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파주시는 12월 4일부터 7일까지 파주시청 복지동 1층 로비에서 ‘어르신 인생노트 사업’ 작품 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어르신 인생노트’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 54명의 인생이 담긴 자서전과 장묘문화 체험, 장수 사진, 성과공유회 등 5월부터 7월까지의 프로그램 과정의 사진이 전시됐다. 또한 참여 어르신의 소감과 가족에게 전하는 편지가 담긴 영상이 송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로 2년째를 맞이한 ‘어르신 인생노트’사업은 삶에 대한 정리와 미래 준비를 통해 건강하고 가치 있는 노년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존엄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3년 수행기관으로 파주시노인복지관과 문산종합사회복지관이 선정되어 사업이 됐다. 이번 전시회에 이어 수행기관 자체 전시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전현정 노인장애인과장은 “나만의 멋진 이야기가 담긴 인생노트를 완성하신 어르신들께 깊은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인생노트 사업이 어르신들에게 지난 삶의 여정을 돌아보고, 앞으로 맞이할 삶의 페이지를 준비할 원동력을 얻는 값진 시간이 되셨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파주시는 12월 5일, 평화경제특구 유치를 위한 시민의 염원을 담아 ‘파주는 평화입니다’를 주제로 시민음악회를 개최했다. 남북교류협력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파주시민포럼’에서 주관한 이번 음악회에는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 윤후덕 국회의원, 박정 국회의원 등 내빈과 평화경제특구 유치에 뜻을 함께하는 시민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음악회에는 파주 출신 가수 홍성균, 김정임의 공연을 시작으로 어쿠스틱 밴드 닐하우스의 포크공연, 재즈밴드 다빈치, 전문오페라단 파주테아터·함석헌의 오페라 공연을 이어갔으며 전 출연자와 시민이 함께한 ‘희망의 나라로’ 합창으로 공연의 말미를 장식해 평화경제특구 유치의 희망을 함께 노래했다.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명실상부 평화의 상징 도시인 파주에서 시민 여러분과 함께 모여 희망과 미래를 노래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지금까지 평화경제특구 지정을 위해 다져온 노력을 발판 삼아 시민 여러분과 함께 축하의 노래를 다시 한번 부르게 될 날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지난 6월 평화경제특구법 제정 이후 평화경제특구 파주시 유치를 위한 시민
(누리일보) 안산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지난 5일 ‘2023 사업성과보고회 희망으로 향한 동행’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안산 와~스타디움 내 마이어스에서 열린 이날 보고회는 센터 회원 및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2023년 사업 성과보고 ▲유공자 표창 ▲알코올중독 회복자 및 가족 수기 발표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중독 회복자와 가족의 수기발표는 참석자들의 뜨거운 응원과 환호를 받았다. 또한, 중독관리사업 유공자 시장표창은 개인부문 ▲박경진 교수(한양대학교 디자인대학) ▲선혜지 사회복지사(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유정아 사회복지사(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기관부문은 ▲수원보호관찰소 안산지소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진숙 단원보건소장은 “센터는 관내 유일 중독관리전문기관으로 중독 폐해 없는 안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산시는 이민근 시장이 지난 5일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에서 개최한 ‘한마음 지도자 전진 대회’에 참석했다고 6일 밝혔다.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게스트하우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에서 올해 사업을 마무리하고, 내년도 사업계획과 봉사활동을 위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식전 안보 강연 ▲우수회원 표창 ▲만찬 및 화합의 시간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사회에 봉사한 회원들의 사기진작과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윤길 지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회원 간 결속을 강화하고 국가와 국민을 위한 봉사활동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가에 도움이 되는 일에 늘 앞장서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올 한해 국가안보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주신 자유총연맹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산시의 든든한 동반자인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지회의 발전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산시는 지난 5일 ‘제27기 상록구 외식사업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엠블던호텔에서 열린 이날 수료식은 이민근 안산시장과 육광심 (재)한국호텔관광교육재단 이사장 및 교육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을 마친 25명에게 수료증과 인증패를 수여했다. 이 사업은 관내 외식업소를 대상으로 외식사업 경영에 필요한 전문 지식과 노하우 습득 기회를 제공하고, 급변하는 외식 소비 환경에 적극 대응해 지속 가능한 외식사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과정은 지난 9월부터 12주간 외식업체 영업주를 대상으로 한식반과 퓨전반 조리실습 등 2개 반으로 구성해 ▲현장중심의 외식업 운영에 필요한 세무·인사·노무교육 ▲마케팅 전략 및 성공업소 벤치마킹 등 외식업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전문교육 과정으로 진행됐다. 수료증을 받은 한 교육생은 “이번 교육 참가로 외식업 영업자들과 정보교환은 물론 새로운 트렌드와 경영 전반에 대해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차별화된 맛집, 대박집을 만들어 보자는 자신감도 생겼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누리일보) 안산시는 이민근 시장이 지난 5일 올림픽기념관 공연장에서 개최된 ‘2023 안산시 보육인 대회’에 참석해 관내 보육인을 격려했다고 6일 밝혔다. 안산시어린이집연합회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보육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진작 및 화합과 소통을 통해 보육사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관내 어린이집 원장 및 교직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모범 보육교직원 표창장 수여, 축하공연 및 장동현 한국 트라우마스트레스 상담치유협회 이사의‘보육인으로서의 다짐’을 주제로 한 특강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헌신과 사랑으로 최선을 다해 아이들을 돌보는 4천여 보육인 여러분께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며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지속 귀 기울이고 행정에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고양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어린이 푸드브릿지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전했다. ‘푸드브릿지 교육’은 영유아 편식 개선을 위해 식재료에 대한 친밀감 형성을 돕고 식품 거부감을 낮추는 교육을 말한다. 센터는 교육에 앞서 식생활 진단(DST, 식생활 스크리닝 검사)을 통해 편식 주의·위험군으로 판정된 아동이 재원하는 기관을 선정했다. 체험 교육에는 센터 등록 어린이 급식소 10기관 177명의 유아가 참여했다. 교육에 참여한 유아들은 감각놀이를 통해 김치의 재료인 배추에 친숙해지는 시간을 보낸 뒤 맵지 않은 배추김치를 직접 만들어보았다. 더불어 고양시 관내 1,152명의 영유아 학부모가 식생활 스크리닝검사(DST)에 참여해 자녀의 편식 유형을 알고 식생활 개선에 동참했다. 푸드브릿지 교육에 참여한 유아 보호자는 “손도 대지 않던 배추 같은 채소를 먹어보려고 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고 놀랐다. 푸드브릿지 교육이 지속적으로 열리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산하 고양어린이박물관이 오는 5일부터 25일까지 ‘어울림 놀이터’ 메이킹 체험 및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어울림 놀이터’는 세대 친화적인 놀이공간을 지향한다. 어울림 놀이터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엄마, 아빠 그리고 할아버지, 할머니 등 모든 보호자 가족이 어울리고 즐길 수 있는 체험·전시가 될 예정이다. 어울림 놀이터는 어린이 가족이 만든 결과물을 전시하는 참여형 전시로 진행된다. 또한 어린이 가족은 다양한 도구와 새 활용(업사이클링) 소재를 활용해 세대 친화적인 놀이 공간 모형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지난 12월 3일 40명의 어린이 가족이 어울림 놀이터 ‘메이킹 워크숍’에 참여해 70여 개의 작품을 만들었다. 고양어린이박물관은 전시 기간 동안 어린이 가족이 직접 제작한 작품이 1,000개 이상 만들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날 만들기 체험에 참여한 어린이 가족은 “상상 속 어울림 놀이터가 실제로 만들어지기 바란다”, “우리 모두에겐 함께 어울리는 놀이터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고양어린이박물관 관계자는 “저출산·초고령화가 가속화되며 돌봄과 양육에
(누리일보) 경기도는 2024년 2월 2일까지 경기도 무형문화재 신규종목으로 지정될 예정인 매듭장과 주물유기장 보유자, 전승 단절 위험에 처한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51호 양태장 보유자와 전승교육사를 모집한다. 매듭장과 주물유기장은 2023년 11월에 진행된 경기도 무형문화재위원회 신규 종목 지정 타당성 심의를 통과해 보유자가 인정되면 내년부터 경기도 무형문화재 신규 종목으로 지정된다. 경기도 무형문화재 종목은 현재 총 70개다. 매듭장은 명주실을 꼬아 합사하고 염색해 끈목을 친 다음, 그것을 사용해 여러 종류의 매듭을 짓고 술을 만드는 기술 및 그러한 기술을 가진 사람이다. 유기장은 놋쇠로 각종 기물을 만드는 사람으로, 제작 기법에 따라 방짜와 주물, 반방짜가 있다. 이번 보유자 모집 종목은 기존 종목인 방짜유기장이 아닌 쇳물을 일정한 틀에 부어 원하는 기물을 만드는 주물유기장이다. 양태장은 머리카락처럼 가늘게 쪼갠 대나무를 엮어 갓의 둥근 테 부분인 양태를 만드는 장인을 말한다. 2010년 6월 8일에 종목 지정 및 보유자 인정이 이뤄졌으나 2020년 3월 5일 보유자인 고(故) 장정순 씨가 사망한 이후 전승
(누리일보) 신천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는 지난 5일 신천파출소에서 겨울나기 나눔 행사로 취약계층 12가구에 후원품을 전달했다. 신천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는 지역사회 경찰 활동을 강화하고, 주민 참여 공동체 치안을 활성화하기 위해 설치ㆍ운영되고 있는 민관 협력 단체다. 이기석 신천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장은 “저소득층 가구 청소년들에게 힘이 돼주고자 전기장판, 라면 1상자, 계란 2판, 휴지로 구성된 생활용품 세트를 준비했다. 모쪼록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란다”라며 후원품을 전달했다. 김호영 신천파출소장은 “시에는 아직도 조손가정, 한부모 등 소외계층이 많다. 모두가 따뜻하고 건강하게 연말을 보내기를 기원한다”라고 덧붙였다. 송현수 신천동장은 “관내 저소득 청소년이 희망을 잃지 않고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 신천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동반자 역할을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누리일보) 시흥시가 소상공인의 단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5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 ABC홀에서 ‘제1회 시흥시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올해 처음 열린 ‘시흥시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는 모두가 함께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지만, 민생의 최전선에 있는 소상공인들이 함께 상생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관내 소상공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친목을 도모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자리로서 행사 개최의 의미가 더욱 컸다. 시흥시 소상공인연합회가 주최하고, 시흥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이날 기념행사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송미희 시흥시의회 의장, 문정복 국회의원, 이상백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장, 지역 시의원 및 주요 경제ㆍ사회 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시흥시 소상공인연합회 성과 영상 시청, 지역산업 발전 유공 소상공인 표창,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관내 소상공인의 축제로 진행된 행사를 통해 소상공인의 사회적, 경제적 인식을 제고하고, 지역주민과의 관계를 증진할 뿐 아니라 소상공인 간 소통과 화합을 꾀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
(누리일보) 시흥시는 (사)시흥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5일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시청 늠내홀에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축하하는 자리인, 시흥시 자원봉사자의 날 ‘다시 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자원봉사에 헌신해 온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자원봉사자가 주인공이 되는 화합의 장으로 추진됐다. 행사에는 자원봉사자와 내빈, 우수자원봉사자 수상자 및 축하객 등 6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부 행사에서는 시흥시 자원봉사 단체 소개와 내빈 퍼포먼스, 우수 자원봉사자 시상이 진행됐다. 특히 올해 우수봉사자 시상 중에는 1,000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한 자원봉사자 10명 가족의 축하 영상을 상영하고, 가족들이 직접 감사패를 받는 시간이 마련돼 행사의 감동을 더했다. 2부 행사에서는 2023년 시흥시자원봉사센터 주요 활동 영상 시청과 초청 가수 류지광의 축하공연으로 행사의 흥을 돋웠다. 이외에도 추억을 만드는 ‘인생 네 컷’ 사진 촬영, 우수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바로패스 등록’ 안내 코너 등을 마련해 자원봉사자 모두가 즐기는 축제 한마당이 됐다. (사)
(누리일보) ‘2023년 성남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회보장 한마당’ 행사가 오는 12월 8일 오후 2시~4시 시청 온누리에서 개최된다. 성남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최하는 이날 행사는 복지 사각지대 제로를 위해 현장에서 애쓰는 시·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총 1018명)들을 격려하고, 생생한 현장 정보를 공유해 지원체계를 강화하려고 마련된다. ‘그대, 협의체의 희망이어라’를 구호로 행사가 열려 올 한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 성과를 영상으로 보여주고, 성남시 승격 50주년 기념 및 협의체 관련 퀴즈 풀이를 진행해 친목과 유대감을 높인다. 성남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제41조를 근거로 2016년 2월에 발족한 사회안전망 인적 네트워크다. 관계 공무원과 복지관 직원, 통장, 종교인, 의료인, 교사, 경찰관, 건강음료 배달원 등 총 1018명이 대표·실무협의체, 7개 실무분과, 53개 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구성해 활동 중이다. 이들은 이동상담소 운영, 가정방문 등 229개의 자체 사업을 추진해 최근 11개월간 위기에 처한 이웃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함께 12월 6일 오후 3시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 서울 용산에서 ‘2023 문화영향평가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14년에 제도화된 문화영향평가의 도입 10주년을 기념, ‘문화영향평가 3,650일의 여정: 문화로 읽고 엮고 잇다’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 문화영향평가와 함께 걸어온 10년과 앞으로 걸어갈 10년에 대해 열띤 논의 행사 1부에서는 ‘과거를 읽다’와 ‘현재를 엮다’라는 두 개 분과를 운영해 현재까지의 문화영향평가의 추진 과정과 성과를 되짚어본다. ‘과거를 읽다’ 시간에는 문광연 김연진 연구위원이 문화영향평가와 함께 걸어온 10년의 변화상을 소개한다. ‘현재를 엮다’ 시간에는 그동안 평가에 참여한 지자체 담당 공무원들이 직접 문화영향평가를 통해 긍정적으로 변화한 정책사례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2부에서는 ‘미래를 잇다’라는 부제로 고정민 홍익대학교 교수, 김태영 경남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배관표 충남대학교 교수, 이성희 국민대학교 교수, 이지현 문화가치평가연구센터 대표, 정창호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정책혁신부장 등 전문가 6명이 문화
(누리일보) (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남양주시지회는 지난 1일 지역에 작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제8회 사랑나누기 모금행사’를 진행했다. ‘사랑나누기 모금행사’는 매년 연말마다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생필품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한 모금하는 행사이며, 후원 물품은 남양주시장애인종합민원상담센터 ‘찾아가는 민원서비스’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직접 전달된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지회 직원과 자원봉사자가 손수 만든 수육, 해물파전, 어묵탕 등을 모금행사에 방문한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소통의 장도 마련됐다. 참석한 한 회원은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는 마음에 매년 ‘사랑나누기 모금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평소에 잊고 지냈던 이웃들과도 소통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니 많은 분들이 참여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최만석 지회장은 “‘사랑나누기 모금행사’를 통해 어렵고 소외된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따뜻한 나눔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돼 무척 뜻깊고, 모두 한마음으로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