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김포시 풍무도서관이 겨울방학을 맞이해 청소년 특화진로프로그램 ‘친구야, 겨울방학에 굿즈 만들자!’를 2024년 1월 3일부터 1월 19일 매주 수, 금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총 6회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3D모델링과 디자인 직업군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풍무도서관 미래공작소에서 보유 중인 3D프린터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으로, 이효문 3D 모델링 전문강사가 재능기부로 운영한다. 프로그램 구성은 3D모델링과 3D프린팅의 기초를 배우고 연필꽂이, 한글 인테리어 소품, 눈꽃 등을 만들어 본 뒤, 캐릭터 피규어 굿즈를 직접 설계해보고 3D프린터를 통해 직접 출력과 후가공 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12월 14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풍무도서관 홈페이지-문화 행사 신청-모집, 행사에서 온라인 선착순으로 모집이 진행되며 신청 대상은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12명이다.
(누리일보) (재)광명문화재단 아트마켓 '명작(明作) 마켓'이 12월 19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6시까지 광명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아트마켓은 경기도 및 광명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 총 10명이 참여한다. 서양화, 동양화, 일러스트, 도자, 공예 등 다양한 장르 1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며 구매도 가능하다. 이번 전시는 예술작품에 관심 있는 시민과 미술 애호가들이 다양한 작품을 광명시에서 접할 수 있다. 더불어 전시 연계 판매로 작가들의 자생력 확보와 그들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재)광명문화재단 어연선 대표이사는“이번 아트마켓을 통해 새로 발굴한 청년 작가들이 많아 뜻깊다”며 “단순 아트마켓이 아닌 작가와의 대화 시간을 마련해 시민들과 교류·소통 가능한 색다른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점이 돋보인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김포 거주 외국인 주민들이 배우로 직접 참여한 이주민 창작뮤지컬이 10일 김포아트홀 공연장에서 상연됐다. 이번 공연에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우즈베키스탄, 미얀마, 중국, 캄보디아 등 7개 국적의 외국인 주민이 출연해 외국인주민에 대한 인식 개선에 대해 뮤지컬로 풀어냈고, 관람한 김포시민들은 작품성에 감탄하며 더 많은 시민들이 볼 수 있기를 희망했다. 김포시 외국인주민지원센터는 12월 10일 15시 김포아트홀 공연장에서 이주민 창작뮤지컬 “FULL LIFE”을 선보였다. 뮤지컬 공연에 앞서 김병수 김포시장은 “이주민의 권익증진과 상호문화 정착을 위해 이민청 유치에 힘쓰겠다”고 밝혔으며, “이주민들이 가장 살기 좋은 김포가 되길 바라며, 오늘 뮤지컬과 같은 케이스가 김포시에서 실현되고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인사말씀을 전했다. 뮤지컬 “FULL LIFE”는 베트남 출신 외국인 노동자 바오가 고향의 가족들을 만나기 위해 김포에서 개최한 '외국인 주민 뮤직 페스티벌'의 우승 상품인 비행기 티켓을 목표로 15명이 합창단을 구성하여 대회에 출전하는 줄거리다. 특히
(누리일보) 오산시는 지난 7일 오후 중앙도서관에서 열린 ‘오산시 도서관 키움봉사회 총회’에 130여 명의 봉사자, 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는 지난 9년간의 활동을 돌아보고 앞으로 새로운 키움봉사회의 활동에 대한 토의, 신규·개편 봉사자들에게 위촉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고 자원봉사센터 주관한 봉사자 교육로 마무리됐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자원봉사자 110여 명이 이권재 오산시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고 선서문을 낭독했다. 선서문에는 키움봉사회의 성공적인 운영과 봉사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는 다짐이 담겼다. 시민봉사단체 ‘키움봉사회’는 2015년 햇살마루도서관 시민봉사자 모집을 시작으로 차츰 그 뜻을 함께하는 봉사자들이 모여 현재는 관내 9개 공공도서관에서 회원 270여 명이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 봉사활동을 하며 보다 나은 도서관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도서관 봉사단체이다. 현재 키움봉사회는 봉사자들이 각자의 재능을 살려 8개 분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분과는 ▲사서 ▲안내 ▲홍보 ▲책보수 ▲재능기부 ▲음악봉사 ▲독서지도 ▲북 페스티벌로 나뉘어 있다.
(누리일보) 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회는 지난 8일 동두천 컨벤션에서 2023년 자유수호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자유총연맹 동두천지회는 지역사회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해오고 있다. 이날 행사는 지난 1년간의 자유총연맹 동두천지회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회원 상호 간 친목 도모를 통해 조직을 활성화하고자 진행됐다. 또한 이날 전진대회는 제12대 지회장으로 새롭게 취임된 김천식 지회장의 취임식도 함께 진행됐다. 김천식 지회장은 “자유총연맹 여러분들의 지지와 열정 덕분에 한 해 동안 큰 발전을 이룰 수 있었다.”라며, “회장으로서 더 발전하는 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회가 되기 위해 더 큰 각오로 임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2023년 지난 한 해에도 대한민국과 관내의 안보 의식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봉사하고 또 사랑받는 지역공동체로서 힘써주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새마을운동 동두천시지회는 지난 8일 동두천 컨벤션에서 새마을지도자 및 내빈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동두천시 새마을지도자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새마을지도자대회는 올해 새마을운동 추진 성과를 돌아보고 빠르게 변화해 나가는 시대 흐름에 맞춰 새마을운동이 발전해나가기 위한 결의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1부는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한 31명의 새마을지도자에 대한 포상과 대회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 2부에서는 만찬이 이어지며 한 해 동안 활발히 활동한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화합의 장이 됐다. 윤광회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올해도 새마을운동을 위해 헌신해 준 동두천시 새마을지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이 자리가 1년간의 노고와 피로를 잊고 화합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연중 내내 반찬 나눔, 방역 활동, 김장 봉사, 자원 모이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동두천시를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함께 힘을 모아 더 큰 성과를 이루시길 바라고
(누리일보) 사랑나무야학(교장 김경한)은 8일 ‘나의 삶 읽고, 쓰고, 그리고 낭독하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성인 문해학습자의 자서전 쓰기 3주년을 맞아 축하와 응원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행사는 어르신 합창단의 축하공연과 2023년 디지털 문해교육의 성과를 공유하고, 성인문해학습자 6명이 ‘나의 삶 읽고, 쓰고, 그리고 낭독하다,’ 를 출판한 소감을 나누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들이 배움에 대한 열정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랑나무야학은 1996년 9월 7일 설립돼 사회적·경제적 제약 등으로 학교 교육의 기회를 얻지 못한 18세 이상 성인 학습자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특히, 문해교육, 검정고시 지원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해 생활 능력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디딤돌을 마련하고자 했다. 또한 동두천시 평생교육원에서도 성인문해 학습자들의 학습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23년 냉·난방기 설치비를 지원했으며, 매년 프
(누리일보) 관인면 주민자치위원회는 12월 8일 이웃사랑 나눔행사로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6.25참전 어르신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6.25참전 어르신들에 숭고한 희생정신이 있어 오늘의 우리가 있음에 감사드리며 점심식사 대접과 따뜻한 겨울 보내시 길 바라는 마음에 이불을 선물로 준비했다. 관인면 윤영훈주민자치위원장은 “지난날 참전용사분들의 헌신과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가 지금 평화와 행복을 누리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한우 관인면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 유공자분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갑형(88) 어르신은 “우리 참전자들을 잊지 않고 식사 대접을 해줘서 무한으로 고마움을 느낀다. 전우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행사를 있게 해준 주최자들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선단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난 8일 선단동 행정복지센터 급식실에서 사랑 듬뿍 담은 고추장을 담가 어려운 이웃들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 윤충식 경기도의원, 선단동 새마을남녀협의회원 등 25여 명이 함께 했다. 참가자들은 고추장을 담그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 250가구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노순자 선단동 새마을부녀협의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재료로 고추장을 담가 지역사회 어려운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2023년을 건강하게 보내시고 2024년을 활기차게 맞이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송충석 새마을지도자선단동협의회장은 “회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고추장 담그기에 참여한 새마을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의 사랑이 듬뿍 들어간 고추장이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윤종애 선단동장은 “선단동 새마을남녀협의회의 나눔과 봉사정신이 따뜻하고 살기 좋은 선단동을 만들고 있는 것 같다”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새마을남녀
(누리일보) 포천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책 읽는 인문도시’ 특강을 소흘도서관과 중앙도서관에서 개최한다. 소흘도서관에서는 개관을 기념해 ‘인문도시 포천-독서는 일이다’ 강연을 마련했다. 시민의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기 위해 마련한 강연은 오는 19일 19시에 진행한다. 오는 20일 19시에는 지역작가 김재현 초청강연이 중앙도서관에서 진행된다. 강연을 통해 지역작가의 책으로 토론하며 포천의 애향심을 느끼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포천시 지역공동체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이번 강연에 많은 시민이 참여하여 책 읽는 즐거움과 독서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며 “인문도시의 출발은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주시는 지난 9일 위탁가정 아동 및 위탁부모 30명을 대상으로 가족 소통 프로그램 ‘지구별 가족(지구에서 가장 특별한 가족)’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연말을 맞이해 가정위탁 아동과 보호자가 가족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으며 아동학대 예방 및 긍정 양육 코칭 시간에는 아동보호전문기관 전문상담사의 진행과 교육을 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왁스타블렛 만들기, 가족 편지쓰기 등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과 보호자가 서로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부모는 “광주시에서 우리 가족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진솔한 대화를 하면서 행복감을 느끼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프로그램의 정기적인 추진을 통해 ‘지구에서 가장 특별한 가족’ 시간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의정부음악도서관은 12월 16일 오후 3시 도서관 뮤직홀에서 매월 진행하는 ‘해설이 있는 음악감상회 - 음악코디의 북클릿’에 낭송까지 더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북클릿 프로그램은 음악도서관에서 활동 중인 이지원, 정세담 청년 음악코디네이터가 함께 한다. 음악과 문학 등 다양한 예술문화가 교류하던 18~19세기 유럽 살롱문화의 중심 ‘마리 다구 백작 부인의 살롱’을 소개한다. 작가 빅토르 위고에게 헌정한 프란츠 리스트의 피아노 곡 ‘마제파’와 리스트가 곡을 붙인 위고의 시 ‘매혹적인 들판이 있다면’ 등을 들려준다. 이 작품들은 마리 다구 백작 부인의 살롱을 중심으로 활동하던 당대 최고 예술가들이 서로 영감을 주며 탄생했다. 스타인웨이 스피리오 피아노 자동 연주와 연주 영상, 시와 편지 낭송을 통해 전한다. 의정부음악도서관 청년 음악코디네이터는 음악을 전공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청년 음악예술인이다.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해설과 아름다운 작품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12월 8일 의정부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2023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선정 공동체 회원 40명이 참석했다. ‘2023년 당신과 함께여서 행복한 한 해였습니다’라는 주제로 활동 및 사업 성과를 나눴다. 퀸즈뮤직, 빛누리어울림 공동체의 우쿨렐레 공연을 시작으로, 그루터기 외 20개 공동체의 활동사례를 발표하고 주민제안 공모사업으로 만든 다양한 물품을 전시했다. 특히, 이번 사례발표에는 ▲도약분야, 그루터기 외 3개 공동체 ▲성장분야, 마음청춘 마음공방 ▲기획분야(아동돌봄, 나눔, 기후변화 극복, 마을소식지 등), 늘함께 외 6개 공동체 ▲형성지원 분야, 마음상점 핸드드립 힐링커피 외 3개 공동체 ▲활동지원 분야, 퀸즈뮤직 외 3개 공동체가 참여했다. 각 분야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참여한 공동체들의 발표를 통해 한 해 동안 마을공동체 활동 및 사업성과를 공유했다. 아울러 공동체 간 교류를 통해 협력과 연대의 기반을 만들었다. 강문성 자치행정과장은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축하한다”며, “공동체가 마을이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12월 9일 신한대학교 체육관에서 ‘2023 의정부시장배 전국 e스포츠 대회’를 성료했다. 이번 대회에는 대학․일반부(리그오브레전드) 64개 팀 중 온라인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4팀, 청소년부 64팀(FC온라인) 총 68팀, 148명이 참가했다. 대회 진행은 심목민 아나운서, 이도현 캐스터가 맡았다. 주요 경기는 ‘의정부 LIVE’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했다. 전국에서 e스포츠를 즐기러 온 선수와 관람객에게 의정부를 알리기 위한 관광홍보부스, 롤 코스프레, 포토존, 인생네컷, 신한대 이스포츠학과에서 VR 게임 체험관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치열한 접전을 통해 청소년부(FC 온라인)는 ▲1위 GPLEX아카데미(대전/용인) ▲2위 가온CJ(안성 가온고) ▲3위 TaeJong태세문단세(의정부 부용고) ▲4위 내마음대로(성남)팀이 순위를 기록했다. 대학․일반부(리그오브레전드)는 ▲1위 진지빡겜(인천) ▲2위 I AM 승리에요.(구미) ▲공동 3위 화합의 고수들(군포), EZ(구리)팀이 순위를 차지했다. 전국 대회인 만큼 뛰어난 실력의 팀들이 열띤 경쟁을 펼쳐 e스포츠팬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12월 8일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함께 미래산업 육성 정책의 일환으로 ‘2023 의정부 혁신도시 스타트업 챌린지’ 본선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관내 PoC(Proof of Concept, 기술실증) 지원을 희망하는 우수 스타트업 발굴을 위해 마련했다. 본선은 기업인, 공무원,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오픈형 행사로 의정부음악도서관에서 진행했다. 본선 진행에 앞서 밴드공연과 ‘콘텐츠 산업트랜드, 도시혁신’에 관한 특별강연으로 호응을 얻었다. 본선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기업들이 시 담당부서와 협력해 만든 의정부 시정에 적용 가능한 도시환경 및 첨단산업 분야의 과제를 발표했다. 각 기업의 발표과제는 ▲㈜캥스터즈, 휠체어 사용자를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를 개발 ▲㈜보다에이아이, 산업안전 예방 솔루션 ▲㈜카찹, 의정부 시민을 위한 모빌리티 메이트 매칭 서비스 플랫폼 구축 ▲㈜제이엠웨이브, 노후 경유트럭을 친환경 전기차량으로 Repower ▲㈜에이유, 고해상도 이미징 레이저 모듈을 활용한 스마트 교통탐지 시스템이다. 이날 5개 기업 모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 기업은 ▲노후 경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