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양주시체육회는 지난 13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2023 양주시 체육인의 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임재근 체육회장을 비롯해, 강수현 양주시장, 윤창철 시의회의장, 박재용 도의원, 양주시체육회 가맹단체 37개와 12개 읍면동 체육회 회원 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양주시줄넘기 협회 소속 ‘파워앤 점프’ 시범단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최준원 사무국장의 사회, 최태옥 이사의 개회 선언과 김태운 이사의 체육인헌장 낭독, 양주시체육회의 성과 동영상 시청 순으로 진행했다. 이어진 유공자 표창에는 양주시장상에 ‘김태운, 김연길, 김미애’님이, 양주시의회 의장상에는 ‘김승범, 박형빈, 정광훈’님 국회의원상에 ‘김옥자, 이길한, 이승호’님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양주시체육회는 양주를 빛낸 우수선수로 ▲ 테니스 오지윤 ▲ 볼링 백예담, 신효인, 김하연 ▲ 육상 김하현 선수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임재근 체육회장은 “가맹단체 회장님과 읍면동 체육회장님들을 비롯한 체육회 관계자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균형과 조화·소통으로 모든 체육인과 함께 2
(누리일보) 소사청소년센터의 ‘주말형 방과 후 아카데미’ 사업이 1학기 49회, 2학기 20회로 총 69회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주말형 방과후 아카데미란 주말 돌봄과 체험활동이 필요한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초등 4~6학년 연령 청소년을 대상으로 여성가족부와 경기도, 부천시가 함께 추진하는 국가 정책 사업이며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운영되고 있다. 올해 주말형 방과 후 아카데미는 1일 2개 과목(2시간씩)을 효율적으로 운영했는데, 주요 내용으로 마술과 공예(목공, 가죽공예) 및 디지털체험활동(코딩, 3D펜), 역사(외부역사탐방)으로 진행됐다. 이는 2022년의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 결과 운영방식의 개선사항을 반영했다. 주말형 방과 후 아카데미는 마술공연, 작품 전시 등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확산 활동을 진행했으며 2학기에 참여한 청소년은 “이론만 하는 수업이 아니라서 재밌었고 매주 주말마다 설레었다”고 말했다. 2024년 주말형 방과 후 아카데미는 새로운 내용으로 더욱 풍성하게 꾸며질 예정이며, 참여 청소년은 2월 중순 경 모집할 예정으로 모집 공고는 소사청소년센터 홈페이지 및 부천여성청소년재단 소사청소년센터로 문
(누리일보) 부천아트벙커B39가 경기문화재단과 공동으로 전시를 개최한다. 부천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부천아트벙커B39에서 오는 12월 15일부터 내년 1월 28일까지 2023 경기 시각예술 창작지원 성과발표전 '생생화화:生生化化' '아슬아슬아슬: 경계에 발딛기'를 선보인다. ‘생생화화(生生化化)’는 경기예술지원 시각예술분야 창작지원 사업에서 선정된 작가들의 신작을 경기문화재단과 도내 공사립미술관이 협력해 전시하여 성과 발표하는 자리이다. 생생화화의 전시명 '아슬아슬아슬: 경계에 발딛기'는 가수 이은철의 곡 ‘사건의 지평선’의 가사에 기인한다. 사건의 지평선은 블랙홀과 관련한 물리학 개념으로, 강력한 중력으로 인해 그 선을 넘어 빨려 들어가면 다시는 되돌아갈 수 없는 심연으로 사라지는 경계를 뜻한다. 사건의 지평선은 그 너머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는 불안함의 경계이면서 또 다른 우주가 피어날 가능성을 담고 있는 경계이기도 하다. 이번 전시에서는 노동, 기술환경, 문명과 역사, 기후 위기와 환경 등 11명의 작가가 관심이 있는 경계 지점을 영상, 설치, 사진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선보인다.
(누리일보) 부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네트워크에서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부천 스페이스작(부천시 작동 소재) 지하 1층 전시 공간에서 부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네트워크 작품전시회 ‘end&and’를 개최했다. 작품전시회 ‘end&and’는 부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네트워크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각 센터별 초·중등 청소년 약 160명이 방과후 생활을 하며 미술, 음악, 영상 등 1년 동안 준비한 작품 스토리를 보여주는 자리이다. 작품전시회는 12월 7~9일 3일간 진행했으며 특히 9일(토)에는 부대행사로 마술‧버스킹, 난타‧판소리, 청소년 작가와의 만남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한 관람객은 “각 센터의 특징을 보여주는 작품들에서 창의성과 열정이 돋보였고,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표현력에 감탄했다”고 전했다. 청소년 작가 중 한 명은 “작품전시회로 나의 인생을 보여줄 수 있어서 기뻤으며 내년 작품전시회에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부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네트워크는 고리울청소년센터, 부천여성청소년센터, 산울림청소년센터, 소사청소년센터, 송내청소년센터가 참여하고 있으며,
(누리일보) 평택시 서정동은 지난 13일 국제웨딩컨벤션에서 서정동 9개단체 연합송년회를 진행했다. 서정동 9개단체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지난 1년 동안 서정동의 발전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9개단체의 한해 활동을 되돌아보고 서로를 격려하는 등 지역주민들간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서정동 9개단체 회원과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역발전 유공시민 표창장 수여, 주민자치프로그램 초청공연, 송년만찬, 화합의 장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종식 서정동 9개단체 협의회장은 “올 한 해 단체회원과 주민이 합심해 서정동에 많은 발전이 있었다”라며 “연합송년회를 통해 내년 갑진년을 맞아 서정동이 한 단계 더 비상할 수 있는 화합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난 14일 수원시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저소득 가정 어르신 10명을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로 초청해 2023년 제4회 산드래미 ‘시네마 데이’를 개최했다. ‘산드래미 시네마 데이’는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문화생활이 부족한 저소득가정의 어르신들에게 영화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준규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그것만이 내 세상’이라는 영화를 선정하고 정성이 담긴 도시락 꾸러미도 준비했다. 이번 영화 상영을 통해 어르신들이 문화생활을 향유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기회가 되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관 협력 사업을 통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찬 매탄4동장은 “우리 관내에는 어르신들이 도보로 가기에 가까운 영화관이 없어 영화관람을 자주 못 하셨을 텐데 어르신들이 자주 왕래하시는 가까운 주민센터에서 영화를 상영하게 되어 좋은 시간이 되셨을 것 같다. 관내 저소득가정 어르신들에게 문화 활동의 기회를 만들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누리일보) 이천시는 13일 ‘어쩌다 어른’, ‘알쓸신잡’ 등에 출연하며 뇌 과학자이자 과학 커뮤니케이터로 활동 중인 장동선 교수를 초청하여'제216회 이천 평생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장동선 교수는 ‘뇌과학자가 바라보는 AI의 시대의 미래’를 주제로 인간의 뇌와 AI의 가장 큰 구분점은 무엇인지, AI와 IT 분야의 발전으로 우리의 생활이 어떻게 변화할지 등에 대해 소통하며 참석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열띤 호응 속에서 강의를 펼쳤다. “AI의 등장으로 무엇보다 가장 큰 변화는 ‘교육’과 ‘학습’의 방식이 바뀔 것”이며 “열린 마음으로 새로운 지식을 수용하며 동시에 논리적으로 분석하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고, 공감하고, 새로운 연결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이 가장 필수적인 능력이 될 것”이라며 커뮤니티와 네트워크가 더 중요해졌다고 전했다. 이천시장은 “이번 장동선 교수의 강의를 통해 다가오는 AI시대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준비해야할지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이천시민에게 지식과 지혜를 공유하고 더 나은 미래를 모색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강연을 열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여주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연말을 맞이하여 아름답고 따뜻한 선율의 밤을 여주시에 선사하기 위해 ‘영화 음악과 함께하는 송년 음악회’를 오는 12월 19일 저녁7시 세종국악당에서 개최한다. 여주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현악기, 목관악기, 금관악기, 타악기를 연주하는 음악인들로 구성된 음악 동호회로 지난 2018년 12월 창단, 여주 평화의소녀상 설립 연주회와 2019년 7월 강원 태백시에서 열린 낙동강 발원지 축제 초청 공연, 여주시가 꿈꾸는 음원 녹음 협연(여주시민합창단), 보훈의 달 음악회, 한 여름밤의 세레나데 음악회, 정기 연주회 등에서 다양한 장르의 곡을 협연, 관객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여주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이끄는 인물은 이정예 대표와 박영규 단장으로, 총무는 고은진, 음악감독 및 기획/편곡은 전정현, 지휘는 김승원이 맡고 있으며 현재 33여명의 단원이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단원 및 악기 구성은 △바이올린 배주은 외 9명 △비올라 김지성 외 2명 △첼로 이승수 외 3명 △더블 베이스 박영규 외 1명 △플륫 김슬기 외 1명 △오보에 박사무엘 △클라리넷 최지호 외 1명 △바순 강윤지 △트럼
(누리일보) 재단법인 과천시애향장학회는 지난 12일 과천시청 대강당에서 신계용 과천시장을 비롯한 후원자, 장학생,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천시애향장학회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시민과 함께 성장한 30년, 시민과 함께 도약할 30년”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기념식에서 애향장학회는 기념 동영상 상영을 통하여 지난 30년간 펼쳐온 다양한 장학사업 소개와 2024년부터 신설될 중·고등학생 재능장학금, 저소득층 대학생 교육비 지원 등 장학금 수혜 범위의 확대 및 장학생 수기공모전 개최 등 다양한 사업계획을 소개했다. 1993년 1월 29일 과천시 관내 학생들과 학교를 지원함으로서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과천시 애향장학회는 최초 출연금 1억 5천만원으로 시작하여 현재는 226억원의 기본자산을 조성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30년 동안 중· 고· 대학생 5,300여명에게 106억 7천여만원의 장학금 지급 및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73백만원, 저소득층가정 교육비 70백만원을 지 원하는 등 활발한 장학사업을 펼쳐 오고 있다.
(누리일보) 구리시 교문도서관은 지난 12일 토평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재개관하는 교문도서관의 추진 사업인 '방정환 특화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재개관 도서관의 시설 현황과 그동안 저조했던 이용률을 극복하고 낡은 도서관이라는 이미지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특화사업을 도입하게 된 배경과 그 내용을 설명하고자 마련됐으며, ▲리모델링 후 교문도서관 시설 소개 ▲방정환 선생에 대한 강연 ▲방정환 특화사업 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정환 선생에 대해 연구해 온 전문가 성주현 교수를 초청해 방정환 선생에 대해 이해하고 구리시와의 소중한 인연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주현 교수는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으로 선정된 방정환 선생님은 ‘어린이’라는 단어를 보편화한 인물이며, 일제 식민지 조선의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세계아동예술전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것은 방정환 생애의 큰 업적일 뿐 아니라 동양에서도 전례가 드문 것으로 기억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어린이 해방선언 100주년을 기념해 ‘세계 방정환 학술대회’가 있었는데 사람의 이름으로 학술대회가 진
(누리일보) 안성시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안성맞춤랜드 내 천문과학관에서 오는 12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안성맞춤천문과학관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2월 15일부터 31일까지 14시-22시 동안, 안성맞춤천문과학관 내 1층 로비에서 크리스마스 소원카드걸기, 포토존 사진찍기, 3D펜 체험, 인터렉티브 터치월, 달 탐사 스케치월 등 다양한 체험을 계획 중이다. 소원카드걸기와 크리스마스 포토존 사진을 찍은 후, 안내데스크에 보여주면 3가지 천문공작품(태양관측안경, 사계절별자리 칼레이도, 태양계 주사위) 중 1개를 받을 수 있다. 천문과학관을 방문한 관람객은 안내데스크에서 티켓을 발권 후 이용 가능하며, 아이들 안전을 위해 부모님 동반하에 참여 가능하다. 안성맞춤천문과학관은 2013년 오픈한 이래 경기남부 유일의 공공과학관으로 연간 평균 만 여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하는 대표 천문관이다. 특히 안성맞춤랜드 내에 위치해 천문과학관뿐만 아니라 맞춤랜드 내 썰매장, 캠핑장, 호수공원, 잔디광장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 천문과학관에서 천문우주과학에 대한 흥미와 지식을 함양
(누리일보) 경기도 양평군은 오는 19일 18시 30분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경기도 예술단 경기팝스앙상블의 ‘팝스콘서트’를 개최한다. ‘팝스콘서트’는 경기아트센터 ‘예술즐겨찾기’ 사업의 하나로, 경기도예술단의 우수 레퍼토리를 경기도 31개 시군에 선보이는 사업이다. 이번 공연에서 경기팝스앙상블 팀은 따뜻한 연말을 위해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영화음악, 대중가요,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와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누리일보)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난 13일 양서고등학교 종합교육관에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양서고 3학년 학생 200여 명과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미래를 위해 준비하고 꿈에 도전하라”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양서고등학교의 명사 초청으로 진행된 이번 특강에서 전진선 군수는 오랜 공직 생활을 통해 얻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졸업을 앞둔 학생들에게 인생 선배로서 귀중한 경험과 조언을 아낌없이 전해 주었으며, “학생들이 사회에 나가 꿈을 마음껏 펼쳐 훗날 지역 사회 발전에 공헌하는 인재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은 강의 내용에 집중하며 열기를 보였다. 어경찬 양서고등학교 이사장은 “바쁜 일정에도 양서고등학교를 위해 특강에 나서준 전진선 군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꿈과 인생에 대한 생생한 경험담을 들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연천군 탄소중립지원센터는 14일 군청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연천군 탄소중립 접경지역의 경제특구전략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노병렬 대진대 교수, 이성우 경기연구원, 현승수 통일연구원, 김일기 국가안보전략 책임연구원, 박은주 개성공업지구 지원재단, 오경섭 통일연구원, 최현아 독일 한스자이델재단 및 1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은 연천군의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현실적인 정책과 기업의 사례발표 등을 통해 탄소중립 방안을 논의했다. 전미애 탄소중립지원센터장은 “이번 정책 포럼을 통해 연천군과 경기북부, 대한민국 탄소중립 실현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었다”며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서로 협력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첫 단추를 끼우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기후변화 위기로 탄소중립 정책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포럼을 계기로 연천군 모든 구성원이 뜻을 모아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협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 양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온도변화에 취약한 주거 취약계층을 위해 ‘연말연시 따뜻한 사랑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위원들은 주거 취약계층 47가구를 방문해 방한복, 침낭, 소화기, 패딩을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양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변종세 위원장은 “온도변화에 취약한 주변 어려운 어르신들께 따뜻함을 나눠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이번 나눔을 통해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명구 양정동장은 “날이 더 추워지기 전에 이웃들을 찾아가 따뜻한 선물과 함께 안부를 전달해주신 양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