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안성시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안성맞춤랜드 내 천문과학관에서 오는 12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안성맞춤천문과학관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2월 15일부터 31일까지 14시-22시 동안, 안성맞춤천문과학관 내 1층 로비에서 크리스마스 소원카드걸기, 포토존 사진찍기, 3D펜 체험, 인터렉티브 터치월, 달 탐사 스케치월 등 다양한 체험을 계획 중이다. 소원카드걸기와 크리스마스 포토존 사진을 찍은 후, 안내데스크에 보여주면 3가지 천문공작품(태양관측안경, 사계절별자리 칼레이도, 태양계 주사위) 중 1개를 받을 수 있다. 천문과학관을 방문한 관람객은 안내데스크에서 티켓을 발권 후 이용 가능하며, 아이들 안전을 위해 부모님 동반하에 참여 가능하다. 안성맞춤천문과학관은 2013년 오픈한 이래 경기남부 유일의 공공과학관으로 연간 평균 만 여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하는 대표 천문관이다. 특히 안성맞춤랜드 내에 위치해 천문과학관뿐만 아니라 맞춤랜드 내 썰매장, 캠핑장, 호수공원, 잔디광장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 천문과학관에서 천문우주과학에 대한 흥미와 지식을 함양
(누리일보) 경기도 양평군은 오는 19일 18시 30분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경기도 예술단 경기팝스앙상블의 ‘팝스콘서트’를 개최한다. ‘팝스콘서트’는 경기아트센터 ‘예술즐겨찾기’ 사업의 하나로, 경기도예술단의 우수 레퍼토리를 경기도 31개 시군에 선보이는 사업이다. 이번 공연에서 경기팝스앙상블 팀은 따뜻한 연말을 위해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영화음악, 대중가요,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와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누리일보)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난 13일 양서고등학교 종합교육관에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양서고 3학년 학생 200여 명과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미래를 위해 준비하고 꿈에 도전하라”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양서고등학교의 명사 초청으로 진행된 이번 특강에서 전진선 군수는 오랜 공직 생활을 통해 얻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졸업을 앞둔 학생들에게 인생 선배로서 귀중한 경험과 조언을 아낌없이 전해 주었으며, “학생들이 사회에 나가 꿈을 마음껏 펼쳐 훗날 지역 사회 발전에 공헌하는 인재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은 강의 내용에 집중하며 열기를 보였다. 어경찬 양서고등학교 이사장은 “바쁜 일정에도 양서고등학교를 위해 특강에 나서준 전진선 군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꿈과 인생에 대한 생생한 경험담을 들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연천군 탄소중립지원센터는 14일 군청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연천군 탄소중립 접경지역의 경제특구전략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노병렬 대진대 교수, 이성우 경기연구원, 현승수 통일연구원, 김일기 국가안보전략 책임연구원, 박은주 개성공업지구 지원재단, 오경섭 통일연구원, 최현아 독일 한스자이델재단 및 1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은 연천군의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현실적인 정책과 기업의 사례발표 등을 통해 탄소중립 방안을 논의했다. 전미애 탄소중립지원센터장은 “이번 정책 포럼을 통해 연천군과 경기북부, 대한민국 탄소중립 실현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었다”며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서로 협력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첫 단추를 끼우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기후변화 위기로 탄소중립 정책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포럼을 계기로 연천군 모든 구성원이 뜻을 모아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협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 양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온도변화에 취약한 주거 취약계층을 위해 ‘연말연시 따뜻한 사랑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위원들은 주거 취약계층 47가구를 방문해 방한복, 침낭, 소화기, 패딩을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양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변종세 위원장은 “온도변화에 취약한 주변 어려운 어르신들께 따뜻함을 나눠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이번 나눔을 통해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명구 양정동장은 “날이 더 추워지기 전에 이웃들을 찾아가 따뜻한 선물과 함께 안부를 전달해주신 양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오는 12월 19일부터 21일까지 동두천시 제일문화플랫폼에서 ‘2023년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사업 성과공유회 생중계 성장일지’를 개최한다. 이는 생연2동·중앙동의 도시재생사업의 다양한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다.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올해 주민 의견을 더욱 적극적으로 수렴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올 한해 3,000여 명의 주민이 각종 교육과 행사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원도심의 공동체 활성화와 환경개선작업이 지속적으로 이뤄져오기도 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생중계 사랑방 ▲도시재생대학 ▲범죄예방 활동단 ▲주민문화생활기반 조성사업 ▲상인역량강화 ▲주민제안공모사업 ▲시니어 일자리 카페운영 ▲노노케어 ▲집수리 지원 등 그동안 진행된 다양한 사업의 성과물이 전시되고 상영될 예정이다. 행사는 19일 오전 10시부터 21일 오후 5시까지 열리며 전시공간, 사업영상 상영공간, 포토존이 설치돼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특히 21일 오후 2시부터는 성과발표행사가 진행되며 3시부터는 인기 강좌의 체
(누리일보) 평택시 평생학습센터는 지난 12일 평생학습센터 대강당에서 평생교육 기관 및 관계자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2023년 평택시 평생학습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평택시 평생학습기관 실무자, 평생학습 강사, 학습동아리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평생학습동아리 공모사업에 선정된 더사운드오브피닉스의 ‘세대통합 기타 콘서트’ 공연으로 막이 올랐다. 이날 행사는 평생학습 발전에 유공을 세운 평생학습 유공자와 평생학습 기관·동아리 표창장 수여와 2023년 평생교육 추진사업 현황보고에 이어 평택서부노인복지관 평생학습 특성화 프로그램과 평생학습동아리 ‘터’의 학습동아리 우수사례 발표로 진행됐다. 또한 평생학습 기관 실무자, 평생학습 강사, 학습동아리 관계자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네트워킹 및 팝페라 공연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생교육의 일선 현장에 몸담고 계신분들이 2023년 한해의 평생교육사업을 돌아보면서 평생교육의 비전을 함께 나누는 발전의 계기가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외교부는 제44회 아바나 영화제 계기 한국영화 특별전을 지난 12월11일과 12일 이틀에 걸쳐 쿠바 아바나에서 개최했다. 한국영화가 아바나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행사 첫날에는 이준익 감독의 '자산어보' 공식 초청을 축하하는 환영 리셉션이 열렸다. 쿠바 유명 배우 데니스 라모스가 진행을 맡았고, 한국을 대표하는 200명의 배우 사진 전시와 현지 K-POP 공연단, 라틴그래미 앨범상 수상자인 신테시스와 쿠바 음악상 수상자 에메 알폰소의 축하공연도 펼쳐졌다. 리셉션에는 이준익 감독과 현재 쿠바에서 가장 존경받는 감독 페르난도 페레즈를 포함하여 루시아노 카스티요 영상자료원장, 수사나 몰리나 영화학교 총장 및 쿠바 문화부 관계자, 언론인, 영화·예술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쿠바 문화부측은 이번 행사가 한국과 쿠바간 문화 교류의 이정표가 된 것으로 평가했으며, 아바나 영화제 측도 한국영화 특별전을 통해 한국의 아름다움을 쿠바 국민들에게 소개할 수 있게 된 것을 환영했다. 이튿날에는 공식 초청작품인 '자산어보'가 영화제 메인 상영관인 YARA 극장에서 상영됐다. 총 400여명
(누리일보) 문화재청은 12월 14일 DCC대전컨벤션센터(대전 유성구)에서 ‘2023 지역문화유산 활용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31건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한다. ‘지역문화유산 활용사업’은 잠자고 있던 문화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재발견하고 이를 토대로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고자, 매년 문화재청이 지자체 공모를 통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에는 ‘생생문화유산(165건)’,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110건)’, ‘문화유산 야행(47건)’, ‘전통산사 문화유산 활용(51건)’, ‘고택·종갓집 활용(44건)’ 등 총 417건의 사업이 시행됐으며, 이 중 활용 우수사업으로 31건이 선정됐다. 먼저, ‘생생문화유산’ 부문에서는 ▲ 관련 인물의 이야기를 토대로 문화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문화보국(文化保國), 함께 걷는 간송의 길(서울 도봉구)', ▲ 자연유산 보호와 기후변화 대응을 접목한 '지구의 시작 백령도! 우리 함께 우주와 만나요!(인천 옹진군)', ▲ 마을 주민과 연계하여 문화유산과 지역의 문화자원을 융합한 '2023 천년 하동의 재발견 '성돌의 귀환' (경남 하동군)'등 11개 사업이 선정됐다. ‘향교·서
(누리일보) 부천시가 오는 12월 21일 19시에 시청 어울마당에서 고등학교 1, 2학년 학생 및 학부모를 위한 ‘EBS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대입정보에 대한 지역·소득간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공신력 있는 대학 입시 정보와 학생 맞춤형 학습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EBS 대표강사인 심주석, 윤윤구 강사를 초빙해 ▶1부 수능 ·내신 대비 수학 과목 학습법 안내 ▶2부 2025·2026학년도 대입의 이해 및 성공전략 안내 순으로 총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수학과목 학습전략, EBS 대표강사만의 학습법을 통한 학습동기 부여, 2025·2026학년도 대입 일정별 대응 전략, 부천 지역 맞춤형 입시 지원 전략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돼 입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설명회 참여 방법은 별도의 사전 신청없이 당일 선착순(530명)으로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번 설명회는 빠르게 변화하는 입시 제도에 대한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불안감을 덜어드리기 위해 마련했다”며 “전문가의 알찬 정보를 통해 입시 관
(누리일보) 화성시가 13일 푸르미르 호텔에서 화성시 주민자치의 한해를 돌아보고 28개 읍면동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2023년 화성시 주민자치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8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시작으로 주민자치 유공자 표창 수여, 종합평가 시상, 주민자치 활동 결과 소감 발표,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특히 종합평가 및 외부 전문가의 분야별 발표 심사를 거쳐 우수 읍면동 주민자치회로 선정된 10개 주민자치회가 추진한 다양한 주민자치 활동사례를 공유하며 서로의 활동을 지지하고 격려했다. △최우수상은 주민자치고도화분야의 봉담읍, △우수상은 주민자치고도화분야의 남양읍, 지역특화분야의 우정읍, 지역활력분야의 동탄8동 △장려상은 지역특화분야의 서신면·마도면, 지역활력분야의 팔탄면·병점1동·동탄2동·동탄5동 주민자치회가 수상했다. 임종철 화성시 부시장은 “올 한해동안 각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해 주신 28개 읍면동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며 “2024년부터 주민자치센터의 민간위탁 전면실시를 앞두고 있는 만큼 마지막까지 협약 및 사무원 채용과 관련해 꼼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광역시, 옛전남도청복원범시도민대책위로 구성한 옛전남도청복원협의회는 12월 14일 오후 2시, 전일빌딩245 중회의실에서 ‘옛 전남도청 전시콘텐츠 구현을 위한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1980년 5월의 모습으로 복원되는 옛 전남도청 내부공간에 구현할 전시콘텐츠 구성의 방향성과 대안을 모색하고자 5·18 관련 단체, 문화계, 언론계 등 시민사회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고 전문가들과 함께 토론을 진행한다. 문체부는 2024년 8월까지 옛 전남도청 콘텐츠를 전시할 곳을 세부 설계하고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상황을 실물 또는 가상 콘텐츠로 구현할 계획이다. 문체부 송윤석 옛전남도청복원추진단장은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준비한 이번 세미나는 전문가의 의견을 심층적으로 수렴하기 위해 마련했다. 앞으로도 국민과 유관 단체 등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해 옛 전남도청이 국민 화합의 장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광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2일 ‘2023 광주시 청소년안전망 운영 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과 소병훈 국회의원, 주임록 시의회 의장, 이자형 도의원, 황해국 서울장신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청소년안전망 소속의 청소년 관련 기관 및 단체 관계자, 1388청소년지원단, 청소년 및 양육자 등 170여명이 참석했다. ‘들어줘요 소통의 마을’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공적이 큰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청소년 축하공연, 2023년 청소년안전망 운영 성과보고, 체험 부스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청소년과 지역사회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만들기 위해 광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이용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작품과 밴드공연 속에 메시지를 담아 전함으로써 행사의 주제인 ‘소통’의 의미를 더했다. 최은희 센터장은 “광주시 청소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함께 소통하며 청소년들이 힘들어하는 그 순간에 지역사회와 함께 곁을 지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누리일보) 방세환 광주시장은 지난 13일 한봉훈 광주소방서장의 지목을 받아 ‘내 옆에 소화기’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내 옆에 소화기’는 차량용 소화기 비치의 중요성을 알려 화재 발생이 빈번한 겨울철 차량 화재 피해 예방을 위해 광주시 공공기관장 및 기업대표 등이 피켓을 들고 사진을 촬영해 기관 또는 개인 SNS에 게재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는 챌린지이다. 방 시장은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차량 화재 예방 등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광주소방서에 감사드리고 시민들이 차량 화재 예방을 위해 차량 내 소화기 비치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방 시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유제열 광주경찰서장과 김성미 광주하남교육장을 지목했다.
(누리일보) 광주시는 지난 13일 곤지암리조트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 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성과 보고대회는 지난 일 년 동안 수행한 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다양한 활동과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협력과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보고대회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협의체 위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및 우수기관 시상식을 통해 지역사회 봉사 정신과 공로에 대한 인정과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기관별 활동 영상 상영 및 우수기관 사례발표를 통해 참가자들 간의 활발한 소통과 네트워킹의 기회를 제공해 앞으로의 협력과 지역발전에 대한 새로운 계획들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협의체 위원장 합창 및 초청 밴드공연과 2부 순서로 마술공연 및 노래자랑 등이 이어져 행사에 참석한 위원들에게 따뜻하고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방 시장은 “성과 보고대회를 통해 지역사회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사회보장으로 탄탄한 광주시 미래를 열어가기 위한 다양한 계획과 비전을 공유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광주시는 지속적인 협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