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재)광명문화재단은 '광명 예술 인지도: 우리 얼마나 알고 있나요?'라는 주제로 2023년 광명문화 정책포럼을 12월 13일 오후 2시 광명시민회관 리허설룸에서 개최한다. 광명문화 정책포럼은 지난해부터 시작하여, 건강한 광명 문화예술생태계에 관한 내용으로 매해 개최될 예정이다. 포럼에서는 광명시 문화예술 관계자, 지역 예술인, 시민 등 문화예술 정책의 실무자 및 수요자가 함께 참석해 광명시 문화예술 정책 발전을 위한 발표 및 토론을 진행한다. 문화예술 창작자에게 집중한 올해 포럼은 광명시 예술인 현황을 공유하고 예술인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해 보는 자리로 마련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역 문화예술 관계자 및 예술인들이 직접 참여하여 △경기도 예술인 지원 정책_예술인 활용 방안, △새로운 방향 설정을 위한 광명 예술계 지도 그리기 발표 후 패널 및 현장 참여자들이 함께하는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재)광명문화재단 어연선 대표이사는 “사회를 풍요롭게 만드는 문화 예술 중심에는 끊임없이 노력하는 예술인들이 존재한다. 이번 포럼은 광명 예술인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앞으로의
(누리일보) 지난 2일, 광교 라온 합창단의 첫 음악회가 수원 씨드콘서트홀에서 광교2동 관계자와 관내 주민 등 관객들의 열광적인 환호와 격려 속에 개최됐다. 유관기관 관계자와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음악회는 이혜민 강사의 지도로 2시간 동안 대중가요와 클래식크로스오버곡 합창, 협연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이날 공연에서 단원들은 주민자치 프로그램 노래교실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노래를 포함하여 17곡의 노래를 부르는 등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광교 라온 합창단은 광교2동 주민자치센터 ‘노래교실’ 프로그램 수강생 40명으로 구성됐으며 단원 대부분은 60, 70대로 이루어져 있다. 지난 8월‘수원시 마을합창단 지원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합창단의 한 단원은 “음악을 통한 소통과 교류, 그리고 함께하는 연습을 통해 단원들이 더욱 끈끈해지는 것 같다. 첫 음악회를 준비하면서 활기찬 노년을 보내고 있다는 성취감과 행복감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 함께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안재우 광교2동장은“합창단원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만든 이번 공연이 주민들에게 즐거움과
(누리일보) 하남시가 1일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참여 공동체의 활동을 공유하는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하남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대상 13개 공동체가 시청 대회의실에 모여 한 해 동안의 성과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은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을에 필요한 내용을 주민이 직접 기획, 제안, 추진하는 주민 모임을 시에서 지원해 마을공동체 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이다. 2023년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은 5월부터 11월까지 ▲돌봄·나눔 ▲환경·생태 ▲교육 ▲문화예술 ▲공간조성 등 다양한 영역에서 마을공동체 사업을 추진했다. 행사는 올해 진행된 마을공동체 활동 내용을 담은 ▲동영상 상영 ▲4개 공동체 사례발표 ▲마을공동체 라이징스타즈의 공연 ▲마을활동가 특강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 ▲포토존 등 다채로운 내용들로 진행됐다. 또한 공동체활동 사업 마무리를 축하하고 지속적인 공동체 활동을 서로 응원하며 공동체간의 릴레이 화분 전달식을 갖고 덕담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미사리버뷰자이홀
(누리일보) 하남시는 지난 11월 30일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2023년 고독사 예방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훈격 장관)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2023년 고독사 예방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은 지자체별 고독사 및 복지사각지대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공유해 성과를 전국에 확산하고 지자체 업무역량을 강화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수상은 ▲고독사 위험 발굴 및 위험정도 판단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연결 강화 ▲생애주기별 서비스 연계·지원 ▲고독사 예방·관리 정책 기반 구축 등 총 4개 분야에 127개 지자체가 응모해 최종 9개 지자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하남시는 ‘고독사 위험 발굴 및 위험 정도 판단 분야’에서 2023년 추진한 행복e음 시스템을 활용한 고독사 예방 사업 및 위기가구 집중발굴 '테마기획-꼬꼬복' 사업을 제출해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보였다. 시 관계자는 “하남시는 복지사각지대 및 고독사 위험군 등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그 성과가 이번 공모전 수상을 통해 인정 받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살고 싶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
(누리일보) “미사문화거리에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연말 추억 선물을 받았어요!” 하남시가 지난 1일 미사문화거리에서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 ‘울면 안 돼 콘서트’'를 개최했다. 행사는 ▲점등식에 앞서 토크 버스커가 진행하는 토크 콘서트에서 시민들이 올 한해 힘들었던 경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고 ▲트리를 가리고 있던 현수막 제막과 함께 트리를 점등하고 ▲공중부양 산타 퍼포먼스 ▲미사소년소녀합창단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이어서 ▲하남시기독교연합회 회장 장학봉 목사의 감사예배를 통해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성탄의 의미를 새기는 시간을 가졌으며 ▲마지막으로 남성 중창 트리오 ‘로마놈들’의 팝페라 공연이 이어져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따뜻하고 즐거운 시간을 선물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이번 트리 점등식과 기독교연합회 감사예배, 공연 행사를 통해 이웃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 미사문화거리에서 시민 여러분 모두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크리스마스 트리와 함께 설치된 조명 포토존은 시민과 방문객의 볼거리·즐길 거리 제공을 위해 내년 1월
(누리일보) 경기도 수원시 수원시립미술관은 어린이 대상 워크숍 '예술가의 마을'의 결과물 전시를 12월 5일부터 12월 9일 그리고 12월 16일, 12월 23일에 수원시립북수원전시관(구 수원시립어린이미술체험관)에서 개최한다. '예술가의 마을'은 지난 9월 2일부터 약 3개월간 총 20명의 어린이가 참여해 마을을 주제로 스스로 작가가 되어 자신들의 이야기를 전시로 만들어보는 ‘과정 중심형 프로젝트’다. 이번 전시는 그 결과물로 총 네 개의 키워드로 구성된다. 첫 번째 ‘나는 누구야?’에서는 나의 감정을 다양한 색으로 표현한 특별한 자화상 작품을 만나 본다. 두 번째‘예술가의 작업실’에서는 예술가에게 필요한 작업실 가구와 소품을 제작, 구성되어 있어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엿볼 수 있다. 세 번째 ‘예술가 마을을 소개합니다’는 워크숍 과정의 이야기를 벽면에 그린 활동으로 어린이가 상상하고, 표현한 마을의 모습을 담고 있다. 마지막으로 ‘플로팅그린’, ‘바위’는 참여작가 ‘오수’의 연계 활동으로 섬유예술과 드로잉 활동을 진행된다. 나만의 식물과 바위를 색다른 모습으로 표현하는 과정을 담았다. 수원시립미술관 관계자는
(누리일보) 파주시 운정4동은 지난 1일 지역 기관단체 회원들과 함께 2023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의 밤’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2023년 각 단체별 활동 성과를 공유하며 격려하는 차원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발전협의회,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지역사회단체 회원들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정4동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주민들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이어 지난 11월 아나바다 행사를 통해 마련한 불우이웃돕기 후원금 200만 원이 사랑의모금회에 전달됐다. 행사를 추진한 이기영 발전협의회장은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올 한해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며 “다가오는 청룡의 해에는 더 살맛나는 운정4동이 되도록 모든 단체가 화합하여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최호진 운정4동장은 “운정4동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주신 단체장들과 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2024년에도 주민분들을 위해 노력하는 운정4동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파주시 월롱도서관은 오는 5일 ‘어서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의 황보름 작가를 초청하여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북토크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집필 과정, 등장인물 등 소설에 대한 상세한 이야기와 작가의 삶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황보름 작가의 첫 장편 소설인 ‘어서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는 브런치북 전자책 출간 프로젝트 수상작으로 많은 사람들의 성원에 힘입어 2022년 1월 인쇄본으로 출판됐다. 이후 해외 10개국으로 판권이 판매되는 등 아직도 식지 않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소설은 ‘휴남동’이라는 지역 서점을 배경으로 이웃 간의 친절과 배려, 느슨한 연대를 바탕으로 공감과 위로의 내용을 담고 있다. 작가의 다른 작품으로는 ‘난생처음 킥복싱’, ‘매일 읽겠습니다’ 등이 있으며 최근 에세이 모음집 ‘단순 생활자’를 펴냈다. 서병권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이 보다 풍성해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파주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파주시는 12월 1일, 파주시 최초 '청소년수련관'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청소년과 지역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수련관 준공을 축하했다. 총사업비 263억 원을 들여 조성된 파주시 청소년수련관은 연면적 7,304㎡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수영장, 체육관, 클라이밍장, 요리실습실, 바리스타실, 댄스연습실, 음악연습실, 동아리실 등 다양한 청소년 수련 시설이 갖춰져 있다. 이날 준공식은 색줄자르기(테이프커팅)를 시작으로 파주중학교 오케스트라단과 파주시립합창단의 식전 공연 및 기념사와 축사가 이어졌으며, 준공 축하 영상 상영과 마술드론공연, 청소년 공연, 동아리실별 체험관 운영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되어 축하의 분위기를 더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시 최초 청소년수련관이 건립된 만큼 청소년 여러분을 위한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겠다”라며, “파주시는 청소년이 누릴 오늘의 행복과 내일의 꿈을 향해, 더 큰 희망의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현재 파주시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수련 활동 및 정보·문화·예술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청소년문화의집을 운정,
(누리일보) 안산시는 UN 지정 ‘세계자원봉사자의 날(12. 5)’을 기념해 지난 1일 ‘가끔 초심! 쉬어가도 괜찮아’라는 주제로 ‘제25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안산예술의전당에서 안산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열린 행사는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와 경의를 표하고, 자원봉사활동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김대순 부시장과 윤영중 안산시자원봉사센터장 및 자원봉사자, 후원기업, 유관기관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국가수협회의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올 한 해 동안 봉사활동을 담은 영상시청 및 우수자원봉사자 표창과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로비에 옛 자원봉사 활동사진을 전시해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자신의 활동을 돌아보며 소통과 화합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영중 안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활동하신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분들과 함께 지역사회 문제를 주체적으로 해결하고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대순 부시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지역사회와 이웃을
(누리일보) 수원시 중앙도서관이 12월 8일까지 고색뉴지엄 지하 1층 기획전시실에서 문인화동아리 매란국죽의 작품전 ‘재생(再生)에서 재생(財貹)으로’를 연다. 이번 전시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023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된 문인화동아리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작품전이다. 작가로 성장해 두 번째 인생을 살고 있는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그들의 재생(再生)을 빛나는 재생(財貹)으로 선보인다는 취지의 내용의 전시다. 홍·청매화, 소나무, 난초, 모란, 국화 등 문인화 작품 20여점을 볼 수 있다. 중앙도서관은 고색뉴지엄을 시작으로 선경도서관, 북수원도서관에 전시할 예정이며, 타 기관과 일정을 조율해 순회 전시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수원시가 ‘2023년 납세자 권익증진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부상으로 특별교부세 2억 원을 확보했다. 행정안전부·한국지방세연구원 주관하는 ‘2023년 납세자 권익증진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2019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11월 30일 인천 파크마린호텔에서 열린 대회에서 서면 심사를 통과한 13개 지자체가 납세자 권익증진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수원시는 ‘희망과 새로운시작 ‘납세자보호관’, 지방세 종합 법률 센터를 자처하다!’를 주제로 수원시가 진행한 적극행정 4건, 고충 민원 2건, 제도개선 1건을 발표했고, 대상으로 선정됐다. 수원시는 적극행정으로 ▲프리미엄 과세대상에게 고지유예(가산세 감면) ▲기 압류기관이 환가처분을 지연하는 폐단을 방지하기 위한 참가압류 제도 활용 ▲실익 없는 도로에 압류처분 중지 ▲포괄 예금압류 전수조사를 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고충 민원 해결을 위해 민사집행법·민사소송법 등 법률을 통해 재판상 보증 공탁금을 해결하고, 상대적 불확지 공탁금 해소 방안을 제시한 점을 인정받았다
(누리일보) 수원 장안구청 사거리에 아름다운 조명으로 꾸민 성탄 트리가 세워졌다. 수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가 운영하는 성탄 트리(2024 송구영신탑)는 수원KT위즈파크 앞 교통섬에 설치됐다. 3일 저녁 열린 ‘2023 송구영신탑 점등식’에 참석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성탄 트리의 환한 불빛이 세상을 밝고 따뜻하게 만드는 희망의 불빛이 되길 바란다”며 “모든 이에게 따뜻한 세상이 되도록 수원시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날 점등식에는 이재준 시장과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수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환근 목사) 임원 등이 참석했다. 성탄 트리는 내년 1월 15일까지 운영된다.
(누리일보)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오는 12월 9일, 청소년 및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 ‘피워봐, 창업(그대가 꽃이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원시청년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 청년과 청년을 대상으로 창업 정보 제공하고 교류의 장 마련하여 수원시 청청년들의 창업 활성화에 힘쓰고자 기획했다. 당일 프로그램으로는 △개회식 △수원 청년 예술인 공연 △창업 아이디어 발표회 △분야별 멘토링 클래스(푸드, 문화, 창업)와 △팝업스토어도 열어 다채로운 행사를 기대해도 좋다. 특히 분야별 멘토링 클래스에는 창업에 성공한 멘토 △장예원‘삼미제빵소’대표 △김동환 행궁동 레스토랑‘운멜로’대표 △한정우‘꿈틀협동조합 대표’△홍유란‘유스피아’대표 △정현빈‘로컬러’대표 △김선해‘디자인고도’대표와 함께 창업 과정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가 예정되어 청년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누리일보) 수원의 청년 ‘부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년지원센터는 지난 12월 2일, 2023년 성과공유 워크숍‘청년 부캐 반상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2023년 수원시청년지원센터 공간 및 프로그램 이용 경험이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초청하여 올해 센터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특히, 80명여명의 청년과 관계자 모두가‘부캐(부캐릭터의 준말) 반상회’ 컨셉의 일환으로 본명이 아닌 자신을 표현하는 부캐로 행사에 참여하여 색다른 재미와 활기를 더했다. 행사의 1부는 청년 네트워크 행사로 △청년 동아리 공연 -‘BEAT(힙합)’, ‘제니스(보컬)’, ‘모스’(밴드) △셀프 스튜디오 △고민상담 타로 등 체험부스와 이벤트를 운영하여 청년 간 교류활동 시간을 가졌으며, 2부는 성과공유회 공식 행사로는 △성과 보고 △우수 활동 청년 표창 △현경환 수원특례시의원 감사패 수여(청년 사업 기반 조성 ‘수원시 지역발전과 교육진흥을 위한 관학협력 조례 제정’) △라운드테이블 토론‘청년 수도의 조건 : 청년, 공간・수원의 주인이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