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의왕도시공사는 백운커뮤니티센터에서 지난 5일과 6일 이틀간 ‘당구 무료 아카데미 강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당구 무료 아카데미는 당구 초급자, 입문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오픈 20여 분 만에 접수가 마감될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다. 이날 강좌는 당구 활성화를 위해 의왕시 소속 경기도 체육대회 선수인 박현수 강사가 무료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기본자세, 팔로우 스트로크 등 초보자가 놓치기 쉬운 기본적인 사항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한편 지난 8월 개장한 백운커뮤니티센터 당구장은 무료로 운영한 시범운영 기간 이후 12월부터 대당 5,000원(1시간)의 가격으로 유료 운영 중이다. 1인당 가격이 아닌 당구대 1대당 가격으로 계산해 요금이 비교적 저렴한 편에 속하고, 당구대 1대에 최대 4명이 이용 가능해 지역 주민들의 호응이 높다. 의왕도시공사 성광식 사장은 “이번 당구 무료 아카데미를 통해 입문자들이 당구에 대해 알아갈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내년 개설될 당구 프로그램에도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의왕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시민들의 자율적인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2023년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자원봉사단체 사업지원 확대’ 목표에 따라 작년 대비 3배 증액된 총 8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1, 2차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1차 공모를 놓친 단체들도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의 폭을 확대해 다양한 계층과 주제를 가진 19개 단체가 지역 내에서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또 마을봉사단 사업으로 선정된 11곳은 우리 마을 지키기라는 주제를 확장해 마을뿐 아니라 지역문제에도 관심을 가지고 해결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다문화가정 안전 체험, 장애인 소통 프로그램, 집 고치기, 마을 플로깅, 환경 지킴 등의 활동은 시민들의 힘을 보여줌과 동시에 지역문제 해결에도 큰 영향을 끼쳤다. 의왕시종합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향후 프로그램 기획, 안건 발굴 등의 교육을 통해 양질의 프로그램을 찾아내고, 활동에 대한 평가 공유회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단체들의 독립적이고 자율적인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내 자원봉사가
(누리일보) 광명시 평생학습원은 지난 6일 ‘트렌드 코리아 2024, Dragon Eyes’의 공저자 최지혜 박사를 초청해 ‘소비로 보는 2024년 대한민국’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에는 사전 신청을 받은 광명시민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특강은 ‘트렌드 코리아’가 뽑은 2024년 키워드인 ▲분초사회(1분 1초가 아까운 세상) ▲호모 프롬프트(AI가 인간보다 똑똑하다?) ▲버라이어티 가격전략(최저가가 아닌 최적가) ▲육각형 인간(강박적인 완벽함을 꿈꾸는 사람들) ▲도파밍(재미만 쫓는 인간) ▲요즘남편 없던아빠(평등한 동반자) ▲돌봄경제(인간은 누구나 돌봄을 필요로 한다)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최지혜 박사는 인공지능 시대에 점점 인간의 자리가 없어져 가는 현재에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역량에 대해 주목하며 부제를 ‘Dragon Eyes(화룡점정)’로 정한 이유를 밝히고 관계를 맺고 있는 사회에서 인간으로서 살아가는 방법을 이야기했다. 시 관계자는 “청룡을 타고 비상하는 2024년을 꿈꾸며 이번 특강이 미래 대응 역량을 키우는 첫 출발점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은 2023 대한민국 문화예술교육 대상에서 2관왕을 수상했다. 지난 12월 1일(금)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관으로 올 한해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와 발전에 기여한 관계자 및 매개자들을 응원하고자 2023년 대한민국 문화예술교육 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본 시상식에서 경기문화재단 예술교육팀장 황연정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고, 예술교육팀에 소속되어 있는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상을 수상하여 2관왕의 영예를 차지했다. 경기문화재단 예술교육팀장과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장을 겸임하고 있는 황연정 팀장은 경기문화재단에서 14년째 교육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2차 문화예술교육 종합계획 수립 추진위원 및 문화예술교육사TF팀 위원으로 활약하고 2차 경기문화예술교육계획(2023∼2027) 수립 및 문화예술교육 기반구축 사업 등으로 문화예술교육 정책 추진에 기여했다.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문체부에서 지정한 17개 광역시도에 설치되어 있으며,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2010년 지정된 이후 경기문화재단이 운영하며, 도내 문화예술교육 발전
(누리일보)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 경기상상캠퍼스는 문화예술 창업창직 입주단체인 그루버’ 5팀이 ‘2023 경기상상캠퍼스 크라우드 펀딩 지원 사업’을 통해 텀블벅 및 와디즈에서 펀딩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루버(groover)’란 경기상상캠퍼스에 입주한 약 50여 개의 문화예술 창업·창직 입주단체의 별칭으로, ‘작은 숲(grove), 즐기다(groove)와 ‘er’의 합성어인 ‘숲속에서 함께 모여 즐기는 사람‘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루버들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자 기획된 올해의 크라우드 펀딩에는 총 5개 단체가 선정됐다. 경기상상캠퍼스는 지난 8월부터 선정 단체들의 역량 개발을 위하여 전통문양을 활용한 크라우드 펀딩 성공 사례자인 ’미미달‘ 한상미 대표와 함께 크라우드 펀딩 워크숍 및 일대일 컨설팅 등을 지원했다. 11월부터 1월까지 각 단체별로 순차 진행되는 이번 펀딩에서는 탐조·원예·자연탐험·출판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루버들의 제품을 펀딩으로 만나볼 수 있어 더욱 주목해 볼 만하다. 자기 정체성을 찾아가는 사람의 이야기를 담은 동화책 ’유리갑옷(책속의 책)’을 시작으로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가 12월 5일 지회 4층 강당에서 부설 노인대학(학장 김옥분) 제42기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42기 노인대학은 4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노후관리, 한글 교육, 웃음치료, 건강관리, 문화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배우 이정용의 식전공연으로 막을 연 졸업식에는 노인대학생 36명이 참석했다. 개근상 9명, 노력상 27명, 시장 표창 1명, 국회의원 표창 3명, 시의장 표창 1명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동근 시장은 “제42기 노인대학 졸업식 졸업생 여러분들의 아름다운 결실을 축하드린다. 행사를 준비해 주신 김옥분 노인대학장님, 김형두 노인회 지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며, “앞으로도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부천시는 지난 5일 문화복합공간인 스페이스_작(作)에서 드림스타트 가족 70명과 함께 따뜻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평소 문화 체험 및 가족이 함께 외식할 기회가 부족한 드림스타트 가족 70명을 특별한 문화 체험 공간에 초청해 함께 작품을 감상하고 즐기며 가족과 따뜻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으로 기획됐다. 특별히 스페이스_작(作)(대표 김규수)에서는 행사의 기획, 작품 전시 지원, 음료 및 공연, 카페 공간 개방 등을 지원하며 힘을 보탰다. 주요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미술 작품 및 사진 추억 전시 관람 △음료 등 카페 공간 체험 △가족사진 촬영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기념식 △저녁식사(뷔페) 및 재즈공연(오즈컴파니) 감상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촬영한 가족사진은 인화 후 가족들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스페이스 작은 가족들이 자연스럽게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행사장 곳곳에 포토존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부모는 “이번 기회로 가족사진을 갖게 되고 연말 가족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누리일보) 문화재청은 ‘2023 문화유산보호 유공자 포상’ 수상자로 문화훈장 4명, 대통령표창 6명(단체 4개 포함), 국무총리표창 1명 등 11명(개인 7, 단체 4)을 선정해 발표하고 12월 8일 오후 1시 한국문화재재단 ‘민속극장 풍류’(서울 강남구)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올해 ▲ 은관문화훈장은 국내외 목칠공예품과 민속품을 중심으로 한 한국 문화유산의 조사·연구에 탁월한 전문성을 발휘하여 조선시대 의례용 목가구와 왕실공예품 분석, 운영궁 가구집기 연구 등을 통해 왕실유물 기초자료를 완성시킨 공로가 있는 김삼대자 전(前) 문화재청 문화재위원(무형문화재분과)이 받았다. 김삼대자 전 문화재위원은 고려 나전칠기인 '나전국화넝쿨무늬합'(2020)을 비롯하여 '인장함'(2019), '나전매조죽문합'(2021), 어보(御寶) 보관 용도로 제작된 왕실공예품 '보록'(2022) 등 희귀하거나 중요도가 높아 환수가 필요한 유물들이 한국으로 돌아오는 데에도 크게 공헌했다. 또 다른 은관문화훈장 수상자로, 편종과 편경을 제작하고 태평소와 대금, 소금 등 국악기들을 복원하고, 중음태평소, 저음피리 등의 개량과 합죽을 개량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6일 포천시청 신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김경일의 심리학으로 만나는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인문학 콘서트는 한층 개선된 시설과 체계적인 운영으로 시민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증축된 신청사 대회의실을 활용해 개최됐다. 포천시민 32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콘서트는 클래식 기타와 바이올린 연주를 선보이는 작은 음악회와 함께 ‘행복을 완성해 나가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김경일 교수의 강연이 이어졌다. 강연이 진행된 이후에는 질의응답 코너가 진행됐다. 질의응답 코너는 사전에 시민으로부터 접수된 질문을 백영현 포천시장이 대신 질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경일 교수는 다양한 질문에 대해 ‘빠르게 변하는 세상, 적절한 대처법’, ‘슬기로운 거절의 기술’, ‘현명한 꼰대 생활 꿀팁’, ‘좋은 어른 되는 법’ 등 뭉클해지는 답변을 이어나갔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는 앞으로도 인문을 통해 포천시민의 삶이 더욱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더 많은 배움의 기회, 더 큰 행복의 기회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신뢰로 시민 여러분들과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중국 국가판권국[판권관리국 국장 왕즈청(王志成)]과 함께 12월 7일 한국저작권위원회 서울사무소 등에서 ‘2023 한중 저작권 정부 간 회의 및 포럼’을 개최한다. 한국 문체부와 중국 국가판권국은 2006년에 체결한 ‘저작권 교류・협력에 관한 양해각서’에 따라 매년 한중 저작권 정부 간 회의와 포럼을 열고 있다. 지난 2020년과 2021년에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개최하지 못했다가 2022년에는 온라인으로 진행했고 올해 4년 만에 대면으로 행사를 연다. 한중 정부, 저작권 침해 대응 및 합법 시장 활성화를 위한 협력 강화 모색 올해 15회 차를 맞이한 ‘한중 저작권 정부 간 회의’에서는 양국의 저작권 최신 정책 동향을 공유하고 저작권 인식을 높이는 공동 캠페인 등 협력과제를 발굴한다. 특히 문체부는 지난 7월 31일 문체부를 중심으로 범정부가 합동으로 발표한 ‘케이(K)-콘텐츠 불법유통 근절대책’을 소개하고 중국의 ‘검망행동*’ 기간 중 케이(K)-콘텐츠의 불법유통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요청할 예정이다. 양국의 저작권 신탁관리단체 간 상호관리계약 체결 현황 등 저작권 산업 분야 협력 상황
(누리일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겨울 시민예술학교의 일환으로 세종국악당에서 ‘크리스마스 특집 원예 수업’을 진행한다.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의 이론과 실기교육을 선보이는 재단의 시민예술학교는 올 한해 규방공예, 금속공예, 조각 등의 실기 수업과 뮤지컬 감상 교육, 기술이 융합된 공연예술교육과 같은 이론 수업으로 여주시민들을 만났다. 이번 ‘크리스마스 특집 원예 수업’은 시민들의 선호도 조사를 통해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한 강의로 원예의 기초 이론부터 크리스마스를 맞아 리스, 율마 트리 만들기, 라탄 공중식물 만들기의 실기로 구성된다. 아동반, 성인반으로 나눠 진행하며 여주시에서 활동 중인 전문 원예 강사‘이애영’, ‘김은경’과 함께 나만의 디자인을 담은 원예 작품을 완성하며 수업을 넘어 일상 속 취미생활과 색다른 문화예술에 대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이번 교육의 수강신청 페이지 오픈과 동시에 마감됐으며, 대기자도 많아 반을 증설하고 수강인원을 늘리는 등 시민의 요구에 맞춰 진행하고 있다. 시민들의 갈증이 그만큼 크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우리
(누리일보) 양주시는 지난 6일 오후 시민을 대상으로 양주대모산성 13차 발굴조사 현장 공개회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재단법인 기호문화재연구원과 진행한 이날 공개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학계 전문가, 양주시민, 기자 등 각계각층 관계자들이 참석해 양주대모산성 유적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앞서 대모산성터에서 발견된 이번 ‘태봉국 목간’은 국내 출토된 목간 가운데 최다면, 최다행, 최다 글자수를 기록한 목간으로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궁예 태봉국의 모습을 알려준다는 점에서 이번 출토 유물의 가치는 학계 관심이 고조된 가운데 진행됐다. 현장 공개회는 발굴조사 과정에서 나온 목간(木簡·글을 적은 나뭇조각)과 출토된 다양한 유물 등을 공개했다. 특히, 그동안 사진으로만 볼 수 있었던 ‘태봉국 목간’이 처음으로 공개되어 큰 화제가 됐다. ‘태봉국 목간’의 출토는 국내 최초로 태봉국 관련된 문자 자료 출토 사례로 볼 수 있으며, 시에서는 심도 깊은 연구를 진행하여 목간의 숨겨진 의미를 밝힐 예정이다. 또한 출토된 원형 집수시설과 신규 확인된
(누리일보) 경기도 수원시 수원시립미술관은 연말을 맞아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위한 '2023 SUMA 윈터 페스티벌'을 12월 16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수원시립미술관 로비에서 개최한다. 'SUMA 윈터 페스티벌'의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독일 명품 필기구 브랜드 스테들러코리아와 함께 캘리그라피(손글씨 작업) 체험이 운영된다. 캘리그라피 작가 문예진이 사전 예약자 50명에게 한 해 동안 감사한 사람에게 전하는 문구를 즉석에서 작성해 증정하고, 참여자가 직접 캘리그라피 전문 도구를 이용해 자유롭게 체험도 할 수 있다. 오후 2시부터 이어지는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트럼펫, 트롬본, 튜바, 호른, 드럼 등 6인조로 구성된 브라스밴드 ‘메이킹 보이즈’의 흥겨운 공연이 미술관 로비에서 펼쳐진다. 캐럴 '조이 투 더 월드 Joy To The World', '징글벨 락 Jingle bell Rock', 'Can’t take my eyes off You'를 비롯해 영화음악 메들리 등 연말과 어울리는 흥겹고 익숙한 곡들이 연주된다. 또한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미술관을 찾은 관람객 중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즉
(누리일보) 광주시는 지난 6일 광주하남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제71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 주임록 시의회 의장, 각 보훈단체 및 사회단체장, 향군회원 등 120여명이 참석했으며 안보 단체로 반세기를 걸어온 광주시 재향군인회의 발자취를 담은 영상 상영과 유공자 시상식 등 1부 기념식 행사와 2부 만찬 및 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정영기 광주시 재향군인회 회원 등 15명이 지역안보 유공 표창장을 받았으며 광주시 재향군회에서 개최한 ‘나라사랑 광주사랑 안보논술대회’에서 입상한 광주고등학교 김범수 학생 등 3명이 상장을 받았다. 이건희 광주시 재향군인회장은 “항상 재향군인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보 단체로서의 위상 제고 및 국가안보 의식 확립에 기여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항상 투철한 안보 의식과 나라 사랑 정신으로 국가와 지역사회에 많은 공헌 활동하고 그 책임을 다하고 있는 광주시 재향군인회 회원 여러분들께 무한한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며 “오늘의 이 자리
(누리일보) 광주시는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광주시 문화스포츠센터 3층 다목적체육관에서 ‘희망 2024 나눔으로 행복한 광주’ 공개방송 모금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최로 관내 기업 및 단체의 이웃돕기 합동 기탁식, 관악공연 등 축하공연으로 다채롭게 이뤄질 예정이며 광주시민과 관내 기업·단체들이 마음을 모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게 된다. 후원 성금은 계좌이체와 행사 기간 중 현장 모금을 이용해 기부할 수 있으며 현물은 아동복지과 이웃돕기 담당자(760-5955)에게 문의해 기탁을 진행할 수 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이번 모금 행사가 이웃을 향한 사랑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나눔 문화 확산의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모금된 기부금은 취약계층 생계·의료·주거환경개선비 지원사업, 푸르미가게 운영지원, 사랑의 빨간밥차 운영지원, 고독사 예방사업 등 복지사업에 쓰이게 된다.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