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광명도시공사에서 운영하는 광명메모리얼파크는 추석 연휴 기간 수만 명의 추모객이 방문할 것을 예상해 특별관리 대책을 시행한다. 안전한 추모환경 조성과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제례실, 휴게실 폐쇄 △실내․외 음식물 반입 및 섭취 금지 △메모리얼파크 앞 진입 구간 교통 통제 및 주차안내 등의 준수사항을 적극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올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광명메모리얼파크에는 3만명 이상의 추모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해당 기간 근무자들이 봉안당 내 음식물 반입 통제와 봉안 위치 안내, 주차질서 유지 등 특별 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서일동 사장은 “광명메모리얼파크 이용 고객이 안전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시설물 소독·방역과 환경정비에 더욱 힘을 쏟을 예정이며, 쾌적한 추모환경을 위해 특별관리 대책에 협조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명절 연휴 기간 광명메모리얼파크 방문은 공사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통해 메모리얼파크 운영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누리일보)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은 지난 4월부터 8월 현재까지 웰다잉 특강과 인생노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총 4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웰다잉 문화 확산을 위한 1기 상반기 교육을 성료했다.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은 2기가 진행되는 하반기에도 총 40명의 신규 어르신을 대상으로 시작해 유언 및 상속 법률 특강을 진행하는 ‘웰다잉 특강’과 자신의 인생 일대기를 돌아보는 자서전 영상 촬영과 실제 수의 착용 및 입관 체험 그리고 사전연명의료의향서 교육을 진행하는 ‘인생노트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며, 해당 사업이 종료되는 11월 초에는 인생노트 사업 결과물 전달과 교육 수료증 전달 마지막으로 참여자들의 소감을 공유할 예정이다. 한편, 어르신 인생노트 사업에 참여하신 70대 회원님의 인터뷰로 “남편이 죽고 죽음이라는 막연한 공포에 마음이 착잡하고 하루가 더디게 흘러가기를 매일 같이 바랬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인생노트 프로그램을 통해 남은 인생에 대해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배우니 같이 공부하는 회원분들과 함께 복지관에 나오는 시간이 너무 행복했습니다. 이 고마운 마음을 어떻게 전해야 할지 벅차네요. 앞으로도 이러한 좋은
(누리일보) 양주시 양주2동은 주민자치회가 지난 3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덕현고, 양주고, 덕현중, 삼숭중, 삼숭초 교장과 함께 양주2동의 교육 발전을 위한 민·관·학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양주시의 교육 발전과 지역사회 연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각 학교와 주민자치회는 지역사회의 교육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교육 프로그램 및 행사 등의 공동 추진, 교육 관련 정보 공유 및 교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 및 기부활동 등의 공동 추진,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주시의 교육 발전과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수원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주시의 교육 발전과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경란 양주2동장은 “이번 협약이 양주시의 교육 발전과 지역사회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와 함께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2동 주민자치회는 지역사회의 발전
(누리일보)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8월 31일 장애아동 8명과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예술누림 '무용교실- 움직임의 행진' 현장학습의 일환인 어린이 가족 뮤지컬 ‘꿈길’을 관람했다. 장애 아동들은 현장학습을 통해 문화 예술 분야의 정보와 지식을 습득하고 문화향유의 기회를 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아동뿐만 아니라 보호자들에게도 주말의 작은 여유를 제공하게 됨으로써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사회참여지원팀에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장애인들에게 더욱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여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설 예정이다.
(누리일보)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발달 장애 당사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전문정보 및 교육을 지원하여 발달장애인의 성(性) 인권을 향상하고, 발달장애인이 건강한 자기 결정권을 행사하며 성(性) 인권적 삶을 향유 할 수 있도록 부모교육지원사업 '건강한 성장통'을 진행하고 있다. 부모교육지원사업 '건강한 성장통'은 한국장애인개발원 발달장애인지원센터가 지원하는 공모사업으로, 발달 장애 자녀의 성(性)에 대한 통합적이고 실천적인 양육 방법을 제시하고 발달 장애 당사자의 성 인권을 향상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5년째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경기도 내 성 인권 교육을 제공하는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올해도 여러 유관 시설과 연계하며 발달장애인 부모 교육과 발달 장애 당사자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앞으로도 발달장애인 자녀의 성장변화에 맞춰 양육 기술과 정보를 제공하고, 나아가 발달장애인에 대한 건강한 성(性) 인식이 지역사회 내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신상진 성남시장은 4일 오후 3시 시청 온누리실에서 열린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자원봉사자 소양교육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2024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자원봉사자로 함께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성공적인 축제를 치를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란다”라며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이 경기도민 모두가 즐기는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되길 기원하며 자원봉사자 여러분이 큰 역할 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교육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한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하여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기본 안내 및 자원봉사자 소양교육, 장애인 인식교육, 체육행사 안전관리 교육 등이 진행됐다. 한편,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은 오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오는 10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성남·탄천 종합운동장 등에서 열린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일,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넉넉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풍요로운 명절 꾸러미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다양한 음식을 꾸러미 형태로 준비해 100가구에 직접 전달했으며 안부를 확인했다. 한편 ‘풍요로운 명절 꾸러미 지원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생연2동 주민, 단체 등이 십시일반 후원한 기부금 중 희망나눔사업을 신청해 마련된 자금으로 진행됐다. 김명수 민간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꾸러미가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됐으면 좋겠고 이번 행사로 인해 관내 어려운 이웃분들이 외롭지 않은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황주생고기는 2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쌀 10포를 기탁하며 취약계층 이웃 돕기에 앞장섰다. 황주생고기는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구를 돕기 위해 명절에 이웃 돕기 물품을 꾸준히 기탁하면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날 기부받은 쌀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관내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명종 황주생고기 대표는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면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기탁한 쌀을 받으시고 훈훈한 추석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화성시의회는 9월 4일, 화성시청 상황실(화성시 남양읍)에서 열린 국도 77호선(화성IC~남양연구소) 신속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정흥범 부의장, 이계철 도시건설 위원장, 조오순 도시건설부위원장, 김경희 의원이 참석하고 화성시 도시정책실장, 화성시 도로과장, 현대자동차 사장, 현대자동차노조 지부장 등 20여 명이 함께했다.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오랜 교통 불편을 초래한 국도 77호선의 확장을 통해 화성시민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화성시와 현대자동차의 협업으로 화성시가 시민 편의와 기업 하기 좋은 도시로 한 걸음 더 다가섰다”라고 하며“국도 77호선 도로 확장이 원활하게 추진 되어 지역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국도 77호선 중 화성 IC에서 남양연구소까지의 구간은 최근 10년간 대규모 주거 개발사업으로 인한 교통량 증가로 시민의 교통 불편이 극심한 구간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화성시와 현대자동차는 도로 개설에 필요한 사업비를 분담하게 되며, 확장이 완료되면 이동 소요 시간이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훈 의원(국민의힘, 안양4)은 4일 ‘경기도 고립·은둔 보듬 정책연구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회는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의 일환으로 김재훈 의원이 회장을 맡아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고립·은둔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김재훈 의원은 “경기도는 전국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지자체로, 고립·은둔 청소년, 청년, 중·장년층과 그 가족의 규모 또한 전국에서 가장 많다”라며 “연구회를 통해 고립·은둔 당사자 뿐만 아니라 가족까지 포괄하여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정책 근거를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두겠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기존 지원 체계에서 발생하는 분산, 단절, 사각지대의 문제를 해결하고 지원 사업의 효율성과 효과성을 극대화할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활동 계획을 밝혔다. 연구회는 앞으로 고립·은둔 관련 선행 연구를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전국의 고립·은둔 관련 조례 현황 및 비교를 통해 고립·은둔 당사자뿐만 아니라 그 가족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통합 조례 제·개정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 고립·
(누리일보) 제11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의정홍보위원회가 4일 의장 접견실에서 위원 위촉식을 열고 임기 시작을 알렸다. 후반기 의정홍보위원회 위원으로는 김선희(국민의힘, 용인7)·김옥순(더불어민주당, 비례)·김태희(더불어민주당, 안산2)·유영두(국민의힘, 광주1)·임광현(국민의힘, 가평)·장윤정(더불어민주당, 안산3) 도의원, 외부전문가로 이재교 경기언론인클럽 사무처장, 황광원 ㈜케이미디어 대표이사, 당연직 공무원으로 언론홍보담당관, 의사담당관 등이 위촉됐다. 이날 위촉식에서 김진경 의장은 의정홍보위원회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도민과 소통하고, 협치를 실현하는 경기도의회 의원의 활동상을 알리기에 가장 좋은 창구가 바로 의정홍보물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의정홍보위원회 위원으로서 이를 충실히 구현해 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위촉식에 이어 도의회 정담회실에서 열린 제1차 회의에서는 위원장에 유영두 위원, 부위원장에는 김옥순 위원이 선출됐다. 이번 회의 안건으로는 10월호 소식지 심의를 비롯해 SNS 제작 계획(안), 웹드라마 제작발표회 계획(안) 보고 등 3건이 검토됐다.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병길 의원(국민의 힘, 남양주 7)은 제37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자유발언을 통해 남양주시에 혁신형 공공의료원을 유치해야 한다는 강력한 주장을 펼쳤다. 이병길 의원은 “경기도 동북부 지역의 의료체계 개선은 도민의 건강권과 생명권 보호를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과제”라며, 특히 남양주가 혁신형 공공의료원의 최적지임을 강조하며, “남양주 중진료권에는 현재 110만 명 이상의 도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향후 개발 사업이 완료되면 15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임에도 대형 종합병원이 없어 공공의료원의 유치는 필수적이다.”고 첨언했다. 또한, “남양주시는 전국 최대 규모의 간호보건학과를 보유한 경복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우수한 의료 인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고, 남양주시 백봉지구는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고, 시가 100% 보유한 종합의료시설 용지를 무상으로 임대할 수 있어 경제성 면에서도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병길 의원은 “남양주시 백봉지구는 경제적 효과와 투자적 합성 측면에서 최적의 후보지이며, 흑자 경영이 가능한
(누리일보) 이경혜 경기도의원(기획재정위원회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고양4)은 4일 열린 제37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경기도 저출생 극복을 위한 난임부부 지원 확대 요구'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특히, 이경혜 부위원장은 난임부부에 대한 사회적 책임과 지원 방안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경혜 부위원장 발언에서 경기도의 지속적인 출생률 하락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많은 난임부부들이 경제적, 정신적, 육체적 부담을 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출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경기도의 합계출산율이 2023년 0.87명에서 2024년 0.80명으로 하락한 점을 언급하며,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경혜 부위원장은 난임부부 지원 확대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 경제적 지원 확대를 통해 현재 1회 시술에 필요한 23만 원의 자기부담금을 초과하는 지원 ▲ 심리 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난임 부부의 스트레스와 좌절감을 완화하고 정서적 지원 강화 ▲ 의료 서비스 개선을 위해 양한방 의료 인프라를 확충하고 협력하여 종합적인 난임 치료 서비스 제공 ▲ 사회적 인식 개
(누리일보) 박진영 경기도의원(기획재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화성8)은 4일 열린 제37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경기도 학교급식 관련, 경기도교육청의 책임 강화 필요성'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박 의원은 학교급식 예산의 불균형적인 과도한 분담 구조를 지적하며, 경기도교육청의 책임을 강조했다. 박진영 의원은 발언을 시작하며, 학교급식은 경기도교육청의 주요 업무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학교급식 예산의 약 43.6%를 경기도와 각 시·군이 부담하고 있는 상황을 문제로 제기했다. 더불어 경기도교육청이 전체 예산의 56.4%만을 부담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나머지 예산을 경기도와 시·군이 분담하는 것은 과도하다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경기도교육청의 예산과 기금이 크게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학생 수는 감소했다는 점을 강조하며, 경기도교육청이 재정적으로 충분한 여유가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또한, 각 지자체가 과도한 급식비 분담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현실을 언급하며, 경기도교육청이 이에 대해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박진영 의원은 발언을 통해 경기도교육청에 다음과 같은 사항을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양운석 의원(더민주, 안성1)은 4일 경기도 하천과, 안성시 건설관리과와 정담회를 통해 지방하천 정비사업, 수해상습지 개선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강조하며, 적기에 공사가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투입과 공정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이번 정담회는 경기도 건설국 하천과 하천시설팀장, 안성시 건설관리과 하천관리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안성 한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및 안성 청룡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을 중심으로 추진사항 점검 및 향후계획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하천관련 사업은 최소 5개년 이상의 설계, 보상, 공사의 단계를 거쳐 추진되는 장기추진 사업으로, 한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은 `28.12월에, 청룡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은 `30.12월에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양운석 의원은 “하천사업은 마을 및 농경지 침수피해를 예방하고 산업용수 공급환경을 조성하는 등 도민의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중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하면서 “최소 5개년 이상의 장기추진사업이기 때문에 목표한 준공시점에 사업을 완료할 수 있으려면 관계자들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추진해야 한다.”고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