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철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7)은 4일 제37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김동연 도지사와 임태희 교육감에게 도정과 교육행정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도정질문을 펼쳤다. 이날 김철진 의원은 ▲동네책방 활성화 ▲워케이션 지원 조례 제정 및 활성화 ▲문화·체육·관광 행사의 ESG 실천 등 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주도했던 정책 현안 추진과 후반기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소관 현안 관련 집행부의 준비 상황에 대해 질문했다. 첫 번째로 올해 초 회장으로 역할 한 의원연구단체 ‘경기도 지역서점 활성화 연구회’에서 정책 연구를 추진했던 ‘동네 책방’의 현황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질문했다. 동네책방이 지역사회에서 중요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역할을 하고 있지만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지역의 핵심 문화공간으로 육성하기 위한 경기도의 적극적인 지원 방안을 촉구했다. 이어 경기도의 워케이션 지원 조례 제정 이후의 구체적인 지원 계획과 도의 역할에 대해 질문했다. 워케이션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생활인구 증가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만큼, 경기도가 워케이션 사업을
(누리일보) 김포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8월 30일 발표한 2024년 제2회 검정고시 합격자에 센터 소속 청소년들이 대거 포함됐다고 밝혔다. 2024년 검정고시 시험은 센터 소속 청소년 119명이 합격했으며, 응시자 중 고졸 77명(65%), 중졸 24명(20%), 초졸 18명(15%) 순으로 나타났다. 센터 소속의 청소년들은 “센터 수업을 통해 검정고시를 좋은 점수로 합격할 수 있어서 좋았다.”, “합격 후 대학 진학이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센터에서는 2024년 검정고시 합격자가 자신의 꿈을 찾을 수 있도록 취업 연계, 상담 등 다양한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2025년 검정고시 고졸 준비반을 새롭게 운영한다. 고졸 준비반은 평일 10:00부터 13:00까지(3시간) 운영하며, 중봉 청소년수련관 1층 희망 교실에서 수업을 진행한다. 센터의 등록 청소년과 신규 청소년 모두 수업을 들을 수 있으며 신규 청소년의 경우 사전 등록 후 수업 참여가 가능하다.
(누리일보) 김포시는 지난 3일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새일센터장, 유관기관 인사담당자 등 7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리사무원 마스터 과정' 일자리협력망 회의를 개최하여 교육생 취업 지원과 연계 방안 등을 논의했다. '경리사무원 마스터 과정'은 경기도와 김포시가 개설한 직업교육훈련으로 경리 및 사무직을 희망하는 미취업 경력보유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전산회계, 경리 실무 등 기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교육 과정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일자리 협력망 회의에 참석한 유관기관 인사담당자들은 실무 중심의 교육을 받은 김포새일센터 교육생들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며, 실무 능력 외에도 원활한 소통 및 협업이 가능한 교육생 알선을 요청했다. 또한, 전화응대 방법, 노무 기초지식, 직원간 소통 방법 및 예절 등과 같은 다양한 분야의 교육과정을 진행한다면 교육생 취업 및 유관기관 구인에 더욱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김포새일센터에서는 미취업 여성들의 직업교육훈련 외에도 취업알선, 집단상담, 동행면접, 새일여성인턴 사업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을 하고 있다.
(누리일보) 김포시는 오는 9월 9일부터 25일까지 2024 반려문화교육 정규강좌 4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반려인의 기본소양 습득 및 반려동물과의 건강한 관계형성을 목적으로 추진중인 김포시 반려문화교육 정규강좌는 앞선 1, 2기가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높은 만족도로 마무리됐으며, 3기 또한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정규강좌는 ▲반려견의 발달과정의 이해‧건강관리 ▲반려견의 감정신호 ▲교육의 필요성 이해‧실질적 방법 ▲반려견 동반 산책 교육으로 구성되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4회차로 진행된다. 반려문화교육은 동물등록을 완료한 김포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반려인은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 플랫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20명으로 추첨을 통해 참여자를 선정한다. 시 관계자는 “관내 반려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반려동물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 또한 커지고 있는데, 반려문화교육 정규강좌를 통해 반려동물과의 올바른 상호작용을 배우고, 유대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올해 마지막 참여자 모집인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김포시는 이상 기후변화로 단시간에 비가 내리는 극한호우에 대비하기 위해 하수시설 정비에 선제적 정비사업을 실시했다. 시는 호우로 인한 시민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우기 전 하수시설 정비 △하수도 안전시설 설치 △집중호우 대비 대응체계 강화 등 다각적인 개선 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올해 사업비 29억을 투입하여 침수 취약지역의 하수시설을 중심으로 선제적인 조사를 통해 관로에 퇴적된 이물질을 제거하고 20년 이상 된 노후 하수관로 93개소를 우선 정비했다. 또한, 집중호우, 태풍 등 풍수해에 대비하기 위해 하수도 시설에 대하여 31명 4개조로 구성된 현장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특보 발효 시 비상근무와 복구장비 운영 △상습 침수지역 사전예찰 △호우 피해 발생 시 긴급대응 체계 유지 △피해 지역 중심 현장 대응 강화 △상황별 유관기관 비상 연락망 구축 △피해 발생지역 재발 방지 대책 마련 등 집중호우에 대한 대비 태세를 강화했다. 이에 지난 7월 기록적인 폭우와 잦은 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가 예상됐으나, 침수 취약지역의 하수시설을 집중적으로 정비하고 신속하게 대응하여 시민 피해
(누리일보) 이천시로컬푸드 주식회사는 지난 3일 설립 10주년을 맞이하여 기념행사를 했다고 전했다. 로컬푸드는 지역 농업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꿈을 가지고 출발하여 10년 동안 생산자에게는 더 많은 이윤을, 소비자에게 저렴하고 안전하며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로컬푸드는 한국농촌지도자 이천시연합회에서 직접 운영 관리를 하고 있으며, 개장 1년 차인 2015년 연 매출 22억 원 달성을 시작으로 꾸준히 성장하여 2023년에는 연 매출 66억 원을 돌파하고 185,771명의 방문객이 다녀갈 정도로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기념행사에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하여 지역 내 기관 인사와 농업 관계자 그리고 누구보다도 로컬푸드 운영과 발전을 위해 노력한 생산자와 소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로컬푸드의 설립 10주년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김경희 이천시장과 이천시의회 박명서 의장의 축하 인사와 로컬푸드가 걸어온 10년의 과정을 돌아보는 영상 상영, 로컬푸드 성장에 이바지한 유공자 표창과 감사패 수여식으로 진행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로컬푸드는 안전한 먹거리로 이천시민의 건강을
(누리일보) 이천시 게이트볼연합회 설성면 분회는 지난 9월 4일 설성면 노성산 체육공원 게이트볼구장에서 ‘제95회 이천시게이트볼협회장기 남부지역 설성면 대회’를 개최하여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장호원읍, 율면, 설성면, 모가면 4개 읍면이 참가하여 각자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을 뿐 아니라 선수 간 우의를 다지는 좋은 자리가 됐다. 권중섭 분회장은 “그동안 무더위 속에서도 꾸준한 연습으로 갈고 닦아온 회원들의 실력을 맘껏 발휘하는 무대가 되길 바라며, 단순한 승부의 장(場)이 아니라 남부지역 게이트볼 회원 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는 대회 개최 소감을 전했다. 박정병 설성면장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분들 덕분에 오늘 설성면 대회의 열기가 대단하다”라면서 “지난해 설성면 실내게이트볼구장에 냉난방기를 설치하여 어르신들이 더욱 쾌적하고 게이트볼을 즐길 수 있게 됐는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이천시 청년일자리카페 ‘청년이룸’과 시니어클럽은 지난 3일 ‘청년과 노인을 잇는 마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청년일자리카페’와 이천시니어클럽이 운영하는 ‘시니어카페’는 설봉호수 아랫마을 도시재생사업의 한 가지로 조성한 문화공원을 함께 공유하며 나란히 있어 세대와 세대를 잇는 공존 공간의 역할을 하고 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물리적인 조화 이상의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취․창업 지원 ▲세대 통합 프로그램의 기획과 운영 ▲마을 축제 개최 등 청년과 노인의 사회 참여를 지원하고, 세대 간 공감대 형성을 통한 연대 가치를 실현할 계획이다. 협약에 참석한 시 관계자는 “양 기관이 저출산․고령화 시대에 맞는 맞춤형 정책을 함께 고민하고, 정책 실현 과정에서 상승효과를 창출한다면 이천시만의 전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한편 청년이룸과 시니어클럽이 함께하는 첫 번째 행보는 오는 9월 8일(일) 경기도자미술관 앞 잔디마당에서 개최되는 제38회 설봉문화제에서의 부스 운영이다. 해당 부스에서는 시니어카페 ‘봉봉’의 음료를 판매하는데 해당 음료의
(누리일보) 양주소방서는 4일 소방서장 주관으로 소통과 공감을 위해 소속 여성소방공무원과의 간담회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강덕원 양주소방서장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가정과 직장생활을 병행하는 여성소방공무원을 격려 및 여건을 적극 지원하고, 직장내 성희롱 등 성비위 근절을 통해 신바람 나고 출근하고 싶은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을 강조했다. 또한 여직원들이 근무하면서 평소 말하지 못했던 애로점과 건의사항도 귀 기울여 청취하며 불합리한 것들을 개선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강덕원 양주소방서장은 “남성 중심의 조직에서 여성 소방공무원의 비중이 높아져 가고 있으며, 조직 내에서 세심한 특성을 살려 맡은 업무에서 소신을 갖고 책임성 있게 근무해주어 고맙다”며 “끊임없는 소통으로 즐겁고 행복한 직장생활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양시는 댕리단길과 안양농수산물 상점가를 ‘골목형 상점가’로 추가 지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에 지정한 아크로타워, 귀인동 먹거리촌, 동편마을에 더해 총 5곳을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하게 됐다. 댕리단길은 만안구 안양로 329번길 인근에 맛집과 카페들이 이어져 있는 골목으로,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개성있는 식당들이 알려지면서 젊은층이 즐겨 찾고 있는 곳이다. 안양농수산물 상점가는 동안구 평촌동에 있는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 내 직판상가, 회센터, 관리동 등의 상인들로 구성된 상점가다. 지난 1997년 개장한 이 시장은 도매상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도 즐겨 찾고 있다. 골목형 상점가는 2,000㎡ 이내 면적에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상업지역 기준 25개 이상(상업지역 외 20개 이상) 밀집해 있는 구역을 대상으로, 안양시 전통시장 활성화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정할 수 있다.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되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 경영환경 개선, 마케팅 지원 등 혜택이 있고, 국·도비 공모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골목형 상점가 추
(누리일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4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장애인과 어르신을 위한 효도잔치’를 찾아 행사를 축하하고 장애인 복지 증진에 힘쓴 봉사자 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장애인복지회 용인시지부(회장 최영만)에서 지역 장애인과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마련했다. 행사에는 이 시장을 비롯한 김영민 경기도의원, 김종길 동부경찰서장, 경기도장애인복지회 봉사자, 장애인, 어르신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최근 용인시의 급격한 발전 과정에서 제가 꼭 챙기고 있는 부분은 장애와 비장애간의 차별을 없애는 것과 이 나라를 이끌어 온 어르신들이 편안한 노후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며, “지역 850개 경로당에 백옥쌀 지원, 이동 약자를 위한 경사로 설치 지원, 스마트 건강 시범사업 추진, 가상현실스포츠체험센터 개관 등 장애인과 어르신을 위한 이런 지원과 시설들이 앞으로도 계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 이후 트로트 가수 박군의 축하공연, 한울 장구 공연, 태권도 시범 등의 공연이 이어지며 참가자들을 즐겁게 했다. 이
(누리일보) 행복청은 ’25회계연도 정부 예산안에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예산으로 ’24년 1,363억원 대비 940억 원(69.0%) 증가한 2,303억 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내년 예산안은 행복도시의 문화, 자족기능 확충에 중점을 두었으며, 국립박물관단지 건립(579억원) 및 지난해 12월 개관한 어린이박물관 운영(109억 원), 올해 9월에 개교한 공동캠퍼스의 운영 지원 (13억 원) 예산을 증액하고,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대외유치협력기능지원(2억 원) 예산을 신규 반영했다. 또한, ’25년 완공 예정인 국가재난대응시설(58억 원), 4-2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300억 원), 평생교육원(113억 원)의 완료 소요를 포함, 공공청사, 복합커뮤니티센터, 광역도로 등 진행중인 사업 예산(877억 원)을 반영하여 도시의 공공·기반시설을 차질없이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국정과제인 실질적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45억 원), 국회세종의사당 건립(350억 원) 예산 및 2027년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개최를 위한 종합체육시설 예산(99억 원) 등도 반영하여 정부의 추진 의지를 확고히 했다.
(누리일보) 새만금개발청은 2,500억 원 이상을 직접 투자하여 관광레저용지 공유수면 2.35㎢(새만금기본계획 상 R8지역) 내에 관광레저복합단지를 개발할 사업자를 9월 3일 공모했다고 밝혔다. 공모에 참여할 사업자는 공모지침서에 따라 사업계획서를 작성하여 12월 2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제출해야 하며, 평가 결과 최고 득점한 자에게 사업 협약 체결 등에 관하여 우선적으로 협상할 자격(우선협상대상자)을 부여한다. 금번 공모에서는 신속하고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뒷받침하기 위해 ➀컨소시엄 구성요건 강화, ➁재무계획 중점 평가, ➂협상 기간 한정 등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공모에 컨소시엄 참여 시 ➀6개사 이내, ➁대표사 지분율 35% 이상, ➂출자사의 지분율 10% 이상 조건을 충족해야 하며, ➃관광·레저 관련 운영 출자사를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 사업자 선정 시 사업 추진 능력과 재무계획을 중점적으로 평가하며, 공모에 선정된 사업자는 12개월(필요시 1회, 12개월 이내 연장 가능)내 협상을 완료해야 한다. 그밖에 상세한 조건은 공모지침서를 참고하여 준수해야 한다. 김
(누리일보)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9월 4일 국립식량과학원 본원(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대강당에서 식량작물을 이용한 식품산업화 전략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학술 토론회(심포지엄)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 토론회는 미래 농식품 산업의 핵심 분야인 첨단 식품 기술(푸드테크)과 친환경생명공학(그린바이오) 기술을 식량작물 기능성 식품 연구에 접목해 식품 산업 활성화 방안을 도출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언론계, 학계, 산업체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6개 주제 발표와 농식품 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종합토론이 있었다. 발표 주제는 △식량작물의 첨단 식품 기술(푸드테크) 산업화 전략과 사례 △식물성 대체육 생산에서 원료의 중요성과 발전 방안 △미래 개인화된 식단 계획 △첨단 식품 기술(푸드테크) 관점에서 수직농장의 역할과 발전 방향 △친환경생명공학(그린바이오) 소재 이용 건강기능식품 개발 전략 △식량작물 활용 기능성 식품 소재 개발 및 사업화 현황이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최근 국산 농산물 소비 확대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소비자 중심의 기능성 식품소재 발굴을
(누리일보) 농촌진흥청은 대통령 소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가 9월 4일 서울 엘타워에서 개최한 ‘제7회 지식재산의 날 기념식’에서 국립축산과학원 이기원 박사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국가지식재산위원회에서는 혁신성장의 기반인 지식재산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지식재산 강국 발전의 토대 마련을 위해 지식재산의 날(9.4.)을 지정해 분야별 우수연구자를 선정하고 있다. 신품종 유전자원 분야 수상자인 이기원 박사는 국내 최초 ‘알팔파’ 품종을 개발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풀사료의 여왕(Queen of Forages)’으로 불리는 ‘알팔파’는 생산성이 우수하고 사료가치가 높아 국내 젖소와 한우 농가에서 가장 선호하는 품종이다. 하지만, 국내에서 재배되지 않아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국립축산과학원은 2015년부터 국내외 ‘알팔파’ 유전 자원 44품종을 수집하고, 인공교배와 우수 형질 선발을 통해 국내 기후 환경에 적합한 ‘알파원’과 ‘알파킹’ 품종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현재 종자 생산 전문업체에 기술이전을 추진하는 등 국산 종자가 농가에 조기 보급될 수 있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