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민선 8기 이권재 오산시장의 도시경관 분야 중점사업인 아파트 야간경관조명 설치지원 사업 5호 점등식이 오산효성백년가약 아파트에서 개최됐다. 지난 1일 오산시 오산효성백년가약 아파트에서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주최로 시 보조금 지원으로 새롭게 설치된 야간경관조명을 밝히는 점등식이 진행됐다. 야간경관조명은 아파트 환경개선 및 오산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는 취지로 추진하고 있는 이권재 시장의 중점 사업으로서, 지난 4월 공동주택 보조금지원심의위원회 개최 결과 선정된 5개 아파트 단지 중 이번에 오산효성백년가약 아파트에서 다섯 번째 결실을 맺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그동안 인근 도시에 비해 빈약했던 오산시 야간 경관이 크게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야간경관조명 5호 점등식에는 이권재 오산시장,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한경조 회장와 임원, 입주민 등 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 축사, 점등식 카운트다운, 현장 라운딩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한경조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은“이번 야간조명 설치로 인해 입주민의 만족도 향상은 물론, 인근 아파트 단지도
(누리일보) 오산시자원봉사센터가 30일 오후 2시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3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제22회 자원봉사자 한마음 대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권재 오산시장, 조용호 경기도의원 및 자원봉사관련 유관기관장 및 봉사자 800여 명이 참석하며 성황을 이뤘다. 자원봉사자 한마음 대축제는 지난 1년간 자원봉사활동을 돌아보고 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이다. 올해는‘변화의 시작, 자원봉사가 잇다’라는 주제로 정해 운천중학교 에이스 치어리딩팀과 오뮤즈의 식전 공연으로 막을 올린 행사는 2023년 활동 영상 시청, 내빈소개, 기념사, 축사, 2023 올해의 봉사자 시상, 동자봉이 인증패 전달 및 우수봉사자 시상과 오산천사 인증패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새롭게 탄생한 자원봉사 패밀리 봉봉즈 캐릭터를 소개되기도 했는데 센터는 앞으로 캐릭터를 활용해 다양한 방법으로 자원봉사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경용 오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지역의 곳곳에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봉사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오산 발전의 중심에 자
(누리일보) 오산시 신장동은 지난 2일 죽미체육공원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2023년 신장동 한마음 체육대회’가 신장동 8개 단체 회원들과 주민들 200여 명이 참석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날 체육대회는 매홀지역아동센터 리틀하모니팀의 우쿨렐레 공연을 시작으로 신발양궁, 에어사다리 등 주민이 참여하기 쉬운 명랑운동회와 합기도 시범, 레크리에이션, 플레이디딤1) , 양궁체험부스가 진행됐다. 추운 날씨에도 행사에 함께한 동민들은 추위를 잊고 연령대별로 진행된 명랑운동회에 참가하여 행사를 즐겼으며 이권재 오산시장도 이날 체육대회에 참석, 행사를 축하하고 내빈경기에 선수로 참가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신장동체육진흥회 강재원 회장은 “이번 체육대회는 분동이 되기 전 신장동민이 모두 모여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이라는 점에서 신장동민들에게 뜻깊은 행사가 됐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오산시는 지난 2일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제1회 오산 합창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산시소년소녀합창단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곡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오산시교향악단의 현악앙상블 축하공연을 비롯해 관내외 총 8개의 각 합창단의 하모니는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공연은 ▲오산시소년소녀합창단과 아주소년소녀합창단의 희망의 교류 ▲오산필코러스합창단과 이듀스매스터코랄의 성장하는 교류 ▲오산시여성합창단과 경기여성합창단의 나눔의 교류 ▲오산물향기시니어합창단과 수원시니어합창단의 공감의 교류로 총 320여 명의 공연자들이 세대를 잇고 지역을 잇는 의미 있는 무대로 꾸며졌다. (사)한국음악협회 오산지부 주관으로 산하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어우러진 문화행사로 올해 처음 열린 이번 오산 합창 페스티벌에는 이권재 오산시장, 성길용 오산시의회의장, 안민석 국회의원 등 많은 내빈과 시민들이 공연을 관람했다. 황미진 지부장은“시민이 예술인이 되고 예술인이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는 날이 지속되길 바라며, 행사에 함께 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
(누리일보) 오산시 새마을회가 지난 4일 오산 웨딩의 전당에서 2023년 새마을지도자 결산대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결산대회는 다양한 분야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해 온 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올 한해 추진 성과를 결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한웅석 오산시 새마을회장을 비롯한 새마을 가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회 활동 영상자료를 시청하며 새마을 가족의 지난 1년간 활동들을 되돌아봤으며 올 한해 열정적으로 활동한 새마을 유공자에 대한 각종 표창과 공로패 수여식도 진행했다. 이날 결산대회에 참석한 이권재 오산시장은 “지난 1년간 지역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새마을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회원들의 활동들을 되돌아보고 애써주신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인 만큼 마음껏 즐기시고, 기뻐해 주시기 바라며, 그간 봉사활동을 통한 지역 사랑을 몸소 실천해 온 것처럼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웅석 오산시 새마을회장은 “앞으로도 새마을 가족들은 각박해지기 쉬운 우리 사회가 좀 더 따뜻한 사회가 될 수
(누리일보) 김포시 통진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2~4학년을 대상으로2024년 통진도서관 겨울독서교실 '혼자서도 잘하는 독서록 쓰기'를 2024년 1월 15일 ~ 16일, 22일 ~ 23일까지 운영한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독서교실은 독서록 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통진도서관 2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혼자서도 잘하는 독서록 쓰기'는 4회차로 이현주 작가의 '혼자 해볼래 독서록 쓰기'와 다른 주제 도서'리디아의 정원'등을 통해 책 속 주인공들과 함께 동시 형식으로 쓰기 와 편지 형식, 소개 형식의 독서 감상문 쓰기 등 다양한 독서록 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다. 강의 접수는 2023년 12월 21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평생교육 플랫폼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로 모집한다.
(누리일보) 군포문화재단은 12월 4일부터 8일까지 수리산상상마을에서 '수리캠퍼스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수리산상상마을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것으로, 수강생들의 열띤 참여 속에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작품 전시회이다. 전시 작품은 문화예술교육 분야 17개 강좌에 참여한 수강생의 작품 186점과 느티나무학교 수강생의 시화공모전 수상작 4점, 4060리본학교 조향사전문과정의 작품 10점 등 총 200여점이다. 관람객은 스케치, 인물화, 수채화, 가죽공예, 캘리그라피, 수묵화, 공필화, 색연필화 등 수리산상상마을의 미술 관련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하며, 문화를 향유하고 자신에게 맞는 강좌를 발견하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수강생들이 전시를 통해 평생교육 과정의 결과물을 시민들과 공유하며 생활예술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갖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1년 동안 문화도시 의정부에서는 무슨 일이 펼쳐졌을까?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되어 첫 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의정부 문화도시지원센터는 2023년 '문화도시와 동거동락(同居同樂)' 행사를 12. 7일부터 3일간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 및 다목적실에서 진행한다. '문화도시와 동거동락(同居同樂)'에서는 2023년 문화도시 1년의 성과와 이야기를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공감하는 행사로 명사특강부터 지역 이슈를 담은 ‘원탁회의’와 ‘포럼’, 문화도시를 함께하는 시민들의 모임이 주도하는 ‘문화시민네트워크의 밤’, 1년간의 문화도시 사업의 결과를 함께 공유하고 축하하는 자리인 ‘로컬크리에이터의 밤’ 등 다양한 행사들이 열릴 예정이다. 명사특강 프로그램인 ‘사유의 바다’는 각 분야의 전문가인 ‘지혜의 항해사’ 3인 궤도, 손미나, 최태성을 초청하여 과학, 여행, 역사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로컬이슈 원탁회의’에서는 ‘의정부를 재해석하는 방식’이라는 이름으로 이번 연도에 다양한 시민들과 준비하고 있는 로컬투어 '의정부 하루여행'과 미군부대 이전 부지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CRC 소셜
(누리일보) 시흥도시공사는 대한상사중재원과의 업무협약(체결일자 : 2023.11.30.) 체결을 계기로, 지난 12월 4일 중재원장을 초청하여 공사 직원들 대상으로 중재제도 특강을 진행했다. 공사는 시흥시 출자 지방공기업으로서 시흥장현 B10BL 공공주택사업을 비롯한 지역 내 각종 개발사업 등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으며, 중재원은 중재원법에 의한 국내 유일의 상설 법정 중재 기관으로 1966년 설립 이래 국내·외 상사분쟁에 대해 중재·조정·알선·상담 등 소송 외 방법으로 종합 분쟁 해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양 기관은 지난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공사에서 추진하는 각종 사업과 관련한 분쟁 해결방법으로 ADR(소송 외 분쟁해결) 및 중재 이용 활성화에 대한 내부 인식제고 및 제도적 기반 마련, 중재제도 이용저변 확대 및 분쟁해결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홍보프로그램 운영, 기타 중재제도의 활성화 및 분쟁·갈등의 효과적 해결 노력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번 특강에서는 중재원 맹수석 원장이 직접 중재제도의 필요성과 장점, 중재과정 및 중재판결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중재원의 역할과 업무에 대해 정
(누리일보) 성남시는 어려운 이웃 돕기 위한 성금 모금 캠페인의 하나로 12월 5일 오전 10시 시청 1층 로비에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했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이 캠페인은 제막식을 시작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이어진다. 올겨울 모금 목표액은 13억원이다. 목표액의 1%인 1300만원의 성금이 모금될 때마다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는 1도씩 올라 목표액을 달성하면 100도로 표시된다. 지난겨울엔 13억1759만원을 모금해 당시 목표액 12억원을 초과 달성했다. 어려운 이웃 돕기에 동참하려는 기업·기관·단체·개인은 시청, 구청, 동 행정복지센터 등 54곳에 설치된 ‘연말연시 서로 사랑 나누기’ 창구나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계좌를 통해 성금을 기부하면 된다. 모금액은 지역 내 저소득층 이웃에 전달해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한다. 이날 제막 행사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박광순 성남시의회 의장, 권인욱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정영배 성남상공회의소 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성금 기부 퍼포먼스를 벌였다. 이와 함께 성남지역 첫 ‘나눔명문
(누리일보) 평택시 서정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4일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만들고자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백미 4㎏ 110박스)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서정동 통장협의회는 매년 자발적으로 모금을 조성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날 진행된 쌀 나눔 행사는 저소득층과 홀로 사는 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직접 배달될 예정이다. 이미숙 통장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를 전할 수 있어 기쁘고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따스한 사랑을 실천하는 나눔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짧지만 일본 문화를 알아보는 시간됐고, 일본 친구를 사귈 수 있어서 좋았어요.” 수원시-일본 아사히카와시 간 청소년 문화교류 활동에 참가한 한 청소년의 소감이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문화센터는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4일까지 4박 5일간, 수원시 국제자매도시 일본 아사히카와시 청소년들과 문화교류 활동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교류 활동은 2009년부터 15년째 이어져 행사로 6:1의 경쟁을 뚫고 선발된 7명의 수원시 청소년들이 일본에 방문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일본 홋카이도 아사히카와시에 방문하여 ▲시청 예방 ▲현지 학교 방문교류 ▲아사히카와시 박물관‧과학관‧동물원 탐방 ▲기모노 및 다도 체험 등 다채로운 문화 활동으로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교류활동은 지난 8월 수원에 방문한 아사히카와시 청소년들과 1:1 매칭을 통한 홈스테이 활동으로 실질적 일본 문화와 생활양식을 체험하고, 한‧일 청소년 간 깊은 우정을 쌓는 계기가 됐다. 전 일정을 청소년과 함께한 박찬열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상임이사는 “청소년들이 국제적 견문을 넓히기엔 짧은 시간이었지
(누리일보)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 12월 1일, 2023년 수원시 꿈드림 성장보고회를 성황리 마쳤다. 이번 성장보고회는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마무리하며, 개인 목표를 달성한 청소년과 졸업을 하는 청소년들의 성장을 격려하는 자리로 ▲학업복귀(검정고시 합격 및 상급학교 진학) ▲사회진입(취업) 등 자립역량이 향상된 청소년과 학부모,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1부 개회식을 시작으로 ▲이사장 인사말 ▲시의장 축사 ▲ 2023년 수원시 꿈드림 활동 영상 상영 ▲졸업식 및 수료식을 운영했다. 2부는 ▲동아리 공연 ▲우수활동 청소년 인터뷰 ▲참가자 인터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청소년의 자립 의지를 고취시켰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병규 이사장은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수원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올 한해 학업복귀 143명, 사회진입 40명, 자립역량향상 56명 등 총 239명의 성과를 거두었다.
(누리일보) 의왕시 청계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일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문화DAY’ 행사를 진행했다.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문화 활동 기회를 지원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의왕시테니스협회에서 기탁한 성금으로 추진됐다. 의왕시테니스협회는 지난해 400만 원의 성금 전달에 이어, 올해도 400만 원을 기탁해 청소년들의 문화지원 사업 추진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번 행사는 사전 모집을 통해 선정된 관내 중·고등학교 재학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현재 흥행 중인 영화 ‘서울의 봄’을 관람한 후 저녁 식사를 함께했다. 최승규 청계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청소년들에게 뜻깊은 문화 지원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의왕시테니스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문화 활동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의왕시 글로벌도서관은 의왕시 장애인주간보호시설과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한 ‘정보취약계층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독서지도연구회협동조합이 주관한 ‘경기도 정보취약계층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돼 지난 9월부터 진행했다. 두 기관을 총 24회 방문해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참가자 24명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독서프로그램은 지역 내 독서문화 향유 기회가 부족한 정보취약계층인 발달장애인의 독서 능력을 향상시키고, 장애를 이해하며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송은아 도서관정책과장은 “앞으로도 독서문화 기회를 접하기 힘든 정보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수혜 대상을 확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