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23일과 24일 오후 4시 정조테마공연장에서 ‘연희공방 음마갱깽’과 ‘천하제일 탈공작소’가 함께 만드는 연희극 '천하제일 음마갱깽'을 선보인다. '천하제일 음마갱깽'은 수원화성 축성에 참여한 장인과 축성의 가치를 탈춤, 북놀이, 버나, 판굿, 인형극으로 선보이는 연희극이다. 수원화성의 축성과정과 완공 후 축하연을 신명나게 구성하여, 관객들이 쉽고 즐겁게 옛 선조의 땀과 마음을 느끼며 오늘날까지 이어진 수원화성의 가치를 다시금 돌아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작품은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3호 ‘남사당놀이’중 덜미(인형극)를 중심으로 온고지신의 정신을 지키면서도 현시대에 맞는 풍자와 해학을 보여주고자 하는 ‘연희공방 음마갱깽’과 2006년 창단 이후 탈춤의 원리와 정신을 기반으로 관객과 소통하는 공연을 만들고 있는 젊은 탈꾼들 ‘천하제일 탈공작소’의 공통창작극으로, 두 단체의 빈틈없는 호흡이 관객들에게 흥겨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김포문화재단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15일부터 2024년 2월 29일까지 '수묵명상'展을 김포아트빌리지 한옥마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김포문화재단이 소장하고 있는 한옥마을 공방 입주작가 신흥균 평산방 대표의 대형 수묵회화 작품 2점이 공개된다. 수묵화는 먹의 농담과 필력의 변화, 화면의 여백 등 문인들의 정신을 담은 동양의 미술이다. 이번 전시 작품은 고즈넉한 한옥마을의 겨울을 산책하며 한옥과 어울리는 수묵화를 명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옥마을 관계자는 ‘이번 전시에서는 각각 3m와 4m에 달하는 대형 사이즈의 수묵화를 설치하여, 관람객으로 하여금 작품 앞에서 겸허해지는 경험을 할 수 있다’며, ‘방문객들에게 한해를 돌아보고 새해를 맞이하는 사색의 공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주말과 공휴일은 휴무이고 관람료는 무료이다. 한옥마을이나 전시관람 사진을 찍어 SNS에 업로드하면 관리사무소에서 한옥마을에서 채종한 씨앗재배키트를 선물로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누리일보) 파주시 운정6동은 14일 지역 기관단체 회원들과 초청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합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연합 송년의 밤은 운정6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발전협의회, 체육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회 단체 등 운정6동 지역단체 회원 100여 명이 함께 했다. 행사에서는 한 해 동안 운정6동 발전을 위해 열심히 활동했던 단체들의 주요 활동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지역발전을 위해 애쓰신 주민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주민자치회 위원의 연주와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선보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단체를 대표하여 이효범 발전협의회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소중한 자리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여러 단체가 협력하여 운정6동에 더욱 긍정적인 변화와 협력을 이끌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성원 운정6동장은 “올해 개청된 이래 여러 어려움에도 단결된 모습을 보여준 유관단체장들과 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내년에도 주민들의 바람을 적극 반영하여 살기 행복한 운정6동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파주시 새마을회는 14일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2023년 이웃사랑 실천운동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의 파주시 새마을회의 사업추진 성과를 평가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며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시간으로 마련됐으며, 새마을운동 성과 영상보고, 유공자 시상, 우수 읍면동 표창 등이 진행됐다. 이날 신경재 새마을지도자 파주시협의회장이 대통령 훈장을 수상했으며, 이어 새마을 유공자가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 외에도, 51명의 새마을 유공자가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경선 파주시 새마을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를 통해 회원 모두가 더욱 단합되어 실천 의지를 새롭게 다지고 다가오는 2024년에도 새마을 정신을 적극 실천해 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한 해 동안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관내에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애써주신 새마을회원들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파주시 또한 새마을회원들이 지역을 위해 자부심을 가지고 봉사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누리일보) 안산시 상록구는 지난 14일 반월동행정복지센터에서 내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사사5지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지적재조사사업 사사5지구 내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국토정보공사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구는 이날 설명회에서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사업추진 절차 및 필요성 등에 대한 설명 및 질의응답 통해 주민의견을 적극 수렴했다. 또한, 이날 참석한 토지소유자 모두가 지적재조사 지구지정신청 동의서를 제출했다. 이날 참석한 송창우 반월동 16통장은 “지적재조사 사업은 사사동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행사에 많은 도움이 된다”며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에게 널리 홍보하고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유용훈 상록구청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되면 디지털 지적이 구축돼 지적불부합으로 인한 분쟁이 해소되고 경계측량에 따른 사회·경제적 비용부담 해소에 큰 도움이 된다”며 “원활한 추진을 위해 토지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바르게살기운동 안산시협의회는 지난 14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2023 한마음 회원수련대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100만 회원과 함께, 다시 도약하는 바르게살기운동”을 슬로건으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변화에 발맞춰 도약하는 활동비전을 제시하고, 올 한 해 협의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회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이완균 바르게살기운동 안산시협의회장 및 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동강령 낭독과 모범회원 표창 및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이완균 협의회장은 “한 해 동안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며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펼쳐 안산시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시 발전과 성장에 함께해 주신 회원여러분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한 마음”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협의회가 더욱 화합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산시는 지난 14일 안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2023년 안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사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올 한 해 센터에서 진행한 사업을 되돌아보며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어린이집 및 보육교직원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지의상 신안산대 총장 및 보육교직원, 센터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단하전통예술원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센터 사업보고 동영상 시청 ▲우수보육프로그램 공모전 시상 ▲보육컨설팅에 적극 참여한 어린이집 및 보육교직원 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우수작 사례집 제작·전시 및 공모전 대상 수상작 사례발표를 통해 우수보육프로그램을 함께 공유한 뒤 발전 방향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영유아 보육 발전을 위해 항상 연구하고 노력하는 보육교직원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보육 현장을 꼼꼼히 살피고 지원해 가족 구성원이 행복한 안산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산시는 지난 14일 주거복지문화운동본부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대한민국 주거복지 문화대상’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은 아름다운 주거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단체와 기관, 개인을 발굴하고 이를 널리 전파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안산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안전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인케어안심주택을 신규 개소해 주거-의료-돌봄 통합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주거취약계층 상시조사 및 발굴을 통해 안정적인 공간으로 이주해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주거 상향지원 사업과 생활안전을 최우선으로 아동, 노인,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의 특성을 고려한 수요맞춤형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주거복지 향상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박소운 복지국장은“주거복지는 누구나 사람답게 품위 있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는 인권과 존엄의 가치에 영역”이라며“앞으로도 모든 시민이 지역사회에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따뜻한 주거복지
(누리일보) 군포시 대야도서관 누리천문대에서는 오는 12월 23일 토요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군포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겨울철 천문행사 “누리천문대 별밤가족여행 특별관측회”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누리천문대 별밤가족여행 특별관측회는 기초천문학 강의를 시작으로 천체망원경을 통한 달, 행성, 별 등 천체관측은 물론이며 4계절 별자리을 관측할 수 있는 천체투영실 견학, 재미있는 천문공작 및 천문퀴즈 등 군포시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으로, 초등학생 이상의 자녀를 둔 가족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12월 1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리천문대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10가족 선발 후 20일 누리천문대 홈페이지에 당첨자를 게시할 예정이다. 군포시 누리천문대는 대야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시민천문대로서 200mm 굴절 천체망원경을 비롯한 여러 천문장비와 천문우주체험관, 천체투영실 등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누리일보) 군포시는 12월 13일에 한세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주최하는 ESG 경영 이해 공직자 특강을 통해 ESG 경영을 위한 한 걸음을 내디뎠다고 밝혔다. ‘ESG’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의 영어 머리글자로 기업의 사회·환경적 활동까지 고려하여 성과를 측정하는 지표이다. 이번 특강은 군포시와 한세대학교가 지난해 11월 기후변화대응 및 지속가능발전 도시실현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개최됐으며, ‘공공분야 ESG 경영 이해와 대응전략 수립’을 주제로 군포시 및 산하기관 직원 104명이 참석했다. ESG 경영 전문가인 경기도사회적경제원 김민식 본부장이 강사로 나섰는데, 김민석 본부장은 경영학(CSR, 지속가능경영) 박사로 지속가능연구소 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사회적경제/사회혁신조직 육성지원, ESG 파트너십, 혼합금융운용, 사회적 가치확산 관련 활동을 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ESG 경영의 오해와 진실, 공공기관의 ESG 이슈와 책무, 선도적 역할에 대해 이해하기 쉬운 강의로 진행돼 수강생들로부터 열띤 호응을 얻었다. 이 날 하은호 군포시장은 ‘공공의 관점에서 ESG 경영은
(누리일보)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광교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2월 9일, 개관 10주년 기념행사 ‘광수, 10살 생일파티 놀러와’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행사는 청소년과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주년 기념식을 시작으로 광교청소년수련관의 역사와 미래를 담은 ▲10주년 기념존(전시) ▲인생세컷 포토존 ▲청소년 인기 체험부스 ▲메타버스 퀴즈대회 ▲마술공연 등 참가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돌잔치 컨셉으로 진행된 10주년 기념식에는 ▲수원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현경환 부위원장 ▲장미영 의원 ▲기획경제위원회 홍종철 부위원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특히, 광교와 함께한 시간을 기념하는 영상에서는 지난 10년간의 소회와 앞으로의 10년을 기대하는 직원들의 다짐과 응원을 엿볼 수 있어 더 뜻깊었다. 이병규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20년, 30년 꾸준히 소통하는 광교청소년수련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광교홍재도서관이 12월 28일 오후 3시 40분부터 ‘나태주 시인 송년 북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풀꽃 시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나태주 시인을 초청한다. 생생토크, 서율밴드의 나태주 시인 시 창작 노래 공연, 시민 시낭송 등으로 진행된다. 나태주 시인의 대표 시 ‘풀꽃’을 활용해 나만의 책갈피를 만들어보는 ‘풀꽃 디자인 책갈피 만들기’(오후 2시~오후 5시)와 캘리그라퍼가 직접 나태주 시인의 시구를 써주는 ‘캘리그라피로 쓰는 시(詩)’(오후 3시~오후 4시) 등 체험행사도 있다. 행사 당일 선착순으로 참여 신청을 받는다. 나태주 시인의 시집, 윤봉길 의사 ‘매헌의 꿈, 시에 담다’, 강애란 작가의 ‘지혜의 타워링’ 설치미술 작품 등을 선보이는 전시회도 열린다. 광교홍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북토크콘서트가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활동을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1971년 ‘대숲 아래서’로 등단한 나태주 시인은 쉽고 간결한 시어로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대표 시로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로 선정
(누리일보) 12월 14일 오후 2시 고양시 새마을회가 고양 어울림누리에서 ‘다시 새마을 운동, 세계와 함께’를 주제로 2023년 고양시 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아카펠라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2023년 성과 공유와 2024년 활동방향 논의가 진행됐다. 이날 양현숙 부녀회장이 새마을유공표창(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고양 사랑담은 김장김치 담그기 ▲백세시대 홀몸어르신 큰잔치 등 공익사업에서 활발히 활동한 회원에게 고양시장 표창이 수여됐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새마을회 정신을 몸소 실천 해 주시는 회원 여러분이 앞으로도 나눔과 연대를 실천하며 따뜻한 고양특례시를 만들어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대야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3일 ABC행복학습타운 ABC홀에서 ‘대야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와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홍보와 수강생들의 의욕을 고취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마을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형성됐다. 행사는 8개 팀(라인댄스, 노래교실, 기타, 장구 등)의 공연과 3개 팀(연필 인물화, 캘리그라피, 성인문해)의 전시회로 구성돼 주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특히 식전 행사로 기타 그룹인 ‘시흥사랑 노래사랑’의 공연과 국악 초대 공연을 선보여 행사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정학 대야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행사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널리 알리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흥겨운 장이 마련됐다. 앞으로도 대야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활성화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어린이박물관(관장 송문희)과 경기도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김혜순)은 12월 14일 경기도여성가족재단 회의실에서 가족·양육자 대상 교육 체험과 아동 권리 보장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성평등, 돌봄, 아동·청소년 분야의 정책연구 및 교육 사업을 진행하는 여성가족정책 플랫폼으로서 가족 돌봄 정책의 통합모델 구축, 성 평등한 문화확산을 위한 교육시스템 마련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의 가족 교육 사업은 아동의 권리 보장, 어린이 양육자 대상 교육, 놀이 지원 등에 특화되어 있어 경기도어린이박물관과의 교육 체험 분야에서의 활발한 상호 교류가 기대된다. 이날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송문희 관장은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양성평등과 아동 돌봄, 가족 교육 활성화에 앞장서 온 기관인데, 오늘 우리 박물관과 MOU를 체결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경기도여성가족재단과 협력하여 심각한 저출생 시대에 귀한 아이들을 잘 길러낼 수 있는 환경조성에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김혜순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 대행으로 협약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