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의정부시는 12월 1일 의정부시 어린이집연합회가 ‘2023년 보육교직원 보육인의 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락동 소재 시엠프레(천보로 64)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관내 보육교직원 130여 명이 참석했다. 보육 현장에서 사랑과 정성으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보육인들이 모여 한 해를 돌아보고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은희 회장은 “부모들이 마음 놓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참보육을 실천하는 교직원분들이 한 해 동안 쌓인 고단함과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항상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교직원분들께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앞으로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보육 서비스 수준 향상에 더욱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12월 4일 시청 대강당에서 직원 1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민관협치를 주제로 ‘미래가치 공유의 날’을 개최했다. 월례 행사로 진행하는 미래가치 공유의 날은 시장과 직원이 시의 발전적 비전과 우수사례에 대해 소개하며, 중점적으로 추구해 나갈 미래가치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민이 행정에 적극 참여하고, 공감‧합의‧동의를 거쳐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정책 추진의 중요성에 대해 공유했다. 김동근 시장은 행정의 시민 참여 범위가 단순 의견 제시가 아닌 능동적으로 정책을 만들어 가는 수준까지 확대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시민의 다양한 욕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존 공급자 중심의 해결 방식을 탈피해 민관이 협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민관협치의 실제 사례로 20여 년간 건설폐기물로 뒤덮여 있었던 신곡체육공원 부지를 300여 명의 통장협의회 회원들이 직접 ‘해바라기 정원’으로 조성한 것과, 복지 전문가들로 구성된 워킹그룹을 통해 ‘모두의 돌봄’이라는 신규 정책을 발굴한 것을 설명했다. 직원 발표에서는 자원순환과 이응철 주무관이 지역주
(누리일보) 화현면 행정복지센터는 화현면 기업인협의회가 지난 4일 2023년 기업인협의회 송년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업인협의회 송년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임우상 화현면장, 기업인협의회 회원과 화현면 기관‧단체장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송년회에서 백영현 포천시장은 기업인협의회 윤석남(근화산업대표)회원과 강대현(신우안전유리대표)회원에게 지역발전유공 표창을 수여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중소기업 육성지원 사업 등 관련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맞춤형 기업지원 시책을 추진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기업 친화도시 포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화현면 기업인협의회 민경춘 회장은 “올해 한해 기업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기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내년에도 지역에 희망과 미래를 선물하는 기업인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우상 화현면장은 “화현면 기업인협의회의 송년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화현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기업과 지역이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현면 기업인협의회는 화현면의 각종 행
(누리일보) 부천시는 지난 1일 한 해 동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부천시 자원봉사 활성화에 이바지한 우수자원봉사자 등 500여 명을 초청해 ‘2023.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축하공연 △2023년 자원봉사활동 사진을 담은 동영상 상영 △조용익 시장의 기념사와 내빈 축사 △76명의 우수자원봉사자에 대한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봉사활동 참여에 대한 지속적인 의지를 북돋아 주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식전 행사에서는 부천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경기도 지정 전문예술단체인 ‘오픈런 씨어터’가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내용의 ‘뮤지컬 갈라쇼’를 펼쳐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장 밖에서는 부천시 자원봉사단체들의 활동사진 및 부천시자원봉사센터의 탄소중립 봉사활동 관련 사진 전시회와 참석자들의 기념촬영을 위한 포토존도 운영됐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희생과 봉사, 헌신을 통해서 부천시를 따뜻하게 만들어주시는 우리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한 마음이 크다.
(누리일보) 성남시청소년재단과 크라우드펀딩 No.1기업 wadiz가 협력하여 추진한 ‘The 와플 프로젝트 결과공유회’가 오는 9일, 카페GG(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에서 열린다. 이번에 공개하는 펀딩 성공 사례는 청년의 독특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담긴 아이템으로 폐야구공을 재가공한 에어팟 케이스, 무궁화 담금주 키트, 사과껍질을 활용한 토너 패드, 위급상황 대처 능력을 키우는 교육용 보드게임 등이 대표적이다. 17개의 펀딩으로 시작한 ‘The 와플 프로젝트는 총 6천3백만원의 펀딩금, 평균 755% 펀딩률을 달성했는데, 참가 창업팀은 와디즈 임직원의 교육을 받아 창업 아이디어를 현실화하는 데 한몫했다. 이번 사례공유회에는 청년 창업의 본보기인 프렌차이즈 CEO 대표를 초청하여 청년 예비 창업가들이 가져야 할 자세와 본인의 경험담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성남시청소년재단과 wadiz는 2015년부터 협업 관계를 구축하여 공공과 기업이 청소년과 청년창업의 첫걸음을 지원해 주는 성공적인 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누리일보) 화성도시공사는 도로교통공단과 주식회사 카비가 공동으로 주최한 ‘2023년 Best Green Driver’ 대회에 참가해 영예의 대상과 장려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2023 Best Green Driver’는 대중교통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통한 교통사고 예방과 친환경 경제운전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대회로, 시내버스 및 교통약자 이동지원 차량을 운영하는 전국 19개 기관, 1,361명의 운전원에 참여했다. 지난 10월 23일부터 11월 5일까지 2주간 대회에 참가한 운전원들은 ‘AI 안전운전 솔루션’을 장착하고 차량을 운행했으며 ▲안전운전 주행 습관 ▲경제운전 ▲교통사고 측정 지표 등을 기준으로 평가받았다. 이번 대회에서 HU공사 송준혁 주임은 안전거리 유지, 속도관리, 급가속 및 급감속 빈도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HU공사 윤인기 대중교통본부장은 “지난 8월에 도입한 AI 혁신 기술이 공영버스 운수직의 안전 운행이라는 결실로 이어진 것 같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AI 기반 안전운전 솔루션을 확대 운영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누리일보)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9일 토요일 절기 ‘동지’를 맞아 수원전통문화관에서 세시풍속-북새통 '동지' 행사를 진행한다. 동지는 24절기 중 하나로 양력 기준으로는 1년 중 가장 마지막에 찾아오는 절기이며, 팥죽을 먹는 풍습과 낮이 가장 짧은 날로 알려져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동지를 맞아 겨울나기 김장 체험, 과거 책력(달력)을 선물하던 풍습을 따라 민화 책력 만들기, 잡귀를 막고 액운을 쫓는 팥떡 먹기의 동지 풍속과 함께 전통한지등 만들기, 컵받침 만들기, 연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세시풍속-북새통 '동지'는 12월 5일부터 네이버 예약으로 사전 접수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김장 체험을 제외한 나머지 체험 프로그램은 현장 접수도 병행할 예정이다. 수원전통문화관 관계자는 “동지를 맞아 수원전통문화관에서 다양한 겨울 세시풍속과 체험 프로그램들을 통해 추위를 달래며 한 해를 잘 마무리하셨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파주시는 12월 12일 파주읍 연풍길 연풍마루(연풍5길 17)에서 진행되는 ‘2023년 제4회 도시재생을 여는 작은 세미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시재생을 여는 작은 세미나’는 지역 현안에 대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 의제를 발굴하여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자 지난해부터 진행된 행사로 주제발표와 자유로운 토론 형식으로 3개월마다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주민제안 공모사업 바로알기’라는 주제로 생각실험 협동조합의 김한주 대표가 주민제안 공모사업과 관련된 다양한 사례를 발표하고, 참여자들과 함께 사례를 통한 문제점 및 해결 방안 등 앞으로 주민제안 공모사업의 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시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대해 바로 알고, 지역문제 해결에 대한 이해를 높임으로 주민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민관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한다. 유초자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시민이 참여하여 지역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주민제안 공모사업 등 다양한 해결 방안을 함께 찾아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파주시는 지난 1일 파주시 탄현면에 위치한 헤이리마을에서 재충전 및 휴식을 주제로 민관이 함께하는 사례관리 업무 종사자 공동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감정노동 강도와 정신건강 취약성이 높은 사례관리 실무자들의 심리적 안정과 직무 스트레스 완화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며 마련됐다. 이날 민간기관 및 공공기관 사례관리 업무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효과적인 사업 수행 방법을 공유하고 업무 관계자들이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실무자들의 심리적인 지원을 위해 ▲소통의 기술 강의 ▲성평등 교육 ▲명상과 사색의 시간 ▲전각 수제도장 만들기 체험교육 등이 진행됐다. 공동연수에 참여한 한 사례관리 실무자는 “이번 연수 자리는 직무 스트레스 완화에 크게 도움이 됐고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유관기관 실무자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지역사회 민관협력의 중요성을 느꼈다”라고 전했다. 이귀순 복지정책과장은 “파주시를 위해 노력하는 사례관리 실무자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파주시 사례관리가 더욱 성장하고
(누리일보) 파주시는 12월 8일부터 14일까지 ‘파주형 학생전용 통학순환버스’의 브랜드 개발을 위해 ‘네이밍 공모전’을 개최한다. 그간 파주시는 경기도교육청 및 파주시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안전하고 편리한 학생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기존의 통학버스와 다른 새로운 개념으로 중고등학생들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학교와 학교를 잇는 순환형 통학버스 시범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공모전은 2024년 3월부터 운행하게 될 통학순환버스의 이름을 선정하여 경기도 최초이자 기존의 통학버스 개념을 바꾸게 될 통학순환버스 브랜드 개발을 위한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모 주제는 ‘통학순환버스에 어울리는 이름 짓기’로,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파주시 누리집의 온라인 신청 게시판을 통해 시청하면 된다. 출품작은 ▲통학버스로서 적합한 이름인가 ▲기존의 통학버스와는 다른 통학순환버스로서의 차별성을 표현하고 있는가 ▲파주시뿐만 아니라 경기도에서도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는가 ▲통학순환버스를 참신하게 표현하고 있는가 등 4개 분야를 기준으로 심사가 진행된다. 파주시 학생 대표, 내외부 전문가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지난 4일 경기고양시 일산가구협동조합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3천만원을 쾌척했다고 전했다. 경기고양시 일산가구협동조합은 4일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성금 전달식을 열었다. 전달식에는 강점희 이사장, 방병섭 전무이사, 박한주 이사, 문선봉 홍보국장, 김문영 실장이 참석했다. 성금 3천만원(상반기 1천만원, 하반기 2천만원)은 경기고양시 일산가구협동조합에서 ‘2023 고양가구박람회’ 참가 업체의 자부담금 일부를 기탁해 마련했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지역 가구산업 발전을 위해 2016년 2월 설립된 경기고양시 일산가구협동조합은 2021년에도 가구박람회 수익금 2천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했다. 일산가구협동조합 강점희 이사장은 “불황으로 가구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힘든 상황에서도 2023 고양가구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부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가구산업은 고양시 경제를 떠받쳐 온 오랜 특화산업으로 우리 곁을 늘 든든하게
(누리일보) 고양특례시가 경기사랑의열매와 함께 이달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 성금액 11억 모금을 목표로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을 실시한다. 시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캠페인 출범식을 12월 4일 고양시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열었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진행된 출범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한 김영식 고양시의회의장, 권인욱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이창원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장 및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출범식은 권인욱 공동모금회장의 인사말,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고양시 일산가구협동조합 기부금 전달식,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서포터즈 위촉식 순서로 진행됐다.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고양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을 걸고 진행된다. 성금은 고양시 내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에 전액 지원될 예정이다. 경기사랑의 열매와 고양시는 캠페인 홍보를 위해 일산문화광장에 ‘사랑의 온도탑’을 설치할 예정이다. 모금 목표액이 1천1백만원이 모일 때마다 온도탑의 나눔 온도가 1도씩 올라간다. 고양시는 지
(누리일보) 장곡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11월 22일과 12월 1일 양일간 영양맞춤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사랑의 전통 장 담그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전통 장 담그기 프로그램은 이웃과 함께하는 장 담그기 체험을 통해 전통 식품의 관심을 높이고, 주민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장현지구 내 130여 명의 지역주민이 참석해 막된장과 고추장 만들기 키트를 사용한 간단한 전통 장 만들기 체험이 진행됐다. 11월 22일에는 복지관 내 식당 및 프로그램실에서 참가자 100명의 장 담그기가 진행됐으며, 이어 12월 1일에는 LH23단지 내 프로그램실에서 해당 아파트 지역주민 30여 명을 대상으로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한 지역주민들은 전통 장 담그기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직접 된장, 고추장을 만들어보니 너무 재미있고 색다른 경험이었다”, “동네 주민들과 함께 담소도 나누고 서로 도와가며 체험하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의미 있는 시간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장곡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복지관에서 주관하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누리일보) 월곶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일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조성하는 ‘제5회 달빛 김장 나눔 한마당’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월곶동 관계단체 및 기업(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 협의회와 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청소년지도협의회, 체육회, 자율방범대, 적십자봉사회, 월곶동 자원봉사지원단, 달빛포구마을학교, 월곶포구발전축제추진위원회, 영석산업개발(주),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 시흥지점, ㈜지구환경)의 적극적인 참여와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날 정성껏 담근 김장 김치는 관내 저소득 및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200가구에 각 10kg씩 전달됐다. 정연배 월곶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김장 나눔으로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이웃에게 온기가 전달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조명화 월곶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김장 나눔에 동참해 준 모든 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김장 나눔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신천동 제4기 주민자치회가 지난 2일 신천동 행정복지센터 강당에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를 열었다. 참가자들은 노래교실, 전통무용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했다. 신천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센터 내에서 총 8개의 프로그램을 1년간 운영해 왔다. 현재 라틴핏 다이어트 댄스, 댄스스포츠, 힐링 요가, 해피다이어트 요가, 밸리댄스, 줌바댄스, 라인댄스, 노래교실, 퓨전 고전무용, 탁구, 축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신천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은 현재 최대 60명의 정원에 대기 인원이 있을 정도로 지역사회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각 분야의 전문 강사가 지역사회 주민들의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해 수준별로 지도하고 있다. 한기용 주민자치회장은 “풍성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웃음과 활력을 얻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에 회원 수 31명으로 시작한 유소년 축구교실(신천동 풋살장)은 주민들의 호응이 좋아 내년에도 지속해서 운영할 예정이다. 유소년 축구교실은 오는 12월 23일 동 행정복지센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