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9월 5일, 안산교육지원청 2층 한마음홀에서 안산 교육행정실장 대상 하반기 통합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통합협의회는 안산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육행정실장 전체 116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안산교육 중점 시책 ▲2024년 하반기 안산교육지원청 부서별 주요 업무를 공유하며 안산 교육에 대한 정책 이해도와 공감대 향상을 기반으로 지역 교육행정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통합협의회 폐회 이후 급별 교육행정실장협의회 소통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학교 간 네트워크 확대 ▲학교 현안 공유 및 해결 논의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김태훈 교육장은 “이번 통합협의회를 통해 관내 교육행정실장님들과 하반기 펼쳐질 안산교육의 모습을 나누며 현장과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안산교육의 역량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교육지원청과 학교가 함께 균형 있는 발전을 할 수 있는 방안들을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4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하남시청에서 학교폭력 예방과 안전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학교폭력 이제 그만! 도전 골든벨'행사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하남경찰서 주관으로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하남시청 등 여러 유관기관과의 연계와 협조로 운영되었으며, 관내 13개 중학교 학생대표 52명을 포함하여 학생, 학부모, 교사 등 희망하는 다양한 교육공동체가 참석했다. 참가 학생들은 학교폭력․도박․마약․청소년범죄 등의 교육 내용에 대한 OX퀴즈․객관식․주관식 등 여러 유형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 “최근 증가하는 다양한 학교폭력 및 청소년 범죄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해결방법을 학생들이 함께 고민하며 의견을 나누는 기회를 통해 학교폭력 예방 의식을 강화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자신의 몸과 마음을 지켜나가도록 노력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9월 2일(월)에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공공부문 통일교육을 실시했다. 공공부문 통일교육은 법정의무교육으로 공직사회 내 통일문제 인식을 제고하고 법정부 차원의 통일준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날은 통일교육 효과 제고를 위해, 국립통일교육원 ‘찾아가는 공공부문 통일교육’을 통해 교육지원청 전직원을 대상으로 집합연수로 운영했다. 원순자 교육장은 탈북 피아니스트의 가을을 알리는 연주곡 ‘가을의 속삭임’을 소개하면서 이날 통일교육의 시작을 열었다. 탈북 출신 전문강사가 진행한 통일교육은 △북한 사회 이해 △ 북한인권보고서로 보는 북한 실태 △우리나라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신념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원순자 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탈북 출신 전문강사를 통해 생생한 북한의 실태를 이해하는 좋은 기회였다. 앞으로도 건전한 안보관을 바탕으로 우리 교육지원청 소속 전직원이 통일에 필요한 가치관을 가지고 통일역량을 제고하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은 ‘2024년도 제2회 경기도교육청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시험’ 최종합격자 명단을 5일 발표했다. 최종합격자는 모두 659명이며, 7개 모집 분야별 합격 인원은 ▲교육행정 572명 ▲전산 21명 ▲사서 4명 ▲공업 13명(일반기계 9명, 일반전기 4명) ▲보건 26명 ▲식품위생 13명 ▲시설 10명(일반토목 1명, 건축 9명)이다. 최종합격자의 연령 비율은 ▲10대 0.2%(1명) ▲20대 57.3%(378명) ▲30대 30.5%(201명) ▲40세 이상 12.0%(79명)로 평균 연령은 30세이다. 최종합격자는 임용후보자 등록 공고에 따라 오는 11일까지 관련 서류를 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임용 결격사유가 없으면 오는 11월부터 임용후보자 기본교육을 이수한 뒤 순차적으로 신규 임용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신규 채용 감소로 청년들의 일자리가 축소되고 구직기간이 장기화하면서 경제활동을 포기하는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통해 취업에 성공한 안양 청년들의 반가운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5일 안양시에 따르면, 올해 3월부터 청년도전 지원사업 장기프로그램(도전+)에 참여한 한○○씨는 최근 공기업 자회사 3곳과 중견기업 1곳에 최종 합격했다. 아울러 대기업 1곳의 서류전형에도 합격해 현재 인적성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한 씨는 “입사 지원을 해도 합격하지 않을 것이라는 두려움에 떨었고 자신에 대해 알아보려고 시도하지 않았다”며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저의 장단점을 명확히 인식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공기관 취업에 성공해 이달 초 첫 출근을 한 노○○씨도 “처음엔 ‘그만 도망치자’는 마음으로 무작정 신청했는데 이번 과정을 통해 내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것에 만족하는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다”면서 “나에 대해 보다 잘 알게 되면서 불안을 이겨내고 현재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안양시는 지난 3월부터 이달 초까지 25주간 청
(누리일보) 안양시는 지난 4일 호계동 소재 금정역2차SKV1타워 일원에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산업재해로 인한 희생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이날 오전 11시5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영상송출 차량과 노무사 상담창구를 통해 산업재해와 관련한 홍보 및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가을철 태풍 북상에 따른 강풍・침수・붕괴 피해 등을 대비하는 사전 조치에 대해서도 집중 홍보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과천・군포・시흥・안산・화성 등 인근 지자체, 안양시 노사민정협의회 등의 관계자 50여명이 함께했다. 이후 안양시와 인근 지자체의 노동안전지킴이 20여명은 5개조로 나눠 관내 건설 현장 5곳을 방문해 작업 중 안전보호구 착용, 낙하위험 장소 방호조치, 자체적 위험성 평가에 따른 위험성 제거 조치 등에 대해 합동 점검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비용이나 효율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안전”이라며 “행사를 통해 모두가 다시 한번 산업재해를 철저히 예방할 수 있는 계기
(누리일보) 시에 따르면 지난 4일 안양시 부흥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영천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부흥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고향사랑기부제 상호협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작년 6월 자매교류 20주년을 맞아 부흥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박 3일의 일정으로 서귀포시 영천동을 방문했고, 상호 간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됨에 따라 올해 협약 체결이 성사됐다. 양 기관은 ▲기관 홍보 매체를 통한 상호 홍보 ▲축제·행사 시 상호도시 교차 홍보 ▲제도 및 홍보에 관한 정보 공유 ▲지역 주민 간 상호도시 기부 추진 등을 함께 하기로 하고, 필요한 경우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 및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기로 선언했다. 문성숙 부흥동장과 양현아 부흥동 주민자치위원장은“지속적인 영천동과의 교류활동으로 서로의 지역 발전을 위해 응원할 수 있게 됐다”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적극 동참한다면 해당 지자체의 주민복리 증진 사업추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란 개인이 지자체에 기부하여 혜택(세액공제, 답례품)을 받고 지자체는 기부금을 지역공동체
(누리일보) 수원 시민 과반 이상은 추석명절 민생안정을 위해 역점을 둬야 할 최우선 과제로 '추석 성수품 물가안정'을 꼽은 것으로 조사됐다. 수원시정연구원은 시민패널조사 3,114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784명이 응답한 '추석 경기 진단' 조사결과에 따르면 '민생안정을 위해 가장 역점을 두어야 할 과제'로 전체 응답자의 58.2%가 '추석 성수품 물가안정'이라고 답했다고 5일 밝혔다. 17.2%는 '소비심리 회복', 11.5%는 '교통 및 물류 대책 마련', '취약 소외계층 배려'(8.7%), '먹거리 안전 강화'(4.3%) 등의 순으로 응답했다. 올해 추석 경기가 지난해보다 좋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작년 추석보다 나쁠 것'이라는 응답은 47.2%로 절반 가까이 차지했다. 작년 추석과 비슷할 것’이라는 응답이 32.3%, 올해 추석경기가 ‘작년 추석보다 좋아질 것’이라는 응답은 20.5%에 불과했다. 또한 시민 10명 가운데 4명이 추석 준비 때 가장 부담되는 비용으로 '용돈'을 꼽았다. 43.7%가 추석 준비 때 '가족 및 친·인척 용돈'에 가장 큰 비용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누리일보) 부천시는 지난 3일 복사골문화센터에서 ‘부천시 행복한 마을만들기 3기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마을활동가 공론장을 개최했다. ‘부천시 행복한 마을만들기 3기 기본계획’의 구체적 비전과 목표 도출을 위해 마련된 이번 공론장에는 30여 명의 다양한 마을활동 배경을 가진 활동가들이 참여해 마을만들기 향후 5년(2025~2029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먼저 마을만들기 업무 담당자가 ‘행복한 마을만들기 3기 기본계획 수립’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하고 퍼실리테이터와 함께 마을 강점·약점·기회·위협 분석(SWOT)을 통해 마을활동가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론장을 통해 모인 내용은 ‘행복한 마을만들기 3기 기본계획’의 방향 설정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오창근 자치분권과장은 “부천의 마을만들기 비전과 목표를 활동가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의미있는 자리”라며, “오늘 논의된 의견을 수렴해 마을 활동이 더욱 활발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 수립과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부천시와 부천시전통시장상인연합회는 추석명절을 맞아 지난 4일 부천시청 앞에서 ‘이웃돕기 쌀 170포대(1,700kg, 170포) 전달식’을 가졌다. 부천시전통시장상인연합회는 지역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지난 2012년부터 매해 추석 명절에 쌀 기부로 꾸준하게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쌀은 지역 내 사회복지관 및 장애인 협회 등 무료급식 지원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남일우 부천시전통시장상인연합회장은 “우리 이웃들이 함께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명절마다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부천시전통시장상인연합회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부천시는 지역주민의 건강실태 및 요구도에 부합하는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운영하기 위해 10월 31일까지 ‘통합건강증진사업 주민요구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천·소사·오정보건소를 통해 지난 9월 2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2달여간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증진사업 요구도 조사를 진행한다. 주요 조사내용은 ▲건강증진사업 요구도 ▲생애주기별 우선 건강증진사업 표기 등으로 총 12문항으로 구성돼 있다. 참여방법은 큐알(QR)코드를 통한 비대면 조사로 참여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건강 요구도조사 결과를 토대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계획서를 작성해 지역주민의 건강을 증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부천시는 9월부터 11월까지 868명 공무원을 대상으로 총 10개 과정 ‘2024년 하반기 공무원 교육’을 시작한다. 이번 교육은 직급별 리더십, 직무역량, 소양, 그리고 마이크로러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공무원들의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할 예정이다. 먼저 오늘 9월 9일부터 신규 임용예정자 공직 입문 과정을 시작으로 하반기 교육이 시작된다. 신규 임용예정자 공직 입문 과정은 부천시 공무원으로의 자긍심과 직무 능력 배양을 위한 기본교육으로 신규 임용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이다. 공문서 작성법, 공직 가치 이해와 부천시 주요 시설물 탐방 등을 포함한 4일간의 교육으로 신규 임용예정자들의 빠른 공직 적응을 돕는다. 또한 △6급 무보직 워케이션(Work+Vacation) △7~8급 직급융합 워케이션으로 실무자로서의 역할 이해와 커뮤니케이션 기법 등을 담은 교육이 운영된다. 직무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도 주목할 만하다. 공문서, 보고서, 보도자료 및 스피치 교육 중 원하는 교과를 선택해 들을 수 있는 ‘일잘러 아카데미 과정’은 맞춤형 교육으로 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업
(누리일보) 부천시는 지난 4일 부천 5대 특화산업 R·D기관 대표들과 함께 ‘5대 특화산업 R·D기관 대표 간담회’를 개최했다. 조용익 부천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간담회에서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금형기술센터장 및 패키징기술센터장, 키엘연구원장,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지능정보연구본부장, 한국세라믹기술원 이천분원장, 부천산업진흥원장 등 9명이 한 자리에 모여 특화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고 토론했다. 각 R·D기관 대표는 기관별 중점추진사업과 향후 추진계획을 설명하며 특화산업 고도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포부를 밝혔다. 특히 ▲(금형) 바이오 사출부품 생산전용 의약품제조 품질관리기준(GMP) 기반시설 구축사업 ▲(조명) 탄소중립형 제조·서비스 융합 차세대 조명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R·D 및 기반구축사업 ▲ (로봇) 생활지원을 위한 서비스로봇 부품 기술지원 기반구축사업 ▲(패키징) 화재 안전성 및 고강성의 내구성이 우수한 리튬이차전지 배터리용 STS Pouch 개발사업 ▲(세라믹) 내부 조직 승격(팀→센터), 고장분석 및 신뢰성 평가지원 확대 등 각 기관의 세부적인 사업내용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누리일보) 부천시는 청년의 날을 기념해 오는 9월 21일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2024 부천 청년주간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무한열정, Boost-Up!!”이라는 주제로 청년들이 직접 기획 과정에 참여해 전 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부천대 응원단 축하공연 ▲버스킹 공연 ▲청년 정책 안내, 타로점, 나의 취업 MBTI 등 홍보부스 ▲인생네컷, 퍼스널 컬러, 느린엽서쓰기, 스탬프 투어 등 체험부스 ▲푸드트럭 등이다. 특별히 올해는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 사전 홍보행사와 연계해 유명 애니메이션 야외 상영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그간 청년정책 추진에 이바지한 청년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청년의 날을 축하하기 위한 기념식도 함께 진행된다. 청년주간행사는 오후 2시에 막을 열며 축하공연, 홍보·체험부스, 푸드트럭 등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오후 7시 이후 BIAF 애니매이션 상영 후 막을 내린다. 박정옥 미래세대지원과장은 “청년들을 비롯해 청년정책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모두 함께 참여할
(누리일보) 광명시 광명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4일 2025년 주민세마을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강원도 철원시 주상절리와 경기도 파주시 벽초지수목원에 방문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주민세마을사업 ‘수직담벼락정원’을 보다 발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자치회는 벽초지수목원에서 정원 관리 정보를 얻고, 철원 주상절리에서 사업 방향성을 모색할 수 있었다. 장경확 회장은 “수직담벼락정원은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녹색도시를 조성한다는 점에서 많은 주민의 칭찬을 받은 사업이지만, 여전히 발전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하에 이번 벤치마킹을 하게 됐다”며 “수직담벼락정원을 더 아름답게 가꿔 주민에게 최고의 힐링을 선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엄인봉 동장은 “우수사례를 학습한 덕분에 주민세마을사업이 더 발전할 것 같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