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에서 IBK 기업은행 추진하는 극단 씨앗의 ‘동물마을 스쿠르지’ 공연이 진행됐다. 극단 씨앗이 준비한 이번 공연은 ‘구두쇠 스쿠르지’를 동물마을로 각색하여 구성한 것으로, 아이들에게 저축의 중요성과 이웃사랑 대한 이야기를 담은 캐릭터 공연을 제공했다. 극단 씨앗은 “공연을 통해 저축의 중요성과 연말에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공연을 기획해주신 기업은행과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는 소감을 전달했다. 문화공연에 참여한 한 관람객은 “저축과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나눔에 대한 교훈이 담겨있어 좋았어요. 다채로운 캐릭터 공연으로 아이들이 공연에 몰입하며 관람할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다”라는 소감을 말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김상환 관장은 "이번 공연으로 가족과 함께하며 추운 겨울에 따뜻한 연말이 될 수 있길 바란다. 지역 주민들과 함께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겠다."라고 밝혔다. 하남시감일종합사
(누리일보) 수원시 중앙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3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평가에서 한국도서관협회장상(단체 부문)을 받았다. 시상식은 12일 부산 윈덤그랜드 호텔에서 열렸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프로그램 평가연구 기관에서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각 도서관에서 진행된 프로그램에 대해 서면평가, 현장평가, 설문조사 등의 통계 결과와 평가 회의를 거쳐 우수도서관을 선정했다. 중앙도서관은 ‘그림책으로 열고 역사로 읽는 마음의 세계’를 주제로 9월부터 11월까지 10회에 걸쳐 ‘2023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을 진행했다. 그림책을 활용해 내 안의 감정을 마주하고, 그 감정의 기원을 역사 속에서 찾아보는 인문학 강좌다.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역사·철학·문학·예술 분야의 인문학자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하는 인문학 강연·탐방(체험) 프로그램 등 질 높은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발굴·지원하는 사업이다. 중앙도서관은 지난 4월 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시민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발굴해 내년에도 도서관이 시민들의 교육과 소통의 공간이 될
(누리일보) 어른이라는 말이 너를 괴롭히면 아이처럼 울어버려도 돼. 삶은 여전히 매섭고, 우린 아직 덜 컸잖아. - 밤 걷는 길 中 - 이천시 청년일자리카페 ‘청년e-room’이 오는 15일 오후 7시, MUSIC & TALK CONCERT ‘미리크리스마스’를 개최하여 청년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한 해를 마무리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감성 에세이 작가 밤길(박종현)이 강연과 진행을 맡았고, 청년 뮤지션(플루트 권혁태, 바리톤 이정원, 베이스 송주섭, 피아노 문지양)이 공연을 준비하여 이천시 청년들과 마음을 나눌 예정이다. 그간 ‘청년이룸’에서는 심리․정서 프로그램 ‘내 안의 나’ 등 청년의 마음 면역력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여러 차례 실시했다. 미래를 위해 행복을 유보하며 힘든 현실을 참고 견딘 청년들, 그렇게 앞만 보고 달렸는데 어느새 어른다운 어른 역할을 강요받는 그들의 마음을 헤아리기 위함이다. 올 한해도 수없이 도전한 청년들을 응원하는‘미리크리스마스’는 이천시에 거주 또는 활동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누리일보) 과천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우리동네 소소한 크리스마스 마켓’(Winter Wonderland)을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앞 내점길 일대와 과천1단지 종합상가 중앙마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에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와 과천1단지 종합상가 점포들이 함께 개최한 ‘우리동네 소소한 마켓’이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은 데에 따라,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번 더 열리게 된 것이다. 행사에는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직접 만든 핸드메이드 크리스마스 소품과 1단지 상가 점포들의 커피, 와인, 디저트, 도자기, 의류 및 패션 잡화들과 생활소품들이 판매된다. 우근태 과천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추운 겨울로 접어든 연말을 맞아 주민들이 따뜻한 정을 나누고 아름다운 내점길에서 열리는 마켓 행사에 주민들이 참여하여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를 함께 느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부천문화재단은 12월 8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회 공공브랜드 대상에서 ‘특별법인·캐릭터’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제1회 공공브랜드 대상은 (사)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 주관·산업통상자원부 후원으로 열렸으며, 국가, 지자체, 공공기관, 공기업, 중앙정부 및 기업이 공공영역에서 우리 사회의 공적 가치를 높이고 공동체 정신을 함양하는 데 기여한 공공브랜드를 엄정한 기준으로 심사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선정작 문화도시 부천 브랜드 캐릭터 ‘수다쟁이 와글이들’은 총 다섯 와글이들로 구성됐으며, 부천이 꿈꾸는 ‘말할 수 있는 도시, 귀담아듣는 도시’의 지향점을 담아 와글와글 말하기와 쫑긋쫑긋 듣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을 형상화했다. 말랑하고 유연한 캐릭터 모양은 문화도시가 추구하는 다양성, 역동성, 확장성 등을 담았으며, 다채로운 색상은 공평, 공유, 공생을 실현하는 문화거점인 부천의 10개 행정동을 상징하는 재단 문화 비전 그래픽 모티브를 활용했다. 재단은 앞으로도 시민참여 방식으로 ‘수다쟁이 와글이들’ 캐릭터 세계관을 확장하여 문화도시에 대한 시민 인식과 도시 정체성을 강화해 갈 계획
(누리일보) 과천시가 시민의 도서관 이용 편의 확대를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정보과학도서관에서는 12월부터 찾아가는 도서 배달서비스인 ‘순회문고’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순회문고는 신청기관 당 5백권 이내의 도서를 6개월 이상 장기 대출해 주는 사업으로, 시민들이 집과 가까운 곳에서 도서관 책을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정보과학도서관에서는 시민들의 도서 이용 편의를 위해 아동돌봄센터 위주로 순회문고를 운영해왔으나, 올해부터는 운영 기관을 아동돌봄센터뿐만 아니라, 노인복지관, 관내 작은도서관, 주민센터 등으로 확대했다. 특히, 이번 순회문고 도서는 주암동 장군마을이 재개발되면서 폐관된 주암작은도서관의 회수 도서 중 양서 2천5백여 권을 선별한 것으로, 과천제이드자이 작은도서관, 노인복지관 등 8개 기관, 단체에 비치됐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순회문고 운영으로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 편의 확대를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구리시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수택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관내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홀몸 어르신 생신상 차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수택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2023년 12월과 2024년 1월이 생신인 홀몸 어르신들과 11개소 경로당 회장님 등 총 30명을 대상으로 따뜻한 축하와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생신 식사를 직접 대접해 드렸다. 이날 행사를 준비한 박종학 회장은 “추운 겨울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드린 것 같아 기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께 세심한 관심을 가지고 돌봄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항상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봉사하시는 수택1동 새마을지도자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덕분에 어르신들께서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신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온정을 베풀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수택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방역 봉사, 탄소중립 캠페인, 사랑의 김장하기 등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누리일보) 재단법인 구리문화재단은 구리시 아동·청소년의 꿈을 연주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 정기연주회'를 오는 12월 23일 오후 4시에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3년 차에 접어든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아동·청소년이 다양한 악기를 배우고 오케스트라 합주 활동을 통해 공동체적 인성을 갖춰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에서는 52명의 단원이 활동 중이며, 이번 정기연주회는 기존 단원들과 신규 단원들이 모여 역대 최대 인원으로 구성된 만큼 화려하고 다양한 구성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존 윌리엄스의 ‘카티나 밴드’, ▲베토벤의 ‘교향곡 7번 2악장’, ▲드보르자크의 ‘신세계 교향곡’, ▲머라이어 캐리의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의 오케스트라 편곡 버전 등이 연주되며, 콘트라베이스와 플루트의 앙상블 연주도 함께 펼쳐진다. 진화자 구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우리 단원들이 지난 향상음악회와 구구구페스타 오프닝 연주회를
(누리일보) 구리시 교문도서관은 11월 14일부터 12월 3일까지 재개관하는 교문도서관 명칭에 대한 시민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교문도서관이 '방정환 특화사업' 추진으로 새로운 도서관으로 거듭남에 따라 적절한 명칭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기획됐다. 설문 방식은 온․오프라인으로 20일간 진행됐으며, 총 2,803명의 시민이 설문조사에 참여했다. 참여자의 성별로 ▲남자 933명(33%), ▲여자 1,870명(67%)으로 나타났다. 설문 참여자 거주지역을 기준으로 ▲교문동 746명(27%), ▲수택동 534명(19%), ▲인창동 528명(19%), ▲갈매동 448명(16%), ▲토평동 180명(6%), ▲남양주 175명(6%), ▲동구동 93명(3%) 순으로 나타났으며, 기타 99명(4%)으로 서울, 하남, 성남 등이 있었다. 또한 도서관 명칭에 대한 응답으로는 ▲교문방정환도서관이 1,291명(46%)으로 가장 많았고, ▲교문도서관 773명(27%), ▲방정환도서관 609명(22%), 기타 130명(5%) 순으로 조사됐다. 기타 의견으로 방정환 선생의 이름이나 호
(누리일보) 지난달 6일부터 이천시 청년일자리카페 ‘청년e-room’에서 진행한 ‘청년 문화기획자 양성 과정’ 수료생들이 오는 16일, 그간 배운 내용을 토대로 지역 행사를 추진함으로써 이천 청년만의 특별한 긍정 에너지를 만들어 시민에게 전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웃음 모아 태산(우리가 모이면 웃을 일이 참 많아요)!’이라는 슬로건 아래 ▲축제라이프 ▲에코라이프 ▲리추얼라이프 ▲하모니라이프로 구성된 네 개 팀이 미니 다육이 만들기, 크리스마스 포토존, 친환경 미션 수행, 환경 다짐 일기, 호불호 취미 카드 만들기, 습관 기록 통장 만들기, 덕담 트리 꾸미기, 그때 그 시절 간식 & 요즘 간식 등 청년 감성을 담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청년 문화에 관심 있는 다양한 지역 단체가 참여함으로써 더욱 풍성한 축제를 만들 예정이다. 중고 옷 & 책 교환, 스마일 페이스 페인팅, 용기 내면 세제 리필, 신나는 도자코일링 체험, 앵콜! 심리 프로그램, 웃짜 청년 네트워킹 파티 등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을 받는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기획부터 운영까지 축제의 모든 과정을
(누리일보) 이천시 어린이집연합회는 7일 미란다호텔 그랜드볼룸 홀에서 100여 명의 보육 교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보육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올 한해 헌신적인 모습으로 최선을 다한 보육인들의 화합과 2024년도 이천시 영유아들을 위하여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특히 이천시연합회에서는 2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나눔의 시간도 갖었다. 행사에 참석한 김경희 이천시장은 “보육교직원의 헌신적인 노고를 높게 평가하며,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회장은 “보육인의 밤 행사를 통해 2023년 쉼없이 달려오신 보육교직원들을 응원하며 돌아오는 2024년도에는 더욱 보육교직원의 복지제고를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이천시 효양도서관은 2024년 1월 2일부터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프로그램 '겨울방학엔 효양도서관!'과 겨울 독서교실 '내 마음이 쑥쑥 자라는 독서교실' 을 운영한다. 이번 겨울방학프로그램 '겨울방학엔 효양도서관!' 은 ▲그림책으로 미리 만나는 초등학교 생활(1.2~1.5.) ▲추운 겨울 코딩하면서 놀자 A,B(1.8.~1.11.) ▲한자야 반가워 A,B(1.15.~1.18.) ▲달콤한 딸기 베이킹 A,B(1.22.~1.24.) ▲책둥이들의 겨울 A,B(1.22.~1.25.) ▲Winter Fun with A,B(1.29.~2.1.) ▲공연 '마법선물상자'(2.3.) 등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원화전시 '나의 그늘'(1.2.~2.4.), '쓰레기통 요정'(2.5.~2.25.) ▲대출정지 해제 이벤트'겨울엔 독서!'(1.2.~2.29.) 도 진행하여 어린이들의 건강한 독서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함께 운영하는 겨울 독서교실 '내 마음이 쑥쑥 자라는 독서교실' (1.8.~1.11.)은 참여 어린이의 자기주도적 도서 습관 형성에 기여할
(누리일보) 고양문화재단은 '2023 아람 로열 클래식' 시리즈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비킹구르 올라프손 피아노 리사이틀’을 12월 13일 오후 8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현대적이고 독창적인 해석과 연주로 국내외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피아니스트이자, 세계적인 음반 레이블 ‘도이치 그라모폰’의 전속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비킹구르 올라프손이 5년 만에 내한하는 무대이다. 그동안 도이치 그라모폰을 통해 발매한 앨범들이 큰 반향을 일으키며 클래식 음반계의 스타로 떠오른 올라프손은 많은 클래식 연주자들이 집중하는 콩쿠르보다, 본인만의 음악성과 색을 담은 음반 작업과 공연으로 입지를 다져왔다. 앨범 커버 디자인부터 작품 해석까지 자신만의 독특한 해석과 개성 있는 앨범들로 큰 강세를 보이며, 그동안 발매한 음반들로 누적 스트리밍 6억 회 이상을 기록했다. 2019년에는 BBC 뮤직매거진 어워즈 최우수 악기상·전체 앨범상을 수상했으며, 그라모폰 매거진 올해의 아티스트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지난 10월에 발매한 음반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 전곡을 연주한다. ‘아이슬란드의 글
(누리일보)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찬영)이 지난 9일 국제로타리 3690지구 고양1지역 고양로타리클럽과 함께 김장 김치 1,230kg을 만들어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30여명의 고양로타리클럽 회원이 참여했다. 최찬영 관장은 “고물가 상황에서 어려운 이웃의 건강한 밥상을 위해 따스한 손길을 나눠준 고양로타리클럽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양로타리클럽은 국제로타리 3690지구 고양1지역 3개 클럽(고양명문로타리클럽, 고양행주로타리클럽, 고양어울림로타리클럽)과 함께 복지관 어르신 식사 대접, 한가위 행사, 연탄 지원, 주거환경 개선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시 마두청소년수련관은 지난 9일 소속 자치기구 청소년을 대상으로 ‘연합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마두청소년수련관 자치기구는 총 6개로 ▲청소년운영위원회 ▲고양시청소년의회 ▲청소년축제기획동아리 ▲청소년생명존중동아리 ▲청소년진로지원동아리 ▲청소년자율연합동아리로 구성되어 있다. 각 기구들은 매년 자신들이 직접 기획한 프로젝트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동아리 청소년들의 1년 간 노력한 각자의 성과를 함께 공유하며, 2024년 자치기구 활동에 대한 새로울 다짐과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또한 각 자치기구별 청소년들이 2024년 신규 청소년 모집을 위한 홍보 영상도 직접 제작하며 내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마두청소년수련관 사업 담당자 박도연 지도자는 “연합 해단식은 6개의 자치기구 동아리들이 단순한 마무리의 시간이 아닌 서로의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는 의미있는 자리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청소년들이 이러한 소중한 기회를 더욱 많이 경험하고 성장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