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시흥시가 지난 8일 정왕동 청년스테이션에서 ‘2023 시흥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사업 참여 청년과 기업 인사 담당자, 청년 대표 등 40여 명이 함께해 한해 성과를 나눴다. 시흥시는 행정안전부, 경기도와 함께'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18년부터 현재까지 민간연계형 일자리지원, 청년의 정규직 일자리 지원, 맞춤형 창업 지원 등 청년층의 지속적인 경제활동 지원을 위해 시와 청년, 관내 우수 기업이 함께 하고 있다. 성과공유회에서 시흥시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3개 사업에 대한 운영 성과를 공유했다. 시흥시는 올해 관내 중소기업의 민간취업을 연계한 ‘시흥 스마트 청년Job-Go’ 사업으로 9명, 지역 혁신·우수 인증 기업 및 미래 신산업 분야의 정규직 일자리를 연계한 ‘청년 뉴딜일자리’ 사업으로 19명, 청년 창업가의 장기 창업 성공을 위한 ‘청년 창업플러스’ 사업으로 7명 등 총 35명의 시흥시 청년이 시흥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성공적으로 취업한 청년과 지역 기업으로 성장한 청년 창업가의 올 한해
(누리일보) 시흥사람도서관에서는 오는 20일 10시부터 사람책 라운드테이블 '글씨로 소통하는 캘리그라피' 강좌를 운영한다. 사람책 라운드테이블은 주제 테이블을 중심으로 사람책과 시민이 소통 및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12월 주제는 '글씨로 소통하는 캘리그라피'로, 캘리그라피 공방을 운영 중인 사람책이 자신만의 노하우를 시민들과 나누며 각자의 개성있는 캘리그라피 작품을 만들어 볼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거북섬동행정복지센터 프로그램실(2층)에서 운영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시흥시중앙도서관 홈페이지 ‘문화마당-문화강좌’를 통해 오는 19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지역주민 누구나 신청 및 참여가 가능하며 선착순 15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시흥시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사람도서관이란 사람이 책이돼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독자와의 대화를 통해 공유하며, 공감·소통 하는 재능기부형 만남의 도서관이다. 시흥시중앙도서관에서는 사람책의 생생한 경험을 만나서 들을 수 있는 사람책 독자와 사람책으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지혜와 정보를 이야기로 들려줄 수 있는 재능기부자를 상시 모집하고
(누리일보) 용인특례시 기흥구 동백2동은 주민자치센터 소속 동아리인 동백 여성콰이어 합창단이 지난 7일 제1회 정기공연 ‘A Star is Born’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6월 창단 이후 많은 무대에 초청받아 공연을 펼친 동백 여성콰이어 합창단은 이번 제1회 정기공연에서 화려한 공연을 선보여 박수갈채와 환호를 받았다. 합창단원들은 공연 후 무대에 설 수 있게 지원해 준 가족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며 행사를 마쳤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이번 1회 정기공연을 시작으로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진한 울림을 전해 주시길 바란다”며 “동백여성콰이어 합창단의 포근한 하모니로 따뜻한 연말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축하 메세지를 전했다.
(누리일보) 용인특례시는 한부모 가정 부모 12명을 대상으로 ‘싱글 맘, 싱글 대디’ 교육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9일 열린 이 교육은 한부모 가구를 대상으로 특성에 맞는 맞춤형 부모 교육을 진행해 올바른 양육 방법과 역할 인식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에서는 영화를 통해 한부모 가정이 가진 공통의 고민과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자녀 눈높이에 맞춰 소통하는 방법이 설명됐다. 강의에 참석한 한부모 가정 부모들은 서로 양육의 어려움을 치유할 수 있었고, 아이를 양육법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입을 모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한부모 가구로서 홀로 아이를 키우며 느꼈던 불안감과 고민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가구 형태에 맞는 맞춤형 부모 교육을 계속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용인특례시는 지난 11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민주평통 경기지역 청년위원회 주관의 평화통일 공감 강연회가 열렸다고 12일 밝혔다. 통일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날 강연에는 제16대 천안함장인 최원일 326호국보훈연구소장이 ‘그날의 이야기’를 주제로 안보 특강을 진행했다. 이 자리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홍승표 민주평통 경기지역회의 부의장, 추상구 민주평통 용인시협의회장, 이재승 경기청년위원장과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2010년 3월 26일은 잊을 수 없는 날이다. 당시 중앙일보 정치부장이었던 저는 밤을 새워가며 천안함 폭침 기사를 써 사건의 진위를 알리는 데 최선을 다했다”며 “지난해 정전협정 69주년을 기념해 시가 마련한 안보공감 강연회에 최 함장을 초대해 생생한 그날의 증언을 들은 데 이어 민주평통 경기지역회의가 두 번째로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은 눈부신 경제 성장을 이뤘지만 안보를 잃으면 경제는 하루에 무너질 정도로 안보는 나라의 근간이다”라며 “오늘 최 함장을 이 자리에 다시 모신 까닭이자 우리가 안보의식을
(누리일보) “만약 예술인 고용보험이 없었다면, 구직급여 신청이 불가능했다면, 이번에도 나는 병든 금붕어처럼 수면 위에 드러누운 채 뻐끔뻐끔 호흡하며 글을 써나가야 했을 것이다. 하지만 하루 늦은 생일선물은 기울어진 나를 바로 세우고 아가미로 신선한 물을 한껏 호흡할 수 있게 했다. 겨우 다잡은 균형 속에서 나는 저 앞으로, 새 작품을 향해 힘껏 헤엄치려 한다.” '공모전 체험수기분야 수상작, “생일 다음날 예술인 고용보험이 준 선물이 도착했다.”, 허나경 作 중 발췌' 예술인의 생활 안정과 재취업을 지원하는 사회보험제도로 예술인 고용보험제도가 시행된 지 3년 동안 예술인의 든든한 사회안전망으로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박종길)은 예술인 고용보험의 누적 가입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시행 3년만인 2023년 11월 말 현재 21만여 명의 예술인이 고용보험에 가입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고용보험의 혜택을 받고 있는 예술인들도 점차 늘어나, 올해 약 4,300여명(2023.10.30.기준)의 예술인이 구직급여 및 출산전후급여의 혜택을 보고 있다. 한편, 현재까지 고용보
(누리일보) 문화재청은 오는 12월 12일부터 매주 화요일 네이버웹툰에서 우리 국가유산을 소재로 한 웹툰 ‘환수왕’(총 50부작)을 연재한다. 이번 작품은 엠제트(MZ)세대에게 익숙한 주류문화이자,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K-컬처를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인 ‘웹툰’의 형식으로 문화유산의 가치와 소중함을 깨닫게 하고,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됐다. ‘환수왕’은 신비스러운 힘에 이끌려 과거로 돌아가게 된 주인공이 일제 강점기에 무분별하게 반출되거나 훼손될 위기에 처한 국가유산들을 외세로부터 지켜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로, 대표작 ‘관종교장’(2021~2022)을 통해 코미디 분야에 특화된 역량을 보여준 바 있는 좌승훈 작가가 참여해 작품의 재미와 완성도를 높였다. 시간여행(타임슬립)과 코미디를 결합하여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이야기를 앞으로 50부작에 걸쳐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면서, 독자들에게 교훈과 감동을 함께 선사할 것이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자라나는 미래세대에게 우리 문화유산의 소중함과 가치를 심어줄 수 있도록 재미있고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제작해 보급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와 함께 2023년 12월 11일부터 2024년 1월 10일까지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밤이 더 아름다운 곳 ‘2024년 야간관광 특화도시’를 공모한다.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은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야간관광 브랜드를 구축하고, 야간관광 콘텐츠 보강과 기반시설을 확충해 대표적인 체류형 관광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관광객은 더욱 풍부한 야간 볼거리와 즐길 거리,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선정된 지자체에는 4년 동안 연간 국비 3억 원(지방비 1:1 분담)을 지원한다. 야간관광 특화도시 2027년까지 10개소 육성, 12. 11.~12. 설명회 개최 문체부는 2027년까지 야간관광 특화도시 총 10개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2022년 공모에서는 ▴인천광역시와 ▴경상남도 통영시를, 2023년에는 ▴부산광역시, ▴대전광역시, ▴강원도 강릉시, ▴전라북도 전주시, ▴경상남도 진주시를 선정한 바 있다. 이번 공모에서는 서면 심사와 현장 심사를 거쳐 내년 1월 말에 최종 사업 대상 도시 3곳을 선정한다. 세부적인 내용과 일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8일 진접읍 주민자치센터 크낙새홀에서 2023년 공감인문학 명사특강을 성료했다고 11일 밝혔다. 공감인문학 명사특강은 다양한 분야의 저명 강사를 초청해 시민들에게 삶의 재미와 의미, 소통과 공유를 확산할 수 있는 주제별 인문학 특강으로 추진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지난 7월 별빛도서관(별내동)을 시작으로 정약용도서관(다산동),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화도읍), 진접읍 주민자치센터(진접읍)에서 권역별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1,0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경상 교수(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는 ‘AI가 인간에게 묻다, 미래 일자리와 필요역량’을 주제로 4차 산업혁명이 미래 일자리와 우리의 삶에 어떤 변화를 주는지에 대해 특강했다. 또한, 이인철 변호사(법률사무소 리 대표)는 MBN 고딩엄빠 출연 법률 전문가로 활동 중이며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생활법률을 생생하게 들려줬다. 아울러, 김동환 대표((주)삼프로TV 대표)는 유튜브 1위 경제채널 '삼프로TV' 진행자 겸 경제전문가로 현재의 경제 상황과 이에 대비하는 품격 있는 자
(누리일보) 남양주시가족센터는 지난 9일 정약용도서관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나누기 ‘문화페스티벌 HAPPY DAY’를 개최했다. 이번 문화페스티벌은 남양주시가족센터와 함께한 후원자, 봉사자 및 남양주시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의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남양주시 내 다양한 가족 3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는 사진 전시·포토존·프랑스 자수전시 등의 볼거리와 함께 다문화자녀 댄스공연·바이올린 공연 및 센터 사업 공유 등이 진행됐다. 이어, 2부는 후원자 및 봉사자 감사장 수여, 한국어 교실 수료식, 찾아가는 문화공연 벌룬쇼 및 샌드아트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함도훈 경복대학교 산학협력단 단장은 “한 해 사업을 마무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문화 페스티벌 행사에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 계속 지역사회의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과 다양한 가족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재웅 남양주시복지국장은 “한 해 동안 성공적으로 사업을 마무리한 가족센터와 오늘 행사에 참석한 가족 모두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누리일보) ‘광명시에 대해 알아가면서 새로운 꿈을 꾸게 됐어요’ 광명시는 지난 9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기 ‘꿈꾸는기자단’ 성과 공유회 및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 해 동안 광명시 어린이 기자단 활동을 통해 시각을 넓히고 새로운 꿈을 꾸게 된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이들의 더 큰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꿈꾸는기자단은 어린이의 눈높이로 다양한 광명시 소식과 정보를 전하는 ‘어린이 홍보 서포터즈’로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48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올 한 해 동안 광명시 정책 현장 곳곳을 누비며 230여 건의 기사를 생산했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의 눈높이로 시정을 홍보하는 것도 새로운 시도였지만, 아이들이 시정을 경험하고 기사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시각을 넓히고 새로운 꿈을 찾아보는 기회를 가졌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애니메이터가 꿈이라는 박채은 학생은 “사실 광명시를 잘 몰랐는데 기사를 쓰고 친구들 기사도 보며 장점이 많은 좋은 도시라고 생각했다”며 “광명의 이야기를 담은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싶다는 꿈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nb
(누리일보) 평택문화원이 평택 축제를 직접 기획하고 디자인하며 함께 만들어갈 시민기획단 ‘평택문화나누미’ 참가자 10명을 모집한다. 시민기획단은 평택시에 거주하는 시민으로 축제에 관심이 있는 20세 이상의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선발된 시민기획단은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월2회,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평택문화원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아이디어 제안, 콘텐츠 기획, 온·오프라인 홍보, 축제 운영 등 평택문화원에서 진행하는 축제의 전반적인 기획 및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모집기간은 12월 26일부터 12월 29일까지이며, 평택문화원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메일로 제출하고 지원동기 등을 확인하여, 최종 선발 명단은 2024년 1월 3일 평택문화원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다. 모든 활동을 수료한 시민기획단에게는 평택문화원장 명의 수료증과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활동에 따른 자원봉사활동확인서를 제공한다. 이보선 평택문화원장은 “시민들이 직접 평택의 축제를 기획하고 진행함으로써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누리일보) 양주시는 오는 19일부터 내년 2월 12일까지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에서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777레지던스’ 입주작가 결과 보고 ‘커튼콜’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는 미술 작가들의 창작활동 장려 등 지역사회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작가들에게 작업공간을 제공하고 지역주민과 연계프로그램을 통해 작가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문화공간인 ‘777레지던스’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매년 단체전을 개최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올 한 해 동안 다양한 매체로 자신들의 이야기를 서술해 온 입주작가들이 레지던스의 문을 나서 새로운 극을 펼치기 전 관람객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777레지던스’ 소속 6기(박수형, 박춘화, 이보경, 한문순, 허용성), 7기(강현아, 나나와 펠릭스, 손수민, 임선구, 최희정), 8기(배선영, 비고, 신제현, 안준영) 등 14명의 입주작가의 회화, 영상, 복합매체 등 다양한 작품 40여 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흔히 ‘커튼콜’은 공연이 끝난 후 출연진들이 관객의 박수에 응하기 위해 무대 위로 올라와 최
(누리일보) 안양문화예술재단은 평촌아트홀 아카데미 2024년도 1학기 수강생을 오는 13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 1학기 프로그램은 내년 1월 8일부터 4월 27일까지 16주간 운영되며, 미술·음악·무용·인문 분야 29개 강좌가 열릴 예정이다. 디지털 사진·한국화·서양화 등의 감각을 키울 수 있는 ▲미술 아카데미를 비롯해 바이올린·통기타·드럼·우쿨렐레 등 악기연주를 익힐 수 있는 ▲음악 아카데미, 한국무용·요가·라인댄스 등을 배울 수 있는 ▲무용 아카데미, 다양한 분야의 문화를 폭넓게 접할 수 있는 ▲인문 아카데미로 구성됐다. 재단 관계자는 “2024년 새해를 맞아 평촌아트홀 아카데미를 통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수강 신청은 오는 13일부터 26일까지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와 평촌아트홀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수강료는 4개월간 108,000원부터 160,000원까지 강좌별로 상이하다.
(누리일보) 수원시 가족여성회관이 11일 시청 본관 로비에서 수강생들의 재능 나눔 행사 ‘빛났다 2023! 새롭다 2024!’를 열었다. 가족여성회관 강좌 수강생들이 우쿨렐레·오카리나·기타 공연을 했다. 관객들에게 핸드드립 커피를 제공하고, 새해에 행운을 기원하며 캘리그라피로 희망문구를 적기도 했다. 수원시 가족여성회관은 70여 개의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수강생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재능을 나눴다. 수원시 관계자는 “오늘 행사가 수강생들은 그동안 배운 것을 시민들과 나누고, 시민들은 2023년을 돌아보며 희망찬 2024년을 준비하는 자리가 됐길 바란다”며 “가족여성회관은 양성평등, 가족친화 거점 대표시설로서 지역 주민의 사회 참여와 여성의 권익 증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