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양평군은 지난 11일 양평중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 뮤지컬 ‘Breeze’ 공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양평중학교 1학년과 3학년 학생 5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학교폭력 문제를 체험형 뮤지컬 공연으로 다뤘다. 특히 공연에서는 학교폭력 피해자와 가해자의 입장을 다뤄 학생들이 충분히 경험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해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학생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했다. 공연을 관람한 학생은 “수업이 아닌 뮤지컬을 통해 학교폭력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된 좋은 시간이었고, 앞으로 주변에 힘든 친구가 있으면 적극적으로 도와 학교폭력 문제에 대처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양평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뮤지컬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갖길 바라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에서도 학교폭력, 청소년폭력 예방을 위한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평군 가족센터는 지난 13일 서울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제13회 ‘LG와 함께하는 동아다문화상’에서 임혜미 베트남 통번역사가 ‘다문화 공헌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임혜미 번역사는 2017년부터 베트남 통번역사 역할과 함께 결혼이주여성들로 구성된 자조 모임의 리더로 활동 중이다. 또 한식 요리책 ‘혜미의 레시피북’을 발간해 전국 다문화 관련 기관에 배포하는 등 다문화 가정의 빠른 한국 생활 적응을 돕고 있다. 임혜미 번역사는 “처음 한국에 왔을 때 겪은 어려움이 지금 활동의 큰 동기가 됐다”라며 “저와 같은 경험을 가진 결혼이주여성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매일을 살아가고 있다. 이들을 도우며 보람을 많이 느끼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우영 센터장은 “다문화 가정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제고하고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평군은 평생학습센터 온누리실에서 제30호 ‘미지산’ 우수작품에 대한 시상식을 1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평군민의 독서문예지인 ‘미지산’은 지난 1994년 독서 감상문집으로 시작해 올해로 서른 번째를 맞았다. 올해는 초등부·중고등부·일반부·시니어부 4개 부문에 총 278명이 참여해 351편의 작품이 모집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양평문인협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52편의 우수작품(최우수 15편, 우수 15편, 장려 32편) 수상자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전진선 군수는 “올해로 30호를 맞이한 미지산이 군민들의 문학적 소통의 장으로서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미지산 원고 모집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과 심사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평군은 옥천면다목적복지회관에서 사회복지종사자를 위한 역량 강화 교육 및 송년 기념식을 1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평군사회복지사협회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관내 150여 명의 복지시설종사자가 참여했으며 역량 강화 교육 및 작은음악회에 이어 성과공유 기념식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종사자들의 한결같은 헌신과 사명감을 격려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양평군수 표창과 양평군의회,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양평군사회복지사협회 표창이 전달됐다. 전진선 군수는 “사회안전망의 최전선에 사회복지사분들이 계시기에 주민들과 지역이 행복한 것임을 잘 알고 있다”며 “여러분이 더 나은 환경에서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4일 포천시청 신청사 대회의실에서 ‘2023년 포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수료식’을 진행했다.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포천시가 운영하는 포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1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청소년들의 성장 모습을 학부모 및 지역사회와 공유하고자 이번 수료식을 마련했다. 수료식은 총 32명의 수료 청소년, 학부모, 재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후에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우수활동 청소년의 표창장 수여가 이어졌다. 이와 함께 청소년의 다양한 성장 모습을 볼 수 있는 식전 합창 공연과 체험활동에서 익힌 드론 조정 기술을 발휘해 청소년이 직접 기획한 드론 공연이 펼쳐젔다. 수료식에 참여한 청소년은 “정들었던 친구들과 헤어질 생각을 하니 무척 아쉽다. 그동안 청소년을 위해 많은 지원을 해주신 포천시 관계자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4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제1회 포천시 우수 독서동아리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독서모임 횟수, 독서동아리 사업 참여도 및 협조도 등 심사기준에 따라 우수 독서동아리 3팀을 선정, 시상해 활동을 격려하고 공동체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최우수상은 독서동아리 알사탕(대표 장혜정), 우수상은 책모아(대표 윤민영), 장려상은 책모들(대표 윤혜린)이 수상했다. 시는 수상한 독서동아리에게 내년도 독서동아리 활동비 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책모들 김혜진 회원은 “독서에 대한 열정을 인정받아 상을 받으니 기쁘다. 앞으로도 책을 통해 꾸준히 동아리 활동을 펼쳐나가 더 나은 독서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함께 책을 읽으며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나누는 독서모임은 서로의 시선을 공유하면서 새로운 시각을 얻는 가장 인문적인 활동이다. 앞으로도 활발한 동아리 활동을 통해 인문도시 포천의 가치를 높여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4일 일동면 화동로 986 일원 일동문화예술창고에서 ‘일동문화예술창고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 최춘식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김성남 의원, 윤충식 의원, 포천시의회 손세화의원, 포천시의회 안애경 의원, 유관기관 대표 및 지역 단체장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 축하공연(클래식 연주, 태권도 시범) ▲개회 및 국민의례 ▲내빈소개 ▲경과보고 ▲축사 ▲커팅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포천시는 지난 2004년 추곡수매제도 폐지 이후 약 20년간 방치되고 있던 낡고 허름한 일동 양곡창고를 지역주민과 지역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2021년 일동농협과 상생협약을 맺었다. 이후 경기도 유휴공간 문화재생사업에 선정돼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한 뒤 지난 2023년 8월 준공을 마치고 프로그램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일동문화예술창고는 연면적 380.52㎡에 지상 2층 규모로 개관했다. 1층은 공연장, 방송실, 미디어실 2층은 회의실, 사무실 등으로 조성해 지역의 예술가들에게는 창작 활동의 공간을 제공하고
(누리일보) 백영현 포천시장은 15일 다온컨벤션 1층에서 개최된 기업인들을 위한 지식경제포럼에 참석해 관내 중소기업인 100여 명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포천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한 지식경제포럼은 행사로 2024년 각 기관별 기업지원 정책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진 후 질의 응답, 조찬 및 환담의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경기신용보증재단 김정열 포천지점장,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이계열 균형기회본부장,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우철웅 경기북부지부장 등이 참석해 2024년 각 기관별 기업지원 정책을 소개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우리 포천시가 1인당 지역 내 총생산(GRDP)이 경기 북부에서 1위, 도내 7위를 기록하는 등 희망찬 미래를 그려갈 수 있는 것은 포천시 기업인 여러분의 기업가 정신 덕분이다”며, “기업들이 더 큰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등 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 시는 기업 발전 가능성이 높은 도시다. 통합적 기업지원 체계를 갖추고, 중소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해 시 차원에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왕시가 지난 14일 ‘2023년 의왕미래교육협력지구 성과 나눔 및 2024년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포일어울림센터에서 진행된 성과 나눔 및 사업설명회는 관내 초·중·고·특수 27개교 교감, 미래교육협력지구 담당부장 및 교사, 학부모 대표, 의왕교육자원 연계 프로그램 강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의왕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성과 나눔을 통해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과 연계하는 학교교육과정 계획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참여 교사의 소감 발표, 2023년 성과 영상물 상영과 유공자 표창 등이 진행됐다. 올해 유공자 표창은 일 년간 미래교육협력지구 활성화를 위해 힘쓴 교사와 학생 동아리 연합회 학생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부와 3부는 2024년도 사업 운영 안내와 경희대 김양수 교수의 ‘디지털 전환시대의 미래교육의 방향’ 특강으로 설명회가 마무리됐다. 김성제 시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해 사업에 참여해 주신 관계자 및 교사와 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올 한해 학생들의 교육환경
(누리일보) 의왕시는 지난 14일 의왕시 평생학습관 공연장에서 200여 명의 관내 수험생 및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에 ‘2024학년도 대입 정시전략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30년 이상을 대입 분석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대성학원입시연구소 이영덕 소장이 ‘2024학년도 대입 정시전형에 대한 분석 및 모집군별 지원전략’에 대해 두시간 동안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설명회가 끝난 후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정시 지원전략에 대한 조언을 얻기 위해 질의가 이어졌고, 12월 17일 진행하는 정시 집중 상담에 대한 문의가 쇄도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오늘 설명회가 우리 학생들의 진학에 대한 고민을 덜어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국 최고 수준의 교육 으뜸 명품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추진해 의왕시가 미래 인재양성을 위한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팔달구 화서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4일, 화서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요내빈,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 강사,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화서2동 작품발표 및 전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27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화서2동 주민자치센터는 이날 △작품전시(가죽공예·수채화·사진·연필인물화·문학창작시화전·서예·사군자·캘리그라피·일본어교실 홍보) △작품발표(풍물·통기타·댄스스포츠·문학창작·경기민요·우리춤·라인댄스·노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민경록 화서2동 주민자치회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수강생들의 배움의 성과를 주민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져 뜻깊었다.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배우고 즐기는 주민자치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팔달구 우만1동은 지난 14일 우만1동 단체장협의회 주최,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노블레스웨딩컨벤션에서 우만1동 작품발표회 &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작품발표회는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주민 200여명과 국회의원, 시·도의원, 팔달구청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작품발표로 줌바댄스, 난타, 밸리댄스, 노래교실, 수업 영상 감상, 통기타 △2부 공식행사는 내빈소개, 표창 수여, 기념사, 축사 △3부 송년회에는 단체별 장기자랑 등으로 이루어졌다. 강경수 우만1동 주민자치회장은 “오늘 작품발표회에서 서예, 풍속화, 토탈공예, 캘리그라피 등 수강생들이 그동안 쌓은 실력으로 전시한 작품을 감상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앞으로 우만1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하여 주민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발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근섭 우만1동장은 “우만1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하는 17개 프로그램 전부가 활성화되어 오늘 작품발표회에서 실력을 보여주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서 기쁘다. 앞으로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주민자치센터 여건 개선에 더 신경을 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13일 청렴‧인권지킴이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공사에 근무하는 부서별 22명으로 구성된 '청렴‧인권 지킴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청렴‧인권 지킴이'는 공사 내에서 청렴‧인권문화 정착과 전파를 위한 조직으로, 이번 워크숍은 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됐다. 워크숍은 국가인권위원회 공공분야 위촉 유현정 전문 강사의 인권경영교육 특강과, 청렴·인권 다짐과 자화상 그리기 체험형 교육 등의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체험형 교육은 청렴과 인권에 대한 다짐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개인적인 목표를 설정하여 조직 내 청렴 인권문화 체계를 확립하는 데에 도움을 주었다. 이를 통해 공사 청렴‧인권 담당직원들의 업무역량과 전문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는 앞으로도 청렴‧인권을 중요시하며 조직 내 윤리경영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신뢰를 높이고,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정동선 사장은 "청렴‧인권은 조직 내 윤리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중요한 요소이며, 이번
(누리일보) 구리시노인상담센터는 지난 14일 경기도광역치매센터 주관 ‘2023년 경기도 치매안심센터 역량강화 연찬회’에서 치매친화환경조성사업 추진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경기도 최초로 설립된 구리시노인상담센터는 2022년 5월 17일 구리시 보건소와 ‘치매파트너 업무협약’을 맺고, 치매조기검진을 통한 환자 발굴, 75세 이상 집중관리군 관리, 치매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치매친화환경조성 사업 추진 등 적극적으로 치매관련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실버인지강사(34명)를 활용해 독거노인 중 치매 관심 노인 다수를 발굴하며 치매환자 및 보호자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남경미 센터장은 “최근 노인인구 증가로 인한 노인문제가 사회적인 문제로 떠올랐다. 이에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노인 문제에 적극 대처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현재 총 인구대비 노인인구 16%로 이미 고령화사회에 진입했으며, 초고령화사회 진입도 머지않았다. 이로 인해 생길 수 있는 다양한 노인 문제에 대해 사전에 대비하고 준비해야 한다.”라며, “시는 지난
(누리일보) 구리시는 지난 14일 행정안전부가 개최한 ‘2023년 주소정책 업무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하고 특별교부세 2,200만 원을 교부받았다. 주소정책 업무추진 우수기관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광역 및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전반적인 도로명주소 업무 부문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됐다. 구리시는 도로명주소 홍보 및 주소정보시설물의 유지관리, 촘촘한 주소부여 등 주소정보 안정화에 기여했고, 특히 올해 국비 2억5천만 원을 지원받아 대규모 판매시설인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내 주소세분화 시범사업을 추진해 시장 방문자의 주소사용 편의성 제공과 소상공인 영업활동 지원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관내 건물 및 시설물에 촘촘한 주소정보를 부여하여 정확한 위치정보를 제공하고 주소정보 고도화 및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