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구리시는 지난 14일 구리CGV 영화관에서 구리시 행정관서 및 사회복지시설에서 근무 중인 180여 명의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2023년 제8회 사회복무요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시청 및 사회복지시설에서 공익목적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병역의무를 다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사기를 진작시키고자 기획됐다. 시는 최근에 개봉한 영화를 단체관람한 후 참석자 중 8명을 추첨해 특별휴가를 부여하고 중식을 제공하는 등 문화행사를 통해 사회복무요원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복무에 전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아울러,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회복무요원의 날 행사를 개최해 참여도와 만족도를 높였고, 타 자치단체의 모범사례로도 관심을 받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복무요원들이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무엇보다도 21개월의 복무기간 동안 몸 건강히 잘 지내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의 발전과 새로운 도약을 위해 12월 13일과 15일 2회에 걸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시 주요 현안 사업과 관련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크게 두 가지 현안 사업을 주제로 진행됐다. 하나는 서울시 편입에 대한 사항이며, 다른 하나는 토평2지구 개발에 관한 사항으로 백경현 시장은 이 두 사업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 향상이 향후 구리시의 미래를 좌우할 것이라고 판단해 특강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백경현 시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현재 구리시의 핵심 사업에 대한 진행상황과 시정 방침을 공유하면서 “앞으로의 10년은 구리시가 세계적인 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인지 그저 그런 중소도시로 남게 될지가 결정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이어서, “구리시가 새롭게 도약하여 세계의 명품 도시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기회의 도시가 되는 것은 전적으로 시 직원들한테 달린 것으로, 무엇이든 된다는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적극적으로 임해주기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안산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안녕?! 오케스트라’ 기념연주회 '다시, 안녕?! 오케스트라'가 오는 12월 21일 19시 30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열린다. 한국형 ‘엘 시스테마’로 불리며 안산의 다문화가정 아이들을 포함한 아동·청소년들의 음악교육 열풍을 일으켰던 ‘안녕?! 오케스트라’는 2013년부터 2021년까지 부산국제영화제 폐막 초청공연,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협연, 리처드 용재 오닐과 협연, 서울 예술의전당 신년음악회 협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많은 사람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명성을 높였지만,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사업이 위축되면서 안타까운 일몰을 맞았었다. 2023년 안산문화재단은 ‘안산의 작은 기적’이라 불린 ‘안녕?! 오케스트라’ 사업이 그동안 쌓아 온 의미와 가치를 인식하고 그때의 감동과 기적을 다시 회복하기 위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사업 재개를 결정하고 2023년 하반기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지난 7월, ‘안녕?! 오케스트라’를 이끌 음악감독과 강사를 새로 선임하고 6개 파트 26명의 신입단원을 모집하여 약 5개월간의 밀도 있는 교육 과정을 거쳐 오는 12월 21
(누리일보) 안양시 자원봉사센터는 14일 동안평생학습센터에서 거점지역 동V터전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동V터전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는 31개 동V터전의 활동을 담은 영상상영과 특강 및 활동사례 공유 등이 진행됐다. 특강에서는 선커뮤니케이션센터 이선민 대표가 강사로 나서 ‘모두를 행복으로 이끄는 스마이즈(SMIZE) 강의’를 주제로 열띤 강의를 펼쳤다. 이어 박달2동V터전(청소년), 비산2동V터전(환경), 석수2동 행정복지센터(민·관 협력)의 성과를 공유하고, 2024년 신규로 위촉되는 5개 동V터전 회장 위촉식도 진행됐다. 최대호 시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동V터전 자원봉사자들이 있었기에 따스한 2023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안양시 동V터전은 자원봉사의 거점으로 자원봉사센터와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지역공동체 활성화 및 자원봉사 참여와 실천의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31개 동에서 운영 중이다.
(누리일보) 2023년 북내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가 12월 14일 13시부터 북내면 당우행복센터에서 북내면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이충우 시장을 비롯해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및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북내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중인 6개의 프로그램(민화, 서예, 캘리그라피, 유튜브, 통기타, 색소폰)을 참가하는 수강생들이 바쁜 일상에도 꾸준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으며, 이웃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며 행사를 종료했다. 손성환 북내면 주민자치위원장은 “하나하나 진심을 담은 북내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연을 귀한 시간을 내 참석해 즐겨주셔서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주민들이 만족하는 즐겁고 풍부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여주시 기업인협의회는 지난 12일 썬밸리호텔에서 4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정례회의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송년회에서 여주시 에스지판넬 문효군 대표, 큐원(주) 한석훈 대표를 비롯한 기업인협의회에서는 불우이웃 성금 500만원을 기부함과 함께 약600만원 상당의 인테리어 벽지를 기탁하여 지역공동체와의 상생협력을 도모했다. 이어지는 시상식에서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이소연 동부권역 센터장은 지역경제활성화 및 상생협력을 위한 소통에 대한 유공을 기려 ㈜미력 임용화 대표, ㈜신스틸 김신일 대표를 대상으로 여주시 우수기업인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경기신용보증재단 여주지점장 배인섭,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동부권역센터장 이소연, 여주시 일자리경제과장 신지철 등이 참석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어려운 국내외 경제 여건 속에서도 고군분투한 여주시 기업체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여러분들이 여주시 경제의 기둥과 같은 역할을 수행중인 만큼 여주시에서도 2024년에는 더욱더 많은 관심을 통해 관내 기업체들이 성장을 이어나갈 수 있
(누리일보) 지나간 해를 위로하고 떠오르는 해를 특별하게 장식할 군포문화재단의 2023년 마지막 기획공연 '매듭달 음악회'가 12월 29일.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진행된다. 공연은 군포문화예술회관 상주단체인 세종국악관현악단의 연주와, 세종국악관현악단 창단 지휘자 박호성의 지휘, 아나운서 이성은의 사회로 진행된다. 또한 민요의 세계화를 꿈꾸는 이희문과 놈놈(조원석,양진수) 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가 함께한다. 1부에서는, 대지(Mother Earth)를 주제로 작곡 된 창작국악관현악 '대지'를 시작으로, 재즈 색소폰의 대가 고호정이 한국의 전통 장단과 재즈 색소폰의 결합을 통해 2024년의 기상을 표현한 '고구려의 혼'이 이어진다. 우리의 흥을 더할 '아모르파티'도 연주되며 원초적음악집단 이드의 '격동', '청천'을 국악관현악으로 편곡하여 첫 선을 보인다. 공연의 2부는 경기민요 창법에 파격적인 의상과 독특한 퍼포먼스를 더한 이희문과 놈놈의 무대가 이어진다. 국악관현악으로 재구성한 '난봉가', '이리렁성 저리렁성', '뱃노래', '청춘가'에 세종국악관현악단의 아름다운 화음이 더해져, 낯설지만 매력적인
(누리일보) 군포문화재단과 한빛예술단 공동기획공연인 '찾아가는 희망음악회 : 음악이 있는 풍경'이 오는 12월 27일 오후 7시 30분,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진행된다. 한빛예술단은 2003년 창단하여 20년간 전 세계를 무대로 활발하게 활동해온 대한민국 대표 장애예술 단체이며, 세계 유일의 시각장애인으로만 구성된 전문 연주 단체이다. 재단과 예술단의 만남은 이번이 두 번째로, 지난 10월 '배리어프리, 설화와 국악심포니 만나다'에 이어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해 다시 한 번 힘을 합쳤다. 이번 공연은‘음악’이라는 매개를 통해 지친 현대인들에게 위로와 공감의 시간을 선사하는 한편, 단절된 사회 속에서 상호 소통하며 지역사회에 건강하고 아름다운 소통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수준 높은 배리어프리 공연을 통해 장애인 인식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다가오는 2024년에도 시민들에게 다양한 배리어프리 무대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화성시장애인체육회가 14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개최한 ‘2023 화성시 장애인체육인의 밤’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장애인체육회장을 맡고 있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박종일 화성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 시의원, 가맹단체장 및 선수단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장애인체육인과 장애인 체육의 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노력을 이어온 화성시 장애인체육인 및 단체에 화성시장애인체육회장상과 화성시의장상, 국회의원상 등 표창이 수여됐으며 이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화성시 소속 장애인체육인과 가맹단체의 한 해 동안의 노력과 성취를 축하하고 격려하며 화성시 장애인 체육인들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 장애인 엘리트 체육 발전의 큰 이정표가 된 올 한 해 동안 화성시 장애인 체육의 위상을 드높여주신 체육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100만 대도시로 거듭난 화성시에 걸맞은 장애인 체육 기반을 확립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평등한 희망화성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각장애인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은 지난 14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주민 화합과 수강생 격려를 위한 ‘2023년 원천동 주민자치프로그램 작품전시 및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는 자치센터 수강생,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뎃생수채화, 연필인물화, 수묵화, 서예, 어린이 종이접기&클레이 수강생 작품전시 ▲기타, 라인댄스, 난타, 에어로빅, 우쿨렐레, 웰빙댄스, 댄스스포츠, 한국무용 프로그램 공연 ▲주민자치 유공 표창 및 시상식으로 이루어졌다. 윤재춘 원천동 주민자치회장은 “오늘 작품발표회에 참가한 수강생들의 공연을 보면서 짬짬이 시간을 내 연습한 공연 실력과 열정에 감동받았다”며“원천동 주민자치센터의 500여명의 수강생과 강사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황명희 원천동장은 “발표회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수강생들과 강사님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생활을 즐기며 지역 주민들이 서로 격려하고 화합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조직위원회는 14일 광주시청 접견실에서 광주시 자원봉사센터, 광주시 기독교연합회와 제20회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성공개최를 위한 공동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세계관악컨퍼런스 조직위원장 겸 광주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인 방세환 광주시장, 이충범 광주시 기독교연합회 회장, 신관철 자원봉사센터장을 비롯해 각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자원봉사자의 모집과 운영, 행사 홍보, 스폰서 유치 등 컨퍼런스 전 분야에 걸친 포괄적인 협력을 위한 의견을 교환하고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컨퍼런스의 성공개최를 다짐했다. 이와 관련 방 시장은 “컨퍼런스가 내년으로 다가온 만큼 세계관악협회 본부와도 유기적으로 소통하며 내실있는 행사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행사 성공의 열쇠인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붐업 조성 및 시민 단합의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12월 15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관계자를 만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콘텐츠 산업 진흥과 지원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간담회에는 티빙(TVING), 웨이브(Wavve), 왓챠(Watcha), 쿠팡플레이(Coupang Play) 등 국내 주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업계가 참석한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는 국민 10명 중 7명이 이용할 정도로 대중화된 여가 수단인 동시에, 케이(K)-콘텐츠의 해외 진출 주요 통로이다. 문체부는 콘텐츠 진흥의 주무부처로서, 세계 콘텐츠 유통 경쟁에서 분투하고 있는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업계를 위한 지원방안을 논의하고자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 유인촌 장관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와 방송영상콘텐츠 산업 진흥과 해외 진출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방송영상콘텐츠산업 주요 참여자들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생생한 현장 의견을 들을 계획이다. 유인촌 장관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통해 케이(K)-콘텐츠가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만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와 그 콘텐츠에 대한 지원은 필수적이다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언론중재위원회 중재위원의 임기만료 및 사임에 따라 2023년 12월 15일 자로 중재위원 15명을 위촉한다. 위원의 임기는 3년이며, 사임한 위원의 후임자는 전임자의 남은 임기를 승계한다. 신임 중재위원들은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 제7조 제3항의 규정에 따라 변호사, 전직 언론인, 언론 관련 학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를 균형 있게 반영할 수 있는 전문가로 인선했다. 언론중재위원회는 언론 보도 등에 따른 분쟁을 조정·중재하고 법익침해 사항을 심의하는 기구로서 현재 전국 18개 중재부에 중재위원 90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누리일보)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23일과 24일 오후 4시 정조테마공연장에서 ‘연희공방 음마갱깽’과 ‘천하제일 탈공작소’가 함께 만드는 연희극 '천하제일 음마갱깽'을 선보인다. '천하제일 음마갱깽'은 수원화성 축성에 참여한 장인과 축성의 가치를 탈춤, 북놀이, 버나, 판굿, 인형극으로 선보이는 연희극이다. 수원화성의 축성과정과 완공 후 축하연을 신명나게 구성하여, 관객들이 쉽고 즐겁게 옛 선조의 땀과 마음을 느끼며 오늘날까지 이어진 수원화성의 가치를 다시금 돌아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작품은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3호 ‘남사당놀이’중 덜미(인형극)를 중심으로 온고지신의 정신을 지키면서도 현시대에 맞는 풍자와 해학을 보여주고자 하는 ‘연희공방 음마갱깽’과 2006년 창단 이후 탈춤의 원리와 정신을 기반으로 관객과 소통하는 공연을 만들고 있는 젊은 탈꾼들 ‘천하제일 탈공작소’의 공통창작극으로, 두 단체의 빈틈없는 호흡이 관객들에게 흥겨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김포문화재단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15일부터 2024년 2월 29일까지 '수묵명상'展을 김포아트빌리지 한옥마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김포문화재단이 소장하고 있는 한옥마을 공방 입주작가 신흥균 평산방 대표의 대형 수묵회화 작품 2점이 공개된다. 수묵화는 먹의 농담과 필력의 변화, 화면의 여백 등 문인들의 정신을 담은 동양의 미술이다. 이번 전시 작품은 고즈넉한 한옥마을의 겨울을 산책하며 한옥과 어울리는 수묵화를 명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옥마을 관계자는 ‘이번 전시에서는 각각 3m와 4m에 달하는 대형 사이즈의 수묵화를 설치하여, 관람객으로 하여금 작품 앞에서 겸허해지는 경험을 할 수 있다’며, ‘방문객들에게 한해를 돌아보고 새해를 맞이하는 사색의 공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주말과 공휴일은 휴무이고 관람료는 무료이다. 한옥마을이나 전시관람 사진을 찍어 SNS에 업로드하면 관리사무소에서 한옥마을에서 채종한 씨앗재배키트를 선물로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