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안성시는 7일 LS미래원에서 ‘제3회 안성시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는 안성시에서 운영 중인 5개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사무원과 지킴이, 공직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우수사례발표회 결과 공도읍 경기 행복마을관리소가 대상을 수상했으며, 대덕면·죽산면이 최우수, 일죽면·삼죽면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번 발표회는 관리소별 우수사례 및 지역특색사업 공유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공공서비스 제공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으며, 그간 중점 추진한 특색사업에 대해 관리소 근무자가 직접 발표하는 소통의 장으로서 의미를 더했다. 특히 대상을 수상한 공도읍 경기 행복마을관리소는 ‘탄소중립 마을 만들기’를 목표로 나눔의 녹색장터, 폐현수막 리사이클링 사업, 재래시장 가방나눔 행사 등을 추진했으며, 추억드림 ‘오늘은 영화보는 날’을 통하여 문화 생활이 부족한 노인들에게 문화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역 특색에 맞는 맞춤 사업을 펼쳐 오고 있다. 김보라 시장은 “3년 연속 행복마을관리소 사례발표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지역주민의
(누리일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난 14일 일산광림교회에서 열린 고양시기독교총연합회 정기총회 및 제55대 대표회장 및 임원단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이날 은혜교회 육기환 목사가 새로운 대표회장으로 선출됐고, 수석부회장 송기섭 목사 등 총 12명 목회자가 제55대 임원단으로 취임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제54대 대표회장과 사무총장으로 각각 수고한 박동찬 목사(일산광림교회)와 황광은 목사(산소망 교회)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제55대 임원단의 취임을 축하하며, “고기총은 지난 50여년 동안 지역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어왔다.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보듬고, 시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협력하여 고양특례시의 미래를 바꾸는 큰 힘이 되어 주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재)광주시문화재단은 지난 11월 25일부터 12월 9일ᄁᆞ지 총 3회차에 걸쳐 광남생활문화센터에서 ‘주민참여사업’의 일환인 라운드테이블 ‘취향의 탐색’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라운드테이블은 지난 11월 개관한 광남생활문화센터의 실효성 있는 운영을 위하여 광남 지역 주민들과 생활문화 관계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어보고자 마련됐다.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다양한 연령대와 배경을 가진 광주시민 25여 명이 참여했으며, 총 3회차에 걸쳐 각자의 일상과 취향에 관해 다양한 생각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1회차 ‘일상 취색’에서는 참여자 개개인의 일상과 취향에 대해 알아보고 서로 소개하며 서로를 알아 나갔다. △2회차 ‘취향 생활’에서는 생활문화클래스를 체험하는 의미로 막걸리를 함께 만들며 생활문화활동을 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3회차 ‘취향 공간’을 통해 센터 공간을 탐색 후 향후 프로그램 관련하여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하기도 했다. 태전동 주민인 한 참여자는 “새로운 사람과 만나고 취향을 나누는 즐거움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곳을 거점으로 다양한 생활문화프로그램을 발견하고 적극적
(누리일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14일 고양문화원 강당에서 개최된 민속학 자료 출판 기념회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고양문화원에서 매년 출간하고 있는 민속학 자료(고양학 시리즈)는 고양특례시만의 정체성을 가진 지역 문화와 역사를 새롭게 발굴하여 책자로 편찬하는 지방보조금 지원 사업으로 올해 13번째 자료인 ‘고양의 행주마을누정과 별서’를 출간했다. 이번 민속학 자료의 주제는 조선시대 사대부들의 안빈낙도와 수기의 공간이자 선비문화의 산실이었던 행주마을의 특수한에 대한 고찰이다. 행주마을의 누정, 별서의 위치, 관련 인물과 시문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겸재 정선의 행호관어도 등에서 접할 수 있었던 과거 행주 모습과 수많은 이야기를 보다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며, 이번 책자를 통해 우리의 소중한 지역 문화유산을 즐기고 배우며, 더 많은 시민과 함께 지역 문화유산의 맥을 이어가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고덕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3일 웨딩아티움에서 2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2회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했다. 고덕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하고 삼성전자가 후원한 이번 발표회는 고덕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에서 연마한 실력을 발휘하고 주민과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고자 마련됐다. 발표 부문에서는 요가(석서영 강사), 라인댄스(서유미 강사), 생활영어(이하얀 강사) 반이 공연했고, 전시 부문으로는 수채화(강윤미 강사), 캘리그라피(정선영 강사), 프랑스 자수(신미영 강사) 반 작품이 전시돼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오치성 위원장은 “내년에도 더 알찬 프로그램 운영과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주민들의 문화생활과 여가생활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양혜욱 고덕동장은 “발표회를 준비하신 주민자치위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수강생들의 뜨거운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에 아낌없는 지원과 협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취약계층을 위한 동지팥죽과 나박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겨울철을 맞아 홀몸노인과 취약계층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4명이 직접 구입한 재료를 손질해 하나하나 정성껏 만든 나박김치와 손수 만든 새알심을 듬뿍 넣은 따뜻한 팥죽을 가정으로 전달했다. 행사를 주관한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종분 위원장은 “위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나박김치와 팥죽을 드시고 올 겨울 한파를 잘 이겨내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세교동 행정복지센터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주저하지 말고 언제든 연계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추운 날씨 가운데도 기꺼이 행사를 진행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향한 이웃사랑의 참된 의미를 공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 및 봉사 추진에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속가능한 취약계층 발굴 및 나눔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적극적으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누리일보) 자유총연맹 평택시지부 서탄면분회는 지난 14일 서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과 자원봉사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산 재료로 정성스레 고추장을 담가 다문화가정, 홀몸노인 등 소외계층 50세대에 직접 전달하면서, 이웃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도움이 필요한 가구는 없는지 살피는 등 집집마다 방문하는 수고를 마다치 않았다. 차순화 분회장은 “삼복더위에는 어르신들께 삼계탕을 대접하고,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에는 고추장을 담가 따뜻한 정을 나누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김성삼 서탄면장은 “구슬땀을 흘리며 나눔 행사에 참여하신 회원과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마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주민자치회가 ‘2023 세류3동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및 주민 200여 명과 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는 가운데 △버드내풍물단의 식전공연 △장승 그리기 대회 시상식 △2023년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 △라인댄스, 소리민요단, 고전무용, 가요교실의 공연 △국회의원 유공 표창이 이어졌다. 아울러 3층 공연장으로 올라오는 길목마다 세류3동 재능기부 프로그램인 ‘디딤돌 재능교실’의 수공예품 전시장과 종이로 만든 자이언트 플라워 포토월 등이 설치되어 주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의 한 장면을 만들어 주었다. 김장권 세류3동 주민자치회장은 “우리는 이번 발표회를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재능과 열정을 발견하고,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며 “주민자치센터는 주민 여러분의 참여와 지지로 더욱 발전할 것이며 주민자치회에서도 더욱 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정욱환 세류3동장은 “작품발표회를 통해 우리 세류3동이 어떻게 발전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주민들과 함께 주민자치센터에 새로운 에너지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 상인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생연2동·중앙동 지역특화상품 시범판매전’을 진행했다.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 상인역량강화 사업은 원도심 상인의 역량강화와 상인 간 협력의 기회를 제공하고 상인 조직을 활성화해 주민 주도의 도시재생사업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사업은 기존 상인들의 지역 상품을 활용한 패키지상품 공동개발과 시범 판매 컨설팅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사업설명회, 공통 및 팀별 컨설팅, 온오프라인 시범 판매행사 등을 운영했다. 사업에는 총 17명의 상인이 참여해 4종류의 지역특화상품을 개발했다. 주요 제품으로는 장인꽃차&디저트세트(꽃차답례품세트), 중앙시장 4종 안주세트 (동두천 사합), 제일시장 공예키트(DIY 잇템 클래스), 수제맥주&디저트 캠핑박스(우아한 캠핑박스) 등이다. 이번 시범 판매 행사는 생연2동·중앙동 상인들이 모여 개발한 시제품을 시범 판매하는 행사로 온라인으로 1주간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했고 12일부터 13일까지 오프라인 판매 행사를 통해 총 150여 개의 세트가 판매됐다. 사업
(누리일보) 동두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제1회 동두천시 청소년포럼 토럼’을 개최했다. 이는 코로나 이후 관내 청소년들의 마음 건강에 대한 실태와 해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청소년포럼’은 ‘청소년의 마음건강’이란 대주제 하에 '1주제 -‘학교 청소년’, 2주제 -‘자해, 자살 위기 청소년’, 3주제-‘이주 배경 청소년’'으로 세분화해 진행됐다. 좌장에는 유지룡 박사, 주제 발제에 강철 교장(동여중)과 정혜선 부센터장(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박혜원 목사(경기북부이주민지원센터)가 각 주제를 맡아 발표했다. 이어진 토론에는 사동초등학교 백연화 교장과 송내중앙중학교 강회배 교장, 교육지원청 위센터 이해니 실장, 가족센터의 이정숙 센터장이 열띤 토론을 나눴다. 또 종합토론에는 경기도의회 이인규 의원과 동두천시청 윤미옥 청소년팀장, 위센터 한도현 전문상담교사가 합류해 청중들과 함께 뜨거운 논의를 이어갔다. 청소년포럼을 공동 주관한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유지룡회장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황상연센터장은 “청소년포럼은 이제 첫걸음을
(누리일보) 동두천문화원은 지난 13일 평생교육원 한울림공연장에서 문화학교 수료식 및 문화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성원 동두천·연천 국회의원,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문화원회원과 문화 학교 수료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행사는 가야금반, 오카리나 반의 식전 축하공연으로 시작됐다. 또 2부 행사는 2023년 문화원 주요 활동사항 영상 보고, 문화예술발전 공로자에 대한 시장상을 비롯해 각종 시상이 있었다. 이어서는 문화학교 6개 반(서예반, 문인화반, 가야금반, 사진반, 농악반, 오카리나반) 우수 수료생에게 수료증 수여가 진행됐으며, 여성회장학생에 대한 장학증서 전달과, 신입회원 위촉장 수여가 이어졌다. 정경철 문화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귀한 시간을 내주셔서 행사를 빛내주신 시장님을 비롯한 내빈분들과, 바쁜 일상 속에서도 올해 각종 문화 행사에 참여해 주신 회원 및 수강생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2024년에도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프로그램으로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전통문화와 현대 문화를 잇는 가교로서 따뜻한
(누리일보) 남양주시체육회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강원도 횡성군 웰리힐리파크에서 '2023 남양주시 다문화가정 유소년 스키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 교실은 남양주시 가족센터에서 선정한 베트남, 몽골, 우즈베키스탄 외 3개국 다문화가정의 유․소년 총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 동계 스포츠를 체험할 기회가 없는 다문화가정 유․소년들에게 스포츠 체험 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해 체력 향상 및 성장 발달을 도모하고 건강한 체육 복지 실현을 위해 추진됐다. 윤성현 남양주시체육회장은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스포츠 체험 교실을 기획해 시민들이 보다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살아가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스키 체험교실에 참여한 수강생 학부모들은 “어려운 시기에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을 선사해주신 남양주시체육회에 감사드린다”라며“아이들의 인생 첫 동계 스포츠를 남양주시체육회와 함께하게 되어 뜻깊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김포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예총 김포지회가 주관한 ‘2023년 김포예술인의 밤, 시민과 함께하는 송년음악회’가 12월 14일 김포아트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재개한 김포예술인의 밤은 올 한해 다양한 창작활동을 한 지역예술인들과 시민이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송년음악회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1부(저녁 6시 30분)와 2부(저녁 7시)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올 한해 지역예술발전에 기여한 김포예술인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고, 2부에서는 공연무대로 채워졌다. 김선준, 왕탁, 한태현, 하동근, 정호 등 미스터트롯 공연자 5팀이 출연하여 흥겨운 분위기를 돋구었다. 신명나는 공연에 김포시민들과 지역예술인들은 한마음으로 즐기며 연말 송년음악회를 만끽했다. 시상식에서는 ▲김포시장상 윤옥여(문인), 박재희(미술) ▲국회의원상 전현성(음악), 안지선(국악), 방지웅(미술), 나상태(사진) ▲김포시의장상 이여진(문인), 정다운(연극) ▲한국예총회장상 김혜경(사진), 최경숙(국악), 김덕자(시낭송), 권영진(시낭송) ▲경기예총회장상 유의정(음악), 전상진(연극) 등이
(누리일보) 한국도자재단이 14일 양평 코바코연수원에서 ‘비전 선포식’을 열고 새 미션으로 ‘도자문화 확산과 도자산업 혁신으로 국민 행복에 기여’를 설정하고 ‘도자문화로 국민과 소통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전문기관’이라는 새 비전을 공표했다. 재단은 올해 대내외 환경 변화에 대응해 미션, 비전 등 가치 체계를 재정립하고 2024~2028년 중장기 경영전략을 수립하는 등 재단 고유의 역할 확립과 우리나라 도자문화산업의 실효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노력해 왔다. ‘비전 선포식’은 그동안의 추진 결과를 담아 재단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재단은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4대 전략 방향으로 ▲도자문화 확산 및 수요 창출 ▲도예인 경쟁력 제고를 위한 지원체계 강화 ▲도자문화산업 선도를 위한 전문성 강화 ▲경영환경 및 경영역량 강화를 제시했다. 이어 세부적인 12개의 전략 과제와 24개의 중점 실행 과제를 발표했다. 이후, ‘ESG경영 선포식’과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 선포식(CP, Compliance Program)’이 이어졌다.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ESG경영 실현과 더불어 공정거래
(누리일보) 양주시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전통 놀이 문화공간 ‘우리놀이터 양주’에서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과 ㈜문화더하기연구소가 함께 주관하는 ‘크리스마스 특별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통 놀이 올림픽’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미래의 주역 어린이들을 포함하여 가족 단위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전통 놀이 올림픽 선수가 되어 각 종목에 참가하고 금․은․동메달 수상자가 되어보는 등 연휴 기간 행사를 찾아준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는 양주의 문화유산을 돌아보는 대형 윷놀이, 팽이, 비사치기, 딱지치기, 가위바위보 등 총 8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사전 예약이 필요한 대형 윷놀이를 제외한 프로그램은 행사 기간 상시로 진행된다. 사전접수가 필요한 프로그램은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공식 누리집 및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세대를 관통하는 문화인 전통 놀이를 크리스마스에 더욱 풍성하게 체험한다는 것은 매우 특별한 기억일 것으로 특별한 날 박물관을 찾은 가족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행복한 연말연시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