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과천시가 청소년에서 예비사회인으로 첫발을 내딛는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예비사회인을 위한 축제한마당’을 지난 11월 23일에는 과천외고, 이달 1일에는 과천여고, 6일에는 과천중앙고에서 각각 개최했다. ' 과천시는 수험생활 중 쌓인 긴장감과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의 장을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으며, 공연과 참여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고3 학생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레크레이션과 케이팝 커버댄스, 비보잉 공연 등이 진행된 행사에서 학생들은 환호와 함성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푸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과천시는 기존에는 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진행했으나, 올해는 학생들의 참여 편의를 높이기 위해 각 학교 강당과 체육관 등으로 찾아가는 행사를 실시해 더욱 큰 호응을 얻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고3 학생들이 수험생활 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 활짝 피어날 여러분의 앞날을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재)화성시문화재단은 ESG와 메세나의 결합을 통한 도시의 문화생태계 구축을 위하여‘화성ESG메세나’(대표 송인현)가 12월 6일 화성마을사랑방에서 창립포럼 및 창립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화성지역의 'ESG+메세나' 실천을 통해 도시의 문화적 활력을 창조하는데 앞장서기 위한 화성ESG메세나의 출범식에는 김미자 화성미술협회장, 박석윤 창문아트센터장, 신사임 화성음악협회장, 오현정 마을만들기 화성시민 네트워크 위원장 등 화성ESG메세나의 임원진과 이은주 도의원, 박진영 도의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출범식과 함께 전 지구적인 실천의 흐름을 소개하는 기조강연으로, 고려사이버대학교 오수길 교수의 ‘ESG+메세나와 지속가능 공동체’와 화성시 문화자치 총괄기획가를 맡고 있는 박승현 공익법인 문화공유 이사장의 세계적인 ‘ESG메세나도시’의 대표사례 소개와 화성지역에서의 구체적 실천방안을 제안하는 주제발표를 통해 화성ESG메세나의 향후 활동방향과 비전을 공유했다. 화성ESG메세나가 출범하게 된 계기는 2년 전부터 지역에서 ‘메세나’를 주제로 다양한 연구모임을 진행했고, 이를 바탕으로 작년 초에 ‘화
(누리일보) 안성시 공도도서관은 공도중학교 학생들과 그림책 만들기 수업을 진행하고 그림책 작품 전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 수업은 진로독서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작가 강연이나 직업 체험 등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안성시 도서관에서 매년 관내 중학교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3년엔 공도중학교와 그림책 만들기 수업을 진행했다. 4인 1팀으로 무더운 여름방학에 친구들과 공동으로 창작 스토리에 손그림을 그려 탄생한 그림책은 『외계인 지구』,『김땡땡씨의 모험』, 『2100년도의 우리』, 『고양이 친구』, 『그 상자』 등 총 5점이다. 이번 전시회는 그림책 5점 외 공도중학교에서 자체 진행한 폴딩북 작품도 함께 전시됐다. 헌 책을 한 장씩 접어 다양한 모양과 무늬를 넣어 만든 폴딩북을 함께 전시했는데, 크리스마스트리, 전등, 화병 등 다양한 작품 30여 점을 함께 전시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안성시 도서관은 진로 선택의 고민이 많은 청소년을 위해 매해 관내 중학교에 진로독서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이 조금이나마 청소년들의 진로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지속적이고 다양한 프로그
(누리일보) 평택시사회복지사협회는 1일 평택남부노인복지관에서 2023년 평택시 사회복지사 송년의 밤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사회복지 관련 내빈들과 사회복지종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동안 지역사회복지를 위해 노력한 사회복지사들을 격려했다. 1부에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환영사 및 축사, 우수 사회복지사 유공자 표창이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사회복지사간의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박운주 회장은 “송년의 밤을 통해 서로를 격려하며 함께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협회는 평택시 사회복지사들의 화합과 처우개선을 위해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수고해 주신 사회복지사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2023년부터 시작된 사회복지시설 사회복지사 건강검진비 지원사업 등 경제가 어려워지는 상황에서도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연천군자원봉사센터는 6일 연천군문화체육센터에서 자원봉사자 및 내빈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연천군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연천군자원봉사센터 이사장 김덕현 연천군수와 동두천연천국회의원 김성원 의원, 연천군의회 심상금 의장과 군의원, 사단법인 연천군자원봉사센터 이사 및 발전위원과 각 기관장이 참석하여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축하했다. 행사는 자원봉사자분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며 다함께 소통하며 흥겨운 자리를 만들고자 1부 기념식과 2부 만찬회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에는 식전공연, 기념사 및 축사, 유공표창 및 자원봉사 대상 시상식을 진행하고 2부 만찬회에서는 연천군수와 함께하는 공감토크, 자원봉사자 노래대회, 경품추첨 등 진행됐다. 이날 자원봉사 대상 및 모범봉사 표창으로 자원봉사자 5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관길 센터장은 “올 한해 재난재해,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편의 자원봉사 활동 등 의미있고 뜻깊은 활동에 밤낮없이 활동에 전념해주신 연천군 자원봉사자 여러분 정말 수고하셨으며, 다시 한 번 2023 연천군자원봉사자의 날 대상 및 표창 수상을 축하드리고
(누리일보) 지난5일 광주문화원 중회의실에서 광주 동화사랑 협회 발족식을 가졌다. 동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순수한 동심을 바탕으로 즐겁고 행복하게 지역봉사 활동을 통하여 건전한 사회를 이루는데 기여함을 목적을 두고 발족한 이날에서 행사에는 광주문화원장을 비롯한, 동화사랑 연구소장(이규원),광주문인협회장(김한섭), 동화콘텐츠문화원장(이규용)등 회원 20여명이 참석하여 발족에 따른 위촉장 수여등 나름 임원진들을 구축하여 앞으로 나아가야할 기틀을 마련 했다. 동화사랑 협회 회원은 광주문화원에서 운영중인 문화학교 동화구연반 학생들이 대부분이지만 앞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날 광주 동화사랑 협회장으로 임명된 김정희 회장은 발족식을 할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분들게 감사드리며, 광주문화원에서 제자들과 함께 출발할수 있어 더욱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학교는 물론 유치원등 폭넓은 분야로 확대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에 신금철 광주문화원장은 광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봉사단체로 우뚝설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누리일보) 고양시청소년재단 토당청소년수련관 문화강좌의 합동전시회가 11월 17일부터 12월 2일까지 수련관 1층에서 열렸다. 2023 토당청소년수련관 문화강좌 전시회는 수련관에서 운영 중인 문화체육강좌 중 ▲종이접기 ▲붓펜캘리그라피 ▲나의어반스케치 ▲도예 ▲열린 미술 ▲유화 ▲한국화 강좌의 강사와 수강회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총 7개 강좌, 55명 회원이 약 250여점의 작품이 함께 전시되어 가을에서 겨울로 들어서는 초입에서 수련관을 풍성하게 장식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수련관에서 운영 중인 미술 및 공예 관련 7개 강좌가 모두 포함되어 진행됐고, 전시회에 참여한 회원의 연령대가 유아부터 청소년, 성인, 노인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연령대의 회원들이 참여하여 전 세대가 어우러진 행사라는 큰 의미가 있었다. 수련관 유중원 관장은 “전시회에 유아부터 성인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참여한 만큼 개관 20주년을 맞은 토당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시설을 넘어 지역사회 내 소통의 장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가 됐다. 앞으로도 많은 청소년과 지역주민들과 함께 숨 쉬는 수련관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
(누리일보) 동두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5일 장애인복지관 2층 강당에서 “햇살문화페스티벌 송년 축제 ‘이번 해도 유쾌하게, 다음 해도 유쾌하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개 팀의 프로그램 발표회와 7개 팀의 250여 점의 작품 작품 전시가 함께 진행됐다. 주요 순서로는 축하 메시지 전달과, 지문 트리, 우수 이용인 표창 등으로 진행됐으며 3부 사회는 직원과 이용인 대표(이인숙)가 직접 진행하는 등 주민과 이용인이 함께하는 지역 문화와 축제의 장의 시간이었다. 박형덕 시장은 “한 해 동안 많은 프로그램이 진행됐던 것 같은데 오늘 직접 와서 발표회와 작품들을 보니 이용인분들이 얼마나 고생하셨는지 느껴졌다.”라며 “동두천시도 장애인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장애인회관 건축과 처우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윤대중 관장은 “2023년 송년 축제 프로그램 발표회와 작품 전시를 통해 더욱더 발전하는 복지관으로 나아가겠다”라면서, “전시된 작품들이 소장하고 싶을 정도로 수준이 향상되고 있는데 이러한 이용인분들의 수준에 발맞춰 기대에 부응하는
(누리일보) 오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오산고용복지+센터에서 ‘2023년 제9회 어울림 오산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문 MC로 활동 중인 개그맨 김범준의 사회로 오산시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실무분과 및 동 협의체, 민관협력기관, 관계 공무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민관협력 위기 이웃 지원 영상 ▲시 협의체 활동보고 ▲유공자 표창장 수여(12명) ▲남촌·세마·초평동 협의체 사례발표 ▲주민제안 협의체 소통 플랫폼 토크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위원들은 한 해를 되돌아보며 지역사회보장 발전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으며 특히 시 협의체의 고독 삶 예방사업인 민관협력 위기 이웃 지원활동 및 인터뷰 영상이 소개돼 많은 참석자들의 공감대를 이끌어 내기도 했다. 또한, 동 협의체 사례발표와 주민제안 소통토크에서는 지역 특색과 주민 욕구 반영에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들을 추진한 점도 큰 호응 얻었다. 올 한해 오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기이웃 발굴·지원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경기도지사상)을 받았고, 경기도 위기 이웃
(누리일보) 오산시는 지난 6일 오후 특기 장학생과 일반 장학생 등 342명에게 장학증서와 총 2억9천100만 원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오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이권재 시장을 비롯해 이계왕 오산시장학후원회장(대정테크윈 대표) 등 후원자들이 참석해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격려했다. 학부모들도 함께하며 자녀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분야별로는 입상실적 등 기준에 따라 ▲특기 장학생 지원금(47명, 최소 100만 원~최대 300만 원) ▲학업성적 우수자 지원금(4명, 300만 원) ▲고등학생 학업 지원금(240명, 50만 원) ▲대학생 진학등록금(51명, 최대 200만 원)으로 각각 지급됐다. 앞서 오산시는 2005년부터 매년 고등학생 및 대학생에 대한 학업지원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으나 평가 기준이 성적우수 분야로 한정돼 왔다. 이에 이권재 시장은 민선 8기 출범 직후 특기 다양한 분야에서 열정을 쏟는 지역 청소년 및 청년이라면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취지에서 명예의 전당 장학사업을 준비했다. 특히 지정 기
(누리일보) 화성시가 6일 화성시청년지원센터에서 청년의 시정참여 기회 확대 및 청년체감형 정책제안 활동 성과공유를 위한‘제2기 화성시 청년정책협의체 하반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화성시 청년정책협의체 위원들이 분과별로 제안한 청년 거점공간 확대, 청년 취업 프로젝트 등 6개 정책을 직접 소개하고 서로의 의견과 관련 부서의 피드백을 공유하며 청년의 정책 주도성과 효능감을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진행된 ‘청년정책 공감톡’시간에는 ‘청년이 들려주는 그들만의 찐후기’라는 주제로 참석자들이 여러 시군의 다양한 청년정책 사업에 참여한 사례를 발표하고 경험을 공유했다. 화성시 청년정책협의체 위원들은 “청년계층이 직면하는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청년정책 사업에 참여하며 자긍심을 느끼고 청년정책협의체와 함께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년 문제에 관심을 갖고 청년들의 수요에 맞는 정책과 사업 개발을 위해 적극 참여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이준영 청년청소년정책과장은 “올 한해 적극적인 자세로 청년정책협의체 활동에 참여해주신 위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화성시는 청년들과 소통하며
(누리일보) 화성ICT생활문화센터가 9일 R5동 전시장에서 전시연계 행사 프로그램으로 ‘다큐영화 상영회&토크쇼’를 진행한다. 본 행사는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전시해설과 사전공연 프로그램은 오후 1시부터 별도로 진행된다. 토크쇼에서는 현재 화성ICT생활문화센터에서 진행 중인 전시 ‘랜덤 액세스 메모리 챕터2. 계승자’의 작가 이완이 직접 참여해 관람객과 소통한다. 작가와 함께 전시 작품을 중심으로 작가의 작품세계를 살펴보고, 작품에 대한 궁금증과 의미 등 자유롭게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어지는 영화상영회에서는 대중에 최초로 선보이는 다큐영화 ‘계승자(Heir)’를 관람할 수 있다. 영화는 정보 전달 기술이 사람들의 의식과 삶을 새롭게 재편성하고 있는 현 상황에 주목하면서, 최초의 정보 전달 수단이었던 한국의 전통 한지와 먹(잉크), 활을 만드는 장인들에게 제작 방법을 직접 배우는 과정을 그린다. 김종백 화성ICT생활문화센터장은 “이번 다큐영화 상영회와 토크쇼를 통해 작가와 함께 소통하며 작품의 의미를 보다 깊게 이해하고 즐거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구운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부녀회원 7명이 참여해 관내 어려운 세대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고추장 100통(1kg)을 직접 담가 구운동 맞춤형복지팀에 기부했다. 정현미 구운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새마을부녀회원들의 정성과 마음이 담긴 사랑의 고추장이 이웃들에게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며 “바쁜 와중에도 이웃을 위해 함께 참여해준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항상 나보다 주변을 먼저 생각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시는 구운동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기부받은 고추장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것”이라며 “구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주민 모두 마음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포일상담실은 ‘2023 의왕시 부모사이월드단’의 마지막 활동인 ‘미-리 크리스마스:걸음이 느린 편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모또래상담자로서 의왕시 관내에 ‘좋은 부모, 행복한 청소년’의 슬로건을 전파하기 위해 한해 동안 다양한 활동을 펼친 ‘부모사이월드단’은 연말을 맞아 가족들에게 따듯한 마음을 전하는 엽서를 미리 작성하면 크리스마스에 맞춰 보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12월 16일 18시까지 운영되며, 포일어울림센터 2층 포일상담실 내부와 3층 포일어울림도서관 입구에 각각 편지함을 설치했다. 진열된 엽서 중 마음에 드는 엽서를 골라 마음을 담은 후 준비된 봉투에 받는 이의 ‘성명, 주소, 연락처’를 정확히 기재해 편지함에 넣어주면 된다. 최인화 센터장은 “부모사이월드단의 작은 날갯짓이 센터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지 못한 분들에게 홍보 창구가 되어 청소년 고민과 더불어 청소년 자녀 양육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는 물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재)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기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6일 ‘제19회 청소년푸른성장대상’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청소년푸른성장대상위원회가 주관한 ‘청소년푸른성장대상’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한 성인, 단체, 청소년 및 청소년 동아리에 수여하는 상으로, 성인-단체부문 장관상은 청소년의 바른 성장을 위해 헌신적으로 기여한 단체에 수여된다.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999년 개소 이래 ▷청소년안전망 사업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 지원 사업 ▷심리적 외상 사업 ▷청소년동반자 사업 ▷위기청소년 선도 사업 ▷학교폭력 예방사업(솔리언또래상담) 등 국가정책사업 수행을 비롯해 상담프로그램(개인상담, 전화상담, 심리검사), 집단프로그램(인성함양, 심리검사 해석교육, 감정조절 프로그램 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2015년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2021년 포일상담실(분소) 운영을 통해 청소년 지원에 앞장선 성과를 높이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원억희 의왕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하기까지 애써 온 최인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을 비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