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군포시미디어센터는 오는 15일 14시 2023년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2024년 미디어센터의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한 발짝 더 가까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마을 미디어 활동가, 사업 참여자 및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공유회에서는 청년들의 창작 활동 및 예술 역량 강화를 위한 '미디어파사드 디스플레이' 교육 사례, '제5회 경기 마을 미디어 공모전' 우수활동상을 수상한 공동체 미디어 활동 사례 등 우수 사례 발표가 진행된다. 2부 행사로는 미디어센터를 좋아하는 엄마와 아들, 즐거운 미디어 캠프에 참여한 청소년들, 꿈을 이루어 가는 마을 미디어 활동가 등의 시민이 전하는 라디오 공개방송 '센터를 빛낸 사람들'을 통해 센터의 매력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군포시미디어센터 관계자는 “이번 성과공유회는 미디어센터를 빛낸 시민을 위한 자리이다”라며 “미디어센터를 향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미디어 저변 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2부 라디오 공개방송은
(누리일보) 안산시는 지난 12일 대한미용사회중앙회 안산시 상록구지부에서 미용업(헤어) 교육생 15명을 대상으로 ‘2023년 뷰티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헤어 뷰티아카데미는 관내 미용 영업자를 대상으로 특성화된 전문교육을 실시해 성공 경영의 발판을 마련하고, 신 성장 동력으로 떠오르는 뷰티산업 활성화를 위해 안산시에서 지난 2018년부터 추진하는 사업이다. 수강생들은 지난 10월 17일부터 8주간 헤어아트, 업스타일, 트렌드 커트 등 전문기술교육을 무료로 수강하고 현장에서 바로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을 익혔다. 이미경 위생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이 미용 경영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밑거름이 돼 업소운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현장 중심의 종합능력을 겸비한 전문 미용인으로 자긍심을 갖고 현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산시는 지난 12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통장 1천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통장 연수’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통장 연수’는 행정 최일선에서 봉사하는 통장들의 사기진작과 주민행정 서비스 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행사다. 이번 연수는 ▲모범통장 표창 ▲안산시립합창단 축하공연 ▲고명환 강사의 ‘365일 가슴 설레며 살아가는 법’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항상 주민을 위해 궂은일을 도맡아주시고 동네와 지역사회를 위해 기꺼이 봉사해 주시는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시정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산시는 지난 12일 한양대 게스트하우스에서 안산소비자단체협의회 회원 및 소비자와 함께 ‘제28회 소비자의 날 기념식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소비자의 날(매년 12월 3일)은 소비자 권익증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안산시소비자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은 ▲관내 소비자단체협의회 활동 보고 ▲소비자 권익증진 유공자 포상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소비자운동 세미나 ▲회원 및 소비자 간 소통과 나눔의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안산시소비자단체협의회(한국부인회, 안산소비자시민모임, 한국여성소비자연합,소비자교육중앙회, 안산YMCA, 안산녹색소비자연대)는 경기침체로 어려운 상황 에도 지역사회에 공정한 시장경제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소비자의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소비자 상담 및 교육, 물가조사, 소비자 정보제공 등을 통해 소비자 의식을 고취하고, 소비자 피해구제 공익소송을 통해 소비자 권익 향상을 위한 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소비자 주권시대를 열기위해 앞장서고 계신 안산시소비
(누리일보) 수원시 고색뉴지엄이 12월 문화의 날 연계 프로그램 ‘고색데이 : 헤어질 용기’를 운영한다. ‘고색데이 : 헤어질 용기’는 나만의 다회용기를 만들고 개인컵 등 다회용기 구비를 독려하는 일상 속 일회용품 줄이기 교육프로그램이다. 수원산업단지 노동자,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12월 23일(오후 2시 30분~오후 4시 30분) 고색뉴지엄 2층 교육실에서 관내 공방 전문강사와 함께 다가오는 새해 소망을 담아 나만의 다회용기(사기그릇)를 만든다. 일상 속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법 교육도 진행된다. 선착순 10명을 모집하고, 재료비는 1만 원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수원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고색뉴지엄’ 또는 ‘고색데이’를 검색해 예약하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새해 소망이 담긴 나만의 다회용기를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이라며 “일상 속 다회용기 사용을 생활화하고, 일회용품 줄이기에 동참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12월 12일 화정도서관에서 대한민국 독서대전 추진위원회 및 실무추진단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읽는 사이에-변화하는 나, 성장하는 우리’라는 주제로 2023년 한 해 동안 진행된 독서대전 연중행사와 책의 도시 선포식(3.22), 대한민국 독서대전 본 행사(9.1. ~ 9.3.)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고양’에는 독서 생태계 유관 기관이 참여해 70개의 연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본 행사에서 84개의 다채로운 참여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본 행사가 진행된 사흘 동안 113,899여 명의 방문객이 행사장에 방문했으며 연중 프로그램에 참여한 인원은 115,801명에 이른다. 성과보고회에 참여한 위원은 “책의 도시 고양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 사회에 독서 열기를 확산함은 물론 책과 문화의 도시로서 자긍심을 높였다”라며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고양이 지역 독서문화 진흥에 일조했다고 평가했다. 고양시는 독서대전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지난 2월 지역 내 독
(누리일보) 고양특례시가 지난 12일 고양시청 문예회관에서 2023년 사회보장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사회보장사업 성과보고회는 한 해 동안 민간과 공공이 협력하여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공유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다. 이날 보고회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김영식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복지관련 유관기관 관계자,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담당 공무원, 지역주민 등 약 300명이 함께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사회보장 활성화에 노력한 유공자를 위한 고양시장 및 고양시의회 의장의 표창과 2023 복지업무 우수 동 12개 동에 대한 시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한 우수 분과 및 위원 시상이 진행됐다. 또한 제5기(2023~2026)고양시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의 성과를 담은 영상 상영과 고양시 지역사회보장의 발전을 기원하는 의미의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한 해 동안 우리 이웃과 마을을 위해 봉사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오늘 행사가 서로를 다독이며 응원의 박수를 보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 바란다”라며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우리 고양시를 위해 아낌없
(누리일보) 파주시 금촌·문산·교하 주요 교차로에 설치된 대형트리가 12일 불을 밝혔다. 시는 차량 통행과 유동 인구가 많은 금촌·문산 회전교차로와 교하 지하차도 상부에 지름 3.5m 높이 11m에 달하는 대형트리와 경관조명 구조물을 설치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는 눈사람·사슴·은하수 모형 등이 조경수와 어우러지는 경관을 연출했다. 트리는 매일 오후 5시 오전 2시까지 점등되며, 내년 2월 9일까지 불을 밝히게 된다. 화려하고 아름다운 불빛의 향연이 펼쳐질 주요 교차로는, 분주했던 한 해를 조용히 마무리하는 시민들에게 마음의 위안을 주고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반짝이는 조명 빛이 어둠 속을 가득 채우듯이 파주시민의 마음속에 희망과 사랑이 가득 차오르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라며, “환한 불빛처럼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파주시는 12일, 파주시 시민회관 다목적실에서 제1회 파주시 사회복지 통계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파주시민의 사회복지 만족도 향상을 위해 복지 수요를 예측하고 변화에 대응하고자 마련됐으며, 복지통계를 활용하여 파주시 복지서비스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열렸다. 파주시 주관으로 진행된 토론회에는 관내 사회복지 관련 시설장 및 종사자, 복지에 관심 있는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임창주 서영대학교 교수의 ‘제3차 기초생활보장 종합계획 추진방향’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김영미 복지지원과장이 2023년 발간한 파주시 사회복지 통계 자료집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임창주 교수를 좌장으로, 이정은 파주시의원, 이보경 문산종합사회복지관장, 천미숙 고양시 원흥종합사회복지관장이 참여해 ‘복지통계를 활용한 파주시 복지서비스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시는 복지에 진심이며, 인간다운 삶을 이뤄나가는 복지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크게 느끼고 시민의 행복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실현해나가고 있다”라며, “
(누리일보) 한국도자재단이 4일과 12일 이천 도자지원센터에서 ‘2024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하며 비엔날레의 본격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KICB, Korean International Ceramic Biennale)’는 경기도에서 2년마다 열리는 국제 도자예술 행사로 매회 전 세계 70여 개국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도자 분야 시각예술 행사다. 2001년 세계도자기엑스포(제1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를 시작으로 2024년 제12회를 맞아 내년 9월 6일부터 10월 20일까지 45일간 이천, 여주, 광주를 중심으로 경기도 곳곳에서 개최된다. 재단은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개최 시기를 2023년(홀수년도)에서 2024년(짝수년도)으로 연기하고 국내외 전문가와 내외부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소통 간담회, 공청회 등 총 23회를 추진하며 비엔날레의 지속가능성과 개최 방향성에 대해 고민해 왔다. 2019년 아프리카돼지열병(행사 취소), 2021년 코로나19(축소, 온라인 병행) 등 전 세계적인 재난 상황 이후 다시 정상적으로 개최되는 첫 비엔날레인 만
(누리일보) 용인특례시 기흥구 영덕동 영덕도서관(영덕동 11-22번지)이 오는 21일 개관을 앞두고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개관 당일인 21일 오후 3시부터 5시 도서관 2층 다목적실에선 개관식을 열고 개념 기념 공연으로 앙상블 COV 연주와 패밀리 마술쇼가 펼쳐진다. 23일에는 시민들이 선정한 영덕도서관 특성화 주제인 ‘여행’을 주제로 한 강연이 마련됐다. 이날 ‘교과서가 쉬워지는 주말여행’의 저자 김수진 작가가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와 함께 여행을 통해 추억도 쌓고 교육과 재미를 더한 여행을 즐기는 방법을 소개한다. 30일에는 유아와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공연이 준비됐다. 이지은 작가의 ‘이파라파냐무냐무’ 속 주인공으로 동화극에 참여하고 클레이로 독후 활동까지 해 볼 수 있다. 두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용인시 도서관사업소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달 말까지 영덕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영덕도서관 부르마블’ 행사도 진행된다. 도서관 곳곳의 숨겨진 재미를 찾아 미션을 실행한 뒤 부르
(누리일보)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에서 IBK 기업은행 추진하는 극단 씨앗의 ‘동물마을 스쿠르지’ 공연이 진행됐다. 극단 씨앗이 준비한 이번 공연은 ‘구두쇠 스쿠르지’를 동물마을로 각색하여 구성한 것으로, 아이들에게 저축의 중요성과 이웃사랑 대한 이야기를 담은 캐릭터 공연을 제공했다. 극단 씨앗은 “공연을 통해 저축의 중요성과 연말에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공연을 기획해주신 기업은행과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는 소감을 전달했다. 문화공연에 참여한 한 관람객은 “저축과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나눔에 대한 교훈이 담겨있어 좋았어요. 다채로운 캐릭터 공연으로 아이들이 공연에 몰입하며 관람할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다”라는 소감을 말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김상환 관장은 "이번 공연으로 가족과 함께하며 추운 겨울에 따뜻한 연말이 될 수 있길 바란다. 지역 주민들과 함께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겠다."라고 밝혔다. 하남시감일종합사
(누리일보) 수원시 중앙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3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평가에서 한국도서관협회장상(단체 부문)을 받았다. 시상식은 12일 부산 윈덤그랜드 호텔에서 열렸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프로그램 평가연구 기관에서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각 도서관에서 진행된 프로그램에 대해 서면평가, 현장평가, 설문조사 등의 통계 결과와 평가 회의를 거쳐 우수도서관을 선정했다. 중앙도서관은 ‘그림책으로 열고 역사로 읽는 마음의 세계’를 주제로 9월부터 11월까지 10회에 걸쳐 ‘2023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을 진행했다. 그림책을 활용해 내 안의 감정을 마주하고, 그 감정의 기원을 역사 속에서 찾아보는 인문학 강좌다.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역사·철학·문학·예술 분야의 인문학자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하는 인문학 강연·탐방(체험) 프로그램 등 질 높은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발굴·지원하는 사업이다. 중앙도서관은 지난 4월 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시민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발굴해 내년에도 도서관이 시민들의 교육과 소통의 공간이 될
(누리일보) 어른이라는 말이 너를 괴롭히면 아이처럼 울어버려도 돼. 삶은 여전히 매섭고, 우린 아직 덜 컸잖아. - 밤 걷는 길 中 - 이천시 청년일자리카페 ‘청년e-room’이 오는 15일 오후 7시, MUSIC & TALK CONCERT ‘미리크리스마스’를 개최하여 청년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한 해를 마무리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감성 에세이 작가 밤길(박종현)이 강연과 진행을 맡았고, 청년 뮤지션(플루트 권혁태, 바리톤 이정원, 베이스 송주섭, 피아노 문지양)이 공연을 준비하여 이천시 청년들과 마음을 나눌 예정이다. 그간 ‘청년이룸’에서는 심리․정서 프로그램 ‘내 안의 나’ 등 청년의 마음 면역력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여러 차례 실시했다. 미래를 위해 행복을 유보하며 힘든 현실을 참고 견딘 청년들, 그렇게 앞만 보고 달렸는데 어느새 어른다운 어른 역할을 강요받는 그들의 마음을 헤아리기 위함이다. 올 한해도 수없이 도전한 청년들을 응원하는‘미리크리스마스’는 이천시에 거주 또는 활동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누리일보) 과천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우리동네 소소한 크리스마스 마켓’(Winter Wonderland)을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앞 내점길 일대와 과천1단지 종합상가 중앙마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에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와 과천1단지 종합상가 점포들이 함께 개최한 ‘우리동네 소소한 마켓’이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은 데에 따라,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번 더 열리게 된 것이다. 행사에는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직접 만든 핸드메이드 크리스마스 소품과 1단지 상가 점포들의 커피, 와인, 디저트, 도자기, 의류 및 패션 잡화들과 생활소품들이 판매된다. 우근태 과천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추운 겨울로 접어든 연말을 맞아 주민들이 따뜻한 정을 나누고 아름다운 내점길에서 열리는 마켓 행사에 주민들이 참여하여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를 함께 느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