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지난 4월 시작된 수원박물관 관학연계 교육프로그램 ‘우리 고장 수원’이 마무리됐다. 4월 18일부터 12월 7일까지 수원박물관 전시실·다목적실에서 진행된 ‘우리 고장 수원’은 박물관 전시와 유물을 활용해 초등학교 3학년(1회 1학급) 학생들에게 수원의 역사와 문화를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장 대면교육과 온라인 비대면 교육을 병행했다. 총 80회를 진행했고, 2385명이 참여했다. 박물관 대형 버스를 활용해 학교에서 박물관 왕복을 지원했고, 학생들이 사전에 학습할 수 있도록 버스 이동 중에 박물관 교육 영상을 상영했다. 교육은 수원의 위치와 지명 변화, 수원의 문화유산 등을 배우는 이론교육과 박물관 보물 지도를 바탕으로 전시·유물에 대한 해설을 듣는 ‘전시실 미션활동’, 박물관 유물을 활용한 ‘내 손 안의 박물관 만들기’ 등으로 이뤄졌다. 수원박물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박물관 전시와 유물을 보면서 우리 고장의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 다양하고 재밌는 프로그램을 준비해 수원의 어린이들이 친근하게 우리 고장의 역사를 접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수원박물
(누리일보) 2024년의 시작, 문화강좌 수강으로 교양을 쌓아보는 것은 어떨까?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문화센터는 오는 12월 23일까지 2024년 1분기 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1분기 문화강좌는 ▲ 유아 발레 ▲ 유아 바둑 등 유아강좌 2개 ▲기타 ▲논술 ▲성악&합창 ▲창의융합 과학교실 등 청소년강좌 18개 ▲가죽공예 ▲수채화 ▲요가 등 성인강좌 20개다. 특히, 이번 문화강좌는 기존 수강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수준별 강습이 가능한 성악&합창, 통기타 강좌와 상상력을 발휘하여 주도성을 키울 수 있는 웹툰&애니메이션 강좌를 확대 운영하는 등 문화강좌 내실화에 힘썼다. 수원청소년문화센터 문화강좌 담당자는“수원시민들이 자기계발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활력을 불어넣고자 다양한 문화강좌를 준비했다.”며, “2024년도의 새로운 시작을 청소년문화센터와 함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12월 7일부터 8일까지 일본 경제산업성, 중국 문화여유부와 함께 ‘제16회 한・일・중 문화콘텐츠산업 포럼’을 개최했다. ‘한・일・중 문화콘텐츠산업 포럼’은 3국의 문화콘텐츠산업 현황과 정책을 공유하고 기업 간 교류를 지원하는 협의체이다. 2002년부터 3국이 번갈아 행사를 열고 있으며 지난해 제주도에 이어 올해는 일본 도쿄에서 개최했다. 12월 7일, 정부 간 회의에서는 문체부 윤양수 콘텐츠정책국장을 비롯한 일본과 중국의 국장급 인사들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콘텐츠 분야 디지털 기술 활용에 대한 상호 교류와 협력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각국 정부 관계자와 공공기관, 협회 관계자는 ‘디지털 기술로 개척하는 콘텐츠 비즈니스의 세계’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고 해당 주제에 대한 협력방안을 토론했다. 이러한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3국은 문화콘텐츠산업의 공동 발전과 번영 방안을 모색하고, 콘텐츠 창·제작자와 기업 간 교류 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제16회 한·일·중 문화콘텐츠산업 포럼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콘텐츠 도쿄 2023’ 참관, 3국 콘텐츠 기업 관계자 교류
(누리일보) 과천시는 오는 13일 오후 3시, 시청 대강당에서 환경운동가 겸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와 함께하는 환경토크콘서트 ‘기후 위기를 기후 기회로!’를 개최한다. 푸른과천환경센터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환경콘서트에서는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 시민이 일상에서 할 수 있는 채식, 플로깅, 제로웨이스트 등 기후위기를 막는 생활 속 실천 사항 등에 대해 다루며, 여기에 줄리안 퀸타르트의 경험담이 더해져 흥미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행사에는 과천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며, 원활한 운영과 좌석 배정을 위해 사전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과천시청 누리집과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촬영하면 연결되는 구글폼을 통해 등록하면 된다. 과천시 관계자는 “탄소중립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과천시의 일련의 노력에 동참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북부 최초로 제4차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된 의정부시가 1년차 성과를 공유하는 문화도시 공유주간을 갖는다. 의정부시는 12월 7일 의정부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시민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문화도시 공유주간 ‘2023 문화도시와 동거동락’의 포문을 열었다. 문화도시와 동거동락은 7~9일 3일간 ‘문화시민네트워크’의 밤, 로컬크리에이터의 밤, 명사특강(궤도, 손미나, 최태성), 포럼, 공연,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진행한다. 문화시민네트워크는 1천133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문화도시 시민협의체다. 김동근 시장은 7일 문화시민네크워크의 밤에 참석해 관내 대학생으로 구성된 현악 4중주 공연과 시 낭송을 관람했다. 또 문화도시 관계자와 시민들을 만나 격의 없이 대화를 나누며 ‘대화없는 공감전’을 관람했다. 김동근 시장은 “법정문화도시 조성사업의 1차년도 성공을 위해 함께 해주신 많은 시민분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문화는 시민의 일상을 바꾸는 핵심이다. 의정부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원년으로써 권역별 다양한 연계사업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일자리를 창출하고, 일상 속에 문화
(누리일보) 2023년 계묘년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의정부문화재단에서는 풍성한 연말 음악회로 따듯한 12월을 만든다. 12.23(토) 체코의 보석 같은 소년들이 선사하는 크리스마스 메들리, ’체코소년합창단 보니푸에리‘ 내한 공연이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이번 공연에서는 유러피안 클래식 음악과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는 경쾌하고 밝은 곡들로 연말, 성탄 시즌의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담는다. 6년 만의 내한 공연이니만큼 단원들 역시 한국 관객을 위해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김현철 작곡)’과 ‘고향의 노래(이수인 작곡)’등 우리 귀에 익숙한 곡들을 보니푸에리의 동화 같은 목소리로 선사할 예정이다. 12.26(월)에는 다채롭고 흥미로운 레퍼토리를 통해 클래식 음악의 지평을 넓혀가고 있는 KBS교향악단의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이 연주된다. KBS교향악단 음악감독인 ‘피에타리 잉키넨’의 지휘로 선보이는 이번 연주회는 의정부시 승격 60주년을 기념하여 교향악단과 합창단을 포함해 약 200명이 무대에 오르는 대규모 공연을 통해 의정부 시민에게 희망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연주회에는 K
(누리일보) 광명시는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희망나기운동사업 주관으로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하여 2023년 한 해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기부한 후원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With-Hope 만남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축하공연에 이어 2023년 모금·배분 실적을 보고하고 올 한해 나눔에 동참해 준 개인, 기업, 단체 후원자들에 대한 표창 및 감사패를 수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011년 4월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가 출범한 이후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많은 분들이 기부에 동참해 총 누적 모금액 250억 원을 달성했다”며 “따뜻한 광명을 만들어 주신 후원자들께 광명시민을 대표하여 감사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기부는 스스로를 가치 있게 만들기도 하지만 지역사회의 가치를 지켜내는 일”이라며 “다 같이 연대와 화합으로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길 바라며 광명시도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재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경기가 어려워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가운
(누리일보) 평택시 자유총연맹 서정동위원회는 지난 3일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만들고자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김치(20박스)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김치는 저소득층과 홀로 사는 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전달됐다. 이재숙 자유총연맹 서정동 위원장은 “요즘 물가가 상승해 취약계층의 식비 부담이 큰 줄로 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따스한 사랑을 실천하는 나눔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 가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8일 마이어스 수원점에서 21주년 송년 행사 ‘아름다운 동행’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과 가족, 센터 직원, 유관기관 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개회·시상식에서 한 해 동안 모범실천 회원과 가족, 프로그램이나 자조모임 등에서 봉사한 회원에게 ‘나눔상’이, 모범 협력·지원 기관에 감사패가 수여됐다. 또 중독 회복자들은 회복 경험담을 공유했다. 2부 회복 세레머니에서는 회원들이 회복 연차별로 회복 소감을 전했고 축하와 격려를 받았다. 수원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올해로 21번째를 맞는 아름다운 동행 행사를 통해 회복자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 중독으로부터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회복하고 변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7일 센터 대강당에서 ‘우수보육프로그램(인성) 공모전 시상식 및 발표회’를 열고, 11개 어린이집에 표창을 수여했다. 수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어린이집에서 실제 적용하고 있는 ‘영유아 인성 프로그램’을 주제로 우수한 프로그램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공모전을 열었다. 전문심사위원단이 ▲발달의 적합성 ▲프로그램의 창의성 ▲효과성 ▲현장 적용의 적절성 등을 심사해 어린이집 11개소를 선정했다. 대상(수원시장상)은 자연에듀어린이집의 ‘나는 놀고 꿈꾸고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어 갈 권리가 있어요’가 선정됐다. 또 최우수상 2개소, 우수상 3개소, 장려상 5개소를 시상했다. 수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공모전에 참여해 주신 어린이집 원장님과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수원시 어린이집에 우수한 인성 프로그램이 발굴·확산돼 보육의 질이 높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수보육프로그램(인성) 공모전 수상작들은 수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누리일보) 고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는 유관기관, 기업 대표, 재직 여성, 구직 여성 등 각 분야의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지난 6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10년 빅데이터, 빌드업 새일!’을 주제로 ‘인사이트 토크쇼’를 개최했다. 고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는 2014년부터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해 온라인으로 구직자의 개별 상황과 성격 유형을 진단하고 맞춤형 구직 지원을 해왔다. ‘인사이트 토크쇼’는 센터가 10년에 걸쳐 축적한 ▲구직자 준비도 ▲재직자 직무적응 ▲재직자 직무소진 ▲재직자 퇴직의도 ▲성격 유형 및 대인 교류 분석 등의 데이터와 2023년에 진행한 기업체 수요 조사를 바탕으로 향후 경력단절예방사업의 방향성을 논의하고 현장 종사자와 사업 참여자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였다. 토크쇼는 ▲연구 주제발표 ▲인사이트 토크쇼 ▲교류(네트워킹) 순서로 진행됐다. 주제발표 시간에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이원영 부장이 ‘데이터 관점에서 바라본 온라인 진단 서비스의 현재와 미래’를,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김난주 박사는 ‘여성경제활동법과 기업을 위한 고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역할
(누리일보) 금사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6일 이포권역행복센터에서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관내 기관·단체장이 참석하여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된 행사를 축하했다. 이날 발표회는 정성 가득히 제작한 재봉과 캘리그라피 작품 전시와 함께 풍물, 퓨전난타, 노래교실, 색소폰, 고고장구, 라인댄스 공연을 선보이며 흥겨운 축제가 이어졌다. 윤태록 위원장은 “오늘 발표회는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되어 더욱 의미 있고 뜻깊은 행사라고 생각하며, 지난 9개월 동안 금사면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분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축사에서 “공연에 참여한 동아리 회원들이 마음껏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고, 2024년에는 금사면 주민자치위원회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성장하기 바란다.”라는 인사말을 전했다.
(누리일보) 2023년 12월 6일 여주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연말을 맞아 여주 썬벨리호텔 3층 세종홀에서 발표회 및 송년의 밤을 펼쳤다. 오늘 행사는 2023년 한해동안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얼마나 성장하고 2024년 더욱 성장하고 발전된 퍼포먼스를 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이번 행사를 돕기 위해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썬벨리호텔 3층 세종홀에서 이루어졌고,내빈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등 20여명과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자 등 총 150여명이 참석했고, 내빈 소개 및 개회식을 시작으로 시상식,축사 그리고 중앙동의 각종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동아리 발표회는 기타교실의 “로망스 1절” 연주를 시작으로 노래교실의 아름다운 노래실력,주간요가와 라인댄스의 활동적인 퍼포먼스 등 활력이 넘치는 무대로 약 1시간동안 진행됐다. 중앙동 조봉행 주민자치위원장은 “2023년 한해동안 주민자치 프로그램 참여자분들의 취미활동으로 시작한 것이 점점 실력이 늘어가면서 단순히 취미생활이 아닌 하나의 특기로 발전하는 과정이 너무 인상 깊었다.내년
(누리일보) 시흥시는 8일 시흥시실내체육관에서 경기도 31개 시ㆍ군 어린이집 연합회원들이 참석한 ‘2023년 경기보육인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보육 현장 일선에서 투철한 사명감으로 영유아를 돌보며 경기도 보육발전에 이바지한 보육유공자와 보육프로그램 공모전 수상자를 축하하고, 보육인의 사기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대회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30여 명의 내․외빈 및 2천여 명의 보육 분야 종사자들이 참석했다. 보육인들의 노고와 공로를 치하하는 이번 행사에서 시흥시 어린이집 3곳은 보육유공 ‘경기도지사상’을 표창받고, 22곳이 공모전에서 ‘장관상’을 수상하는 값진 성과를 얻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시에서 경기보육인대회가 개최된 것을 환영하며 참가자들에게 축하와 격려 인사를 전했다. 임 시장은 “보육의 최일선에서 언제나 흔들림 없이 돌봄을 실천하고 있는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경기도 31개 시ㆍ군의 모든 보육인들이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며 민관 모두가 즐겁게 소통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
(누리일보) 구리시는 지난 7일 구리고, 구리여고 등 관내 7개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1,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네 꿈을 응원해! 그리고 사랑해! ’라는 주제로 ‘2023 구리 고3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수험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7개 학교 후배들이 선배들에게 전하는 ‘영상메시지’로 감동을 선사했고, 동아리 축하공연으로 구리시 고등학교 연합 청소년동아리 ‘최민재 너마저’ 6인조 밴드, 컬트리오 ‘어반가짜파’, 구리고 강한구(래퍼 나인) 학생의 랩 공연 등이 펼쳐졌다. 또한 메인 공연으로 아이돌 그룹 ‘시그니처’와 ‘루네이브’의 신나고 즐거운 미니콘서트로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한편, 구리시는 행사에 앞서, 지난 12월 1일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해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고, 행사 당일에도 축제 참여자 전원을 대상으로 안전 대피 영상시청과 함께 구리소방서 119구급대장의 안전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구리경찰서와 모범운전자회가 행사장 주변 교통 통제를 진행했으며, 구리시 기동순찰대원들이 행사장 안팎에서 질서유지에 힘썼다. 아울러, 전문 경호 인력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