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구리시는 지난 11월 30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대회의실에서 ‘제2기 구리시 청소년 성교육강사 양성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강사 양성 과정은 구리시 청소년성문화센터 프로그램 하나로, 시의 수탁기관인 글로벌바른가치연구소 주관으로 10월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총 15회(60시간) 대면 수업으로 진행됐으며, 총 1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강사 양성 과정 교육으로는 ▲건강한 민주시민 육성을 위한 성교육의 올바른 방향 ▲현대인의 성문화와 법의 이해 ▲미디어 리터러시, 인간관계와 성 건강 ▲성폭력․디지털 성범죄의 이해 ▲발달장애아 이해와 성교육의 실제 ▲수업 교안 제작과 교육생 강의 시연 등 성교육강사 입문을 위한 지식과 교수법 학습 등이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제2기 구리시 청소년 성교육강사 양성 과정’ 수료를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구리시 청소년성문화센터의 꾸준한 학습활동에 참여하여 아동․청소년과 학부모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성교육을 제공하는 훌륭한 강사가 되시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11월 30일 목요일 “제5회 안성병원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랑나눔봉사회, 의료통역봉사회, 호스피스봉사회 등 총 70명의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축하공연 및 레크레이션, 자원봉사자 선서식, 우수봉사자 포상 및 친목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봉사의식을 고취하여 안성병원 자원봉사의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1부 행사는 테너 김준모와 소프라노 정선은의 30분간의 축하무대와 레크레이션이 있었으며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자원봉사자 활동영상 상영과 자원봉사자 선서식, 우수봉사자 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3부에서는 자리를 옮겨 다 같이 저녁식사를 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행사를 준비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동했고 이번 기회를 통해 환자들을 위해 더욱 따뜻한 마음으로 열심히 봉사하는 계기로 삼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임승관 병원장은 “안성병원을 향한 자원봉사자의 노고를 너무 잘 알고 있으며 기념 행사를 통해 전부 만나 뵙고 감사를 전할
(누리일보) 안성시는 지난 11월 28일 작은 미술관 ‘결 갤러리’에서 올해 열아홉 번째 기획전시로 〈그녀들의 요가 수다〉란 테마를 주제로 류근원 작가의 사진 작품 전시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작가 자신의 요가 하는 모습을 자신이 직접 촬영한 셀프카메라 형식의 작품으로 구성한 사진 작품을 전시해 행사장을 찾은 시민에게 보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전시를 준비한 류근원 작가는 “나의 작업은 현실에 억눌려 있던 열정을 표출하는 요가를 통해 나를 새롭게 보는 일”이라며, “내 모습을 스스로 촬영하며 자신을 객관화하는 사이, 억눌려 있던 감정은 일상의 굴레를 벗어나고 행복에 빠진 나를 만난다”고 밝혔다. 안성시 관계자는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오래 함께하고 싶은 마음으로 여럿이 모여 시민에게 다양한 사진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준 작가의 열정에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전시는 12월 10일까지 진행되며, 안성천에 조성된 결 갤러리를 방문하면 안성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누리일보) 안성시는 12월 1일 시장실에서 안성시 평생학습관 관장 공개모집 최종합격자에 대한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날 위촉된 이경애 평생학습관 관장은 앞으로 2년간 평생교육 활성화 및 발전을 위하여 ▲평생교육 정책개발과 연구 ▲프로그램의 기획·운영 지원 ▲평생교육 기관·단체 간의 연계체계 구축 등 안성시민의 평생교육을 위하여 다양한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경애 평생학습관 관장은 “평생교육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는 만큼 더 나은 평생학습 도시 안성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임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으며, 김보라 안성시장은 “평생교육 활성화 및 발전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며, “평생학습관이 중심이 되어 모든 시민이 누구도 소외됨이 없이 평생동안 학습을 통해 일과 삶이 지속되는 포용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는 지난 5월, 시민 누구에게나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평생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안성시 평생학습관’ 이전 건립공사를 착공했다.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5,335.59㎡ 규모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며, 2024년 말 준공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1일 따뜻한 연말연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화정문화광장과 덕양구청사에 대형 성탄(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하고 점등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점등식에는 행사를 주관한 덕양기독교연합회(회장 박남웅)와 한창익 덕양구청장, 시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성탄절트리에 불을 밝히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덕양구청장의 축하 인사, 중창단의 성탄 노래 공연 등이 이어지며 연말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점등식이 진행된 화정역 인근의 화정문화광장에는 높이 7.9m, 폭 4m의 대형 트리와 사진촬영 공간(포토존), 바닥 조명볼이 설치됐다. 트리는 내년 1월 8일까지 매일 17시부터 익일 5시까지 점등되어 광장에 아름다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청사 방문객들이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덕양구청사 앞에도 트리(운영시간 16시~23시)를 설치했다. 한창익 덕양구청장은 “한파로 몸과 마음이 움츠러드는 요즘, 점등식 행사를 통해 성탄의 기쁨을 시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성탄절트리를 통해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시고, 모두가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기를 소망
(누리일보)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이 12월 1일 지역 단체와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를 진행해 취약계층 212명에게 김장김치와 방한 이불을 전달했다. 행사를 위해 이마트 화정점 및 일산점,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고양특례시연합회가 포기김치를 후원하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3,000,000원을 후원했다. 이마트 화정점 및 일산점 임직원은 “지역과 상생하기 위해 매년 김치를 후원하고 있다. 어려운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단체와 협력하여 주민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고양문화재단은 연말 시즌을 맞이하여 유니버설발레단의 '호두까기인형' (The Nutcracker)을 12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2년 전 전회 매진을 기록한 인기를 고려하여 올해 1회를 추가한 총 4회 공연으로 준비했다. '호두까기인형'은 발레 역사상 위대한 콤비인 러시아 작곡가 표트르 일리치 차이콥스키와 안무가 마리우스 프티파가 탄생시킨 고전발레의 대표작이다. 차이콥스키의 아름다운 음악과 화려한 춤, 마법 같은 사랑 이야기로 1892년 세계 초연 이후 130여년이 지난 현재까지 전 세계 최다 누적 관객 수를 동원한 스테디셀러다. 이번 공연을 준비하는 유니버설발레단은 1986년 초연 이후 연속 매진과 흥행 신화를 쓰며 매해 연말이면 필수 관람해야하는 시그니처 클래식 작품을 만들어낸 국내 최고 수준의 발레단이다. 특히 유니버설발레단의 '호두까기인형'은 차이콥스키의 음악을 가장 잘 살렸다는 평을 받는 마린스키 발레단의 바실리 바이노넨 버전이다. 러시아 황실 발레의 세련미, 정교함, 화려함을 특징으로 하는 ‘마린스키 스타일’은 고도의 테크닉과 스토리텔링이 잘 어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부산경찰청, 국제형사경찰기구, 인도네시아 지식재산청과의 국제 공조수사를 펼쳐 인도네시아에서 한국 교민을 대상으로 불법 아이피티브이(IPTV) 서비스를 제공한 ‘TV○○○’ 운영자 등 피의자 3명을 검거(구속 2명)하고 서비스를 중단시켰다. 케이-콘텐츠 해외에서 원격 접속․불법 송출, 조직적인 저작권 침해 콘텐츠 불법 송출 피해액 업계 추정 160억 원 이상 피의자들은 2015년부터 2023년 10월까지 정당한 저작권 계약 없이 국내외 72개 채널의 실시간 방송과 영화·드라마·예능 프로그램 영상파일 10만 8천여 개를 인도네시아 서버로 불법 송출해 현지 교민들에게 유료로 제공해 케이(K)-콘텐츠의 저작권을 침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콘텐츠 불법 송출로 인한 피해액은 업계 추정으로 160억 원 이상이다. 피의자들은 조직적으로 저작권을 침해하는 범죄를 저질렀다. 국내 송출지 관리운영책 ㄱ씨(구속)는 국내 케이블티브이(TV) 40대를 가입해 실시간 방송 송출 장비와 연결하고 영상파일 컴퓨터 원격 접속을 설정했다. ▴해외 총책 ㄴ씨(구속)는 해외에서 원격 접속해 실시간 방송과 주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올해 처음 ‘대한민국 그림책상’을 신설해 수상작 총 8편을 선정하고 12월 5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3 대한민국 그림책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대한민국 그림책상’은 한국을 대표하는 우수한 그림책을 선정하고 해외수출까지 통합 지원해 한국 그림책의 해외 진출 기반을 마련하는 상이다. 지난 8월 접수를 시작해 작품 총 609편이 응모한 가운데 전문가 심사를 거쳐 문체부 장관상 2편과 출판진흥원장상 6편 등 총 8편을 선정했다. 대상(픽션·논픽션) 2편 문체부 장관상, 특별상 5편과 신인상 1편 출판진흥원장상 수여 올해 대상으로는 픽션 작품인 『사라진 저녁』(권정민, 창비)과 논픽션 작품인 『줄타기 한판』(민하, 글로연)이 선정돼 문체부 장관상과 상금 각 1천 5백만 원을 받는다. ▴『사라진 저녁』은 모든 음식이 손쉽게 배달되는 시대에 식당에서 요리할 시간이 없어 살아있는 돼지를 아파트에 배달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으로 긴장감과 호기심을 유발하는 시각적인 연출과 우스꽝스러운 유머로 작가의 시대적인 통찰과 예술성, 문학성을 보여줬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초·중학교 7개교 27학급의 학생 66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한‘찾아가는 휴먼북’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찾아가는 휴먼북’은 리남양주교육지원청에서 실시한 ‘2023 찾아가는 인성교육 및 세계시민교육’과 연계해 운영된 협업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남양주시에 등록된 휴먼북 15명은 학교를 찾아가 힐링음악(한숙희 휴먼북), 공공미술(김난숙 휴먼북), 미얀마 여행(김상혁 휴먼북), 제과제빵(김은주·장정희 휴먼북), 남양주 이야기(이보긍 휴먼북), 공부와 성장(홍선희 휴먼북), 독서와 실행력(김종찬 휴먼북), 그린에듀와 함께하는 환경교육(강현숙·고경미·박민정·최영란·박혜옥·홍기선·황란경 휴먼북)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수업을 참관한 담당 교사는 “아이들의 시선에서 이해하기 쉬운 예와 적절한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열정적으로 설명해 주셔서 더욱 알차고 좋은 시간이었으며, 휴먼북 라이브러리가 활성화 되어 지역자원을 학교 교육에 활용하면 좋은 지역교육 풍토가 형성될 것으로 생각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 평생학습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누리일보) 남양주시 진건읍 주민자치회는 지난달 30일 2023년 진건읍 마을총회에서 선정된 의제인 ‘진건탐방’ 사업의 하나로 ‘우리 마을 진건의 역사문화이야기 속으로’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자치위원과 주민을 대상으로 진건읍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목적으로 탐방 책자와 지도를 만들기 위해 지역 문화재를 사전답사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문화해설사의 안내로 사능리의 사릉, 송능리의 광해군묘, 성묘, 홍경주 묘, 용정리의 대은변안렬묘역 등 마을 곳곳의 역사문화 유적지를 둘러보며, 탐방코스를 구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진건탐방에 참여한 주민은 “쉽고 재미있는 해설을 듣고, 평소 궁금했던 점에 대해서도 들으며 마을의 역사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라고 말했다. 김태완 회장은 “앞으로 마을탐방 코스를 선정해 탐방 지도와 책자를 만들고, 체험학습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해 지역주민들이 애향심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이마트 다산점은 지난달 30일 300만 원 상당의 김장김치를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이마트 다산점은 12년째 ‘사랑의 김장김치’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임직원들이 직접 지역주민에게 김치를 전달하는 등 나눔 활동을 실천해왔다. 김상용 점장은 “추운 겨울 전달된 김치가 소외된 이웃들의 삶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김기수 센터장은 “매년 지역사회 나눔을 위해 고민해주시고 애써주시는 이마트 다산점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해주신 김치는 따뜻한 마음을 함께 담아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각 가정에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달 30일 서부권역(다산1·2동, 진건읍, 퇴계원읍) ‘희망매니저’를 대상으로 한 하반기 간담회를 진행했다. ‘희망매니저’란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과 1대1 매칭을 통해 말벗·정서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는 자원봉사자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오랜 기간 함께 활동한 희망매니저와 2023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활동 소감을 나누고, 2024년에 더욱 뜻깊고 활발한 활동을 계획하기 위한 조별활동과 식사자리가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여한 진건 지역 조장 박흥임 매니저는 “희망매니저 활동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시는 서부희망케어센터에 감사드린다. 활동하면서 개선이 필요하거나 좋았던 점 들을 편하게 나눌 수 있는 자리였다.”라고 말했다. 김기수 센터장은 “서부희망케어센터와 가장 오래 함께하며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준 희망매니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이웃이 이웃을 살피는 마을공동체 실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부천시는 지난 10월 27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 달간 관내 학교 6곳을 찾아가 흡연·음주 예방 인형극 공연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담배와 술을 처음 경험하는 연령이 낮아지는 추세에 맞춰 담배와 술에 노출되기 이전인 어린이에게 흡연과 음주의 위험성을 알려주고,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 공연은 ▲까치울초 ▲부천덕산초 ▲성곡초 ▲고강초 ▲원종초 ▲동산초를 방문해 1~2학년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추진됐으며, 극중 인물이 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하고 아이들의 참여를 유도해 몰입력을 높였다. 학교 관계자는 “화려한 무대장치와 호응을 유도하는 인형극으로 학생들이 즐겁게 교육에 참여할 수 있었고, 학습 효과가 좋았다”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아이들이 이번 공연을 통해 흡연과 음주에 대해 경각심을 갖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연문화 확산에 힘써 건강도시 부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평군에서 추진하는 ‘양평군 환경동아리 지원사업’의 동아리 회원들은 지난 3일 라온 광장에서 ‘기후 위기․탄소중립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시장을 찾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일상생활에서의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홍보하고자 진행됐다. 동아리 회원들은 탄소중립 댄스 퍼포먼스, 거리 행진을 통한 탄소중립 홍보, 비닐과 아이스팩을 가지고 오면 장바구니로 바꿔주는 ‘장(장바구니) 비(비닐) 아(아이스팩)’, 탄소중립 실천 게임 등을 통해 주민들이 탄소중립에 대해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기후 위기는 생존과 직결되는 심각한 문제이다”라며 “기후 위기의 핵심인 탄소중립을 위해 우리 군 여건에 맞는 탄소중립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 군민 여러분도 일상생활에서의 지금 내가 바로 할 수 있는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