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김포시 마산도서관이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여 12월 20일 수요일 16시부터 17시까지, 12월 27일 수요일 16시부터 18시까지 마산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마산도서관 크리스마스 기념 연말 프로그램 ‘마산이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2회에 걸쳐 운영한다. ‘마산이의 크리스마스’는 관내 초등 1~3학년 30명과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마산도서관 사서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만들기 활동 및 영화관람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1주차에 크리스마스 선물 만들기 체험 활동, 2주차에 ‘빅트립아기팬더 배달 대모험’ 영화관람으로 구성된다. 참여 신청은 12월 6일 오전 10시부터 마산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 신청(모집/행사 부분)에서 할 수 있으며, 2주차 영화관람은 김포시민 누구나 참여 신청없이 관람이 가능하다.
(누리일보) 부천시는 지난 5일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에서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는 자해나 타해 위험이 큰 정신 질환자에게 내외과적 질환을 동반한 응급상황 발생 시 응급의학과와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24시간 동시에 제공할 수 있는 전담인력과 전용병상을 두고 있는 기관이다.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올해 5월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7월부터 정신응급환자 전용 2개 병상과 전문의, 간호사, 행정인력을 배치하는 등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 개소를 준비해 왔다. 부천시와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 개소에 따라 내외과적 질환을 함께 가진 정신응급환자에 대한 즉각적인 초기 대응과 집중·입원 치료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 운영을 통해 환자들에게 내외과적 문제에 대해 신속하고 안전한 진료를 적시에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정신응급 위기 상황에서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해 환자는 물론 시민들의 정신건강 향상에도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정명근 화성시장이 5일 롤링힐스 호텔에서 열린 ‘2023 화성시 파트너스 어워즈’에 참석해 관내 기부자에 감사를 표했다. 화성시사회복지재단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화성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약 200여 명의 후원기업인 및 내빈들이 참석해 나눔의 가치를 공유했다.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선도한 ‘2023 화성시 파트너스 어워즈’ 수상자로는 지난 한 해 누적 기부액이 높은 17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그 중 누적 기부금액이 가장 높은 ㈜넥스틴과 화성상공회의소가 금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9승을 거두고 지난해 은퇴한 한국 여자프로골프 대표선수 최나연 선수가 ‘화성시 모금사업’의 첫 홍보대사로 위촉돼, “홍보대사로서 화성시 나눔의 행복을 널리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위촉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어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웃사랑 성금 액수에 따라 온도가 올라가는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 나서며 내달 31일까지 이어지는 나눔온도 100도 달성의 시작을 알렸으며, 첫 기부 주자로는 화성상공회의소가 성금 2억3
(누리일보) 신복래 시각문화연구소는 2~4일 연천군 연천읍 갤러리384에서 ‘연천, 행복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에바 알머슨 작품을 응용한 연천군청소년수련관 미술교실, 방과후 아카데미 아동들의 작품과 연천군사회복지사협회 동아리, 지역주민이 참여한 작품, 신복래 작가의 작품 등 6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전시회는 3일간 2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꾸밈없는 아동들의 작품으로 방문객의 호평을 받았다. 신복래 시각문화연구소는 2018년 9월 지역사회 문화예술 저변확대를 위해 창립한 단체로 농촌지역에서 활동하는 지역작가를 지원하고, 주민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시회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신복래 시각문화연구소 대표는 “이번 전시는 아동들의 작품 전시로 아동 스스로에게 자부심과 희망을 갖도록 하고 지역주민들이 예술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규모 전시를 열어 지역사회 문화향상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오산문화재단 ‘라무르 앙상블’극단은 뮤지컬 올슉업 '인생은 아름답게'를 공연한다. 2023년 12월 16일 오후 5시에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 뮤지컬 ‘올슉업’은 엘비스프레슬리의 사랑 이야기를 담아낸 것으로 오산지역에서 뮤지컬에 관심이 있는 성인들의 예술적 재능과 열정을 발휘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하고자 시작된 오산문화재단 성인 뮤지컬 프로젝트이다. 이번 뮤지컬 ‘올슉업’은 지난 3월부터 지속되어온 열정적인 연습과 노력을 통해 탄생한 작품으로, 다양한 예술 장르를 통해 성인들의 다재다능한 예술적 역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뮤지컬 ‘올슉업’ 안에는 여러 가지 예술 분야의 요소가 풍부하게 녹아들어, 관객들은 다채로운 뮤지컬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라무르 앙상블 극단은 뮤지컬 배우 출신의 김현진 예술감독과 문유경 강사가 지난 9개월간 체계적인 뮤지컬 수업을 진행했다. ‘라무르 앙상블’ 뮤지컬 단원 중에 어린 시절 꿈이 뮤지컬 배우인 경우가 많아 전문적인 뮤지컬 배우는 되지 못할지라도 단원 활동으로 한 단계 한 단계 실력을 향상시키왔다.
(누리일보) 오산시 초평동은 지난 1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초평동 어르신들을 위한 문화공연’에 초평동 어르신들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초평동 주민자치회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초평동 문화강좌 수강생들의 공연(기타, 난타, 우클렐레, 사물놀이, 노래강좌) 등이 진행됐다. 특히 초평동 주민자치회 문화강좌 수강생들이 공연뿐만 아니라 행사 진행에도 적극 참여하여 흥겨운 잔치 분위기를 조성하고 초평동 어르신들과 함께 한껏 즐기는 자리를 만들었다. 이철경 주민자치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뜻을 모아준 주민자치 회원들과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수강생들 덕분에 오늘의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으며, 많은 초평동 어르신분들이 오셔서 즐겨주시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좋은 행사를 마련해주신 초평동 주민자치위원 여러분과 문화강좌 수강생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로 초평동 어르신들께서 즐겁고 흥겨운 시간이 되셨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누리일보) 오산미니어처빌리지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12월 16일부터 12월 25일까지 9종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운영한다. ‘미니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정해 전시 관람 외에 전시관을 방문하는 어린이 등 가족 단위의 관람객이 미니어처를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산타를 찾아라!’는 오산미니어처빌리지의 상설 전시를 관람하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전시관 내 산타 피규어의 숨겨진 메시지를 찾아보는 전시 연계 프로그램이며, 미션을 완료한 어린이에게는 기념품도 증정된다. 정금숙 작가와 함께하는 ‘미니쿠킹 스튜디오’는 진저 쿠키를 주제로 가족이 함께 미니어처 음식모형을 소품(무드등)으로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미니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풍경’은 가족이 함께 실외 크리스마스 모습을 미니어처로 제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교육 공간인‘미니 스튜디오’에서는 산타와 트리를 주제로 한 두 가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나의 미니어처 오르골: 산타마을편’에서는 누구나 쉽게 미니어처 오르골을 만들 수 있으며 ‘미니 크리스마스: 미니 트리’에서는 가족이 함께 미니어처 트리를 만들어 볼 수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12월 6일 오후, 모두예술극장(서울 서대문구)에서 연극 연출가와 배우를 비롯한 (사)한국연극협회, (사)한국소극장협회 등 관련 단체장들을 만나 연극계 현안을 논의하고 현장 목소리를 듣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연극단체들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사후․간접지원과 이를 통한 지역 불균형 해소방안, 청년예술인들의 무대 참여 기회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한다. 아울러, 코로나 이후 다시 기지개를 켜고 있으나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극장들에 대한 지원방안도 다룰 계획이다. 유인촌 장관은 “연극은 공연예술의 기초로서 다른 장르로의 파급효과가 큰 분야이다. 평생 연극계에 몸을 담아 왔지만, ‘현장에 답이 있다’는 소신에는 여전히 변함없다.”라며 소통을 거듭 강조했다. 문체부는 지속적으로 현장과의 만남을 확대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정책에 담을 계획이다.
(누리일보) 광명시체육회는 지난 5일 KTX광명역사컨벤션웨딩홀에서 광명시 체육인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성과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성과보고회에서는 올해 광명시 체육인들이 출전한 대회 성과를 공유하고 광명시 체육 발전에 기여한 체육회 임원에 감사패와 표창장을 수여했다. 아울러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코치진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입상 선수들에게 표창장과 포상금을 전달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023년을 돌아보며 다양한 종목에서 적극적인 참여로 하나 되는 광명을 보여준 것 같아 뿌듯하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유상기 광명시체육회장은 송년사를 통해 “올 한해 다양한 체육행사들을 통해 광명시 체육인들의 성과를 널리 빛내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광명시체육회는 경기도체육대회에서 2부 종합 2위를 달성했으며, 전국소년체육대회 육상, 배드민턴 종목에서 금메달과 은메달 등을 획득하고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과 보디빌딩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수상했다. 그 밖에 각 종목 단체별로 시장기, 의장기, 협회장기 및 전국대회를 개최하여 생활체육활성화에 힘썼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주민자치센터에서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오는 12월 22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앙금떡케이크 원데이클래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유은미 플라워케이크 전문가의 지도로 진행되는 이번 원데이클래스에서는 앙금과 떡을 주 재료로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 체험을 통해 참가자들과 함께 크리스마스의 기쁨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문미숙 주민자치회장은 “추운 겨울 가족, 친구, 연인과 따뜻하고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뜻깊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다 같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끼면서 소소한 성취감과 좋은 추억도 얻어갈 수 있도록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5일, 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를 개최했다.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실력을 선보이고자 마련된 이번 발표회에는 단체장을 비롯한 주민 100여 명이 참여하여 수강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수채화교실 △캘리그래피 △어반스케치 △서예교실 수강생들의 작품전시부터 △에어로빅 △고고장구 △스포츠댄스 △노래교실 수강생들의 무대공연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되어 모두가 흥겹게 즐기는 문화의 장이 됐다. 박성대 주민자치회장은 “연말에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로 수강생들과 단체원 등 모든 주민이 하나 되는 시간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드린다. 2024년에도 모두가 화합하여 훈훈한 정이 넘치는 영화동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5일, 15시부터 18시까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3년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를 진행했다. 이번 작품발표회는 주요 내빈, 프로그램 강사, 수강생,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해 주민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쌓아 온 실력을 뽐내며 성황리에 개최됐다. △자치센터 프로그램 공연(난타, 댄스스포츠, 통기타, 줌바댄스, 우쿨렐레, 라인댄스) △자치센터 프로그램 작품 전시(수묵캘리그라피, 연필스케치&수채화, 라탄공예, 사진교실) △이웃돕기 후원 행사(다과, 먹거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주민들이 문화적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행사로 마무리됐다. 유용현 주민자치회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추운 겨울, 1년 동안 갈고 닦은 자치센터 프로그램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길 바란다.”며, “재능 나눔과 이웃 돕기를 통해 한해를 훈훈하게 마무리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영중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영중면 양문로7길 11 일원 양문1리 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했다. 양문1리는 그동안 경로당이 없던 지역으로 시는 사업비 약 4억1천만 원 가량을 투입해 지난 3월 경로당 착공을 시작했다. 이후 6개월 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건축면적 113.9㎡, 지상 1층 건물을 준공했다. 준공된 경로당은 거실, 주방 등을 갖춘 노인 여가 복지시설이다. 취미, 문화, 여가 활동 공간뿐만 아니라 혹서기와 혹한기에는 노임 쉼터 시설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예정이다. 양문1리 이응수 노인회장은 “마을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경로당 건립을 해결해주신 백영현 포천시장님과 포천시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 양문1리 경로당이 주민 화합의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오늘 양문1리 어르신들의 숙원사업이었던 마을의 사랑방 같은 경로당이 준공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어르신들을 위한 번듯한 공간을 마련해 드릴 수 있게 돼 다행이다”며, “포천시는 앞으로 어르신 공경을 시정운영의 가장 중요한 축으로 삼아 어르신들이 더 살기 좋은 포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일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지난 5일 일동 운담초등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운담초등학교 정문에서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 운담초등학교 교사 및 학생, 일동파출소, 일동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은 ‘학교폭력 없는 일동, 우정도 일등’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과자, 음료 등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청소년들의 건전한 생활지도를 위한 홍보와 학교폭력을 근절하기 위한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었다.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이후 운담초등학교 교장실에서 학생들의 학업을 장려하기 위한 장학금 20만 원을 전달했다. 이기하 부협의회장은 “운담초등학교를 마지막으로 올해 일동면 내 모든 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에 함께해주신 위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오늘 전달한 장학금을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군내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군내면 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군내면 행복마을관리소의 운영위원회 신규위원 위촉식과 제1회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군내면 행복마을관리소 운영위원회는 제1회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운영위원회 위원들과 군내면 행복마을관리소의 사무원·지킴이들이 참석해 군내면 행복마을관리소의 사업 추진 방향과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군내면 행복마을관리소 운영위원회 위원들은 “군내면 행복마을관리소가 주민생활의 거점 공간으로서 마을의 활력을 불어넣는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임기 동안 열심히 활동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광호 군내면장은 “군내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운영위원분들의 위촉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군내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가 군내면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주민 소통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운영위원회 위원분의 활발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