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지난 12일 우만2동행정복지센터와 우만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장미마을 산타와 메리 크리스마스’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우만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2023년 12월 정기회의 회의 종료 후 관내 음식점으로 어르신들을 초청하여 진행됐으며 오찬과 함께 작은 선물을 전달했다. 오찬은 어르신들의 원기회복과 건강한 겨울나기를 응원하며 건강 보양식인 오리백숙을 함께 먹는 시간을 가졌고, 우만2동장과 우만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이 장미마을 산타로 변신하여 어르신들께 하나의 추억을 선사했다. 고령의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온열찜질기를 선물했으며,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꼭 필요한 찜질기를 받아서 기분이 좋고, 오리백숙을 먹으니 힘이 솟아난다”며 소감을 전했다. 정상빈 우만2동장은 “오랜만에 동심으로 돌아가 산타를 만나 환한 웃음을 보여주셔서 어르신들에게 감사하다. 무엇보다도 건강하게 지내주시길 바란다”며 당부인사를 전했다. 행사를 주관한 김진인 민간위원장도 “어르신과 우리 모두에게 작은 추억이 됐다. 내년에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100세 시대, 청각 관리’를 주제로 주민 대상 쏙쏙특강을 개최했다. 쏙쏙특강은 분기마다 진행되는 우만2동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으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전문분야에서 활동하는 주민자치위원들의 재능기부 무료 특강이다. 이번 4분기 특강에는 중앙보청기 수원지사 대표이자 손권희난청지원센터 원장인 손권희 주민자치회 위원이 강사로 나서 100세 시대 청력 건강을 위한 예방법과 난청의 원인, 보청기의 선택과 사용 등 청력 관련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 강의했다. 강의를 들은 한 참석자는 “보청기에 대해 잘 알게 됐고, 강의 후에 시행한 무료 청력 평가를 통하여 현재의 청력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도현 우만2동 주민자치회장은 “일상생활 속 필요하지만 전문가의 정확한 정보을 쉽게 얻을 수 없었던 분야에 대한 주민 궁금증을 해소하고 주민 간 소통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2024년에도 다양하고 유익한 주제로 쏙쏙특강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우만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분기에는 ‘주택임대차보호법 궁
(누리일보) 화성시가 12일 화성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회원들과 함께 슬기로운 대안활동’을 주제로 2023년 단주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1년차부터 11년차에 이르는 단주자들에 대한 시상을 통해 중독질환에서 일상으로 회복하기 위한 노력을 회원·가족·직원이 함께 지지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슬기로운 대안 활동 자랑 대회’에서는 회원 각자가 스스로 음주 대신 실행해봤던 다양한 대안 활동들을 서로 소개하고 공유하며 금주 문화 확산을 도모했다. 심정식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오늘 단주기념식에서 수상한 모든 단주자들을 축하한다”며 “수상하지 못한 회원들 또한 이번 기념식을 계기로 단주 의지를 높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알코올 및 약물, 도박, 인터넷 등 4대 중독질환자가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 내 중독자의 조기 발견 체계 구축 ▲중독자 대상 상담, 치료, 재활 및 사회복귀 지원 사업 ▲중독 폐해 예방 및 교육 사업 ▲중독자 가족에 대한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누리일보) 안양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12일 오전 11시 시청 상황실에서 ‘노사민정협의회 공동선언 이행상황 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노동계를 대표하는 한국노총 경기중부지역지부와 경영계를 대표하는 안양과천상공회의소, 정계를 대표하는 안양시청 및 고용노동부 안양지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5개 기관별로 이행상황을 보고했다. 노‧사‧민‧정은 이 자리에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미조직 취약노동자 권리보호를 위한 사회안전망 강화 등에 관해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노사현안을 대화와 타협을 통해 해결해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협의회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드러난 장‧단점을 면밀히 분석해 2024년에는 원활하고 한층 더 발전된 노사관계 정착을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노사민정협의회를 위해 힘써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시작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동자, 경영인, 시민, 기관 모두가 함께 노사 상생을 이뤄 일자리를 확대하고 사업하기 좋은 안양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누리일보) 여주시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실시한 2023년 지역특구 운영성과 평가에서 여주 쌀산업 특구가 탁월특구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전국 190개 특화특구에 대하여 2023년 운영성과를 평가해 탁월특구로 9개를 선정했고 이중 여주시가 9개의 탁월 특구로 선정되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과 포상금 5,000만원을 받는 성과를 이루었다. 여주 쌀산업 특구는 농지법, 옥외광고물 등에 대한 특례 적용, 친환경 쌀 생산 지원사업, 고품질 여주쌀 생산 지원사업, 고품질 쌀 유통 활성화 및 여주쌀 구매 지원사업 등으로 여주쌀 브랜드 홍보 등에 기여가 높았다는 평가다. 여주시 관계자는 "여주 쌀산업 특구를 통해 전국 최고의 명품쌀 생산지로서의 여주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누리일보) 여주시립 폰박물관은 2023년 기획전 ‘소리의 기술 : 기술로 전하는 나의 소리’ 도록을 발간했다. 이 도록은 전화의 기본 기능인 ‘소리의 전달’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전시한 기획전 ‘소리의 기술’ 내용이 담겨있다. ‘소리’를 주제로 ▶소리가 들려요 ▶소리를 다양하게 나타내요 ▶소리가 만들어졌어요 로 3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아울러 이번 도록은 초·중·고등학교, 도서관 등 관내 관계기관과 전국의 관련 박물관에 배포하여 서 학생들의 교육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전시는 여주시립 폰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볼 수 있으며, 추후 도록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열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전시 및 도록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립 폰박물관으로 하면 된다. 폰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여주시립폰박물관은 역사·문화·과학·예술 등 다양한 주제로 전시를 보여줄 수 있는 박물관으로 발돋움하며, 많은 관람객이 찾아와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여주시는 지난 12일 명성황후 생가 문예관에서 '2023년 여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관계 공무원, 시민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년간의 활동을 평가하고,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노력하신 분들에 대한 격려와 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지역사회복지 발전과 이웃을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 15명에게 여주시장상(12명), 여주시의회 의장상(3명)을 수여했다. 또한‘2023년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사업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가남읍, 오학동, 점동면, 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여주시장 상 및 상금을 수여했다. 이석자 민간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난 1년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격려하며 민관이 더욱 협력해 여주시 복지정책을 촘촘히 추진할 것이며, 주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우리 지역의 행복과 지속가능한 복지향상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오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여주시 지역사회 복지증
(누리일보) 의왕도시공사 부곡스포츠센터가 연말을 맞아 방문고객들을 대상으로 릴레이 고객감동 이벤트를 실시한다. 공사는 2023년 한 해 동안 체육센터를 이용한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포일스포츠센터를 시작으로 부곡스포츠센터, 국민체육센터, 백운스포츠센터 순으로 릴레이 고객 감동 이벤트를 진행한다. 의왕도시공사의 고객중심경영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이벤트는 12월 31일까지 센터 1층 안내데스크 앞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하고, 고객들에게 사탕 등 작은 선물을 증정해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성광식 사장은 “한 해 동안 의왕도시공사가 운영하는 모든 시설물을 찾아주시는 고객분들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시민 모두 풍성하고 알찬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전통예절관은 의왕시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며 스승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우리들의 책례’를 운영했다. 전통예절관에서 진행한 ‘책례’는‘책씻이’라고도 하며, 조선시대 글방에서 학동이 책 한 권을 다 읽은 후 스승과 학우들에게 음식을 대접하던 전통에서 유래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책례에 대한 의미와 절차를 알아보고, 1년 동안 가르침을 주신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을 생각하며 ‘부화’를 진행한 뒤 정성스럽게 적은 편지와 함께 감사의 마음을 낭독하면 이후 선생님의 덕담으로 마무리된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내손초등학교 이효진 선생님은 “이번에 진행한 6학년 책례 수업이 너무 좋았고 감동적이었다”며,“책례를 통해 친구들이 한층 더 성장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유재희 관장은 “‘우리들의 책례’는 초등학교 생활을 마무리하는 친구들과 선생님들께 전통을 기반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의왕시만의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전통예절을 보급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의왕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2일 학교 밖 청소년의 성장과 졸업을 축하하는 성장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학교 밖 청소년이 꿈드림센터에서 청소년 활동과 교육, 자립훈련을 마치고 사회로 나아감을 응원하는 자리로, 150여 명의 참석자들은 검정고시를 합격하고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로 진학하는 23명의 청소년들에게 축하를 전했다. 이날 식전 공연은 학교 밖 청소년을 응원하는 노래 ‘슈퍼스타’를 의왕시 꿈드림센터 소속 보컬동아리 UST가 함께했으며, 한 해 동안 학교 밖 청소년들이 일궈온 다양한 작품을 전시해 큰 감동을 선사했다. 행사 스텝으로 참여한 청소년은 “뜻 깊은 축제를 직접 준비할 수 있어 영광이었고, 졸업생의 부모님이 하신 축사가 감동적이었다”고 전했다.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최인화 센터장은 “많은 분과 함께 아이들이 성장해 온 과정들을 나누고, 아낌없는 칭찬과 응원을 해줄 수 있는 감사한 자리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왕철도특구가 11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3년 전국 우수특구 시상식’에서 우수특구로 선정돼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과 포상금 5천만 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전국 190개 지역 특구를 대상으로 규제특례 활용 및 기업 고용, 매출 등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중점 평가해 우수특구 9개소를 선정해 시상했다. 특히 올해 심사는 30명으로 구성된 국민전문평가단 및 일반 국민의 온라인 평가를 반영해 수상에 의미를 더했다. 의왕철도특구는 우리나라 철도의 전통과 첨단 철도시설이 공존하는 철도도시로, 2013년 최초 지정돼 현재까지 국내 유일의 철도특구로 철도 관련 산업 ‧ 문화 ‧ 관광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시는 특화사업으로 레일바이크와 왕송호수공원을 조성하고, 왕송호수공원에 스카일레일, 캠핑장, 에코어드벤처 등 다양한 레저시설을 조성해 왕송호수 친수공간을 특화한 복합문화단지로 개발했다. 또 철도축제 등 다양한 축제를 개최해 국‧내 외 관광객을 유치한 데 이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의왕첨단산업단지 조성으로 기업 수, 고용인원, 기업매출액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누리일보) 부천시는 지난 11일 아폴론아트컴퍼니가 제작한 청소년 마약 예방 연극 ‘환상의 짝궁’ 시연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연회는 부천시,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 부천시약사회, 부천시교육지원청, 부천원미·소사·오정경찰서 후원으로 추진돼 의미를 더했다. 1회 공연 때는 고3 수험생을, 2회 공연은 중3 학생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공연을 진행했다. 공연은 청소년 시기에 마약을 접한 후 돌이킬 수 없게 비참한 모습이 되어버린 주인공의 모습을 표현하며 마약의 위험성과 파괴성을 연극이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금연·절주·결핵 예방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이재원 아폴론아트컴퍼니 대표는 “청소년의 마약류 사용에 대해 처벌이 아닌 예방과 치료적 접근의 필요성을 느꼈고, 연극과 같은 문화공연을 통해 약물 예방교육이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내년부터 학교방문 공연을 계획하고 있는데 이번 공연은 시연회인 만큼 부족한 부분은 채워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마약에 대한 호기심은 나의 미래와 가족의 미
(누리일보) 부천시는 지난 12일 웹툰융합센터에서 부천교육지원청과 공동주관으로 ‘2023년 부천미래교육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포럼은 2023 부천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성과 공유회 및 성과 나눔 사전행사를 시작으로 ▲2023년 부천미래교육포럼 운영 경과 보고 ▲공동의제에 대한 8개 권역 실천과제 발표 ▲지역 청소년 자치기구 정책 제안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진로교육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방안’을 주제로 공동의원장(부천시장, 부천교육지원청 교육장), 포럼위원, 학생, 학부모, 교사 등 부천시민 2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교육의 현안과 해결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부천시는 부천교육지원청과 2019년부터 매년 교육포럼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학교와 지역사회 교육협력을 통한 부천교육의 지속적 성장과 학교와 마을이 함께 성장하는 부천형 미래교육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포럼 공동위원장인 조용익 부천시장은 “우리 아이들이 미래의 주역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학교와 마을이 하나가 되어 건강한 교육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야 하며, 이를 위해서 부천교육에 대한 부천공동체의 다양한
(누리일보) 관인면 행정복지센터는 대한적십자사 관인봉사회가 지난 12일 사랑나눔 선물꾸러미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나눔 선물꾸러미는 지정기탁금 지원사업으로 신청한 관인면 소재 업체 삼성(대표 박종엽), 봄날(김옥남)에서 기부한 후원금과 관인면 체육회 이경주 회장이 후원한 물과 음료를 더해 제작했다. 이날 관인봉사회 회원들은 희망풍차 결연세대 9가구 및 비결연세대 6가구 등 15가구에게 소고기, 달걀, 쌍화탕, 과일, 라면 등으로 구성된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관인봉사회 유해순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움 없이 봉사에 참여해주신 관인봉사회 회원님들과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기부해주신 업체 삼성, 봄날과 이경주 회장님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한우 관인면장은 “변함없이 관인면을 위해 봉사하는 대한적십자사 관인봉사회 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관인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따뜻하고 행복한 관인면을 만들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포천시 노인복지관이 지난 12일 포천시 종합체육관에서 2023 행복문화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축제는 노인복지관의 2023년 프로그램 수료를 기념하는 종강식과 함께 작품 발표 및 전시회등으로 진행됐으며, 강사와 수강생 등 약 700여 명이 참석했다. 목소리로 감동을 주는 남부 합창팀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한국무용, 트로트 장구 등 32개 팀의 수강생 어르신들이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1년 동안 열심히 익혀온 솜씨를 펼쳤다. 1부 종강식은 우수 수강생 대표 등 14명의 표창장 수여와 사업보고 영상 시청, 수강 어르신의 소감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2부 작품 발표와 전시회는 하모니카 앙상블공연, 실버댄스, 난타 등 공연단의 무대가 펼쳐졌으며, 캘리그라피, 서예, 그림 등 수강생의 솜씨로 채워진 작품들이 행사장 안에 전시됐다. 트로트장구반의 한 어르신은 “깨끗한 환경에서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준 포천시에 감사하다”며, “나의 배움을 통해 회원들과 지역주민들과 기쁨과 즐거움을 나누게 돼 보람을 느낀다. 행복하고 귀중한 시간을 선물해주신 노인복지관에 감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