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군포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5일 군포시청 별관회의실에서 집중사례보고회 및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날 집중사례보고회는 통합사례관리 효과성 제고와 서비스 전달체계 조직화를 위해 관내 사례관리 협력기관 담당자와 대림대학교 유명이 교수를 초빙하여, 긴급지원을 지속적으로 요구하는 고난도 사례에 대한 자문을 구하고, 추후 개입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성과보고회에서는 군포시 무한돌봄센터 1년간의 성과에 대해 논의하고, 유관기관 간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오숙 군포시 복지정책과장은 “사례관리를 통해 지역 내 위기를 겪고있는 가정들에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시는 협력기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최복란 군포시 매화복지관장은 “군포시 무한돌봄센터 북부네트워크팀은 관내 위기가정을 위해 민․관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더욱 노력할 것이고 이번 행사도 더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발판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2023년의 마지막 12월, 문화도시 수원은 권역별 중심거점 사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와 송년회를 추진한다. 문화도시 수원은 대도시 문화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하여 수원을 5대 권역으로 나누어 같이공간을 지정했으며, 올 12월은 수원화성 생활권역 같이공간인 수원시미디어센터에서 전시와 송년회를 선보일 예정이다. ▲ 문화도시 수원과 함께하는 공간 및 기록 이야기 '같이공간 아카이빙 展' '같이공간 아카이빙 展'은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2023년 한 해 동안 진행한 권역별 중심거점의 광교, 권선, 북수원 생활권역 사업 소개와 현장 사진을 전시한다. 관람객은 같이공간의 의미와 더불어, 각 생활권역에서 진행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생생한 현장 사진으로 구경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같이공간 아카이빙 展'은 인문도시 아카이브 사업과 연계하여, 문화도시 수원이 발간한 '매탄주공 여름한때', '기억할게 고마웠어', '삼일학교 120년사' 책자 등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관람객의 시·청각 만족을 위한 도슨트의 해설도 영상과 음성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 2023년 중심거점 사업을 돌아보는 연말 송년회
(누리일보)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문화센터는 오는 12월 9일, ‘2023. 수원시청소년예술단 연합 음악회’를 개최한다.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청소년교향악단 ▲청소년합창단 ▲청소년뮤지컬단 등 3개의 수원시청소년청년예술단이 함께 음악적 재능과 끼를 보여줄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장르는 다르지만 문화예술로 하나된 3개의 단원들이 펼치는 ‘아름다운 나라’ 협연 무대는 환상의 하모니로 듣는이의 귀를 행복하게 해줄 예정이다. 이 외에도 ▲뮤지컬단의 창작곡인 ‘타임슬립1919’ ▲합창단의 ‘진달래꽃’ ▲교향악단의 ‘웨스트 사이드스토리모음곡’ 등 예술단의 기량을 한껏 뽐낸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병규 이사장은 “현재 수원시청소년예술단 소속 청소년들은 실력이 뛰어나 각종 행사에 초청되어 공연을 펼치고 있다.”며 “이번 음악회도 수준 높은 공연인 만큼 수원시민 여러분의 관람을 통한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재단은 문화예술 활동에 관심과 재능이 많은 청소년들의 종합적인 지원을 위해 수원시청소년예술단을 운영중이며, 체계적인 전문교육과 재능기
(누리일보)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북부분소는 지난 12/6 진접에 위치한 더 늘봄에서 북부권역 35개 자원봉사단체 80여멍이 참석한 가운데 ‘2023 북부권역 자원봉사단체 송년회를’를 진행했다. 이번 송년회는 진접체육문화센터 라인댄스 동아리의 신나는 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포토존 운영, 행운의 룰렛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북부분소 현황, 나눔지수, 2023 성과에 대한 공유를 했다. 오늘 송년회에 참석한 한 자원봉사자는 “ 지역내에서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이 큰 성과로 이어져 뿌듯하고 보람찬 한 해로 마무리 할 수 있어 좋았다”라며소감을 밝혔다. 정진춘 센터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곳곳에서 지역을 위해 열심히 봉사활동을 하시는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열정으로 올 한해가 더욱 따뜻하고 환하게 빛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누리일보) 파주시 월롱면은 지난 6일 파주상공회의소 파주미래경영포럼 회원들과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통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했다. 이날 파주미래경영포럼 회원사에서는 월롱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20kg) 100포를 기탁했다. 행사에는 김은숙 월롱면장을 비롯해 박종찬 파주상공회의소장, 고성일 파주미래경영포럼 위원장, 미래경영포럼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직접 대상자 가정에 방문하여 쌀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또한, 마을안길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지역의 깨끗한 환경 조성에 일조했다. 고성일 파주미래경영포럼 위원장은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으며, 이웃분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은숙 월롱면장은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봉사해 준 미래경영포럼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파주시 한울도서관은 12월 9일 연말을 맞아 어린이를 대상으로 ‘미리 크리스마스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어린이들에게 클래식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5~10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다. 피아노, 플루트, 바이올린의 3중주로 이루어지며, ▲만화영화 삽입곡 연주 ▲브레멘 음악대 순서로 진행된다. 어린이들은 만화영화 영상을 시청하며 삽입곡 연주를 듣고, 이어서 동화 ‘브레멘 음악대’의 삽화, 이야기 구연을 각 장면에 어울리는 곡과 함께 감상한다. 연주팀은 필 앙상블로 영미나(피아노), 이영섭(플루트), 최유선(바이올린)이 출연하며 이영섭 플루티스트가 음악 해설과 동화 구연을 같이할 예정이다. 관람을 희망하는 경우 한울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임봉성 교하도서관장은 “연말을 맞아 가족이 함께 도서관에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파주시지회는 지난 5일 규수당 운정점에서 2023년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파주시지회 회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외에도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윤후덕·박정 국회의원, 이성철 파주시의장 등이 참석하여 갑진년 새해에는 하늘을 승천하는 푸른 용처럼 힘든 현재 상황을 이겨내고 중개사분들이 겪는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기명 파주시지회장은 “부동산 시장의 침체로 모두가 힘든 가운데 공인중개사들의 소통과 협력으로 어려운 시기를 다 같이 이겨내자”라며 “파주시 전 지역 공인중개사의 이익과 권익을 대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협조를 당부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시는 시민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하기 위해 이동시장실을 운영해오고 있다”라며, “언제든 오셔서 고충과 힘듦을 나누고 해소 방안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파주시는 지난 5일 ‘한국농촌지도자파주시연합회 역량강화 연찬회‘가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관내 기관 및 단체장, 농촌지도자회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업·농촌의 지도자로서 회원 간 능력배양을 위한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회원 상호 간의 화합과 단합의 장이 조성됐다. 파주시는 농촌지도자회원 250여 명과 1부 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했으며, 2부 개회식에서는 파주시 농업발전과 단체 활성화를 위해 모범을 보인 회원 13명에 대한 파주시장 및 국회의원 등의 표창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송훈섭 농촌지도자파주시연합회장은 “올 한해는 농민들에게 더 힘든 한해였지만 주저앉지 말고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또 다른 내일의 농촌, 농업의 재도약을 위해 단합하고 협력하면서 힘차게 뛰어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격려사에서 “파주시에 농업은 뿌리이며, 미래 도약을 피워내는 핵심 원동력”이라며, “파주시는 농업의 중요성과 농업 발전의 필요성을 깊이 되새기며, 지속 가능한 상생발전을 위한 소통과 협업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파주시 문산읍은 5일 문산노을길에서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갖고 연말을 맞이하는 희망의 불빛을 환하게 밝혔다. 이날 점등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박정 국회의원, 이성철 파주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문산읍 사회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트리는 높이 11m에 달하는 대형 트리로, 내년 1월 말까지 문산천변을 환하게 밝힐 예정이다. 문산읍은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하고 활기가 넘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트리를 설치했으며, 문산을 찾는 관광객과 문산노을길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희망의 빛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의 자랑스러운 명소인 문산노을길을 밝히는 크리스마스트리가 연말을 맞이하는 시민들의 설렘과 즐거움을 더하길 기대한다”라며, “소중한 인연과 함께 연말을 즐기는 따스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파주시는 12월 6일 금촌역광장에서 사랑의 온도탑 100℃를 향한 힘찬 외침과 함께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파주시가 지원하는 ‘2024희망나눔캠페인’(2023.12.1.~2024.1.31.)의 시작을 알리고 나눔 문화 확산과 시민들의 기부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희망2024 나눔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파주를 가치있게!’라는 구호 아래 내년 1월 말까지 62일간 진행된다. 올해 사랑의 온도탑 모금 목표액은 11억 원으로 1%(1,100만 원) 모금될 때마다 온도탑도 1℃씩 올라간다. 제막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 권인욱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종훈 파주시체육회장(파주시 3호 아너), 장건하 케이알(KR)타워 대표(파주시 7호 아너), 박성대 상도일렉트릭 대표(파주시 9호 아너), 박종찬 파주상공회의소 회장(파주시 11호 아너) 등 20여 명이 참석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대한 동참의 의지를 나타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올해도 시민들의 사랑과 온정의 손길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여
(누리일보) 시흥시는 대한노인회 시흥시지회가 지난 6일 ‘제9기 시흥연꽃노인대학’ 졸업식을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흥연꽃노인대학은 노인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된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하나로 올해 9기 수강생 36명이 참여했다.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매주 수요일마다 노래ㆍ댄스 수업과 일일 소양강좌 특강으로 진행돼 어르신의 일상에 활력을 더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시흥연꽃노인대학 수강자 36명과 노인회 분회장 등 50여 명의 어르신과 유재홍 복지국장, 시의회 송미희 의장, 문정복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행사를 빛냈다. 행사는 학사보고 동영상 시청에 이어 졸업증서 수여로 진행됐으며, 모범생, 개근상 및 정근상의 시상과 내빈 축사가 이어졌다. 학사과정을 마친 졸업생은 내빈의 축하 인사와 영예로운 학사모와 졸업장을 받으며 졸업의 기쁨을 만끽했다. 김연규 대한노인회 시흥시지회 지회장은 “배움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졸업을 맞이한 어르신에게 존경과 축하의 말씀을 전하고, 앞으로도 어르신이 행복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인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시흥시가 주최하고, 크리아츠 앙상블이 주관하는 실내악 공연 ‘앙상블의 비상’이 오는 12일 오후 7시 30분에 시청 늠내홀에서 개최된다. ‘앙상블의 비상’은 일반인들에게 상대적으로 낯선 장르인 ‘실내악’으로 구성된 음악회다. 오케스트라의 웅장함과 화려함 대신, 개개인의 섬세하고 조화로운 선율과 앙상블의 아름다움을 베토벤, 모차르트 등 고전주의 음악가들의 곡을 중심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총 2부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드보르작, 슈만, 단치의 명곡을 감상할 수 있으며, 2부에서는 베토벤, 모차르트, 라흐마니노프 등 세계적인 작곡가들과 국내 작곡가 윤학준의 곡을 아름다운 앙상블로 감상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추운 겨울, 시흥시의 문화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고품격 연주회로 시민들이 따뜻한 위로를 얻고 힐링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시흥시는 연말연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관내 직장인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1+1+1 이벤트’를 오는 15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시흥시에 10만 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을 주문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이 중 100명을 추첨해 인기 답례품(햇토미, 홍삼스틱, 커피쿠폰 등)을 랜덤으로 증정한다. ▲또한, 고향사랑기부제 소문내기 이벤트도 진행된다. 시흥고향사랑기부제 홍보물을 개인 누리소통망(페이스북, 인스타, 블로그 등)에 게시하고 구글폼에 응모하면 40명을 추첨해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이벤트 당첨자 발표는 18일에 개별 통보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전국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다. 연말정산 세액공제의 경우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부터는 16.5%가 공제되고, 기부 금액의 30%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고향사랑기부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시흥시는 지난 6일 시흥에코센터에서 150여 명의 환경교육공동체(단체), 환경교육 협력기관, 강사, 환경교육위원회와 함께 ‘시흥시 환경교육 성과 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국가환경교육센터가 발표한 ‘시흥시의 환경교육도시 지정 의미와 지향점’을 시작으로 올해 시흥시의 환경교육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시는 올해 환경부로부터 ‘환경교육도시’와 ‘환경교육사 양성기관’으로 지정된 데 이어 ‘탄소중립 체험관 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9억 8천만 원을 확보했다. 올 한 해 시흥시의 환경교육 성과는 2021년 11월 ‘환경교육도시 시흥’을 선언하며 ‘미래세대가 더 나은 환경에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환경교육도시’로 발돋움하고자, 다양한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협력한 환경교육 활동가(단체)와 함께 이뤄낸 공동의 결실이라 그 의미가 더욱 값지다. 시는 환경교육도시 지정에 따라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추진할 ‘환경교육도시 정책 방향 및 운영계획’을 발표하고, 전략 수립 간담회를 개최해 ▲지역자원을 활용한 특화프로그램 개발 ▲마을환경교육과정 개발 및 시
(누리일보) 성남시는 2024년 상권활성화 신규 사업으로 가천대학교 경영학부 학생들과 협업해 MZ세대를 겨냥한 우리동네 특색있는 점포 개발에 나선다. 성남시는 오는 8일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과 함께 수정커뮤니티센터 지하 다목적 강당에서 가천대학교 경영학부 6개팀의 ‘우리동네 힙스토어’ 정책 제안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힙스토어(Hypstore, Hyper Local Store)은 슬리퍼를 신고 이용 가능할 정도로 가까운 우리 동네의 특색있는 점포를 뜻한다.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은 힙스토어 발굴사업에 MZ세대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반영하기 위해 지난 9월부터 가천대 경영학부와 아이디어 제안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성남시는 제안서를 제출한 총 13개 팀 중 중간평가를 통해 선정된 6개 팀의 정책 제안 발표를 거친 후 우수한 성적은 얻은 3개팀을 최종 선정해 시의 힙스토어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희진 가천대학교 경영학 교수는 “성남시 상권을 대상으로 배운 내용을 직접 적용해 보며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자 최근 대두되고 있는 사회적 마케팅 개념을 실현하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라며 프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