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시흥시는 ‘배움, 소통, 참여’ 온라인 학습공간에 담을 지역 교육자원 연계 콘텐츠 개발에 따른 ‘2023년 시흥교육캠퍼스 쏙(SSOC) 온라인교육 콘텐츠 개발’ 완료보고회를 지난 13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 갤러리에서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고미경 평생교육원장을 비롯해 학습콘텐츠 기획과정부터 제작까지 참여한 부서ㆍ기관 관계자, 사업 수행사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3월 학습모임을 시작으로 약 9개월간 콘텐츠 개발에 함께해준 관계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보고회 1부에서는 시흥의 사람ㆍ역사ㆍ문화ㆍ공간 등 교육자원이 선순환하는 평생학습 생태계 조성을 위해 개발된 콘텐츠 영상 시연 및 사업 완료 보고와 콘텐츠 활용방안 논의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2부에서는 그간의 콘텐츠 개발과정을 담은 활동 영상을 시청하면서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고마움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올해 개발된 콘텐츠는 총 18개 과정이다. 시흥의 특별한 역사인 오이도와 소래, 사람책 나침반, 건강한 반려 생활, 자원봉사 이해 교육 등 시흥이 만든 고유한 콘
(누리일보) 시흥시가 지난해 벅스리움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크리스마스 특별프로그램 ‘흥곤이의 선물’ 시즌2를 운영한다.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2회씩(오전 10시 30분, 오후 2시) 벅스리움에서 운영되는 ‘흥곤이의 선물’ 시즌2는 크리스마스를 맞은 어린이 친구들을 대상으로 상설프로그램과 특별프로그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번 특별프로그램에는 소장 가치가 있는 대형 크기의 오각뿔 장수풍뎅이를 활용한 곤충 표본 만들기 외에도 나무, 이끼 등 자연물을 활용해 곤충을 살아있을 때처럼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곤충디오라마 만들기 체험교육, ‘흥곤이의 선물’ 생물 분양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흥곤이의 선물’은 벅스리움에서 인공 증식돼 개체수가 늘어난 생물들을 특별프로그램 참여자들에게 분양하는 이벤트다. 벅스리움을 방문한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되는 프로그램이다. 흥곤이의 선물로 분양되는 생물에는 왕사슴벌레 유충, 넓적사슴벌레 유충, 장수풍뎅이 유충, 꽃무지 유충, 미스터리 가재 등이 있다. 흥곤이의 선물은 상설프로그램 이외의 특별프로그램을 추가로 체험(유료)
(누리일보) 대야ㆍ신천 행정복지센터가 15일 17시 30분에 신천동 사천교 하단 야외무대 앞에서 ‘신천 경관조명 점등식’을 개최한다. 이번 점등식은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길 확보와 상권 활성화를 위해 신천 경관조명 1차 설치를 기념하고자 마련됐다. 경관조명 1차년 사업은 사천교부터 신천1교 구간에 진행됐다. 보행로 바닥에 고보 조명과 지중등을 설치하고, 하천 빛 조명 외에도 야외무대와 나무숲에 전구를 장식해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느껴지도록 꾸몄다. 내년에는 신천1교부터 신천2교까지 사업을 확대해 신천을 찾는 시민들에게 멋진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진행되는 플리마켓에서는 청년로컬문화콘텐츠 ‘디깅인시흥’이 사천교 야외무대 옆에서 점등식 당일 14시부터 19시까지 가죽공예, 빈티지 소품 등을 판매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체험활동이 준비돼 있다. 플리마켓을 주관한 ‘디깅인시흥’은 시흥시 대야ㆍ신천ㆍ은행 권역에서 각자만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청년들이 모여 다양하고 재미있는 문화 콘텐츠를 제공해 ‘구도심 활성화’를 목표로 활동하는 단체다. 지난 10월 세계 커피콩 축제와 11월 대야동 미
(누리일보) 시흥시는 지난 13일 ‘제5회 전국지방자치단체 사회적경제 정책평가’에서 ‘거버넌스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해 ‘사회적경제 지원 부문’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거뒀다. 고용노동부와 사회적경제활성화전국네트워크가 공동 주최한 이번 평가는 사회적경제 정책의 현재와 발전 방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사회적경제 정책 수립과 집행의 선순환 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와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정책 기반 정비 ▲지원 수준 ▲정책성과 ▲거버넌스 4개 분류 17개 지표에 대한 정량․정성 평가로 진행됐다. 시는 특히 지역축제 연계, 사회적가치지표(SVI) 활용, 성장지원사업 확대, 주민 네트워크 공간 활성화, 사회적기업과의 정책 간담회, 위원회 활동 등 거버넌스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사회적경제제품 의무구매 계획 수립 및 공시, 공공구매 교육 ․ 상담회를 개최하는 등 공공구매 확대를 위한 주요 정책 개선에 앞장서며 2021년부터 3년 연속 시군종합평가에서 사회적경제 구매율 그룹별 1위를 달성했다. 백종만 시흥시
(누리일보)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지난 14일 서울 마포구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서 국내 아동친화도시(CFC) 도입 1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협의회 회원 도시의 단체장과 실무자,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사무총장과 직원, 협의회 회원 도시 소속 아동참여기구 아동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임병택 협의회장과 조미진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의 환영사로 포문을 연 1부 행사에서는 김영미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김영배 국회의원(서울 성북구), 김유열 EBS 사장, 정익중 아동권리보장원 원장, 이다원(청주시 아동참여기구 위원) 아동 등 다양한 내빈들이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아동친화도시 우수사례 공모전인 인스파이어 어워드 시상이 이뤄졌다. 올해 2회째를 맞은 아동친화도시 인스파이어 어워드는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전국 39개 도시가 참여해 총 66건의 우수사례가 접수됐다. 우수사례의 면면을 살펴보면, ‘지방정부 부문’ 정책 우수사례로는 ▲(대상) 서울 노원구의 ‘나도 건축가’ ▲(최우수상) 충북 청주시의 ‘유기
(누리일보) 용인특례시는 경기도가 주관한 ‘성별영향평가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5년 연속 경진대회에서 입상한 시는 해당 대회에서 한 번도 수상을 놓치지 않았다. ‘성별영향평가제도’는 경기도와 기초지방자치단체가 진행하는 1200여개의 사업을 양성평등 관점에서 수혜자 분석과 욕구 평가를 통해 개선하는 제도다. 이번 경진대회를 위해 1차 평가를 거쳐 10개 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올해 1차 평가에서 최고점으로 도지사상을 수상한 시의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사업은 운영 과정에 올림픽 성평등 기준을 적용해 성별에 따른 고정 관념을 되짚어보고, ‘국립 여성사 박물관’과 함께 여성의 체육사 전시를 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대회 참가 선수의 성범죄 예방과 상담을 위해 ‘용인성폭력상담소’와 함께 홍보 안내 부스를 설치하고, ‘용인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원’과 불법촬영기기 점검과 성인지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성인지 모니터링에서는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시상식과 개회식에서 참가 인원의 역할이 성별로 구분되는지 여부와 공간의 편의성, 여성이 출전하는 경
용인특례시 처인장학회가 14일 처인구의 한 웨딩홀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동섭 국기원장, 김대남 전 대통령실 시민소통비서관, 김영식·황미상 용인시의원, 오광환 용인시체육회장, 주상봉 경기도경우회장, 황선인 처인장학회 이사장과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용인시장과 윤원균 시의회 의장은 영상으로 축하 인사를 전했다. 처인장학회는 이날 초·중·고·대학생 10명에게 각 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 10kg짜리 김치 240박스를 경기도장애인복지회 용인시지부 등 장애인단체 2곳에 후원했다. 황선인 이사장은 “소외계층에게 공정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교육 불균형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사회적 약자들이 어려움 이겨내고 밝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작지만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용인특례시 처인장회는 110여명의 회원들이 낸 기금으로 매년 분기별로 10명, 연간 40명의 학생에게 2000만 원의 장학금을 주고 있다. 또 매년 장애인단체 등 어려운 이웃에게 김장김치, 명절 선물 등 3억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하고 있다. 처인장학회는 사업을 이웃돕기 등으로 확대하기 위해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전환해 올해 9월 교육부 인가를 받았다.
(누리일보) (사)한국예총 광명지회는 오는 22일 금요일 2023년 송년예술제 ‘광명예술 어워즈’를 개최한다. 이날 1부 행사로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시민회관 리허설룸에서 예술인 에피타이저(체험 및 전시 관람, 다과 등)가 열리며 이어 오후 6시부터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2부 예술공연 및 시상식(으뜸예술인상, 으뜸예술단체상, 예술대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예총 광명지회는 이번 행사를 지역의 예술가 및 예술 전문가들의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아이디어 및 경험을 교류하며 협업할 수 있는 장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아울러 광명예술 어워즈라는 타이틀에 맞게 좀 더 많은 시민이 지역 예술가들과 그들의 작품을 가까이 접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전 연령층이 함께하는 예술행사로 다채로운 공연과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예술인 에피타이저로 준비한 1부에서는 퍼스널 이미지 컨설팅, 칠보공예 브롯지 만들기, 미세먼지 먹는 테라리움 만들기, 크리스마스 아이싱 쿠키 등 다양한 체험과 50여 개의 미술, 시화, 사진 전시를 이용한 소통과 힐링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부는 식전공연인 마당극
(누리일보) 광명시는 14일 오후 2시 하안도서관 강당에서 ‘독서문화공동체, 같이 읽고 함께 성장하다’를 주제로 ‘2023 광명시 독서문화공동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광명시는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시민 주도 독서동아리를 발굴하여 시민이 함께 읽고 소통하며 성장함으로써 시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2019년부터 독서문화공동체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89개의 공동체에 총 7천440만 원을 지원했다. 올해는 공모를 통해 15개의 독서동아리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하고 독서활동을 위한 도서구입비와 강사료 등을 지원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광명시 작은도서관, 독서동아리 등 독서문화공동체와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하여 1년 동안의 독서활동 사례와 성과를 공유하고, ‘2023년 광명시민 책 한권 함께 읽기’에 참여한 공동체의 독후활동을 함께 나누었다. 행사 1부에서는 광명시 독서동아리 ‘작은책상’ 김명진 대표, ‘북소리’ 전숙 대표가 2023년 활동 사례를 발표했으며, (사)어린이도서연구회 신민경 사무총장과 광명시 희망작은도서관 이효희 관장이 광명시 올해의 책을 함께 읽은 문학적 감상과 광명시민 ‘책 한
(누리일보) 이천시 창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창전동행정복지센터는 14일 독거노인 생신축하사업(따뜻한 생일선물)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어르신 3명을 모시고 생신축하잔치 및 떡케이크와 선물을 전달했으며, 참여하지 못한 어르신 1명에게는 직접 대상자 가정에 방문하여 축하 인사 및 생일 선물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특히 이날 관내 우미정설렁탕(대표 신철규)에서 지난 6월에 이어 다시 한 번 점심식사를 후원하여 어르신들께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 한 분은 “추운날씨에 마음도 꽁꽁 얼어붙었었는데, 이렇게 따뜻한 선물을 받으니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최경자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께 ‘따뜻한 생일선물’을 드릴 수 있어 오히려 저희가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께 도움이 될 수 있는 협의체와 위원들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희종 창전동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마을복지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우미정설렁탕에 감사를 드리며, 어르신과 더불어 아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남양주문화원이 지난 13일 정약용도서관 공연장에서 남양주문화아카데미 1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남양주문화아카데미는 시민들에게 서울 주요대학 최고위과정 수준의 문화·예술·인문학에 대한 교양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남양주문화원에서 올해부터 시작한 신규 사업이다. 아카데미 1기는 지난 3월부터 시작돼 매주 수요일 2시간의 강의 및 워크숍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 남양주문화원 관계자 및 남양주문화아카데미 1기 회원 54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악 4중주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수료증 수여식 등이 진행됐다. 김경돈 원장은 “남양주문화아카데미 1기 회원들의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아카데미에서 배우고 익힌 것을 토대로 남양주시의 문화·예술 발전에 힘써 주시길 바란다”라며 “남양주문화원은 내년에도 보다 유익한 교육 프로그램들로 구성해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남양주문화아카데미를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문화아카데미의 1년 과정을 수료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여러분들이 1년간 남긴 문화·예술에
(누리일보) 평택팽성노인복지관 우쿨렐레 발표회 로비콘서트가 12월 14일 팽성복지타운 1층 로비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우쿨렐레반은 60세 이상 어르신들로 구성된 반으로 2023년도에는 경기도가 지원하는 경기사회복지기금 노인복지지원사업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 2023년 우쿨렐레 발표회 로비콘서트는 소리향기합창단의 오프닝 공연 ‘에델바이스, 희망의 나라로’를 시작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서 우쿨렐레반 어르신들이 ‘한 사람, 과수원길, 작은 별 등’ 총 7가지의 곡을 연주했으며, ‘우쿨렐레’와 ‘오카리나’의 합주와 다양한 구성을 통해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관람하신 어르신들께서는 노래를 따라 부르시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로비 콘서트에 참여하신 어르신께서는 “올해에는 전년도 보다 실력이 늘어서 더 자신감을 가지고 연주했던 것 같다. 함께 준비했던 친구들과 강사님, 선생님들 모두 고생 많았고 즐거운 한해였다. 내년에도 함께하고 싶다.”라는 말을 전했다. 또한 관람하신 어르신께서는 “연주 소리가 너무 예쁘다. 악기에는 관심이 없었는데 이번 공연을 보고 내년도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다.”는 말을
(누리일보) 화성시 새마을회가 14일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2023년도를 마무리하는 2023년 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명근 화성시장,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유관기관 및 단체장, 전·현직 새마을회 지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가족들이 활동한 영상을 통해 한 해를 되돌아봤으며 새마을운동에 앞장선 유공지도자를 시상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화성시 새마을회는 올 한해 외국인과 한국전통음식 만들기, 교통안전캠페인, 꽃밭만들기 및 환경정화활동, 바이크피크닉, 사랑의 밑반찬 만들기 등 이웃사랑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조종애 화성시 새마을회 지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을 알리고 이웃과 함께 마을공동체 운동 및 공동번영을 위한 새마을운동이 펼쳐나갈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올 한해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새마을지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새마을회가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화성을 만드는 구심점으로서 화성시와 함께해주시길 바란다”
(누리일보)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은 지난 9일, 티맥스나누미와 함께하는 'IT희망학교' 제8기 프로젝트 발표 및 졸업식을 성료했다. 'IT희망학교'는 현장 중심의 청소년 IT 진로 교육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 과학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2013년부터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과 티맥스나누미와 상호 협력하여 11년째 진행 중인 공동 사업이다. 약 4개월간의 'IT희망학교' 과정을 평가하고 공유하는 이번 발표회는 조별 프로젝트 발표, 활동 소감 나눔 등을 통해 참여 청소년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이날 티맥스나누미 사회공헌단은 프로젝트에 참여한 우수 청소년 및 청년과 사회적 배려 청소년을 20명을 대상으로 장학금 15,000,000원을 전달했으며, TmaxA&C 박삼연 부회장이 함께 참여해 프로젝트에 참여한 청소년들을 응원하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한편, 'IT희망학교'를 위해 결성된 티맥스나누미는 TmaxA&C, TmaxSoft, TmaxTibero 연구원 및 직원으로 결성되어,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 협력과 자문 및 프로그램의 멘토를 지원하고 있다. 2013년 1기 졸업생을 시작으로 현재까
(누리일보) 국제로타리 3600지구 광주지역 9개 로타리클럽(광주·광주한성·광남·광주중앙·곤지암·오포·오포여명·곤지암엑스포·광주문백)은 14일 중대물빛공원에서 나눔과 봉사의 실천을 위한 시계탑 제막식을 거행했다. 이날 제막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주임록 시의회 의장, 국제로타리 3600지구 이학준 총재, 최대식 지역대표를 비롯한 9개 클럽 로타리 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했다. 최 지역대표는 “광주지역 로타리클럽은 시민들의 편의와 아름다운 공원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시계탑을 설치했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공헌활동에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시민 편의뿐만 아니라 공원의 품격을 높여줄 경관시설로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광주지역 로타리가 지역사회에서 큰 역할을 해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로타리 3600지구 광주지역에서 설치한 시계탑은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2천500만원의 공사비를 들여 4m 높이로 제작됐으며 GPS 위성으로 구동돼 시간 오차가 없을 뿐만 아니라 소량의 전기와 태양광으로 작동돼 소비전력이 적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