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광명시는 지난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서울 근교 도시의 도시화와 리질리언스’를 주제로 제3회 도시인문학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을 맡은 서울시립대 도시공학과 김충호 교수는 시민들이 광명시의 역사와 현황, 정체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했으며, 리질리언스(resilience)라는 개념을 통해 광명시를 회복력 있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지역, 도시, 건축 차원으로 나누어 우리 시가 추구할 도시정책 방향을 제언했다. 강좌에 참여한 한 시민은 “리질리언스(resilience)라는 어려운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다”며 “베드타운, 위성도시로만 알고 있던 우리 광명시를 이해하고, 우리 시와 지역에 애착을 가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김포 등 서울 근교 도시들의 서울 편입 문제가 논의되는 지금의 상황에서 우리 도시를 이해하고 광명시의 정체성을 찾는 것은 매우 중요하고 시의적절하다”며 “더 많은 시민이 살기 좋은 광명시를 위해 관심을 갖고 행동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광명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도시인문학강좌는 시민들이 공유할 수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6일 남양주시청 영석홀에서 친환경 녹색건축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2023 제14회 남양주시 우수건축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20년 7월 1일부터 2023년 6월 31일까지 사용 승인을 받은 관내 모든 건축물을 대상으로 공모했으며, 심사위원회의 서류심사와 현장 답사를 통해 작품성, 기능성, 창의성, 공공성, 친환경 등 5개 부문을 심사했다. 심사 결과, △조안면 정약용펀그라운드가 최우수상 △화도읍 단독주택과 별내동 근린생활시설 건축물이 우수상 △별내동 지식산업센터와 수동면 단독주택 건축물이 장려상으로 선정되는 등 친환경적이고 문화적 가치가 높은 건축물들이 영예를 안았다. 이날, 시는 우수건축물에 동판 및 상장을 수여했으며, 향후 경기도 건축문화상 우수건축물로 추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건축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건축관계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건축문화의 폭넓은 발전 기회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하남지부가 주최, 주관하고 하남시청, 하남시의회, 한국예총 하남지회한국영화인총연합회, 한국영화배우협회가 지원하는 이번 행사는 11월30일 하남미사CGV에서 열렸다. 집행위원장을 맡은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장인보 하남지부장은 “지난 코로나로 지친 관객들을 달래기 위해 11월 한달 동안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역사를 되돌아볼 수 있는 ‘인간과 동물의 시선이라는 주제’로 민화를 시작으로 현대미술 Ai 아트 전시를 통해 많은 관객을 만났다. 생각보다 많은 관심이 있었고 그 중 Ai Art 챗GPT에 대해 문의가 많이 왔다. 이에 하남시 하면 떠오르는 대표 문화예술의 축제가 없는 만큼 문화와 미래 혁신의 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게 됐다. 이번 제6회 미사음악영화제에서는 폭넓은 연령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장르의 문화를 접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하고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을 전했다. 이어 제7회가 되는 내년에는 지금처럼 새로운 분야의 공모전을 통해 다양한 장르가 함께 공존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
(누리일보) 수원시 여성문화공간-휴(休)는 7일 개관 9주년 동아리 페스티벌 ‘일상의 날갯짓’을 열었다. 이날 동아리 페스티벌은 수원시 여성문화공간-休에 등록된 동아리의 공연으로 이뤄졌다. 벨에포크(현악 앙상블), 우쿠누리앙상블(우쿨렐레), 나니카이(훌라 댄스), 목신(클라리넷), 시울림낭송회, 천상의 소리(플루트), 딩가딩가(통기타), 휴우쿨렐레(우쿨렐레), 비긴어게인(중창) 등 9개 팀이 참여했다. 수원시 여성문화공간-휴(休)는 미디어 창작, 훌라댄스, 심리학, 영문 원서읽기, 합창, 시낭송 동아리 등 총 18개의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40주년을 맞은 ‘수원시 우먼콰이어’ 동아리(합창)는 국제합창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고, ‘이웃사촌’ 동아리(미디어 창작)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작은 영화제를 개최하고, 미디어교육 봉사를 한다. 동아리 회원들은 복지관, 병원 등에서 주기적으로 재능기부 공연을 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성들이 재능을 살리고 사회참여와 공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누리일보)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6일 안양시청 대강당에서 ‘2023 안양시 자원봉사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사장인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8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봉사자 덕분에 따뜻한 오늘입니다’라는 주제로 한 해 동안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땀 흘리고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표창, 활동 감사 영상, 축하 공연, 화합의 장 등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을 통해 ▲행정안전부장관표창 ▲안양시장표창 ▲안양시의회의장표창 ▲자원봉사왕 ▲자원봉사 금장 등 총 113점이 수여됐다. 안양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최대호 안양시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내어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2023년 계묘년(癸卯年) 끝마무리 잘 하시고 밝아오는 갑진년(甲辰年) 새해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복된 한 해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315개 봉사단체 20만여 명의 봉사자가 활동하는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월 자매도시인 괴산군에 수해 피해가 발생하자 빠르게 사전 답사를 진행하고 100여명의 수
(누리일보) 평택시 통복동은 지난 2일부터 웃다리문화촌에서 통복동 주민자치프로그램 민화반 수강생들의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이달 2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삶” 그리고 “소망”을 그리다’라는 전시명으로 진행되며, 윤명섭 민화작가와 통복동 민화 프로그램 수강생 13명이 참여해 총 40여 점의 작품을 전시 중이다. 또한, 웃다리문화촌 방문객들에게 민화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체험 공간을 마련해 모란, 책가도 등 4종의 도안에 색을 칠하면서 쉽게 민화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윤명섭 작가는 “수강생들이 그동안 열심히 노력해 만든 작품으로 전시회를 열게 돼 기쁘고 보람되며, 많은 분이 오셔서 함께 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보경 통복동장은 “민화 속에 담겨진 소망을 함께 느껴보시고, 관람하시는 모든 분이 좋은 기운을 얻어 가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일 통복동 주민자치위원장(구문환)과 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시회 오프닝을 개최해 축하의 자리를 가졌다.
(누리일보) 고엽제전우회 평택시지회는 7일에 관내 식당에서 고엽제 환자와 그 가족의 고통을 나누고 위로하기 위한 위안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고엽제전우회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고엽제 후유증으로 고통받는 참전용사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했다. 현채문 지회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에 대한 처우개선을 요청했으며, 나라의 밑거름이 됐다는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생활하자”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과 헌신을 다해준 고엽제전우회 회원들을 모시고 행사를 하게 돼 기쁘며, 평택시는 국가유공자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이 2023년 12월 8일 특별전 《오늘 뭐 입지?(OOTD: Outfit Of That Day)》와 《구름 물결 꽃 바람(Clouds, Waves, Flowers and the Wishes)》을 동시에 개막한다. 출토 복식 특별전 《오늘 뭐 입지?》는 박물관이 보존 처리와 연구를 거쳐 처음 공개하는 다양한 17세기 우리 옷을 선보인다. 무장애 특별전 《구름 물결 꽃 바람》은 옛사람들이 즐겨 사용하던 무늬에 담긴 의미와 소망을 다양한 감각을 통해 느껴볼 수 있는 전시이다. 출토 복식 특별전 《오늘 뭐 입지?》 우리는 옷을 고르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오늘의 옷에는 나의 취향과 기분이 담길 뿐만 아니라 그날 일어난 일과 당시 사회의 유행이 반영된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유행하는 해시태그(#) ‘OOTD(outfit of the day)’의 약자로 오늘의 옷을 의미)’로 사회를 읽어볼 수 있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특별전 《오늘 뭐 입지?》는 옷을 고르는 행위를 통해 4백 년 전 과거 사람과 지금의 우리 사이를 잇는다. 전시에서는 17세기에 살았던 문신 심연(沈演, 1587-1646)과
(누리일보) 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은 12월 6일 자원봉사자와 복지관 관계자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쿠우쿠우 일산호수공원점에서 자원봉사자 감사송년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복지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온 자원봉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기념식과 감사 시상식, 베스트드레서 선정, 행운권 추첨 등이 진행됐다. 윤선영 자원봉사자는 “큰일을 하는 것도 아닌데 이렇게 좋은 자리를 마련하여 격려해줘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열심히 봉사하겠다.”라며 참여 소감을 말했다. 일산3동통장단의 곽란희 봉사자는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인 봉사자들이 이렇게 많다는 것을 확인하니 내년에도 열심히 봉사하겠다는 의욕이 생겼다”라고 전했다. 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은 자원봉사를 활성화하기 위해 자원봉사자를 위한 소통과 화합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이 이마트 풍산점의 후원을 받아 오는 11일 일산1·2동에서 살아가는 주민 이야기를 담은 ‘일산동 아카이브 - 일산동에서 삶을 일구는 이들의 이야기)’를 발간하고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역재개발로 곳곳이 변해가는 일산1·2동에서 삶을 영위하는 이웃의 이야기와 현재의 마을 모습을 기억하기 위해 기록사업을 진행했다. 복지관 소속 마을기록가 모임 ‘마을다미’가 2023년 한 해 동안 4곳의 상점을 방문하여 주민 인터뷰, 사진 촬영 등을 통해 자료를 수집했고, 이를 토대로 132쪽 분량의 ‘일산동 아카이브’ 책자를 제작했다. ‘일산동 아카이브’는 일산동에서 살아가는 주민의 이야기를 담고자 마을다미가 채록한 구술 인터뷰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마을을 환하게 만들어 주는 ‘란언니 디저트’ ▲일산동의 시간이 담긴 ‘삼양슈퍼’ ▲머리카락과 함께 세월이 깎이는 ‘월드 이발관’ ▲65살 된 옷 가게는 나의 모든 것 ‘복근상회’ 등의 이야기와 마을 지도, 그림 및 사진이 수록되어 잇다. 복지관 관계자는 “일산동의 오늘과 내일이 담긴 ‘일산 아카이브’ 제작
(누리일보) 고양시-케이(KB)국민은행 배움누리가 지난 12월 5일 예비 고1·2학년 학생 및 학부모 총 20명을 대상으로 입시 특강을 진행했다. 고양시-케이비(KB)국민은행 배움누리는 고양시와 케이비(KB)국민은행 지원을 받아 관내 저소득 가정 청소년에게 학습 지원과 다양한 진로 개발 프로그램을 무료로 지원하는 시설이다. 이번 특강은 좋은일코칭연구소 김병식 대표가 진행했다. 김병식 강사는 2024년 수능을 분석하고 2025학년도 입시전형의 변화를 설명했다. 또한 대학입시에 대비한 수시전략 및 학생부 종합관리 방법을 설명했다. 특강에 참여한 학생은 “입시 제도가 바뀌어서 모르는 부분이 많았다. 이해 할 수 있도록 설명을 잘 해주셔서 수능 준비에 큰 도움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도서관 센터는 ‘실생활에 필요한 메이커 체험’을 주제로 지난 12월 2일 대화도서관에서 ‘2023 메이커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창작자(메이커) 문화에 관심이 있는 369명의 예비 창작자(메이커) 주민과 가족이 참여해 창작자 문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행사는 창작자(메이커) 체험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우드버닝기 작품 만들기 ▲비누공예 캐릭터 만들기 ▲양말목공예 냄비받침 만들기 ▲스트링아트 리스 만들기 ▲목공공예 저금통 만들기 ▲3디(D)펜 입체 모형 트리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시민들은 “창작자(메이커) 전문 장비를 활용해 직접 창작물을 만들어 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 체험 기회가 더 많아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창작자(메이커) 행사를 열어 주민들과 창의적인 만들기 활동의 기쁨을 나누겠다.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바탕으로 대화도서관이 창작자(메이커) 문화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주시 여성일․생활균형지원센터는 오는 14일부터 29일까지 ‘2024년 제1기 여성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여성의 역량개발 지원을 통해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2024년 1월 8일부터 4월 26일까지 총 16주간 대면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떡 제조 기능사, ▲커피 바리스타 등 자격증 취득 과정인 기술·기능교육 20개 과정과 ▲홈패션, ▲앙금 케이크 등 취미·교양교육 5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수강 신청은 양주시 여성일․생활균형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여성의 역량개발을 위한 이번 교육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여성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교육환경 개선으로 여성의 취·창업 역량 강화 지원과 경제활동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은 오는 12월 14일 오후 1시부터 신한대학교 에벤에셀관에서‘제2회 의정부시민대학 동네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2회 의정부시민대학 동네포럼’은 의정부시민대학에서 나온 시민 제안 정책을 공유하고, 2023 시민대학의 성과를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다. 2회를 맞이하는 이번 포럼은‘동네극장’이라는 형식으로 △오프닝 공연 △시민제안 정책발표 및 토론 △의정부시민대학 시상식 △학습동아리 어울림콘서트 순으로 진행되며 △담길캠퍼스&동아리 작품전시회도 함께 진행된다.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은 의정부시민대학을 통해 내 삶의 터전인 의정부를 배우고, 상상하고, 만드는 시민참여 학습플랫폼을 실현하고, 시민과 도시가 함께하는 의정부시만의 학습체계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학기에는 ‘고령사회 대응학과’‘제로웨이스트 캠페인학과’‘청소년 자립지원학과’ ‘시민 체력 충전학과’‘시민 퍼실리테이터학과’ 총 5개의 학과가 운영됐으며, '젊어지는 의정부시','의정부시 환경실천의 날','키다리맘 서포터즈' '우리 모두 건강해 GYM!' 4가지의 시민제안 정책이 발굴
(누리일보) 구리시는 지난 2일 구리시 실내체육관에서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구리지구위원회 주관으로 ‘제5회 솔로몬 법퀴즈대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관내 초등학교 5, 6학년을 대상으로 준법정신을 함양하고 올바른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장'(場)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로, 16개교 100명의 학생이 사전 신청을 통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대회 준비를 통한 사전 학습, 다양한 법률 문제를 퀴즈로 풀어보는 활동을 통해 법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탐구하고 이해하는 과정을 경험했으며, 특히 5학년 학생과 학부모들은 내년에도 참석하겠다는 의지를 다짐했다. 이번 행사에서 우수 학생 11명이 선발되어 장학금과 상장을 수여 받았으며, 영예의 1위는 구리초등학교 6학년 이채희 학생이 수상했다.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구리지구위원회 이한윤 회장은 “오늘 대회를 위해 그동안 열심히 준비하고 참가한 학생들이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인재로 거듭나길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그동안 청소년들의 준법정신 함양과 선도․보호 활동에 노력해 오신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구리지구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