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양주시 옥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위기가구 발굴 강화를 위해 협력하는 협력기관으로 지정된‘CU 옥정천년나무점’과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강화를 위한 협약 현판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현판을 협약기관에 전달하여 지역 내 촘촘한 위기가구 발굴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조진감 점장은 그동안 편의점을 이용하는 아파트 주민들과 신뢰하는 관계를 맺으며, 일상에서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세심하게 살피고 그들의 어려움을 파악했다. 김미영 공동위원장은 “이번 현판 전달식은 지역사회 내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협력기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협력기관과 긴밀이 협력하여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더 신속하고 적절한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윤규 옥정2동장은 “협약기관으로 참여하는 것이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텐데도, 흔쾌히 수락해 주시고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신 CU 옥정천년나무점에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옥정2동은 지역사회와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며, 모든 주민이 안전하고 행
(누리일보) 양주시 차량관리과가 지난 3일 ‘차량관리과 청렴 실천 서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약식에 참여한 직원들은 청렴한 양주시 문화를 정착하고, 나아가 솔선수범해 적극 행정을 실천함으로써 시민 모두의 모범이 되자고 다짐했다. 청렴 서약서는 △ 부정청탁 및 그에 따른 직무수행 금지 △ 사적 이익 추구 금지 및 공정한 직무수행 △ 적극행정 △ 직장 내 갑질 금지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심윤정 차량관리과장은 “차량관리과 직원 모두가 양주시민에게 무한 신뢰 받는 청렴한 기관이 될 수 있도록 공직자로서 공정하고 청렴하게 업무 수행하며, 항상 적극 행정과 상호 존중의 자세로 임하길 바란다”고 직원들의 청렴 실천의지를 독려했다. 한편, 차량관리과는 매월 첫째 주 수요일을 ‘청렴 공감, 상호 존중의 날’로 정하여 직원들 간에 상호 존중 문화를 정착하여 직장 내 갑질 문화 종식을 위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누리일보) 양주시는 추석을 맞아 지역경제 회복과 소비 진작을 위해 ‘양주사랑상품권(양주사랑카드) 소비지원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주사랑상품권 충전 시 지급되는 10% 인센티브 지급과는 별개로 오는 11일부터 8,400여개의 가맹점에서 양주사랑상품권 결제 시 3% 환급 혜택을 주는 이벤트이다. 이번 행사는 예산소진 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벤트 기간 중 양주사랑상품권으로 1,000원 이상 결제하는 회원에게 3%의 캐시백이 지급되며, 최대 30만원 결제시 9,000원까지 캐시백이 가능하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하여 시민들에게는 풍성한 한가위를 선사하고, 지역경제에는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정책을 실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과천도시공사는 9월 4일 오후2시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과천시의 미래 발전 방향과 과천지구 내 막계동 특별계획구역’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서울대학교병원, 고려대학교의료원, 가톨릭성모병원, 아주대의료원 등 수도권 주요 대학병원 관계자,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GS건설, 포스코이앤씨, 현대산업개발 등 국내 주요 건설사, KT&G, 신영, 한국토지신탁 등 주요 시행법인, 현대자동차, 한글과컴퓨터, 중견기업연합회 등의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8월 14일에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승인·고시됨에 따라 과천지구 내 막계동 특별계획구역 총108,333㎡(약 32,770평)에 달하는 규모의 역세권 부지에 종합의료시설을 포함한 첨단산업 융복합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과천도시공사 관계자는 “해당 사업 부지는 강남권, 역세권에 위치해 있고, 인근 280만평 이상의 서울대공원과 녹지 인프라를 바로 누릴 수 있는 희소가치가 높은 지역으로, 대학병원, 첨단산업 기반 기업, 세대 공존형 헬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벌초·성묘, 가족모임 등 야외활동 시 말라리아 감염방지를 위한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말라리아는 열원충에 감염된 얼룩날개모기 암컷이 사람을 물어 전파되는 모기매개 감염병으로 모기가 활발히 활동하는 4 ~ 10월이 감염시기이며, 무더위가 이어지는 추석 명절 기간(9월 14~18일)이 말라리아 발생비율이 높은 감염 시기이기도 하여 이에 따른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말라리아 감염 시 주요 증상은 48시간 주기로 반복되는 오한, 고열, 발한이며 두통, 구역질, 설사 등이 동반되며 발생 증상이 코로나나 감기와 유사해 말라리아 진단일이 늦어지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벌초·성묘, 가족모임 등 야외활동 시 말라리아 예방수칙인 ▲밝은 색의 긴 상하의 착용 ▲모기 기피제 사용 ▲방충망 정비 ▲야간활동 자제 ▲땀 배출 시 샤워하기 등을 반드시 기억하시고 준수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 말라리아 감염 시 위험 요소가 높은 임산부나 고령자가 말라리아에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말라리아 의심증상이 있는 지 가족 분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고양시 동물교감치유센터와 연계한 동물교감 인지강화교실인‘가을향기를 찾아온 댕댕파티’하반기 운영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동물교감치료’는 동물과 함께하는 단순한 놀이 활동이 아니라 전문교육 훈련을 받은 동물매개치료 훈련사와 치료 도우미견을 통해 심리적 안정, 우울감 감소, 인지기능 향상과 같은 다양한 효과를 유도하는 활동이다. 경도인지장애 대상자가 참여하는‘가을향기를 찾아온 댕댕파티’는 이러한 동물교감치료 수업을 적용하여 정서자극과 사회활동 기회를 통해 우울, 불안, 사회적 상호작용 문제들을 완화시키고 자존감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수업은 고양시 농업기술센터 소관 동물교감치유센터에서 11월까지 운영되며, 치료 도우미견들과 함께하는 감정카드 게임, 아로마 마사지, 장난감 만들어 놀이하기, 운동회(팀별 어질리티), 시 낭송 등의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살아있는 치료 도우미 동물과의 생생한 교감이 인지기능 및 자아존중감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노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9월부터 약 두 달간 박물관 건립에 따른 자료(유물) 기증 캠페인을 펼친다고 4일 밝혔다. 수집 대상은 보존가치가 있고 전시·교육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자료로, 고양시 역사·문화·예술·공예자료, 고양시 관련 고지도·고전적 및 근현대 자료, 고양시 문중 역사·인물 및 예술인 관련 자료 등이다. 기증을 원할 경우 11월 1일까지 기증신청서 및 사진을 준비해 고양시 문화예술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자료는 서류 검토 후 자료 실사 및 수증심의위원회를 거쳐 수집 대상으로 적합하다고 판단될 경우 최종 인수해 (가칭)고양시 공립박물관 소장 자료로 등록 및 관리된다. 문화예술과 관계자는 “흩어진 고양시의 역사·문화·예술의 종합 플랫폼이 될 고양시 공립박물관의 건립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동참이 반드시 필요하며, 기증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문화유산의 가치를 향유할 수 있도록 깊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4년부터 건립 기본계획 수립, 공개 포럼 개최, 수장고 조성 등 박물관 건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박물관 자료의 수집을 위해 지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29번째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지난 3일 고양시 문예회관에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성평등주간은 매년 9월 1일부터 7일까지로 기념행사는 ▲1부 기념식 ▲2부 기념공연 및 특별강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의장, 여성단체 회원,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1부 기념식에서는 양성평등 실현과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를 표창했으며, 올해는 총 17명이 고양특례시장상과 고양특례시의회의장상을 수상했다. 2부에서는 박하연 강사의‘양성평등한 일상속으로’라는 특별강연이 진행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양성평등 문화가 일상화되고, 차별 없는 행복한 고양특례시를 만드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난 3일 19시 18분경 고양시 덕양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단순 연기 호흡 13명, 이재민 13세대 35명이 발생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과 경찰은 현장 감식에 들어가 피해 규모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고양특례시는 화재 사고 발생 즉시 현장 상황대응반을 꾸려 아파트 현장에 출동해 주민 대피현황, 인명피해, 재산피해 등 재난 상황을 파악하고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하게 대응했다. 시는 이번 화재로 인한 이재민 구호 조치와 아파트 주민 불안감 해소에도 총력을 다하고 있다. 먼저 ‘희망 더하기 주택’과 경로당을 임시거주지로 지정해 이재민 중 임시 거처를 인근 친인척 집으로 옮긴 9세대 30명을 제외하고 거주지 확보가 어려운 4세대 12명 중 입소 신청한 이재민을 화재 당일 수용·보호 조치했다. 특히 화재, 냄새, 먼지, 물 피해 등을 입은 이재민과 일시 거주자에게 담요, 수건, 세면도구, 침구류 등 재해구호물자 응급구호세트를 지원해 일상생활 안정에 도움을 주었다. 또한, 화재 발생으로 불과 접
(누리일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4일 간부회의에서 민원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대처를 당부했다. 이동환 시장은 “최근 사람들마다 추구하는 바가 다양해지며 행정에 대한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공공에서 시민들의 민원을 적극적이고 현명하게 해결하는 자세가 중요해지고 있다”며 “민원이 제대로 해결되지 않거나 지연되면 시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시 신뢰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신속한 민원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시장은 “민원인의 입장에서 문제를 이해하고 가능한 최선의 해결책을 찾으려는 역지사지의 자세가 필요하다”며 “부서 간 협업해 해결해야 하는 문제는 효율적 민원해결을 위해 부서 간 적극적인 협력과 정보공유체계를 갖춰주길 바라며 시민들로부터 민원에 적극적이고 자기 일처럼 처리한다는 얘기를 들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이어 “하반기 일산테크노밸리 토지 분양과 경제자유구역 최종 지정 신청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점에서 이번 일본, 베트남 출장에서는 총 8건의 투자협력 협약을 맺는 성과가 있었다”며 “이번에 인연을 맺은 국내외 네트워크가 실질적 경제협
(누리일보) 안양시노동인권센터는 지난 3일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간병노동자 등 돌봄 노동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한 마음치유 원예테라피 교육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 공모사업인 ‘돌봄 노동자 노동권익교육’의 일환으로, 노동법 기본지식 함양과 노동인문학 등 다양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과 더불어 돌봄 노동자들이 식물과 교감하며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리적 안정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돌봄 노동자는 “식물과의 교감을 통해 자신을 돌보고 일상 속에서 겪는 스트레스를 덜어내며 활력을 되찾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일상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교육을 받을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손영태 안양시노동인권센터 센터장은 "돌봄 노동자들이 직무 스트레스를 덜고 정신적·신체적으로 건강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돌봄 노동자 노동권익교육 3기는 9월 2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다. 센터는 노동법, 노동인문학, 직무스트레스 해소 등 다양한 교육 과정을 통해 돌봄 노동자들의 권익 향상을 도모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양주시 문화예술교육공동체 탐은 오는 9월 22일, 29일, 10월 6일 총 3일에 걸쳐 옥정호수공원 야외공연장에서 '2024 경기도 문화의 날' ‘우리동네 음악회 '어느 멋진 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주관 '2024 경기도 문화의 날'은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누구나 누릴 수 있는 평등한 문화 환경 조성을 위하여 도내 문화예술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문화예술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총 65개의 사업이 최종 선정됐으며 양주에서는 문화예술교육공동체 탐 주관 ‘우리동네 음악회 '어느 멋진 날'’이 선정됐다. 이번 음악회는 감성밴드EQ, 샤이닝스콘어울림장구, 줌바라비다, 생활문화공동체 나찾필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인 및 단체와 전자현악, 팝페라, 클래식 현악앙상블 등의 전문예술가들과 협력하여 개최하며, 지역 문화 예술 활성화를 도모하고 일상 속에서 문화를 매개로 시민들과 소통하는 문화예술 프로젝트로 추진할 예정이다. 문미정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시민들과 소통하고 만나며, 시민들의 참여로 완성되는 행사가 될 것이다”라며, “시민 중심, 지역 중심의 음악회
(누리일보) (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일 백석읍 소재 에스원차이나(대표 장민익)와 함께 사랑의 짜장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에스원차이나와 양주시자원봉사센터가 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 업무협약 체결하고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했다. 특히, 지난 7월 새로 문을 연 중국음식점 에스원차이나는 매월 첫째 주 월요일 65세 이상 어르신을 초청하여 짜장 나눔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이날 가업5리 경로당 어르신 등 150여 명에게 정성이 담긴 짜장면을 대접했다. 특히 제7대 이정주 센터장은 임명 후 첫 일정으로 짜장 나눔 행사에 참여하여 업무협약 및 봉사 활동으로 업무를 시작했으며, 강수현 이사장과 함께 정성이 담긴 짜장면을 직접 나눠드려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됐다. 장민익 에스원차이나 대표는 “지역 어르신에게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어려운 여건이지만 어르신과 지역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임 이정주 센터장은“33년간 공직 생활에서 얻은 다양함 경험을 바탕으로 자원봉사자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며 시
(누리일보) 양주시 옥정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월 31일 옥정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옥정1동 주민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옥정1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하고 주민자치 활성화와 옥정1동 주민들의 화합의 장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했다. 1부 행사는 나누리맘 장터 및 워터슬라이드·물총놀이, 체험부스 등이 열렸려 많은 지역 주민이 나눔과 체험을 함께 했다. 태권도, 합기도 등 사전공연과 함께 2부행사에서 본격적인 주민자치 운영 프로그램의 뽐내기 실력을 마음껏 펼치며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했다. 그밖에 7080 가요교실, 라인댄스, 다이어트밸리, 청소년 댄스팀과 밴드 공연 등 축제의 흥을 한껏 끌어올렸다. 볼거리가 가득했던 축제현장에 강수현 시장과 정성호 국회의원, 시·도의원 사회단체장의 축사와 격려사와 함께 주민 500여명이 축제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 옥정1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오늘 이자리가 옥정1동 주민들이 즐기며 나누는 뜻깊은 화합의 한마당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김동희 옥정1동장은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나눔의 장
(누리일보) 양주시가 지난 3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양성평등주간(9.1.~9.7)을 맞아 명사초청 특별강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에는 시민 350여명이 참석해 재치있는 입담으로 널리 알려진 아동전문가 박근주 교수를 초청해 ‘바른교육으로 바른사회를 향하여’라는 주제로 아동의 권리를 존중하며 올바르게 양육하는 방법 및 양성평등 실천과 성인지 감수성 제고를 위한 내용으로 강연했다. 특강은 모두가 동등한 인권을 보장받으며 조화로운 사회를 만들자는 양성평등주간의 취지와 맞물려 한 층 더 의미있는 시간으로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도 열렸다. 오전에는 양주가정폭력상담소가 어린이 700여명을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 인형극을 실시하고 특강 시작 전에는 양주시가족센터, 양주시여성단체협의회, 양주시어린이집연합회, 양주가정폭력상담소에서 양성평등 실천캠페인, 다문화가족 인식개선 캠페인,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폭력예방 캠페인 등을 진행해 시민들에게 양성평등주간의 취지를 널리 알리며 공감대를 높였다. 시 관계자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진행된 다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