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11월 30일 결혼이민자 당구 모임'다당계(다문화 당구의 계절)'의 자체 대회를 개최하여 시상을 함께 진행 함으로써 모임을 응원했다. 다당계는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부천시 체육회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후원금을 지원받아 진행된 다국적 결혼이민자(중구, 베트남, 일본 등) 당구 모임으로서 지난 6개월간 참여자의 적극적 활동을 통해 진행됐다. 최근 프로 당구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캄보디아 출신의 결혼이민자의 성장 과정을 통해 많은 결혼이민자의 귀감이 됐으며, 다문화가족의 당구에 관한 관심도 상승으로 대상자 모집단계부터 신청자가 많아 계획보다 많은 인원의(10명) 참여자를 선정하여 모임을 구성했다. 또한 다문화가족 사업에 관심이 있던 코리아당구학교(대표 박용호)가 2년 연속 강사 지원과 모임을 위한 공간을 제공하여 다당계 모임 확대를 지지했으며, 2024년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지속적 지원을 약속했다. 이에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오욱제 센터장은 “이번 모임을 통해 부천에 제2의 결혼이민자 프로 당구 선수가 배출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으며, 참여자 천희진씨는 “프
(누리일보) 구리시는 지난 2일 ‘2023년 제1회 구리 빛 축제’ 점등식을 시작으로 축제의 막을 올렸다. 점등식에 앞서 구리시 지역 가수인 ‘시호’, ‘재이’와 LED 불빛을 활용해 무대를 연출하는 LED 댄스팀 ‘에스플라바’가 공연을 펼쳤으며,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빛 축제 점등을 하며 화려한 불빛과 함께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점등식 축하 공연으로는 ‘뮤지컬 싱어즈’가 크리스마스 캐롤을 불러 연말 분위기를 연출했고, 핑거 기타리스트 ‘정선호’가 마지막으로 출연해 넘치는 끼와 재치를 선보였다. 또한 구리시 인기 캐릭터인 ‘와구리’도 기타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등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서 성공리에 점등식이 치러졌다. 구리시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빛 축제’는 ‘겨울밤, 구리에서 만나는 새로운 빛의 향연’을 슬로건으로, ‘구리 감성 광장’을 주제로 진행된다. 시는 메인 존인 구리광장에 구리시의 랜드마크인 구리타워 조형물을 세워 구리시만의 특색있는 공간을 조성했으며, 구간을 나눠 구리 감성, 빛 감성, 먹방 감성, MBTI 감성, 감성 가든 등 다양한 테마를 조성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용이동위원회, 푸르미 평택봉사회, 평택시 청소년문화센터는 지난 2일 팽성국제교류센터 공연장에서 관내 초등학생(3~6년)을 대상으로 ‘희망나눔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 하반기 자선 바자회 수익금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20개 팀이 본선에서 최종 우승을 놓고 열띤 경합을 벌여 이충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인 이은율 양이 대상을 차지했으며, 그 외에도 수준 높은 댄스 실력을 뽐낸 5개 팀의 시상과 함께 참가자 전원에게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소정의 기념품이 지급됐다. 부대행사로 제주지역 댄스 경연 우승팀인 ‘에피소드’의 축하공연은 축제의 흥을 돋우기에 충분했고 참가자 모두가 사용 가능한 즉석 스티커 사진기를 설치해 현장을 찾은 이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행사를 주관한 최영갑 위원장과 박은옥 회장은 “지속적인 봉사활동 협력을 통해 청소년에게 행복을 전할 수 있는 활동을 펼치겠다”는 포부를 밝혔으며, 정하종 용이동장은 연말을 맞아 관내 학생들에게 추억의 공간을 마련해 준 주관단체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누리일보) 평택시가족센터는 지난 2일 2023년 송년행사 ‘다(多)같이, 더가치!’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다양한 가족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으며, 150여 명의 센터 이용자 및 후원자, 정장선 평택시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했다. 1부에는 유공자 표창과 후원자 감사패 전달, 2023년 센터 사업보고 영상 상영이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베트남 전통악기 ‘트룽’ 공연, 해금아카데미 참여자들의 ‘해금공연’, 베트남 전통무용 동아리팀의 무용 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레크리에이션 진행과 퍼포머 김영주의 Maggling Show를 통해 가족들이 함께 어울리며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마련됐다. 아울러, 아쿠아필드 안성점 등 다양한 기관의 상품 후원으로 풍성한 행사가 이루어졌다. 평택시가족센터 송문영 센터장은 “평택시가족센터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지역사회 내 가족복지 전문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것은 참여하신 모든 분의 많은 관심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2024년에도 평택시가족센터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평택시가 예비수험생들을 위해 지난 2일 마련한 ‘2023년도 평택시 예비수험생 입시특강’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특강은 예비수험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변화하는 대입전형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를 돕고 체계적인 진학 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 강의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경기도교육청 진로진학지원단 대표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대화고등학교 최승후 강사가 ‘2025, 2026학년도 변화하는 대입전형 이해와 준비’를 주제로 진행했다. 최승후 강사는 △변화하는 대입제도 분석 및 대응전략 △대입일정에 따른 준비사항 △대입 시안 결정 사항 △전형의 특징과 지원전략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해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특강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급변하고 있는 입시제도에 대응할 수 있는 강의가 진행되어 개인별 전략을 세우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 다양한 전형 방법에 대응할 수 있는 전형별 특강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오는 9일에는 ‘2024학년도 정시전형 대비 입시전략’을 주제로 평택시청소년문
(누리일보) 김포시 마산도서관이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관내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1월 16일부터 1월 19일까지 4일간 겨울독서교실 ‘떠나요! 도시 식물 탐험대’를 운영한다.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독서교실은 생활 속에서 공존하고 있지만 무관심 했던 도시 식물에 대하여 알아보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도시 식물 탐험대’ 저자 손연주 작가와 함께할 이번 수업은 도시에 자리잡은 식물에 대하여 알아보고 어렵게 느껴지는 식물 도감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방법, 세계의 도시 식물, 생물 자원에 대한 개념을 탐구하며 활동지 작성을 통해 식물과 친해지는 기회가 될 것이다. 접수는 12월 12일 오전 10시부터 마산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 신청(모집/행사)에서 선착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모집인원은 30명이다.
(누리일보)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11월 16일부터 11월 30일까지 4회기로 의정부시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의정부시 자원봉사대학’을 진행했다. ‘의정부시 자원봉사대학’은 봉사활동의 수준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봉사자를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는“변화하는 자원봉사 트렌드, MBTI 유형에 따른 자원봉사자 소통, 우리도 자원봉사 디자이너, 자원봉사로 만들어가는 자원과 재순환”등의 다양한 교육으로 자원봉사자들의 열띤 호응 속에 진행했다. 한편,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시만과 자원봉사자 그리고 수요처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질 높은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자원봉사교육의 활성화를 위한 새싹교육강사단 육성, 원활한 자원봉사 활동을 위한 수요처 관리자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정진선 센터장은“교육기간동안 열정적으로 교육에 임해주신 교육생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의 역량강화와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누리일보)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0~11월, 청소년 양성평등 인식 개선과 성인지 감수성 증대를 위한 성인지 프로젝트 『공동성장』 사업을 진행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에서 3개년 연속 추진 사업으로 2021년부터 초~고등학교 157개교를 대상으로 성인지 애니메이션 영상을 제작하고 배포해 왔다. 올해는 청소년과 학부모 258명을 대상으로 주체성 및 경계 존중을 주제로 한 전문가 교육 및 특강과 성평등 가족캠프를 추진했다.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은 앞으로 청소년의 주체성, 자기 결정권을 높여 성범죄 예방을 도모하고 대인관계 교육으로 양육자와 상호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누리일보) 성남도시개발공사는 최근 채용을 통해 선발된 신입직원 40여 명의 역량 강화교육을 마치고 현업에 배치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27일부터 5일간 진행된 이번 교육은 공사의 핵심 가치를 비롯해 직장생활에 필요한 소통 기술, 비즈니스 매너 등 신입직원들의 조직 적응과 동기 부여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아울러 공사 박민우 사장의 ‘CEO 특강’ 및 박경섭 기획본부장의 ‘임원과 함께하는 소통의 밤’ 등 최고경영진과 신입직원들이 직장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공사는 신입직원 입문교육에 이어 현장직무교육(S-OJT), 개인 역량 강화교육 등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통해 신입직원의 조직 안착 및 실무역량 향상을 도울 예정이다.
(누리일보) 화성도시공사는 ㈜서로아키텍츠 건축사사무소와 공동응모사인 ㈜탈건축사사무소와 ‘시립화성 실버드림센터’ 건립사업 설계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 11월 설계 공모 당선에 따른 본 설계 계약이며, 서로아키텍츠는 공동수급체 주관사로서 12월 4일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마스터플랜 수립부터 설계 전 과정에 걸쳐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서로아키텍츠는 ‘아흔 개의 봄’을 타이틀로 개인이 맞이하는 아흔 번의 봄을 형상화하여 입소자의 심리적 안정을 고려해 소규모 생활이 가능한 유닛 구조로 설계해 ‘시설이 아닌 집’을 계획했고, 요양시설의 이해도 측면에서 작품 심사위원의 높은 평가를 받아 최종 공모에 당선됐다. 화성시 향남읍 하길리 1513번지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약 5,863㎡ 규모로 건립될 시립화성 실버드림센터는 화성시 최초의 시립노인요양시설이며 입소 정원은 요양원 100인, 주간보호센터 50인 등 총 150인이다. 서로아키텍츠 김정임 대표는 “요양시설에 대해 충분한 이해를 기반으로 어르신들이 장기간 생활이 가능한 공간이 되도록 발주처와 잘 협의하여
(누리일보) 양주시에서는 시민들에게 적시에 맞는 체계적인 독서를 도와주고자 매월 특별한 테마를 정하여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달의 주제는 ‘추억을 그리다’로 추억에 관한 책을 읽으며 한 해를 되돌아볼 수 있는 책을 선정하여 소개한다. 이달의 추천 도서는 그리운 추억을 안고 사는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책인‘고양이 식당, 추억을 요리합니다(일반도서/다카하시 유타 글)’와 사랑으로 가꾼 비밀정원 안에서 행복한 순간들을 추억하고 현재라는 숲을 헤치며 살아갈 새로운 힘을 보여주는 그림책 ‘곰들의 정원(아동도서/파니 뒤카세 글)’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도서는 과거의 어느 시점으로 돌아가는 경험과 감정의 조화로운 변화를 느껴볼 수 있는 책들로 선정했다”며 “책을 읽어보며 행복했던 기억을 아름답게 추억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여성폭력 추방 주간(11월 25일~12월 1일)을 맞아 지난 1일 두드림희망센터 앞에서 폭력예방 근절을 위한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동두천시와 동두천경찰서, 동두천시 가족센터,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 동두천 성폭력상담소 등 40여 명이 함께 모여 진행했다. 캠페인은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과 사회 이슈로 떠오른 디지털성범죄·스토킹 범죄 예방을 위해 “함께 만드는 폭력 없는 안전한 일상, 동두천시가 함께 만들어가요!”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 윤한옥 회장은 “사회 곳곳에 다양한 형태의 폭력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는 현실이며, 더 이상 남의 일로만 방관할 수 없다”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동두천 시민 모두가 폭력 예방에 대한 올바른 인식 형성과 가족과 이웃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폭력 예방을 위해서는 각 기관과 지역사회에서 많은 역할이 필요하다” “시민 모두가 폭력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피해자가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경찰서, 성폭력상담소, 가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1일 정약용도서관에서 휴먼북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휴먼북 감사DAY’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휴먼북 라이브러리'는 사람이 한 권의 책이 돼 전문 지식과 생생한 경험을 나누는 멘토-멘티 지식공유플랫폼으로, 민선 8기 ‘소확행’ 1호 공약사업이다. 지난해 8월 휴먼북 모집을 시작해 현재는 스포츠, 예술·방송, 건강, 교육·진로 등 10개 분야에 304명의 휴먼북이 등록돼 있으며, 지난 1년간 189명의 휴먼북이 2,879명의 시민에게 재능을 기부했다. 이날 행사는 휴먼북 활동 및 2024년 운영계획보고, 유공자 표창,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적극적인 활동으로 ‘휴먼북 라이브러리’ 활성화에 공로가 큰 휴먼북 3명(정용학, 조경득, 홍순명)이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남양주시 ‘1호 휴먼북’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시의장 등 휴먼북 100여 명이 참석해 서로의 활동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여한 한 휴먼북은 “대가를 바라지 않고 행한 휴먼북 활
(누리일보) 구리문화재단은 2023년 연말을 맞아 3편의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첫 번째 공연은 뮤지컬 갈라콘서트 'The Present with 장소영'으로, 오는 12월 9일 오후 5시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믿고 보는 실력파 배우 박소연이 진행을 맡고, 브라운관과 무대를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는 배우 오만석, 뮤지컬계 디바 정선아, '더글로리'로 대중을 사로잡은 김건우가 출연한다. 또한 국내 정상급 음악감독인 장소영 감독이 이끄는 TMM오케스트라가 협연을 펼치며 더욱 풍부한 음악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오만석과 정선아는 뮤지컬 '헤드윅', '맨오브라만차', '보디가드' 등 자신들의 대표 공연의 주요 넘버들로 관객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뮤지컬 배우로서 관객과 만나기 시작한 배우 김건우는 현재 공연 중인 뮤지컬 '그날들'의 주요곡을 선보이며 진한 감동을 전하고, 공연의 진행을 맡은 박소연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뮤지컬 '모차르트'의 대표곡 ‘황금별’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관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것이다. 뮤지컬 콘서트 'The Present with 장소영'은 R
(누리일보) (재)구리문화재단은 12월 1일부터 12월 28일까지 '문화예술교육 겨울특강'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문화예술교육 겨울특강'은 올해의 문화예술교육과 동일하게 ▲유아 아이사랑 문화학교 ▲청소년 꿈의 예술학교 ▲문화플러스 시민 문화예술학교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대별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참여자들의 성취감을 높일 수 있는 발표형 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유아 아이사랑 문화학교’는 음악성과 표현력을 발달시키는 영국왕립발레(RAD-Royal Academy of Dance)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유아의 성장단계에 따라 ‘5~6세’와 ‘7~8세’ 2개 반으로 주 2회 운영될 예정이다. ‘청소년 꿈의 예술학교’는 뮤지컬 아카데미와 융합예술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뮤지컬 아카데미 ‘Feel The Music’은 홍익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이 참여한 뮤지컬 실습 프로그램으로, 갈라쇼 공연을 목표로 수업이 진행되며, ▲융합예술교육 ‘소리야 놀자’는 소리와 과학을 접목시킨 융합 음악예술 프로그램으로, 일상 속 다양한 소리를 활용한 악기 제작과 코딩교육으로 진행된다. ‘문화플러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