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파주시는 평화경제특구 유치를 위한 시민 토론회 '평화경제특구 왜,파주인가?'를 지난 13일 운정행복센터 다목적홀에서 개최했다. 파주시에서 주최하고 파주시민포럼에서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지난 8월 금촌권역, 10월 문산권역에서 개최해 지역 주민들의 공감대를 모았으며, 이번 운정권역에서 세 번째로 개최해 운정지역 주민들에게 평화경제특구의 의미와 파주시 비전을 전달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차문성 파주향토문화연구소장이 좌장을 맡고 이영성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가 주제 발표에 나서 파주 평화경제특구의 산업특화 및 이행안에 대한 방안을 제시했다. 토론자로 조헌진 서영대학교 이에스지(ESG) 경영과 교수, 하계훈 전(前) 단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교수, 이종칠 파주시 건축주택국장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가 참여해 평화경제특구 파주 유치의 당위성과 비전을 논의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시민의 염원을 결집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지금까지 파주시 곳곳에서 시민 여러분을 만나면서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열망과 성원을 느꼈다”라며 “파주시는 평화경제특구 유치를 위한 원동력과 추진력을 지니
(누리일보) 파주시는 13일 파주읍 부곡리 내 갈곡천 체육공원을 조성하고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박정 국회의원, 이성철 시의장, 시의원, 파주읍 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색줄 자르기(테이프커팅)과 시설 관람 등이 진행됐다. 그간 파주읍 지역 내 체육시설이 부족함에 따라 체육공원 조성은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 이에 시는 지난 2021년 12월부터 지역주민 및 유관 단체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의견수렴 절차를 거친 뒤 사업에 착수했으며, 2023년 5월 착공해 12월 준공을 마쳤다. 총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해 조성된 갈곡천 체육공원은 대지면적 8,400㎡에 풋살장 2면, 족구장 2면, 게이트볼장 등 다양한 주민 체육시설이 갖춰져 있다. 파주시는 이번 갈곡천 체육공원 조성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및 생활체육이 활성화되고, 시민의 체육 복지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갈곡천 체육공원 조성에 참여한 관계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라며, “파주시는 올해 9월 파주시민화합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내년 경기
(누리일보) 수원시가 UN 세계인권선언의 날(12월 10일) 75주년을 기념해 1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수원시 인권교육단체 관계자 역량강화 연찬회’를 열었다. ‘시민 인권교육 새로고침’을 주제로 열린 연찬회는 전문가 특강과 시민 인권교육 참여 촉진기술 워크숍으로 진행됐다. 수원 인권교육단체 활동가, 인권강사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김형완 인권정책연구소 소장이 ‘위기의 시대, 시민 인권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주제로 특강을 했고, 워크숍은 이창림 민주주의기술학교협동조합 이사장이 진행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 인권교육단체 관계자들이 시민 인권교육 추진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이었다”며 “시민 참여 촉진 워크숍이 인권교육 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가 12월 13일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에서 열린‘제25회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에서 우수상(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브랜드대상’은 창의적이고 선진적인 브랜드 경영을 통해 산업경쟁력을 제고하고 우수한 브랜드 육성을 통해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 우수업체, 지방자치단체, 기관 및 단체에 대해 포상하는 국내 유일의 브랜드 관련 정부 포상이다. 주관사인 산업정책연구원의 심사 관계자는 “‘대한민국브랜드대상’은 국내에서 시장가치가 높다. 국민에게 사랑과 공감을 받는 브랜드를 대상으로 엄격하고 공정하게 선정했다”고 전했다. 고양국제꽃박람회는 1997년 대한민국 최초로 국내화훼산업 기반 강화 목표의 전문박람회로 개최됐으며 현재까지 화훼연출, 관광, 전시, 무역 상담이 융복합되어 특화된 대한민국의 유일한 박람회이다. 매년 25개국 이상의 국가와 200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하는 ‘고양국제꽃박람회(International Horticulture Goyang Korea)’행사기간 중 평균 40만 명 이상의 유료관람객과
(누리일보) 시흥시는 지난 12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대강당에서 열린 ‘2023년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시흥기술지원센터 성과발표회’에 함께했다. 이날 발표회에는 연제찬 시흥시 부시장을 비롯해, 송미희 시흥시의회 의장, 시흥ㆍ경인지역 뿌리산업 관련 업체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시흥기술지원센터 운영 현황 소개, 뿌리산업 지원정책 소개, 기술지원 사례발표, 지역산업 진흥공로자 시상, 시흥형 강소기업 현판 수여, 시설 견학 등으로 진행됐다. 발표회 자리에서는 ▲뿌리 기업 자동화 및 첨단화 ▲지능형 뿌리공정 시스템 구축 ▲외국인 근로자 수급 지원 등의 뿌리산업 지원정책 소개와 ▲3D프린팅, 뿌리 기업, 강소기업의 기술지원 사례발표가 이뤄지면서 참가자들은 다양한 정보를 공유했다. 시흥형 강소기업 현판은 2018년부터 선정된 강소기업 39개 사 중 최근 3년간 매출액 증가율 10% 이상, 수출액 증가율 10% 이상, 고용인원 증가율 15% 이상, 대외 수상 이력 중 2가지 이상을 충족한 12개 사에 수여됐다. ㈜동원파츠, ㈜유압사랑, 에이스기계㈜, ㈜현대기업, ㈜에이티이엔지, ㈜케이지피텍, ㈜테스트원, ㈜성원중기계,
(누리일보) 용인특례시 기흥구 서농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힐링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서농동 주민자치위원회 2층 꽃내음실에서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지역 내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 32명이다. 13일과 20일 총 2회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주민자치위원이 어르신들을 도와 ‘냅킨아트’ 강의를 진행한다. 황미란 주민자치위원장은 “추운 날씨에 외부 활동이 어려워 고립되는 어르신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어르신들에게 감정적 위로와 사회활동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용인특례시는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용인시지회가 13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올 한해 사업성과를 점검하고 공유하는 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이윤송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여성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여성들의 역량 강화와 양성평등 발전 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김연숙 용인시여성단체 후원회원, 임병옥 용인시재향군인회 여성회장, 조미자 (사)고향주부모임 용인시지회장 등 3명이 용인특례시장 표창을 받았다. 김정순 (사)대한어머니회 용인시지회장, 이은정 (사)용인시 어린이안전학교장, 양명옥 (사)대한미용사회 용인시 처인구지부 회원 등 3명은 용인특례시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 여성단체협의회는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역량 강화 워크숍, 용인시 양성평등 기금공모 사업으로 진행한 ‘나도 여성환경실천단’,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갈비탕 대접, 김치 나눔 등 올 한해 추진한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용인시지회는 한부모 가족복지시설 지원을 위해 200만원
(누리일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13일 수지구 성복동 성복고등학교에서 열린 ‘마약중독 예방교육’ 강의장을 찾아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응원했다. 특강에 참석한 이상일 시장은 “학생들을 위한 훌륭한 교육 프로그램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응원하기 위해 성복고등학교에 왔다”며 “갈수록 심각해지는 마약 문제에 대해 심각성을 느끼고 있어 용인특례시는 경찰, 용인교육지원청과 함께 학생들이 안전하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마약이라는 것은 한번 접하면 쉽게 빠져나오기 어렵기 때문에 학생들이 마약에 노출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해야 한다”며 “오늘 강의에 나서는 천영훈 인천참사랑병원 원장의 강의가 학생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축사와 함께 영국의 유명 기타리스트이자 가수인 ‘에릭 클랩튼’을 사례로 제시하고, 마약이 가져오는 비극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개인의 노력을 소개했다. ‘판도라의 상자’를 주제로 성복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열린 특강은 ‘마약중독 예방교육’과 특강에 나선 천영훈 원장의 사인회가 열렸다. 특강에 참석한 학생들
(누리일보) (재)광명문화재단은 지난 13일 광명시민회관에서 “2023년 광명문화 정책포럼 '광명 예술 인지도: 우리 얼마나 알고 있나요?'”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올해 포럼은 작년 '새로운 시작, 건강한 광명 문화예술생태계를 위하여'라는 주제에 이어 지역 예술인 창작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및 정보교류를 위한 장이자 지역 문화예술관계자가 함께 문화방향을 논의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날 포럼에서는 경기도 예술인지원 정책과 세부사업 발표(△경기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 예술인지원팀 박슬기 팀장) 및 재단에서 진행한 광명 예술인 현황조사 결과(△(주)비욘드리서치 백경현 대표)를 공유했다. 이후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 및 지역문화예술 관계자 5명이 함께 패널로 참여하여 다양한 시각에서 토론을 이어갔다. △강규정(청년작가), △김진(분더캄머 대표), △김승복(광명예총 수석부지회장), △정재원(광명시청년동 센터장), △황바롬(문화예술기획자) 포럼 마무리 시간에는 예술인의 시각에서 본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창작활동 지원’, ‘관계 중심이 되는 역량강화 지원’ 등 지원사업
(누리일보) 광명시 광명도서관은 13일 도서관 강당에서 시민작가양성 프로젝트에 참여한 시민들과 관계자들을 모시고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2023년 상반기 시민작가양성 프로젝트’에 참여한 수강생 50명이 직접 쓴 창작 글 125편을 모아 출판한 문집을 기념하고자 마련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여러분의 따뜻한 삶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겨있는 이 한 권의 책은 광명시민에게 감동이 되어 사람들의 마음에 오래 간직될 것이라 믿는다”며 “다시 한번 여러분의 노력과 열정에 감사의 뜻을 표한다”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고 쓰고 만드는 독서문화를 정착시켜 책으로 성장하는 광명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3년 상반기 시민작가양성 프로젝트’는 시, 에세이, 자서전 세 가지 분야의 글쓰기 교육으로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10주 동안 진행됐다. 시민들은 함께 모여 자신들의 이야기와 경험을 나누고 글을 쓰면서 생각 깊이를 넓히고 함께 다채로운 문학적 경험을 체험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서는 오카리나 동아리 ‘한오스텔라’ 공연을 시작
(누리일보) 김포시북부노인복지관이 지난8일 ‘2023년 송년행사 ‘모두 온溫누리!’를 진행했다. 올 한해를 되돌아보고 모두가 따뜻함을 나누자는 의미를 담은 이 행사는 복지관에서 운영하는 평생교육·취미여가지원사업 프로그램 결과발표의 일환이다. 8일에는 작품전시회와 공연발표회를 진행했으며, 배움의 즐거움과 성취를 나눌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이용자들과 함께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작품전시에는 서예, 전통민화, 캐리커쳐 등 총 7개 팀이 참여했으며, 공연발표에는 동아리 2개를 포함한 통기타, 한국무용, 가곡합창 등 총 9개 팀이 참여하여 무대를 빛냈다. 작품전시와 공연을 빛낸 참여자들은 “한 해 동안에 쌓은 경험과 재능을 선보이고 많은 사람들과 나눌 수 있어 행복하고 보람찬 추억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평생교육·취미여가지원사업은 다양한 분야로 이루어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어르신들에게 배움의 기회와 취미여가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대적 변화를 반영한 교육을 통해 신노년 문화를 선도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오는 2024년 평생교육·취미여가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은 1월11일~1월19일 진행할
(누리일보)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이 이마트 풍산점의 후원을 받아 일산동 주민의 인생사를 담은 마을기록 책자 ‘일산동 아카이브(부제: 일산동에서 삶을 일구는 이들의 이야기)’를 발간하고, 12월 11일에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은 재개발로 변해가는 일산1·2동의 마을과 이웃을 기억하기 위한 기록 사업을 진행했다. 복지관 소속 마을 기록가 모임 ‘마을다미’가 2023년 한 해 동안 4곳의 상점을 방문하여 주민 인터뷰, 사진 촬영을 진행했고 이를 토대로 132쪽 분량의 ‘일산동 아카이브’를 제작했다. ‘일산동 아카이브’는 일산동에서 살아가는 이웃의 구술 인터뷰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책자에는 ▲마을을 환하게 만들어 주는 ‘란언니 디저트’ ▲일산동의 시간이 담긴 ‘삼양슈퍼’ ▲머리카락과 함께 세월이 깎이는 ‘월드 이발관’ ▲65살된 옷 가게는 나의 모든 것 ‘복근상회’의 이야기와 마을 지도, 마을 그림 및 사진 등 다채로운 기록물이 담겨있다. 이미선 마을 기록가는 “마을 기록은 이웃의 서사를 기록하는 작업을 넘어서 이웃의 인생을 통해서 새로운 나를 발견하는 일”이라고 전했다. 배지영
(누리일보) 부천에서 미리 만나는 크리스마스 예술시장과 시민 팬미팅이 열린다. 부천문화재단은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2월 15일(금)부터 17일(일)까지 현대백화점 중동점 9층 문화홀에서 ‘도시사파리 예술시장 X 문화도시 시민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문화도시 부천의 사업을 한 자리에서 경험해 보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지난 8월 재단은 현대백화점 중동점과 지역 문화예술 발전 및 지역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시민에게 생활권 안에서 예술상품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장을 만들었다. 재단은 계절별로 ‘도시사파리 예술시장’을 부천의 다양한 공간에서 개최했다. 부천시청광장과 옥길동 별빛마루도서관 일대, 현대백화점 중동점, 중동 어울림공원 일대 등에서 열어 총 3만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도시사파리 예술시장’은 예술가와 공간, 시민을 잇는 부천형 예술시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를 마무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문화도시 부천의 캐릭터 ‘와글이’ 크리스마스 포토존도 설치되어 시민들을 맞이한다. 문화도시 조성 사업을 체험해 보는 ‘문화도시 시민 팬미팅’과 지
(누리일보)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은 5~7세 어린이가 취학 전 그림책 1,000권 읽기에 도전하는 독서 프로젝트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꾸준한 참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김시아(7세) 어린이가 세천책 49호 달성자가 됐다. 김시아 어린이는 12월 8일 어린이도서관에 방문해 세천책 달성 인증서와 메달을 받았다. ‘매일 재미있는 책을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달성 소감을 전한 김시아 어린이는 가장 재미있게 읽은 책으로 파비 산티아고 작가의 '발레하는 호랑이'를 꼽으며 ‘발레하는 호랑이가 너무 귀엽고 신기했고 좋아하는 발레를 끝까지 친구랑 하는 모습이 멋있었다’ 고 그 이유를 덧붙였다. 김시아 어린이의 어머니는 ‘도서관의 많은 책 중에 양서를 고른다는 건 힘든 일이었는데 세천책이 있어서 질 좋은 책을 쉽게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세천책 덕분에 아이에게 편식없이 다양한 장르의 책들을 읽어 줄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어린이도서관 세천책은 이천시 도서관 5~7세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세천책 도전용으로 선별된 그림책은 5권씩 200개의 가방에 담겨 꾸러미 단위
(누리일보) 이천시 마장도서관은 어린이의 알찬 겨울방학을 위해 겨울방학프로그램 ‘추운겨울 따뜻마장’ 을 운영한다. 강의 프로그램은 오는 12월 15부터 2월 22일까지 진행되며 ▲Enjoy English(영어/ 초등1~2, 초등3~6학년) ▲마장의 과학실험실(과학/초등1~2, 초등3~6) ▲따뜻한 요리교실 (요리/유아5~7세, 초등1~2, 초등3~6) ▲삼국시대 탐구 보드게임(역사/초등 3~6) ▲독서교실 (독서/초등1~2, 초등3~6) 강좌로 2024년 새학기 기준으로 학년에 맞게 신청하면 된다. 영어그림책을 활용한 ▲Enjoy English에서는 영어그림책을 읽고 다양한 영어게임을 함으로써 영어에 대한 흥미를 기를 수 있고 과학수업 ▲마장의 과학실험실에서는 생활 속에 이용되는 과학원리를 알아보고 다양한 실험을 경험해보며 요리수업 ▲따뜻한 요리교실에서는 그림책과 주제에 맞는 요리를 해보며 오감을 발달시켜본다. 또한 역사수업 ▲삼국시대 탐구 보드게임에서는 고대국가의 발전 계기가 된 다양한 핵심 요소들을 알아보고 직접 만들어보는 보드게임을 통해 역사를 배워보고 독서교실 ▲책과 함께 떠나는 독서여행과 재미있는 우리문화 이야기에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