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파주시 운정3동 통장협의회는 12월 7일에 운정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그린스마일 운정3동’ 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탄소중립이란 인간의 활동에 의한 온실가스 배출을 최대한 줄이고 남은 온실가스는 흡수, 제거해서 실질적인 배출량을 0(ZERO)으로 만드는 것을 말한다. 운정3동 통장협의회는 이날 ‘그린스마일 운정3동’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탄소 중립(NET-ZERO) 문화 정착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날 통장협의회 일동은 탄소 중립 결의문 낭독을 시작으로 2024년부터 탄소중립 캠페인, 마을 리더 역량 강화 교육, 아나바다 쓰임 장터 운영 등 마을의 홍반장 역할을 하며 주민들과 탄소 중립 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통장협의회 박정미 회장은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문화 정착으로 파주시를 선도하는 운정3동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운정3동 김지숙 동장은 “통장협의회와 함께 생활 속 작은 변화로 탄소 중립을 실천하고 지역 주민들과 탄소 중립 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파주시는 7일 고양시 이비에스(EBS) 스페이스홀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평생학습동아리 열전대회’에서 파주시 평생교육과에 소속된 학습동아리 파주위드샤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단체와 이비에스(EBS)가 협력해서 진행한 ‘2023 대한민국 평생학습동아리 열전대회’는 평생학습도시로 지정한 전국 196개 도시의 시장, 군수, 구청장이 모여 평생학습 정책을 발굴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만든 공모전이다. 선정심사위원은 활동 취지, 활동사항, 우리 동아리만의 장점, 지역사회 재능기부 및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 파주위드샤는 다른 동아리와 다르게 세대통합형(10대~70대) 회원으로 구성되어 회원 간 공동체 의식과 유대관계 확장을 통해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재능 나눔 활동을 펼쳤다. 또한 학습동아리의 필요성 및 우수성을 알리고자 지역의 타 동아리와 관계망을 구축하여 자기 주도형 ‘장애인과 함께 만드는 장벽 없는 예술 공연문화’를 개최하는 등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섰다. 앞으로 파주시는 다양한 부문에서 파주시 평
(누리일보) 파주시는 7일 파주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제19회 송년 어울림 한마당 문화공연 행사가 개최됐다.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여가·문화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비장애인-장애인 간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1부 기념식 행사에는 ▲내빈 소개 ▲기념사 및 축사 등이, 2부 행사에는 ▲문화공연(연극 공연) 관람이 진행됐다. 장애인과 가족, 후원자, 자원봉사자를 한자리에 초청함으로써 서로를 격려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가 됐다. 이번 문화행사에 참석한 한 장애인은 “몸이 불편해 평소에 공연을 보기가 어려웠는데, 이렇게 연극 공연을 보게 되어 행복한 외출이었다”라며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장애인의 여가문화 욕구 충족과 인식개선, 비장애인과의 화합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파주시는 ‘함께’의 가치를 피워낼 복지 사업을 더욱 적극적이고 활발하게 추진하며, 복지의 기능과 역할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하남시가 평생교육 재능 나눔 활동가의 성과를 공유하고 격려하기 위해 지난 7일 하남시평생학습관에서 ‘2023 평생교육 재능나눔 활동가 정담회’를 개최했다. 8일 시에 따르면 정담회는 하남시의 ‘권역별 평생교육 활동가 양상 사업’으로 배출된 50여 명의 평생교육 활동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 추진 과정 돌아보기 ▲활동가 소감 발표 ▲소리극 공연 ▲성공 및 실패 공감 워크숍을 진행하고 향후 발전방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역별 평생교육 활동가 양성 사업’은 권역별 특성과 지역주민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평생교육 활동가를 양성하고 이들이 재능기부 활동을 펼쳐 지역주민 인재 양성은 물론 배움을 다시 나누는 자원봉사 활성화를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아울러 사업의 성과로 평생교육 활동가 104명을 배출했고, 34개 기관과 연계해 총 231회의 재능 나눔 활동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한 누적 봉사 시간이 총 1,084시간에 달할 만큼 하남시 지역사회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평생교육 활동가의 활약을 예로 들면, 감일위례권역 영유아 어린이 및 신장권역의 중고령 주민 등 1,698
(누리일보) 군포산업진흥원은 지난 30일 ‘2023년 투자유치 역량강화 지원사업 IR데모데이 X 투자상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내 우수기업 10개사를 대상으로 비즈니스 네트워크 확장과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는 특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에트리홀딩스, 어니스트벤처스, 한양대 기술지주, BK벤처스, 한세예스24 등 총 5개 투자기관이 참석했다. 본 행사는 하은호 군포시장과 이석진 군포산업진흥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관내 우수기업 10개사의 투자유치를 위한 IR발표가 이어졌으며, 벤처캐피탈 관계자와 기업 간의 1:1 투자상담 및 네트워킹 등이 활발히 진행됐다. 우수기업 10개사는 이번 IR데모데이를 위하여 선정 이후부터 기업별 맞춤형 1:1 심층 진단을 통해 특화 성과지표를 도출했으며, 이 결과를 토대로 IR덱 작성 코칭과 피칭훈련을 지원받았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지역사회와 기업 간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며, 이석진 군포산업진흥원장은 “관내 유망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누리일보) (재)화성시문화재단은 2023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의 교육 작품 전시회 ‘AR을 통한 상상 속 독립운동으로의 초대’를 12월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화성시문화재단이 주관한다. 1차 전시는 12월 10일부터 17까지 동탄복합문화센터 B1층 로비에서 열리며, 2차 전시는 19부터 22까지 왕배푸른숲도서관 1층 힐링라운지에서 이어진다. 화성시문화재단은 지난 8월부터 12월까지 56명의 초등 4~6학년 아이들을 대상으로 2023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 ‘기술 입은 나의 감성 문화유산 답사기’를 진행했다. 본 교육은 화성시의 독립운동 발원지인 ‘발안만세시장’에서의 만세운동을 주제로 예술 창작과 기술 융합형 콘텐츠를 제작하는 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여 학생들은 역사적 사건의 감정 해석 기반 교육을 통해 예술적 영감을 받아 작품을 창작했으며, 이번 전시 작품들은 AR기술을 통해 관람객에 전해진다. 김신아 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를 통해 지역의 가치와 아이들의 예술적 사고, 기술의 삼박자가 어우러진 융합형 예술콘텐츠를 체험해보시기
(누리일보)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지난 12월 7일, 청년공간 ‘청누리’에서 수원시 청년지원 사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청년 직원 브라운백 미팅을 운영했다. 브라운백 미팅은 간편한 점심식사를 곁들인 가벼운 토론 모임을 일컫는 말로, 이번 브라운백 미팅에는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박찬열 상임이사와 34세 이하 청년 직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벼운 식사와 함께 대화를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브라운백 미팅에서는 ▲재단 출범 후 청년지원 사업 추진 경과 ▲2024년도 신규 사업 계획 공유 ▲청년 직원의 이슈 토크 ▲청년 지원 사업 발굴을 위한 토론을 진행했다 특히, 2024년 재단의 신규 사업으로 계획 중인 ‘새빛호스텔(수원시 전입 청년 초단기 임시 거처)’운영 방식에 대해 직원들은 각자의 경험을 토대로 한 다양하고 참신한 의견이 나와 사업 추진 시 반영할 예정이다. 브라운백 미팅에 참가한 한 직원은“청년 업무의 경우 담당 부서만의 업무로 생각했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나를 포함한 청년 연령대의 직원 또한 사업의 대상자이며, 누구나 청년 사업에 관심을 가져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고 소감을
(누리일보) 수원시와 수원교육지원청·수원시청소청년재단은 7일 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2024 수원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설명회를 열고, 내년에 추진할 사업을 안내했다. ‘미래교육협력지구’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지역교육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경기도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가 협약으로 지정한 지역이다. 2024년 수원미래교육협력지구 추진 목표는 ‘지역교육 자치강화’, ‘교육 본질 실현’, ‘인성역량 강화’ 등 3개다. ▲배움터 지킴이 운영 ▲글로벌 다문화 특성화학교 ▲친환경아토피 특성화학교 운영 ▲초등학생 생존수영 강습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교실 지원 등 18개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 2023년에는 수원교육 프로그램, 공원 속 보물찾기, 우리 학교 환경이야기, 수원형 배움터, 꿈이 있는 방과 후 활동 지원 등 19개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이날 사업설명회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박준석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 이병규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사장, 초·중·고등학교 교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온 마을이 함께하는 ‘수원미래
(누리일보) ‘2023년 수원시 주민자치 활동 평가’에서 평동 주민자치회가 대상을 차지했다. 수원시가 7일 시청 대강당에서 연 ‘2023년 주민자치 활동 평가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우리가 함께 그린(green) 평동마을 소개서’를 발표한 평동 주민자치회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나눔과 따뜻함이 깃든 쉼터’를 발표한 곡선동이 최우수상, 서둔동(서둔동 주민자치회 우수사업)·매탄4동(소곤소곤 행복마을 이야기, 정이 넘치는 산드래미 마을 매탄4동)·망포2동(함께 만들고 즐기는 향기로운 망포2동)·정자3동(정자3동 주민자치 우수사례)이 우수상으로 선정됐다. 행궁동·송죽동·율천동·원천동·우만2동·우만1동 등 6개 동은 장려상으로 선정됐다. 대상을 받은 평동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주민들은 ‘수원시 탄소중립 그린도시 주민기획단’에 참여하며 고색동 일원에서 추진되는 ‘수원시 탄소중립 그린도시 사업’에 힘을 보태고 있다. 또 ‘2024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으로 ‘황구지천 생태 정화 및 산책길 보전’, 탄소중립 실천 사업 등을 설정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지난 11월 1~15일 구별로
(누리일보)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 청춘나래팀이 12월 6일부터 12월 13일까지 온라인 정신건강 캠페인 ‘청춘의 마음에 위로를 더하다’를 진행한다. ‘청춘의 마음에 위로를 더하다’는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영상을 보고 응원이 필요한 친구에게 공유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캠페인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인스타그램에 접속한 후 캠페인 영상에 댓글로 응원이 필요한 지인, 친구의 아이디(@상대방 아이디)를 적은 후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 이벤트 게시판에 참여자 아이디와 모바일 상품권을 받을 연락처를 비밀글로 작성하면 된다. 센터는 추첨을 통해 참여자 160명에게 커피 모바일 상품권(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센터는 지난 8월 청년기 불안을 주제로 청년정신건강강좌 ‘청춘의 물음에 나래를 펼치다’를 실시한 뒤 댓글 이벤트로 청년을 위로하는 글귀들을 공모했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이벤트를 통해 모인 청년을 위로하는 글귀를 모아서 만들어졌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캠페인이 학업, 취업, 결혼 등 다양한 이유로 어려움을 겪으며 지친 청년을 위로하길 바란다”라고 전
(누리일보) 고양특례시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16시까지 ‘가치샵몰’ 실시간 방송 판매(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다. 가치샵몰은 고양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이 전시되어 있는 홍보관 ‘가치샵’을 테마로 만든 온라인 쇼핑몰이다. 올해 8월 16일부터 개장한 가치샵몰은 현재 25개사의 77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번 실시간 방송 판매(라이브커머스) 품목은 연말연시를 앞두고 가족과 연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좋은 선물들로 구성됐다. ▶고양아트마켓공예작가협동조합의 핸드메이드 마크라메 ▶농업법인 ㈜온스의 벌꿀제품 ▶(주)곤충킹의 고단백 단백질환 풍이환 ▶도농어산촌협동조합의 반려견 겨울 재킷 등 고양시 사회적경제기업 4개사의 제품이 판매된다. 방송 판매(라이브커머스) 당일 본방 사수하면서 제품을 구매하거나 댓글을 작성하면 할인 및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사회적경제기업은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설립·운영되는 법인이나 단체를 말한다. 고양시에는 (예비)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420여 개 사회적경제기업이 활동하고 있다.
(누리일보) 신천동 체육회가 지난 6일 관내의 한 음식점에서 노인회 신천동 분회의 어르신들을 초대해 건강을 기원하는 점심 대접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우 노인회 신천동 분회장을 비롯한 48명의 어르신과 신천동장, 신천동 유관 단체장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함께 갈비탕을 먹으며 덕담을 나누며 소통했다. 서재표 신천동 체육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발걸음해 주신 어르신들에게 감사드린다.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올겨울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영우 노인회 신천동 분회장은 “따뜻한 이웃 간 정으로 이번 겨울도 건강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고마워했다. 송현수 신천동장은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라며, 효(孝)의 고장 신천동의 자부심을 보여준 신천동 체육회를 비롯한 여러 관계 단체 회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한국도자재단이 13일까지 ‘2024년 경기도자미술관 창작공방 입주작가’를 공개 모집한다. ‘경기도자미술관 창작공방’은 미술관 일원에 조성된 도자·공예, 순수미술 중심의 창작공간이다. 입주작가의 창작 활동 지원과 함께 국내외 작가들과의 교류 활성화, 도민들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입주 공간은 1층 ‘교육 및 전시 공간’, 2층 ‘개인 작업공방’으로 조성됐다. 지원 자격은 접수 종료일 기준 39세 이하 청년으로 작품 활동 및 활동과 연계한 문화예술교육이 가능한 도자·공예(금속, 목공 등), 순수미술(회화, 조각 등) 분야 작가 총 5명을 모집한다. 팀으로도 신청할 수 있으며, 2명으로 구성하면 된다. 개인 사업장을 소유하고 있거나 다른 레지던시 입주작가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작가는 심사에서 제외된다. 입주작가로 선정되면 개인 작업공간과 함께 경기도자미술관 창작공방에 마련된 전기물레, 토련기, 도판기 등 창작 활동에 필요한 기자재와 가마 소성을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 시 강사료가 지급된다. 입주를 희망하는 작가는 지원서,
(누리일보) 시흥시가 지난 7일 시청 늠내홀에서 200여 명의 공직자가 참가한 ‘청렴가치 세대 공감형 청렴 골든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 반부패의 날(12월 9일)’을 맞아 조직 내 청렴 의식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시는 청렴 골든벨을 시작하기에 앞서, 청렴 로고가 담긴 투명 우산을 펼쳐 투명하고 공정한 공직자의 자세로 부패를 막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청렴 다짐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이어, 청렴을 주제로 재해석한 신별주부전 판소리 공연을 통해 반부패 법령에 대한 역량을 강화했다. 이후 일상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청렴 지식 퀴즈쇼인 청렴 골든벨을 통해 참가자들의 흥미를 끌었다. 이번 행사는 개인전이 아닌 상ㆍ하급자가 함께 팀을 이뤄 참가해 직급 간 청렴 인식 격차를 줄일 수 있게 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실시간 집계가 가능한 전자식 문제풀이 방식을 새롭게 도입해 진행함으로써, 빠른 피드백과 정확한 점수 집계로 참가자의 집중도를 높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 공직자는 “상ㆍ하급자가 팀을 이뤄 참여하다 보니, 동료 간 자연스러운 소통이 이뤄지면서 끈끈한 팀워크가 형성될 수 있었다”
(누리일보)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 경기상상캠퍼스는 문화예술 창업창직 입주단체인 그루버’ 5팀이 ‘2023 경기상상캠퍼스 크라우드 펀딩 지원 사업’을 통해 텀블벅 및 와디즈에서 펀딩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루버(groover)’란 경기상상캠퍼스에 입주한 약 50여 개의 문화예술 창업·창직 입주단체의 별칭으로, ‘작은 숲(grove), 즐기다(groove)와 ‘er’의 합성어인 ‘숲속에서 함께 모여 즐기는 사람‘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루버들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자 기획된 올해의 크라우드 펀딩에는 총 5개 단체가 선정됐다. 경기상상캠퍼스는 지난 8월부터 선정 단체들의 역량 개발을 위하여 전통문양을 활용한 크라우드 펀딩 성공 사례자인 ’미미달‘ 한상미 대표와 함께 크라우드 펀딩 워크숍 및 일대일 컨설팅 등을 지원했다. 11월부터 1월까지 각 단체별로 순차 진행되는 이번 펀딩에서는 탐조·원예·자연탐험·출판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루버들의 제품을 펀딩으로 만나볼 수 있어 더욱 주목해 볼 만하다. 자기 정체성을 찾아가는 사람의 이야기를 담은 동화책 ’유리갑옷(책속의 책)’을 시작으로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