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7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진행된 2023 주민자치 활동 평가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1차 서면 심사를 거쳐 선정된 수원시 12개 동의 주민자치회가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나눔과 따뜻함이 깃든 쉼터 곡선동’을 주제로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특색있고, 소통하고 어울리는 마을을 소개하고 2023년 주요 사업인 마을정원과 반찬나눔 봉사, 축제 등을 담은 발표에서 누구나 오고 싶고, 즐기고 싶은 곡선동의 모습을 잘 그려내었고 꿈을 찾아주는 마을, 다문화 축제 등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심이 된 사업들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발표는 수어통역사와 함께해 더 많은 청중들에게 내용을 전달하고자 했다. 최훈 주민자치회장은 “우수사례들을 보며 많이 배우고 공감하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끊임없이 주민들을 위해 고민하고 발로 뛰는 주민자치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김성일 곡선동장은 “올 한해 곡선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한 우리 주민들의 노력의 결과로 좋은 성과를 거둔 것 같다. 지금처럼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곡선동의 주민자치회의
(누리일보) 동두천시 가족센터 지난 1일 구리 아트홀 유채꽃 소극장에서 진행한 ‘위(WE)대한 댄서’ 경연대회에서 동두천시가족센터 소속 ‘블리스’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세계교육문화원(WECA)후원 경기북부 거점센터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한국의 K-POP 문화를 이용해 결혼이민자와 자녀 간 소통 도모 및 친밀감을 형성, 지역 내 결혼이민자들 간 네트워크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총 9개 시·군 가족센터 11팀이 참여해 치열한 경연 끝에 동두천시가 최우수상의 명예를 안았다. 동두천시가족센터 이정숙 센터장은 “결혼이민자와 자녀들이 재능과 끼를 마음껏 뽐내고, 팀원들 간 서로 격려와 지지해 주는 화합된 모습으로 좋은 결실을 맺게 됐다.”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다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해 결혼이민자와의 공존을 촉진할 것이다.”“앞으로도 결혼이민자와 자녀들의 재능계발 활동을 지원하고 의미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동두천문화원은 지난 7일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한울림공연장에서 150여 명의 지역 문화공간 참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동두천 이담곳간’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동두천문화원이 경기문화재단의 경기민간문화공간 활성화지원 시범사업 ‘모든 공간 31’의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해왔다. 사업 취지로는 관내 문화 예술 향유를 위한 공공생활 문화공간의 부족과 활동의 취약성을 극복하고 다양한 문화 주체의 참여를 통한 문활활동 역량 강화 발휘 기반을 마련함이었다. 지난 9월에 시작된 이 사업에는 토끼의 지혜 등 13개 지역 문화공간이 참여했는데 문화원에서는 동두천의 옛 지명이 이담이라는 점에 착안해 이들 참여공간을 ‘곳간’이라 하여, ‘곳간’당 4백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성과공유회는 오후 3시, 토끼의 지혜 등 13개 지역문화공간의 활동을 소개하는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탑동농악보존회, 요기니요가원, 점핑퍼포먼스, 올트커피, 우리가락나눔봉사단, 동두천색소폰 협회 순으로 공연 발표를 가졌다. 또 동시에 로비에서는 실버바리스타 가비사랑회의 일일나눔카페,
(누리일보) 동두천시가족센터는 지난 6일 두드림 희망센터에서 동두천시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동두천시가족센터 수료식 및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올 한 해 동두천시가족센터에서는 결혼이민자에 대한 한국어교육, 다문화 가족의 의사소통과 사회적응의 원활한 지원을 위한 이중언어 가족환경 조성사업, 다문화 자녀의 취학 준비를 위한 학습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포용안전망 사업을 진행했다. 또한 한 해 동안 다문화가족 프로그램에는 총 260여 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이번 수료식 및 성과발표회에서는 국립국어원에서 주관하는 한국어능력시험(TOPIK)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은 수강생에 대한 표창, 센터에서 함께 운영하고 있는 방문교육지원사업에 열정적으로 참여한 이용자에 대한 시상, 이중언어가족 환경조성사업과 취학준비 학습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이수증을 전달하는 시간을 함께 가졌다. 특히 이날 수료식에서는 지난 1일에 구리시아트센터에서 진행된 ‘위대한댄서’ 경연 프로그램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가족센터 ‘블리스’팀의 축가댄스 공연과 이중언어가족 환경조성사업 프로그램에 참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12월 7일 시흥시를 대상으로 의정부 미술도서관 및 음악도서관 투어를 성황리에 운영했다. 전국 지자체, 시의회 등 다양한 공공기관에서 의정부시 도서관을 벤치마킹 우수사례로 선정해 방문하고 있다. 이에 시는 도서관을 지역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어낸 사례를 공유하고자 국내외 기관을 대상으로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번 투어는 시흥시장, 시의회의장, 평생교육원장 등 시흥시 관계자 17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도서관의 공간 디자인 컨셉 및 히스토리를 설명하고, 자료 서비스 및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며 도서관 문화를 교류했다. 투어 프로그램은 미술도서관 전시관 및 자료실 공간 투어, 음악도서관 하이엔드 음향시스템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누리일보) 공직자·CEO 등 혁신리더 대상…협업·글로컬 사례·성과 소개 최대호 안양시장이 7일 오후 용인시 죽전동에 있는 단국대 행정법무대학원의 제2기 자치분권 혁신리더 특별과정의 강사로 초빙돼 ‘로컬 거버넌스의 힘으로 주민 생활을 혁신하다’를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자치분권 혁신리더 특별과정은 공직자, 사회단체 리더, 최고경영자 등 혁신리더를 대상으로 대전환 시대의 변화와 혁신 경향을 분석하고 지역발전의 밑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지역혁신역량 발굴, 지역 관계망 형성을 통한 글로컬 전략기반 확보를 목표로 3개월간 진행된다. 최 시장은 이날 안양의 시 승격 이후 50년의 역사와 글로컬 사례, 안양천・함백산추모공원 등 다양한 성과를 소개하며 앞으로 나아가야 할 비전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그는 최근 행정안전부의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사례를 언급하며 “시가 적극적으로 나서 기업의 입지규제를 해소하는 등 기업 하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안양청년창업펀드 1호(921억원 규모) 조성에 이은 59억원 규모의 2호 펀드 추가 조성을
(누리일보) 의왕 백운누리어린이집은 지난 7일 지역 내 취약계층이나 저소득층 가정에 지원해 달라며 쌀 35kg을 청계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전달된 쌀은 백운누리어린이집 원아들이 각 가정에서 한 봉지씩 모은 쌀로, 우리 동네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기를 희망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대순 원장은 “작은 것도 함께 나누면 큰 기쁨이 된다는 것을 깨닫는 소중한 경험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밑거름이 되리라 믿는다”며, “이웃들에게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경숙 청계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 해주신 원장님과 교직원, 특히 원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분들이 더욱 힘들어지는 시기에 보내주신 후원을 따뜻한 온기와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왕문화원은 의왕 마을지 작업의 의미와 미래를 함께 논의하는 ‘2023 의왕마을기록’ 심포지엄을 6일 의왕문화원 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김성제 의왕시장,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 이소영 국회의원과 각 사회단체장,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의왕문화원은 2021년부터 의왕시민기록가를 양성해 도시개발로 사라져가는 초평동 새우대마을을 사진으로 기록한 ‘기억을 기록하다, 새우대 사진展’을, 2022년에는 새우대마을 주민 생애사를 기록한 2022 활동조사보고서 ‘초평동이야기’를 발간한 바 있다. 올해는 초평동 새우대마을 주민의 일상과 주거생활 문화, 세시풍속, 혼례 풍습 등 민속 분야를 기록한 ‘2023 의왕 초평동 새우대마을지’를 발간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의왕마을지 작업의 의미와 미래’를 주제로 ‘초평 새우대마을지 작업 내력’에 대해 2021년부터 의왕시민기록가로 활동한 김일환 의왕시민기록가의 발표와 강정원 서울대 인류학과 교수의‘마을기록의 의미와 시민의 역할’, 정형호 경기민속학회 고문의‘마을지의 의미와 향후 방향성 제안’을 주제로 한 발표가 진행됐다
(누리일보) 의왕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12월 7일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김학기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봉사자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한해 동안 헌신적으로 활동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서로 간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난타동아리 공연 및 가수 현당의 축하공연으로 시작한 기념행사는 우수 자원봉사자 표창 및 사진공모전 수상작 표창, 봉사 시간 인증패 수여 등이 진행됐다. 올해 우수 자원봉사자 표창은 관내 봉사단체 등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개인 14명과 봉사단체 8개 단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축사를 통해 “그동안 튀르키예 대지진 긴급구모 물품기부, 가족봉사단 운영, 자매 도시 수해복구, 김장나눔 행사까지 자원봉사자분들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이 없다”며, “앞으로도 자발적인 봉사로 나눔의 문화를 전파하고,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한 변함없는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는 유엔에서 제정
(누리일보) 행정안전부 이북5도위원회(위원장 이훈)는 8일,'제16회 이북도민 통일미술대전'시상식을 개최하고, 15일까지 이북5도청 1층 로비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주제는 '한반도의 자유‧평화‧통일'로, ①문인화 ②서예 한글, ③서예 한문, ④한국화, ⑤서양화 총 5개 부문으로 나누어 8월 7일부터 10월 6일까지(8주간) 총 104점(문인화 30점, 서예 한문 22점, 서예 한글 13점, 한국화 22점, 서양화 17점 등)이 출품됐다. 출품된 104점의 작품은 주제전달 효과성, 창의성, 작품성‧완성도 등을 중심으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30점(대상1, 금상4, 은상5, 동상10, 특선10)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국무총리상)은 한국화 부문 안현주(경기도민 2세대) 씨의 ‘야화’가, ▲ 금상(행안부장관상)은 문인화 부문 김귀희(황해) 씨의 ‘파초와 국화’, 서예 한문 부문 전경희(함남) 씨의 ‘저주서간’, 서예 한글 부문에서는 김영희(평북) 씨의 ‘도산 안창호의 희망편지’가 수상했다. ▲ 또한, 서양화 부문에서는 최태호(황해) 씨의 ‘만선의 꿈’이 금상(통일부장관상)을 수상했다. &n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과 12월 9일, 경기도 파주시에 있는 영산수련원에서 축구 김진야·황현수(FC서울) 선수, 배드민턴 하태권 전 감독, 브레이킹댄스 박재형 신안산대 교수(활동명 라쿤) 등 스포츠스타 4인과 함께 ‘스포츠스타 체육교실 동계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에는 수도권 8개 시군 지역아동센터 초등학교 3학년생부터 6학년생까지 100여 명이 함께한다. 문체부는 지난 9월, 진주에서 경남권 지역아동센터 학생을 대상으로 하계 캠프를 진행한 데 이어 체육활동 기회가 적은 경기 북부권 학생 중심으로 동계 캠프를 개최한다. 오전에는 안전 수칙 안내 등 예비교육과 참여 학생들이 서로 친해질 수 있는 활동을 진행하며 몸을 풀 예정이다. 이어 학생들은 3조로 나눠 축구 교실, 배드민턴 교실, 브레이킹댄스 교실에 차례대로 참여한다. ▴축구 교실에서는 드리블, 선수와의 풋살 시합을, ▴배드민턴 교실에서는 셔틀콕 튕기기, 하태권 감독과의 리시브 대결을 하고, ▴브레이킹댄스 교실에서는 브레이킹댄스의 기본 동작 익히기, 기초 탑락·다운락 교육을 한 후 팀워크 댄스 연습으로 마무리한다.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과 함께 12월 13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2023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시상식’을 열고 올 한 해 대한민국 콘텐츠 산업 발전에 기여한 관계자와 우수 콘텐츠 38명(건)에게 정부포상과 상장을 수여한다. 올해 열다섯 번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시상식’은 전 세계가 인정한 케이-콘텐츠로 세계 문화의 흐름을 주도한 콘텐츠 산업의 종사자에게 훈・포장, 표창을 수여하고 우수 콘텐츠 작품을 시상하는 행사다. 올해는 관계자 정부포상으로 ▴해외진출유공, ▴방송영상산업발전유공, ▴게임산업발전유공 등 3개 부문에서 23명과, 우수 작품 시상으로 ▴애니메이션, ▴캐릭터, ▴만화 등 3개 부문에서 15건이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씨제이이엔엠 이미경 부회장 한국 영화와 엔터테인먼트 산업 성장에 기여, 금관문화훈장 수훈 먼저 씨제이이엔엠(CJ ENM) 이미경 부회장이 금관문화훈장을 수훈한다. 이 부회장은 1995년 이래 한국 영화와 콘텐츠 산업을 성장시킨 주역으로서 영화투자배급사 씨제이(CJ)엔터테인먼트와 국내 최초의 복합상영관 씨지브이(CGV)를 설립했다. 또한 2
(누리일보) 광명시 대표 관광지 광명동굴에 겨울밤을 밝히는 빛으로 가득한 인생샷 포토존이 펼쳐진다. 2023년 제1회 광명동굴 빛 축제가 5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광명동굴 내부에 새로운 문화공간 웨이브(WAVE)를 선보인다고 광명도시공사는 밝혔다. 2023년 제1회 광명동굴 빛 축제는 지난 5일부터 시작해 오는 10일까지 계속되며, 빛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점등식은 오는 9일 토요일 오후 6시 광명동굴 빛의광장에서 개최된다. 평화의 빛을 밝히는 광명동굴 빛 축제 점등식에서는 LED 갑옷으로 무장한 댄스 퍼포먼스와 레이져쇼를 시작으로 캄캄한 겨울밤을 아름답게 수놓는 '드론라이트쇼'를 즐길 수 있다. 토요일과 일요일 양일간은 먹거리부스와 함께 오후 4시부터 광명시 지역공연팀의 버스킹 공연도 즐길 수 있다. 공사는 제1회 광명동굴 빛 축제와 동시에 “와인의 물결, 평화의 물결”을 주제로 광명동굴 내부에 새로운 문화공간 웨이브(WAVE: 변화, 물결)를 선보인다. 기존 와인동굴의 노후된 시설물을 걷어내고 고보라이팅, 빛 조형물, 프로젝션 맵핑 등을 활용한 포토존을 설치해 아름다운 빛과 함께하는 미디어아트 존으로
(누리일보) 시흥도시공사가 지난 6일 경기도청소년수련원에서 2024년 경영계획 수립 및 경영평가 대응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임원을 비롯한 각 실⋅처장 및 부서장, 경영평가 담당자 등 총 34명이 참석했으며, ▲ 2024년 공사 주요 경영계획 ▲ 2024년 행정안전부 경영평가 주요 방향 ▲ 정부정책 이행을 위한 공사의 노력 등을 주제로 일정이 진행됐다. 이어서,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임원-직원 간 소통과 관련한 강의를 진행했으며, 단합 프로그램을 통해 2024년도 경영평가 3연속 최우수 기관 달성이라는 목표를 마음에 새겼다. 공사는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2023년 전국 시군 50개 중 3위, 2022년에는 전국 시군 49개 중 1위를 하는 등 최근 10년 동안, ▲ 가(최우수) 등급 5회 ▲ 나(우수) 등급 3회 ▲ 다(보통) 등급 2회를 획득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정동선 사장은 “그동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시흥시 관계자와 시민들께 보답하기 위해 경영평가 3년 연속 최우수 등급 달성을 위해 노력해 달라”며 “현재에 안주하지 말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시
(누리일보)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은 김포아트빌리지 한옥마을 방문객을 대상으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친환경 활동을 독려하고자 '한옥마을 채종 씨앗 나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옥마을은 매년 다양한 식물을 정성껏 키워 시민들의 시선과 발길을 모았으며, 올해는 특별히 조경담당자를 비롯한 직원들이 손수 수세미·조롱박·해바라기·꽃창포·봉선화 등을 심고 거둬 그 씨앗을 받았다. ‘한옥마을 채종 씨앗 나눔 이벤트’는 한옥마을에 방문한 후, 촬영한 사진을 자신의 SNS에 필수 해시태그(#김포아트빌리지한옥마을 #김포아트빌리지 #김포한옥마을 #채종씨앗 #김포문화재단 #ESG경영)를 삽입하여 업로드하면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에 참여한 대상자는 추후 한옥마을에 방문하여 씨앗과 압축배양토가 담겨 있는 키트를 선물(선착순 200명 한정)로 받을 수 있다. 한옥마을팀 관계자는 “김포문화재단은 문화예술을 중심으로 ESG경영에 앞장서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특히 김포한옥마을은 자연친화적 공간과 재생한옥의 역사를 가진 곳으로, 환경의 가치와 의미를 생각하기 좋은 장소”라고 말했다. 채종씨앗은 수령 후 냉동보관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