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관고동평생학습센터는 2024년도 1분기 평생학습프로그램 펜 드로잉, 스테인드 글라스, 학습진로 수다라떼 등 신규프로그램을 포함 19개 프로그램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관고동 평생학습센터는 2024년도에는 평생학습의 중심 학습 1번지로 리드 하겠다는 의지로 정규 학습 외에 “숲 치유 프로그램” 과 “카페학습을 통한 개인 맞춤 프로그램 학습진로를 위한 수다라떼”를 운영, 평생학습의 역할을 집중하고 확장 시킬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관고동 1분기 프로그램은 12월 18일부터 22일까지 이천시청 통합예약을 통해 접수할 계획으로 이번에는 관고동 우선 접수 일정과 관고동 및 타동 접수 일정을 구분하여 접수계획을 발표했다. 자세한 내용은 이천시청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미연 관고동장은 “평생학습을 통해 현재와 미래의 날들을 준비하는 기회로 다양한 평생교육을 통해 개인의 성향을 파악하고 새로운 나를 발견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구리문화재단은 지난 12일 구리경찰서와 함께 구리시 안전문화 정착 및 문화예술 발전을 도모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구리경찰서 2층 ‘우리홀’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은 구리문화재단 진화자 대표이사, 권혜선 사무국장 등 구리문화재단 관계자와 구리경찰서 목경태 구리경찰서장, 조경태 경무과장, 조성해 갈매지구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MOU)을 통해 구리문화재단과 구리경찰서는 지역사회와 연대하고 지역 내 안전문화 정착 및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는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경찰공무원 직업 특성상 위험직무를 수행하게 되는 경찰관에 대한 심리 안정 및 정신 회복과 정서 함양을 위해 경찰관들에게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의견도 논의됐다. 진화자 대표이사는 “구리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구리 경찰관들의 문화예술을 통한 건강한 정서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공연 관람과 전시,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회복과 재생을 넘어 희망과 꿈을 그리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목경태 구리경찰서장은 “이번 구리문화재단
(누리일보) 경기문화재단은 2023년 경기예술지원 시각예술 분야 성과발표 전시인 ‘생생화화 生生化化’ 《아슬아슬아슬: 경계에 발딛기》를 부천아트벙커B39에서 12월 15일 개최한다. ‘생생화화’는 재단의 시각예술 창작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선정된 작가들의 창작 성과를 발표하는 전시로, 매년 도내 공사립 미술관과 협력하여 진행하며 올해는 김홍도미술관과 부천아트벙커B39에서 개최한다. 부천아트벙커B39에서 개최하는 《아슬아슬아슬: 경계에 발딛기》는 가수 이은철의 곡 ‘사건의 지평선’의 가사에 기인한다. 사건의 지평선은 블랙홀과 관련한 물리학 개념으로, 강력한 중력으로 인해 그 선을 넘어 빨려 들어가면 다시는 되돌아갈 수 없는 심연으로 사라지는 경계를 뜻한다. 따라서 사건의 지평선은 그 너머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는 불안함의 경계이면서 또 다른 우주가 피어나는 가능성을 담고 있는 경계이기도 하다. 올해 ‘경기예술지원 시각예술 창작지원’에 선정된 총 18명의 작가 중 11명의 작가(방석욱, 양승원, 오민수, 우주+림희영, 유비호, 장보윤, 정성윤, 정소영, 최은철, 한석경, 홍남기)가 참여해, 노동, 기술환경, 문명과 역사, 기후 위
(누리일보) 양주시는 13일 오전 옥정호수도서관 3층 예술극장에서 ‘2023년 사립작은도서관 성과공유회 및 제3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립작은도서관 총 59개소가 등록되어 운영하고 있으며, 도서·전시·교육·문화행사 등 복합문화공간의 역할은 물론 지역 주민들의 사랑방과 같은 커뮤니케이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관내 사립작은도서관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유공 표창 수여, 사업결과 보고 및 내년 사업 계획 안내 등 순으로 진행했다. 강 시장은 지역 사회의 독서문화 발전을 이끈 사립작은도서관 3개소와 작은도서관 봉사자 8명에게 작은도서관 활성화 유공 표창을 시상했다. 이후 진행된 제3차 정례회의에서는 올 한해 작은 도서관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준 반딧불이작은도서관과 행복한작은도서관의 우수사례 발표로 작은도서관을 활성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수현 시장은 “그동안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분들께 표창을 드릴 수 있어 제게도 영광스러웠던 자리”였다며 “양주시는 앞으로도 사립작은
(누리일보) 고양문화재단은 2023년 새 단장을 마치고 재개관한 고양시립 아람미술관을 중심으로 지역 작가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다각도로 확대하고 심화 추진하며 한 해 동안 고양시의 시각예술 발전을 이끄는 유의미한 성과를 보였다. 추진사업으로는 올해 처음 세대별로 구분하여 추진한 지역작가 릴레이 개인전 '고양아티스트 365', 2023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으로 심정수, 주도양 작가의 작업세계를 조명한 '아카이브 프로젝트', 이선호 작가를 추천하여 김현 큐레이터(아트스페이스 휴)와 연결한 국립현대미술관 '공립미술관 추천작가-전문가 매칭 지원'사업이다. 먼저, 10년 넘게 이어오고 있는 고양우수작가공모전 '고양아티스트 365' 사업은 올해부터 연령대를 구분하여 지원하며 심도있는 지원과 전시가 진행됐다. 중진과 청년으로 공모 분야를 구분하고, 전시 기간도 늘린 것이다. 선정작가로는 고양시 중진작가 이이령, 이진경과 청년작가 최인영, 문화영, 임철민, 이은지 총 6명이며, 7월 25일부터 12월 10일까지 작가별 릴레이 개인전이 진행됐다. 전시 외에도 작가별 교육, 인터뷰, 평론가와의 1:1 워크숍 등 다각도로 진행된 지원 프
(누리일보) 산림청은 12월 11일 국립산악박물관 산경표를 비롯하여 역사·생태·경관성이 뛰어난 11개소를 심사위원회를 거쳐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2014년부터 숲, 나무, 자연물 등 산림문화적으로 가치가 높은 대상을 발굴하여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관리하고 있으며, 올해 신규 지정 11개소를 포함하면 모두 96개소가 지정됐다. 이번에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된 곳은 ①국립산악박물관 산경표, ②국립산악박물관 삼척지도, ③제주 봉개 최고령 왕벚나무, ④울산 소호리 한독 참나무숲, ⑤청송 중평 마을숲, ⑥청송 목계 마을숲, ⑦포항 마북리 무자천손 느티나무, ⑧상주 하늘아래 첫 감나무, ⑨김천 화전리 사방댐, ⑩괴산 삼송리 소나무숲, ⑪금산 진산 삼림계 유성준 기념비이다. 특히, 올해 지정된 국립산악박물관의‘산경표’는 우리나라 산줄기를 대간, 정간, 정맥으로 구분하여 족보형식으로 기록한 초기 필사본이며, 제주 봉개 최고령 왕벚나무는 265년생으로 우리나라 자생 왕벚나무 중 가장 최고령으로 추정되어 보존가치가 매우 높다. 또한, 울산 소호리 한독 참나무숲은 내년 한·독 임업기술협력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한국 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영문 단행본 『핑크퐁과 아기상어와 함께하는 한국 대모험(LET’S EXPLORE KOREA with Pinkfong and Baby Shark)』을 발간한다. 이번 영문 책자는 7~11세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캐릭터인 핑크퐁, 아기상어와 함께 한국을 탐험하는 형식으로 쉽고 재미있게 구성했다. 100쪽 내외 분량으로 한국 상징과 한글 등 한국을 소개하는 장부터 문화유산, 음식, 계절, 문화예술 등 총 5개 장, 18편을 수록했으며 각 장의 마무리에는 내용을 갈무리하는 퀴즈도 넣어 독자들의 흥미를 유도하면서 한국 문화를 재미있게 복습하도록 했다. 책자와 연계한 국악풍 동요 뮤직비디오 제작으로 한국에 대한 호기심과 친근감 형성 특히 해문홍은 소개 책자의 주요 내용을 소재로 핑크퐁과 아기상어가 등장하는 국악풍 동요 뮤직비디오도 제작해 온라인 홍보를 병행한다. 뮤직비디오에서는 유튜브 137억 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한 ‘핑크퐁 아기상어 체조’ 멜로디에 민요인 아리랑을 국악풍으로 결합한 선율과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와 함께 12월 13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드래곤시티 호텔에서 ‘2023년 한국 관광의 별 시상식’을 개최한다. 장미란 제2차관은 현장을 찾아 수상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올해로 13회째 맞아 한 해를 대표하는 ‘올해의 관광지’ 위상 제고 ‘관광브랜드·마케팅’, ‘올해의 관광기관·사업체’ 2개 부문 신설 2010년에 시작해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한국 관광의 별’은 국민, 지자체, 전문가 등이 추천한 부문별 후보지 중에서 심사평가를 거쳐 선정·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그동안 ‘매력 관광자원’과 ‘혁신 관광자원’으로 나누어 선정하던 2개 관광지를 ‘올해의 관광지’로 통합해 한 해를 대표하는 관광지로서 위상을 높였다. 또한 지역관광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서비스 개선을 촉진하기 위해 ‘관광브랜드·마케팅’과 ‘올해의 관광기관·사업체’ 2개 부문을 신설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2023년을 빛낸 ‘한국 관광의 별’ 8개는 다음과 같다. ▴‘올해의 관광지-경주 대릉원&동궁과 월지’, ▴‘무장애 관광지-평창 발왕산 천년주목숲길’, ▴‘신규 관광지-포항 스페이스워크
(누리일보) 공도읍 새마을지도자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 폐기물감량(Reduce)등 3R운동을 실천하고 관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자원 재활용 운동’을 개최했다. 이번 자원 재활용 활동으로 버려지는 헌옷 모으기를 진행했으며, 수거해 재활용한 헌옷의 수익금은 홀몸 어르신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이호일 새마을협의회장은 “지속적인 자원 재활용 운동을 통해 아름답고 살기 좋은 공도읍을 만들고, 나눔과 봉사활동에 더욱 앞장서는 새마을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윤경란 새마을부녀회장은 “헌 옷 수거를 통해 자원을 재활용하고 취약계층을 지원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선뜻 나서준 부녀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학진흥원(원장 정종섭)과 함께 12월 14일 오후,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2023년 이야기할머니의 날’ 행사를 열어 활동 종료자들과 양성 교육을 수료한 15기 새내기 이야기할머니들을 격려한다. 이야기할머니 활동 종료자 604명 졸업, 15기 새내기 510명 교육 수료 '도란도란 이야기보따리' 축하공연, 이야기할머니 활동 관련 전시 이번 행사에서는 5년 이상의 활동을 마친 이야기할머니 604명의 졸업식과 올해 초 전국에서 선발, 1년간 교육을 받고 내년부터 활동을 시작하는 15기 신규 이야기할머니 510명의 수료식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2009년부터 시작한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 사업의 15년을 맞이해 예년과 달리 전국 야야기할머니 약 천 명이 직접 참석해 더욱 뜻깊은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졸업자에게는 그동안 보여준 활동에 존경의 의미를 담아 문체부 장관 감사패와 선물을 전달한다. 그 중에서도 유아와 활발하게 소통하며 인성 함양에 힘쓴 최길환(4기), 정신자(5기), 장연수(6기), 김경혜(7기) 등 이야기할머니 4명에게는 공로상으로 문체부 장관 표창을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3일, 지역 음식점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찬회에서는 2023년 1년 동안 추진했던 사업의 성과를 평가하고 2024년 마을복지계획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3년 성과로는 치매 조기 검사, 치매 예방 활동 및 기초 건강상담을 실시하여 신체·정신적 건강 유지를 지원하는 ‘찾아가는 어르신 치매예방 교실’, 저소득청소년 용돈 및 간식 지원 및 학용품 지원 ‘미래의 주역 청소년 희망키우기’, 어르신의 심리·정서적 안정 도모를 위한 일상의 소소한 기쁨 ‘반려식물 집사’ 사업을 뽑았다. 2024년 마을복지계획으로는 △맛있는 나눔, 십시일반! △어르신들의 즐거운 노리터(老利攄) △1.3세대 문화공감 등이 있으며, 그 외 맞춤형복지사업으로 △아름다운 동행, 동네 한바퀴 △미래의 주역 ‘아동·청소년 희망 키우기’ 등이 있다. 김재택 위원장은 “2023년 한 해 동안 애써주신 여러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2024년에도 송죽동 복지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해 보자.”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가 13일, 북수원신협, 수원화산교회, 수원서부교회 등 관내 후원자들을 초청해, 한 해 동안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을 보고하는 ‘나눔천사와의 만남’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나눔천사 사업’에 대한 그간의 운영 현황 보고 및 향후 활동에 대한 의견을 모으고, 후원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눔천사 사업’이란 경기공동모금회와 연계하여 기금을 모금하고, 모금한 기금으로 저소득 복지위기가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후원자와 저소득 위기가정을 직접 연결하는 지정기탁 외에도 11개의 지역 특화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오늘은 맛난데이’는 매월 셋째주 목요일 관내 상가 및 업체에서 부식과 반찬을 후원받아 관내 복지사각지대와 위기가구에 지원하는 반찬 나눔 행사로, 지난 2017년 7월 행사를 시작한 이래 6년째 운영해 오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후원업체가 잠시 줄어들기도 했으나, 올해에는 기존 지원업체인 수정궁수정, 용성치킨, 베지밀 서문대리점, 반찬천국, 시골밥상, 삼성반점, 피자알볼로, bhc치킨, 우림(신의정부부대찌개), 은헤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환경부에서 주관한 ‘2023년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는 2020년과 2022년도에 이어 3번째이며 2년 연속 상수도‘최우수 기관’을 달성한 것이다.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평가는 경쟁력 있는 상수도 체계를 구축하고 운영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000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161개 지자체를 인구 규모에 따라 5그룹으로 나눠 공통, 운영 관리, 정책 등 3개 분야에서 29개 지표에 따라 점수를 매겼다. 또한 수상 등급은 최우수, 우수, 보통, 미흡의 4등급으로 분류했다. 외국인을 포함한 인구 규모 Ⅲ그룹(인구 5만~20만)에 배정된 동두천시는 다른 38개의 지자체와 경쟁해, 1차 서류평가 결과에 따라 과천시, 진천군 등과 함께 평가점수 상위 20%에 들어갔다. 이어 2차 평가심의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최종적으로 ‘최우수’수도운영 지자체로 낙점됐다. 특히 평가심의위원회는 급수 취약지역에 대한 공급을 확대하려는 지자체의 노력과 소규모 시설의 폐지, 노후주택 상수도관 개량 지원 사업의 다양한 홍보활동을 탁월한 성
(누리일보) 동두천시상공회는 12일, 동양대학교 2층 대강당에서 창립 2주년 기념식 및 명사초청 강연을 실시했다. 창립 2주년 기념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한 이인규 도의원, 최근수 경기북부상공회의소장, 우길제 동두천시상공회장 및 임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모범상공인 11명에게 표창장 수여를 시작으로 명사 초청 강연이 이어졌다. 특히 경제전문가 박정호 명지대 특임교수가 '2024년 경제전망 및 산업트렌드 변화'라는 주제로 국내외 경제 현안을 진단하고 대응전략에 대해 강연했다. 우길제 동두천시상공회장은 “동두천시의 지원으로 창립 2주년 기념식을 진행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2024년에도 소통과 협력을 통해 회원사의 이익 증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자연재해 등 동두천시가 위기에 직면할 때마다 물품 지원과 봉사활동을 아끼지 않는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동두천시 경제력의 중심인 상공인 여러분들의 노력에 발맞춰, 상공인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삼아 기업 현장에서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규제개혁에
(누리일보)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 해 동안 지역복지를 위해 수고한 유공자를 표창하고, 1년간의 사업 성과물 공유를 통해 사회보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인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 구성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4기 위원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위촉직 130명, 당연직 16명 총 146명으로 제5기 위원을 구성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박형덕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열악한 사회복지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시는 협의체 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지역사회 내 다양한 복지자원을 활용하여 꼭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협력 네트워크를 토대로 지역의 사회보장 문제를 논의·조정·해결해 나가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