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양평군립미술관에서 청년작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팝콘아트마켓’이 지난 3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양평군립미술관은 2020년부터 ‘컨테이너 아트랩’ 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작가들의 창작 기반을 조성하고, 예술가로서 성장하는 계기를 제공하는 특화 사업을 진행해 왔다. 올해는 작가들이 직거래로 작품 판매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청년작가들의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 지난 상반기 공모를 통해 선정된 4명의 청년 작가들은 △1회차 송엘리 작가(조각)-전보배 작가(사진), △2회차 임장환 작가(회화)-홍미현 작가(회화, 가죽공예)로 각자 전시를 진행했다. 한편 전시와 함께 매주 토요일, 소수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작가와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정원 대비 2배 이상의 대기 인원이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 관객들은 “작가와의 만남이 아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된 것 같다. 앞으로도 기억에 남는 순간이 될 것”이라는 평을 남김과 동시에 “더 깊은 작품 감상의 계기가 된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팝콘아트마켓에 참여한 한 작가는 “단순한 수업을 벗어나 뜻깊은 시간이 됐다. 특
(누리일보) 양평군자율방범기동순찰연합대는 지난 3일, 강상다목적복지회관 3층 대강당에서 올 한해의 자율방범 순찰 활동을 마무리하는 2023년 워크숍&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자율방범대 전·현직 연합대장과 대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박명숙·이혜원 경기도의회 의원, 지민희 양평군의회 의원, 김선교 국민의힘 여주·양평 당협위원장이 자리에 함께했다. 본 행사에서는 지대기 입장, 2023년 방범대 활동보고, 우수대원에 대한 포상과 기념사 및 축사 순으로 총 52명의 대원들에 대한 포상이 진행됐다. ▲양평군수 표창(연합대 김경란 외 13명) ▲양평군의회의장 표창(연합대 홍성운 외 13명), 경기도의회의장 표창(연합대 천귀선 외 13명) ▲ 하반기 최우수지대(강하지대 외 5개 지대) 등 권진욱 연합대장은 기념사에서 “올 한 해 동안 우리 자율방범대가 지원한 활동을 종합해보니 120건이 넘는 곳에서 다양한 활동을 했다”며, “지역을 위해 애써주시는 방범대원분들에게 항상 감사드리고 내년에도 자율방범 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축
(누리일보) 포천시는 포천시시설채소연합회·연구회가 지난 2일 소흘읍 늘봄컨벤션웨딩홀에서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4년 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포천시시설채소연합회·연구회 회원과 내빈 등 총 22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우수 회원 및 외국인노동자에 대한 표창 수여, 시설채소연합회·연구회 발전 기여자에 대한 감사패 전달 등으로 진행했다. 수상은 ▲박세훈 홍보국장 ▲송옥근 오성작목반장 ▲성산농장 PEANH HEANG ▲설환농장 SHRESTHA RAM KUMAR 등이 포천시장 표창을 ▲박수성 노곡작목반장 등이 포천시의회 의장 표창 수상 ▲한종덕 정책국장 등이 국회의원 표창을 ▲이흥섭 왕뒷뜰작목반장 등이 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장 표창을 수상했다. 장성산 포천시시설채소연합회·연구회 회장은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해주신 회원분들과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 4년 만에 개최된 뜻깊은 행사인 만큼 서로에게 격려와 위안이 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기 위해 힘써주시는 포천시시설채소연합회·연구회 회원분들의 노고와 열정에 감사하다”며,
(누리일보) 포천시는 연말을 맞아 사례관리 중인 보호대상 아동들을 위한 ‘반짝반짝, 메리 크리스마스’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다. ‘반짝반짝, 메리 크리스마스’ 프로그램은 사례관리 중인 가정위탁 및 보호연장 아동 47명, 원가정 복귀 사후관리 아동 12명을 대상으로 아동에게 즐거운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했다. 프로그램은 아동보호전담요원 및 학대예방경찰관이 아동의 가정에 방문해 건강과 안전을 확인한 뒤 개별 선물꾸러미를 전달하고 함께 크리스마스 무드등을 만드는 과정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아동은 “바쁘신 와중에도 직접 집까지 찾아와 프로그램을 진행해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 함께 만든 크리스마스 무드등처럼 제 마음도 반짝반짝 빛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반짝반짝, 메리 크리스마스’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이 가족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 한해를 즐겁게 마무리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아동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보호받아 바르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일 경기도 산업재해 예방활동 유공 표창 수여식에서 산업재해 예방활동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경기도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경기도 일자리재단 윤덕룡 대표이사, 경기도 노동안전지킴이와 관련 유공자를 포함해 내외빈 20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안전한 산업환경 조성 및 산업재해 예방 활동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아 도내 3개 기관·단체에 수여하는 산업재해 예방활동 우수 기관·단체 부분에서 수상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관내 ▲가보식품㈜가 노동안전보건 우수 인증기업에 선정돼 인증패 및 인증서를 ▲㈜원플러스가 산업재해 예방활동 우수 유공 민간사업자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을 ▲박종원 포천시 노동안전지킴이가 산업재해 예방활동 우수 유공 민간인에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 등을 수상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21년부터 안전한 노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동안전지킴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노동안전지킴이 사업은 관내 소규모 건설 및 제조업 사업장에 4명의 노동안전지킴이가 파견돼 안전 점검·지도 활동, 산업재해 예방 컨설팅 등을 진행
(누리일보)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 경기상상캠퍼스와 수원여대 시각디자인과의 2023 산학협력 결과보고전 《시시각각(時時刻刻)》이 경기상상캠퍼스 디자인1978 전시장에서 12월 5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산학협력 전시 《시시각각(時時刻刻)》은 2020년 1회 전시를 시작으로 올해 4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2023년 1년간 경기상상캠퍼스와 수원여자대학교 시각디자인과 학생들이 함께 진행한 산학협력 결과물을 만나볼 수 있다. 1~2회에서는 경기도 문화·사회·환경·예술·공간 등을 리서치하고, 이를 바탕으로 디자인한 결과물을 발표하여 경기도 내 디자인 콘텐츠를 확장하는 것에 기여해왔다면, 2022년부터는 경기상상캠퍼스 내 문화예술 창업창직 단체인 그루버(입주단체 및 라운지멤버)와 연계하여 각 단체의 정체성을 새롭게 발굴하고, 단체가 이끄는 프로젝트의 실수익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협력이 진행되고 있다. 전시 제목 《시시각각(時時刻刻)》은 디자이너의 다양한 시각, 시선을 의미한다. 이번 《시시각각》에는 수원여대 시각디자인과 학생들의 경기상상캠퍼스 입주단체 ‘그루버’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이 녹아든 프로젝트들을 전시한
(누리일보) 부천시는 ‘세계 에이즈의 날(12월 1일)’을 기념해 에이즈 예방주간(12.1.~12.7.)을 운영하고, 에이즈 예방을 위한 활동을 펼친다. 에이즈(후천성면역결핍증)란 인간 면역결핍 바이러스(HIV)에 감염 후 질병이 진행되어 나타나는 면역결핍증후군이다. 감염자와의 성 접촉, 감염된 혈액제제 및 수혈 등에 의해 감염되며 위험한 성접촉 피하기, 올바른 콘돔 사용으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또한, HIV 바이러스 억제 치료를 받으면 2~30년간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 부천시는 에이즈 조기발견 및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부천시보건소, 오정보건소, 소사보건소, 각 3개 보건소 검사실에서 연중 무료로 에이즈 익명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검사는 감염이 의심되는 시점에서 4주가 지난 뒤 하는 것을 권장한다. 검사 결과는 유선으로 받아 볼 수 있고, 감염 사실이 확인되더라도 익명을 보장할 뿐만 아니라 법적으로도 신분 노출이 금지되어 있어 안심하고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에이즈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부천시보건소 홈페이지, 시 전광판, 버스정보시스템(BIS), 각 보건소 등에서 받아볼 수 있다
(누리일보) 부천시는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소사햇살어린이집’이 개원했다고 4일 밝혔다. 소사햇살어린이집은 2023년 보건복지부 주관 ‘국공립 장기임차 전환사업’ 대상에 선정돼 지자체 보조금 지원을 통해 내부 리모델링 후 지난 1일 문을 열었다. ‘국공립어린이집 장기임차 전환사업’은 자기 소유 건물에 설치된 민간, 가정, 법인·단체 등의 어린이집을 지자체가 장기임차해 국공립으로 전환·운영하는 사업이다. 기존 운영자와 무상임대 및 운영권 계약을 통해 지자체의 재정부담을 줄이고, 기존 운영자에게 운영권을 유지한 채 전환해 민간부문과의 상생에도 효과적인 국공립 확충방식이다. 부천시는 소사햇살어린이집 운영자(김영숙)와 10년간 무상임대 및 운영권 위탁계약을 체결하고, 기존 운영자는 최초 운영권 5년을 보장받아 어린이집을 운영한다. 이번에 개원한 소사햇살어린이집은 부천 소사역푸르지오 단지 내 위치한 보육정원 20명 규모의 가정어린이집으로, 면적 86.85㎡(베란다확장)에 보육실 3개, 유희실, 조리실, 화장실 2개의 내부시설을 갖췄다. 김영숙 원장을 비롯해 보육 교직원 7명이 근무하게 되고 만0세반
(누리일보) 부천시는 지난 11월 30일 웹툰융합센터 입주기업 및 창작자를 대상으로 추진한 ‘웹툰융합센터 네트워킹 데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웹툰융합센터 네트워킹 데이’는 부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부천 문화콘텐츠 성장지원 플랫폼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9월 웹툰융합센터 개관 이후 처음으로 입주기업과 창작자가 함께 모여 입주를 축하하고 상호 교류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경기콘텐츠진흥원,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부천산업진흥원,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등 유관기관과 관내 문화콘텐츠 기업 등 1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부천 문화콘텐츠 성장지원 플랫폼 운영사업 소개 ▲웹툰융합센터 시설 이용에 관한 입주자 오리엔테이션 ▲부천시 및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실무부서 소개 ▲입주기업 및 창작자와 유관기관 간 상견례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입주기업들은 웹툰융합센터 로비에서 자사 기술서비스 홍보 패널을 전시하고, 캐릭터 상품(굿즈) 등 주요 제품들을 선보이며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입주한 웹툰 창작자들은 유명작가 등 창작자가 모여 활기찬 웹툰융합센
(누리일보)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팽성읍위원회는 지난 2일 팽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아동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팽성읍위원회에서 관내 소외이웃들에게 김장김치를 직접 담가서 전달하는 행사로, 참여자들은 영하로 떨어진 추운 날씨에도 아침 일찍 나와 김장김치를 담갔다. 이날 마련된 김장김치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6개소에 전달됐다. 김은순 위원장은 “이번 김장 나눔으로 사회적 취약계층의 어린이 가정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원관 팽성읍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매년 잊지 않고 우리 주위의 소외된 계층에게 따뜻한 정을 베풀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지난 1일 평택시 평생학습센터(북부교육장) 1층 대강당에서 장애인 관련 단체장과 장애인 학습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성과공유회’를 진행했다. 이날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성과보고 및 사례공유와 난타 공연, 아카펠라 공연, 칼림바 공연 등 1년간 배운 학습 결과가 발표됐으며, ‘스노우볼 만들기’ 체험도 함께 운영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올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확보하여 지역 장애인들을 위한 소외없는 교육 기회를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장애와 편견 없는 보편적 교육 실현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평생학습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앞으로도 대학인프라를 활용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지원을 통해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기회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는 지난 3월 교육부로부터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로 지정돼 국비 1억 원을 지원받아 총 2억 원의 사업비를 관련 사업에 투입한 바 있으며, 대학기반 장애인 평생교육을 전국 최초로 시작해 지역 장애인이 학습권을 보장받는 장애친화적 평생학습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의 마을합창단 SKPC 실버합창단이 오는 9일 권선구청 대회의실에서 ‘가족음악회’를 열고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물한다. SKPC 실버합창단은 합창활동을 통한 정서적 안정과 힐링을 통해 노년의 삶의 활력소를 얻어 건강한 취미 생활을 즐기고자 지난 3월 결성된 합창 단체다. 이번 ‘가족음악회’는 수원시 마을합창단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그간 단원들의 열띤 연습 후 막을 올리는 공연으로, SKPC 실버합창단의 창단 후 첫 공연으로 그 의미가 더욱 깊다. ‘가족음악회’에는 SKPC 실버합창단 외에도 오썸 우쿨렐레 앙상블, 뮤지컬 앙상블 듀모 바모스 등의 초청 공연이 예정되어 있어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이 관람객들의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SKPC 실버합창단은 이후에도 지역 내 요양원과 소외된 지역에 찾아가는 음악회 등을 열며 음악을 통한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SKPC 실버합창단의 첫 공연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노년에 접어드는 시기에 음악에 대한 열정과 애정으로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기는 단원 여러분들을 항상 응원하겠다”고 격려의 말
(누리일보) '청년특별도시’안양시가 청년들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2023년 청년활동 워크숍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시가 지난 1일 개최한 워크숍에는 청년정책 서포터즈, 청년동아리, 청년단체,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청년상 수상자 등 80여명의 청년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바이올린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청년정책 서포터즈 활동우수자 표창, 단체별 활동사례 발표, 네트워크 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서포터즈 활동 최우수자인 김현지씨는 “주변 친구들이 안양시의 다양한 청년정책을 활용하고 있지 못해 안타까웠다”며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적극적으로 청년정책을 홍보하고 표창까지 받게 되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씨를 비롯해 성결대 응원동아리 페가수스 김가영 대표, 청년단체인 청년소통허브 김하영 대표, 청년정책조정위원회 강민지 위원은 각각 단체의 1년간의 활동 사례를 발표하여 참석한 청년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시 관계자는 “안양의 청년단체들이 한데 모여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보내면서 서로의 경험과 정보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내년에도 청년들과 함께 청년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누리일보) 동두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오는 12월 7일부터 ‘보산동 마을사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보산동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보산동의 특색을 살린 마을사업을 찾기 위해 동두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개최된다. 대회는 약 3주간 진행되며 참가자는 사전 교육과 맞춤 컨설팅을 통해 보산동에 어울리는 마을사업 계획서를 제출하게 된다. 대회 상금은 총 120만원으로 동두천 시민 또는 직장, 학교가 관내 소재라면 모두 참여가 가능하다. 신청은 12월 7일 오후 2시까지며 동두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로 유선 신청 또는 인터넷(홍보물 내 QR코드 혹은 동두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블로그)을 통해 할 수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경진대회가 보산동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의견을 받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라며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고 앞으로도 시민분들의 의견을 더 많이 듣고 반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지난달 30일, 동두천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는 동두천시 평생학습관 한울림 공연장에서 ‘2023년 동두천시지역아동센터 연합 발표 및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관내 14곳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이용 아동 등 3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아이들이 손수 만든 공예품과 미술작품 등을 전시했다. 또한 전시와 더불어 연주, 댄스, 태권도 등 아이들이 한 해 동안 갈고닦은 재능을 맘껏 펼치는 시간을 가졌다. 동두천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박선영 회장은 “발표회를 준비하면서 아이들이 자긍심도 많이 고취되고 한 걸음 더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라며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차다. 앞으로도 미래의 희망인 아동, 청소년들의 바른 인격 형성을 위해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리며 소감을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연합 발표회로 아이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 간 협력과 소통의 장으로 아동들이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