(누리일보) 이천시 관고동평생학습센터는 수다라떼 시즌2 “관고로 카페여행 학습맛집찾기 투어” 프로그램을 지난 30일 관내 7개소 카페에서 성료했다. 관고로 카페여행학습은 관고카페학습 수다라떼 시즌1에서 주민들의 카페학습에 대한 관심과 참여 만족도에 대한 추가 요구로 수다라떼 시즌2를 운영하여 관내 학습맛집찾기 투어로 7개소의 카페를 여행하며 카페의 특징과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주민들에게 관고동만의 카페학습 여행의 매력을 선사했다. 수업에 참여하신 임OO님은 카페여행을 통해 많은 분들이 카페지기와 소통하며 관고동의 작은 카페에 관심을 갖고 작고 아름다운 마을의 골목길을 사랑하고 여기엔 또 무엇이 있을까? 하는 기대감을 갖게 됐다며 관고 카페학습만의 장점은 평생학습이 편안하게 개인의 성향에 초점을 맞춰주고 나를 존중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카페학습을 통해 동네 분을 만나고 새로운 친구를 사귀어서 너무 좋은 관계로 발전하는 계기가 됐고, 수업이 있는 날은 설레임으로 학습 나눔을 하게 된다며 카페학습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미연 관고동장은 “관고동만의 학습맛집 찾기 투어를 통해 동네 카페에 반하고 자연부락의 아름다운 골목
(누리일보) 제24회 이천시자원봉사자기념대회가 ‘세상을 잇는 우리, 자원봉사자’를 주제로 11월 30일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김경희 이천시장(이천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을 비롯하여 이천시자원봉사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이천시자원봉사자 41명의 유공 표창과 자원봉사자의 활동 모습을 기록한 영상시청 등의 1부 기념행사와 트로트 가수 ‘한강’을 초대하여 신명 나는 자원봉사자 화합의 장을 가졌다. 이천시자원봉사자기념대회는 따뜻한 나눔으로 대한민국과 이천시를 위해 헌신하신 이천시자원봉사자의 노고에 감사하며 '12월 5일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올 한해 이천시에서 개최된 여러 축제가 자원봉사자분들의 도움으로 안전하게 잘 마무리 될 수 있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언제 어디서나 헌신적으로 활동해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자원봉사자들에게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 이미선 센터장은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하게, 탄소중립실천으로 깨끗하게, 관심과 안부로 다정하게, 나눔으로 행복하게, 함께해서
(누리일보)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원장 김연수, 이하 ‘연구원’)은 문화유산 연구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기반의 ‘문화유산 찾아-zoom’ 시스템을 개발하여 문화유산 지식e음 누리집에서 선보인다. 연구원은 지난 2년간의 연구와 개발 과정을 거쳐, 1973년부터 연구원에서 발간한 연구보고서(총 1,421건)에 수록된 67만 5,338건의 연구기록물을 인공지능 기반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지난 ‘2023 세계국가유산산업전’(9.14.~9.16. /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문화유산 찾아-zoom’ 공개 시연행사를 운영했으며, 이용자들의 의견 수렴을 거쳐 이번에 정식으로 공개하게 됐다. ‘문화유산 찾아-zoom’에서는 사용자가 찾고자 하는 문화유산 이미지와 유사한 연구기록물(사진, 도면 등)을 연구원에서 발간한 연구보고서 속에서 검색할 수 있으며, 특히 연구보고서 속 해당 이미지의 수록면(페이지)까지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컴퓨터(PC), 모바일, 태블릿 컴퓨터 등 어느 환경에서나 사용자가 최적화된 상태에서 검색 결과를 확인할
(누리일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1일 인계동 한 음식점에서 열린 수원시여성자문위원회 2023년 송년 행사에 참석해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시는 수원시여성자문위원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수원시정과 여성 발전에 이바지한 단체·유공자 표창, 2023년 사업 활동 보고,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업 추진 방안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이재준 수원시장,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수원시여성자문위원회 김외순 회장을 비롯한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수원시여성자문위원회 김외순 회장·이화자 고문이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상, 윤희옥 부회장·신혜숙 위원이 수원특례시장상 등을 받았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시여성자문위원회는 지난 1년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주셨다”며 “1인 가구, 저출산 가구를 위해서도 적극적으로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수원시여성자문위원회는 수원시와 함께 지난 9월 13일부터 11월 15일까지 1인 가구 청년 16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 ‘새빛 솔로(Solo) 자문’을 진행한 바 있다. 수원시와 수원시여성자문위원회는 12월부터 저소득층
(누리일보) 경기문화재단은 2023년 경기예술지원 시각예술 분야 성과발표 전시인 ‘생생화화 生生化化’ 《야생화》를 김홍도미술관에서 12월 1일 개최한다. 2013년부터 시작해 11회째를 맞이하는 ‘생생화화’는 경기문화재단의 시각예술 창작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선정된 작가들의 창작성과를 발표하는 전시이다. 재단은 도내 시각예술 작가가 안정적으로 작업 세계를 확장하고 그 성과를 공유할 수 있도록, 창작지원뿐 아니라 성과발표전 및 평론까지 다각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생생화화’ 전시는 매년 도내 공사립 미술관과 협력하여 진행되며, 올해는 안산 김홍도미술관과 부천아트벙커 C39에서 개최된다. 김홍도미술관에서 개최하는 《야생화 Wildflowers Blooming on the Province》는 ‘생생화화’라는 사업명에서 파생된 전시 제목으로, ‘생생화화’에서 연상될 수 있는 음차를 이용하여 경기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시각예술 작가들의 다양한 시도와 실험을 묶어 선보인다. 올해 ‘경기예술지원 시각예술 창작지원’에 선정된 총 18명의 작가 중 작가들 7명(강상우, 구수현, 김선영, 김우경, 비고, 이수진, 조가연)이 참여해 평면 및
(누리일보) 2023년 경기도 각지에서 살아가는 마을을 지붕없는 박물관으로 연결해온 활동가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경기문화재단은 2023년 지붕없는 박물관(경기에코뮤지엄) 사업 성과공유회〈에코:지지대〉를 개최하고, 행사의 일환으로 활동기록 전시를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김포 송미여인숙에서 선보인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경기도 주최·경기문화재단 주관으로 운영 중인 ‘지붕없는 박물관(경기에코뮤지엄)’ 사업을 통해 경기도 내 19개 시군에서 총 30개의 문화공간을 운영하는 지역활동가들의 성찰과 협력,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를 통해 ‘경기에코뮤지엄’의 이름으로 주민의 목소리와 예술적 재해석을 통해 지역의 특색을 살려내는 이들의 활동이 삶의 현장과 보다 깊이 관계맺으며 뿌리내리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게 된다.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성과공유회는 11월 24일 수원 경기상상캠퍼스에서는 ‘돌봄과 연결’을 주제로, 11월 30일 김포 해동1950 일대에서는 ‘새로운 경험 만들기’를 주제로 본 행사가 진행되며,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김포 송미여인숙에서는 그간의 활
(누리일보) 한국자유총연맹 하남시지회는 지난 11월 30일, 하남시청 별관 2층 대강당에서 한국자유총연맹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2023년 자유민주 안보교육 및 지도자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35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는 안보에 관한 도영태 강사의 특별 강연, 피아체(혼성듀오), 안가희, 전여진의 신바람나는 멋진 공연과 유공자 23명, 8.15 광복절 기념 태극기 그림그리기대회 수상자 28명에 대한 표창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성대 지회장은 “바람이 세차게 불면 나무는 뿌리가 더 깊어지고, 씨앗은 더 멀리 날아간다고 한다.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저희 하남시지회가 봉사의 작은 씨앗이 되어 지역사회의 뿌리 깊은 나무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하남시의 여러 곳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축사를 통해 “하남시의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지킴이로서 많은 역할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통해 모범적인 단체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하남시지회는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시민 의식 개선사업을 추진하면서
(누리일보)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30일 2023년 하남시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배움학교’수료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료식은 5월 입학식을 시작으로 평균 나이 87세에도 불구하고 추우나 더우나 한글을 깨우치겠다는 일념 하나로 학업에 성실히 임한 12명의 학생들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배움학교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이 1년간 배움을 통해 직접 만드신 시화전 작품 전시와 함께 식순은 축하 말씀, 영상 시청, 수료증 수여식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했다. 올해 신규 사업으로 시작된 성인문해교육 ‘배움학교’는 하남시 지원으로 배움의 기회를 놓친 비문해·저학력 성인들을 대상으로 주 1회, 2시간씩 총 28회기의 기본적인 한글 수업, 글쓰기, 시화전 등 문해교육 제공뿐만 아니라 박물관 전시회 관람, 문화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한‘배추흰나비 지원 프로젝트’를 통해 후원금을 모금했고,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 및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했다. 배움학교에 참여하시는 김 어르신은 “여자라는 이유로, 가정이 어렵다는 이유로, 학교 문턱에도 가보지 못한 설움과 까막눈으로 죄인같이 살아
(누리일보) 하남시가족센터가 지난 30일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2023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유관·협력기관, 센터 종사자와 사업 참여 가족 등 약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의 사업을 평가하고 한해를 되돌아보며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한국어교육 수료생 39명을 대상으로 수료증 전달과 장학금 수여, 우수 직원 및 봉사자 시상, 성과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문병용 하남시가족센터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 성과보고회에 참석해 주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건강한 가정 만들기와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하남시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축사를 맡은 이현재 하남시장은 “한해의 사업보고를 통해 더 나은 2024년을 준비할 수 있기를 바라며, 다양한 가족이 함께 화합하고 소통하며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을 돕는데 하남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하남시가족센터는 2024년 3월 종합복지타운 가족어울림센터로 이전해 더 나은 환경에서 다양한 가족친화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가 11월 28일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전시실 3층 에코아틀리에와 자원봉사자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을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한 자리로서, 특히 올해는 샘터봉사회가 경기도어린이박물관에서 자원봉사를 시작한 지 10년이 되는 해로 이를 기념하는 의미도 담겨 있다. 샘터봉사회는 삼성그룹 임직원 부인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1995년에 창단됐으며, 경기도어린이박물관에서는 2014년 3월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주요 자원봉사 활동은 박물관 전시실 안전관리와 질서유지, 관람객 안내, 프로그램 운영 지원, 체험 방법 안내, 전시물 정리 등이다. 다가오는 12월 5일은 2005년 제정된 ‘자원봉사활동 기본법’에 의해 지정한 법정기념일이자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이기도 하다. UN은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와 경의를 표하고 자원봉사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1985년에 자원봉사자의 날을 제정했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 2023년 ‘자원봉사자의 날’ 행사는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체험행사와 올해 우수 자원봉사자에 대한 시상
(누리일보) 가평군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사업으로 선정된 가평 잣고을 시장에서 이달 한 달간‘고객 감사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현재 가평 잣고을 시장은 전통시장 특성화 사업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2023년 문화관광형 육성 사업’에 선정돼 2년간 8억여 원의 사비를 지원받아 관광과 문화, 체험이 어우러진 시장으로 탈바꿈을 시도하고 있다. 잣고을 시장은 사업의 일환으로 낭만 음악회, 토요 장터, 두네토 마켓, 체험행사, 막걸리 데이, 야생화전시회, 재즈 페스티벌 서브 무대 무료 공연, 지역 관광지와 협력한 할인권 제공 등 시장 활성화에 노력을 기울이며 호응을 얻고 있다. 연말을 맞아 준비한 이번 이벤트 행사도 고객들과 함께하는 가운데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 동안에는 ‘영수증이 복권이 된다’가 진행된다. 이 기간 시장을 방문해 3만 원 이상(당일 합산 포함) 상품을 구입하면 폴딩카트, 화장지, 온누리상품권 등을 받을 수 있는 즉석 복권으로 교환해 준다. 또 오는 4일부터는 1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3만 원을 받을 수 있는 ‘크리스마스 포토
(누리일보) 연천군노인복지관은 지난달 30일 복지관 대강당에서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내빈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자원봉사자·후원자 위안행사’를 열었다. 자원봉사자·후원자 위안행사는 연천군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재능기부, 단체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봉사자 및 후원자를 위해 매년 연말 노인복지관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날 연천군수 표창 4명, 2개 단체, 연천군의회 표창 3명, 2개 단체, 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 특별공로상 1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부 노래경연대회에서는 각 자원봉사단체 11팀이 참가해 각각의 개성과 실력을 뽐냈으며 열띤 응원과 호응으로 장내를 뜨겁게 달궜다. 1등은 대한적십자 연천백학봉사회 김정아 봉사자가 차지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분들은 힘듦을 마다하지 않고, 늘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연천의 보석”이라며 “2024년 새해에도 연천을 지켜주시고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학석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에서 어르신이 함께 조화를 이루며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속 정진할 계획”이라
(누리일보) 광명시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한 [광명시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 오월의 난장 PANN] 프로그램이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3년 청소년시설 디지털 전환 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알렸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제 7차 청소년정책기본 계획에 발맞춰 청소년시설의 디지털 전환 지원을 위해 실제 청소년시설에서 도입·운영한 다양한 디지털 전환 사례를 발굴하고, 우수하며 범용성 높은 사례를 ‘청소년시설 디지털 전환 가이드’에 적용, 보급하고자 우수한 사례들을 심사해 선정하고 있다. 광명시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 오월의 난장 PANN은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청소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매년 진행되고 있는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 운영을 위한 웹페이지를 청소년이 직접 제작·운영하며, 청소년 디지털 역량 활동 강화, 청소년 정보 접근성 제고를 통해 디지털 전환 실현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광명시청소년수련관 이진수 관장은 “청소년 미래 역량 제고를 위한 디지털 기반 청소년활동 운영을 적극 지원하고, 청소년들이 언제 어디서든지 모든 디지털 기기에서 청소년 활동 정보를 제공
(누리일보) 재단법인 의정부시평생학습원은 지난 30일 ‘2023 의정부시 평생학습 콘텐츠 및 학습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의정부시만의 특색있는 평생학습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지역 평생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공모전은 강의 콘텐츠, 학습 수기, 영상 제작 등 3개 분야로 나눠 모집했다. 신청은 9월 25일부터 시작하여 11월 13일까지 총 60개의 작품이 접수됐다. 작품 심사는 1, 2차로 나눠 진행됐으며 최종 심사는 관련분야외부 심사위원 4명의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선정된 시상 추천작을 대상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표절여부 공개검증을 실시한 후 최종적으로 총 27개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특히 영상 제작 분야에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김진숙님은 이번 참가자중 가장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배움에 대한 열정과 기쁨을 영상에 담아 모든 심사위원에게 호평을 받았다. 각 분야별 수상자에게는 대상 2명에게 각 상금 100만 원, 최우수상 6명에게 각 70만 원, 우수상 9명에게 각 40만 원, 장려상 10명에게 10만 원의 상금(지역화폐)과 평생학습원장 명의의 상장이 수여됐다. 유상진 평
(누리일보)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지난 11월 29일 안양파빌리온에서 제7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 포스트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프레 프로젝트’로 시작을 알린 APAP7은 8월 25일부터 11월 2일까지 ‘7구역–당신의 상상공간’을 주제로 진행된 ‘메인 프로젝트’를 거처 이번 ‘포스트 프로젝트’를 통해 공식적으로 모든 과정을 종료했다. 이번 포스트 프로젝트의 첫 순서인 ‘시민/전문가 사후 간담회’에서는 APAP7 김성호 예술감독의 종합 결과 보고를 바탕으로 김윤섭(APAP6 예술감독)과 권재현(안양대 교수)의 발제가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APAP를 통해 일상 속 예술 경험이 참여적 상호작용을 통해 공공예술로 새롭게 재창조될 수 있는 가능성을 고민하고, (구)농림축산검역본부의 문화적 공간 활용에 대한 의견을 시민과 함께 나누며 향후 APAP가 나아갈 방향성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이었다. 두 번째 순서로 APAP7 참여 작가인 넥스트 아키텍츠의 출품작 ‘비밀의 숲’ 공개 기념식이 이어졌다. 넥스트 아키텍츠(1999년 설립)는 암스테르담과 베이징에 기반을 둔 세계적인 건축 그룹으로, 이번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