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용인특례시는 ‘2023년도 경기도 주택행정 우수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경기도는 주택행정의 건실한 운영과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매년 도 내 31개 지방자치단체를 평가해 우수 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도는 인구수를 기준으로 3개 그룹으로 나눠 주택행정 성과를 측정했다. 시는 ▲주택공급 ▲품질향상 ▲공동주택관리 활성화 ▲주거복지 향상 등 4개의 정량평가와 ▲무주택 신혼부부와 다자녀가구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공동주택 폐가전제품 무상수거 시범사업 등의 정성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착착착! 정리수납 컨설팅 지원사업 ▲용인시 긴급지원주택 운영 ▲층간소음 없는 이웃사이 만들기 등 신규사업을 발굴한 것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이같은 사업을 통해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공동주택 활성화 우수시책을 진행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주거복지 향상에 기여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것이 최우수상 수상이라는 결실을 맺었다”며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을 수
(누리일보) 한국도자재단이 ‘2024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KICB, Korean International Ceramic Biennale) 국제공모전’ 공모 요강을 공식 발표하고 오는 3월까지 온라인 접수에 나선다.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은 전 세계 작가들의 주요 작품 발표 및 공개 경쟁을 통해 도자예술의 동시대 흐름을 교류하고 예술적 담론과 도자예술의 미래를 제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시 교류 무대다. 국내외 신진 작가의 등용문으로 꼽힌다. 특히, 지난 ‘2021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에는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작가 1,184명이 참가, 2,503점의 작품이 접수되는 등 국제 행사 가운데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이번 모집 대상은 흙(도자)을 주재료로 사용하거나 소재로 한 전통·전승도자, 실용도자, 조형도자, 설치, 미디어, 음향 등의 작품으로 신작 또는 국내외 타 공모전에서 수상하지 않은 작품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출품작에 대한 저작권과 소유권을 가진 도예 또는 도예 관련 작업을 하는 자로 참가자별 최대 2점까지 응모할 수 있다. 온라인 접수 기간은 내년 2
(누리일보) 광명시는 오는 26일 오후 7시에 소하동 가우디 카페에서 2023년 탄소중립 포럼 ‘실천 SWAG! 유쾌한 넷제로 연말파티’를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포럼의 딱딱함과 탄소중립 주제의 무거움을 흥겨운 연말 파티로 풀어내는 넷제로 행사로 기획됐으며, 특히 청년과 청소년의 탄소중립 실천 활동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넷제로 파티 1부에서는 홍다경 청년환경운동가가 ‘유쾌한 기후행동’ 강연을 통해 지구시민리더로서 할 일과 기후우울 극복에 관한 이야기를 다채롭게 펼친다. 2부에서는 참여한 청년과 청소년, 시민들이 올 한 해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공유하고 내년 목표에 대해 함께 느끼고 다짐하는 시간을 가진다. 2023년 탄소중립 포럼 ‘실천 SWAG! 유쾌한 넷제로 연말파티’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포스터 속 QR코드 또는 URL로 접속하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행사 당일 현장 접수로도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탄소중립과로 문의하면 된다.
(누리일보) 의왕시는 지난 14일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아트홀에서 열린 ‘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31회 정기연주회’가 많은 시민의 참여 속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연말을 맞이하여 열린 송년음악회로, 클래식부터 캐럴까지 다양한 음악을 안무와 함께 선보여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유명 샹송가수인 무슈 고, 뮤지컬 홀리카팀, 의왕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출연해 ‘첫 발자국’, ‘And All that jazz’, ‘루돌프 사슴코’ 등을 선보여 연주회를 찾은 600여 명의 시민들에게 뜨거운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연말을 맞아 준비한 이번 공연을 찾아주신 많은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의왕시민 모두 소중한 사람들과 따뜻하게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내년 1월 1일 의왕시 왕송호수 의왕 레일바이크 중간정차장 일원에서 해맞이 행사가 열린다. 의왕시는 매년 모락산 정상에서 진행했던 해맞이 행사를 시민 안전을 고려해 왕송호수로 장소를 옮겨 2024년 새해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해맞이 행사는 신명나는 사물놀이와 장구 공연을 시작으로 다 함께 외치는 해돋이 카운트다운과 참여 시민 간 신년 인사가 진행된다. 또 행사장에는 새해 소망카드 달기, 포토존, 따뜻한 차 나눔, 한파 피해 예방 캠페인 등이 마련돼 다채로운 즐길 거리로 가득 찰 예정이다. 시는 기상 악화에 대비해 방한 텐트를 설치하고, 곳곳에 몸을 녹일 난로를 비치해 시민 안전에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왕송호수는 아름다운 일몰로 널리 알려진 곳이지만 일출 또한 장관이다”며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왕송호수로 장소를 옮겨 처음으로 진행하는 해맞이 행사인 만큼 많은 시민이 찾아 청룡의 해를 바라보며 좋은 기운을 얻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주시는 지난 14일 대전DDC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년 지역문화유산 활용 우수사업’ 시상식에서 ‘양주향교, 시대와 通하다’가 우수사업으로 지난 2022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문화유산 활용 사업’은 전국에 소재한 문화유산, 자연유산, 무형유산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지역의 인적ㆍ물적 자원과 결합하여 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늘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기획된 사업이다.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사)한국문화유산활용단체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시상식에서는 생생 문화유산, 향교·서원, 문화유산 야행, 전통산사, 고택·종갓집 등 5개 활용 분야 31개 사업을 ‘2023년 지역문화유산 활용 우수사업’으로 선정했다. 시는 ‘양주향교, 시대와 通하다’가 보수적인 기존 향교에 대한 인식을 현대적 의미로 재해석하여 조선시대에서 현대를 관통하는 연령·세대를 막론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높은 평가를 받아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 분야 우수사업에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 분야 우수사업은 전국에서 양주향교를 포함에 단 7곳만이 선정됐음을 강조했다. &
(누리일보) 바르게살기운동 광주시협의회는 15일 오포생활체육공원에서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외빈과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식전공연, 2023년 활동성과 보고, 장학금 수여식, 유공자에 대한 표창, 대회사, 격려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구본준 협의회장은 “올 한해 지역 곳곳에서 봉사하신 회원분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며 “안전하고 행복한 광주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평소 정직한 생활로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시는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회원들이 화합해 지역을 위해 더욱 발전하는 조직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광주시협의회는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을 중심으로 환경 정화 활동, 광복절 태극기 나눔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복지재단은 15일 다산동 소재 정약용도서관에서 2023년 남양주시 후원자의 날 행사 ‘나눔이 빛나는 DAY’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 경기북부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부장, 각계각층의 후원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경기DN오케스트라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나눔트리 이벤트, 시 홍보대사인 가수 허찬미 및 장애아동 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 드림뮤지컬팀의 뮤지컬 갈라쇼 등이 펼쳐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22명의 시민에게 ▲경기도지사 표창 ▲남양주시장 표창 ▲남양주시의회 의장 표창 ▲공동모금회 표창 등이 수여됐다. 남양주시복지재단 심우만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통해 후원자분들의 선한 마음이 남양주시 곳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주광덕 시장은 “언제나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나눔을 실천한 기부자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금액의 크기와 상관없이 이웃을 돕
(누리일보) 최근 빛과 함께하는 새로운 문화공간 웨이브(WAVE)를 조성해 눈길을 끌고 있는 광명동굴의 이용요금이 오는 2024년 1월 1일부터 변경된다고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가 밝혔다. 2015년 유료 개장한 광명동굴은 2023년까지 같은 금액의 요금을 유지하여 운영해왔으며, 2024년 1월 1일부터 처음으로 요금이 변경된다. 이에 따라 다가오는 새해부터 광명동굴을 이용하고자 하는 관람객은 성인 10,000원, 청소년 5,000원, 어린이 및 만 65세 이상은 3,000원으로 입장할 수 있으며, 광명시민은 변경된 요금의 50% 금액으로 이용 가능하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동굴은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지로써 변경된 이용요금에 걸맞게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개발해 광명동굴을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에게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공사 서일동 사장은 “새로운 콘텐츠 개발에 힘써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볼거리로 광명동굴을 찾는 분들께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15일 과천시에 따르면, 별양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단, 체육회, 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별양동 사회단체에서는 지난 14일 관내 한 음식점에서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별양동 송년의 밤’ 행사를 열었다. 송년회에서는 그동안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애쓴 봉사자에 대한 시상, 화합을 위한 행사, 별양동 주민자치위원회 및 통장단에서 불우이웃 돕기 성금 180만원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박정옥 별양동 주민자치위원장과 남민경 통장회 회장은 “주변의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았다.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해져 지역 내 저소득 및 복지사각지대 가구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편, 앞선 13일에는 별사모(별양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에서는 100만원을 별양동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별양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송년회 자리를 찾은 신계용 과천시장은 “2023년 한 해 동안 시정을 위하여 열심히 봉사자로 수고한 사회단체회원 여
(누리일보) 성남행복누리센터는 2023년 12월 15일 ‘행복한 2023, 함께할 2024’성남행복누리센터 송년행사를 진행했다.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에 위치한 성남행복누리센터는 재단법인 여의도순복음연합(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에서 성남시로부터 지정받아 운영하는 장애인주간보호시설로, 타인의 도움 없이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장애인을 낮 시간동안 보호하여 가정의 보호부담을 경감시켜주며 일상생활지원, 사회심리재활, 교육지원, 여가생활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성남행복누리센터 ‘행복한 2023, 함께할 2024’ 송년행사는 이용인과 가족이 함게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를 마련해 2023년을 돌아보고 점심식사 및 공연관람을 통해 친목을 도모하고 소속감을 증진시키고자 매년 이루어지는 뜻깊은 행사이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성남행복누리센터 이보영 사회복지사는 이번 행사를 준비하면서 ”일상으로의 회복단계에 따라 발달장애인분들이 마스크를 벗으면서 프로그램 활동에서 촬영한 사진에서 점차 즐거운 모습으로 변화는 모습들이 매우 기억에 남는다. 내년에는 더 밝은 행복누리센터를 만들기 위해 직원 분들과 함께 노력하겠다“ 라고
(누리일보) 남양주 자립준비청년 멘토단 ‘동행지기’는 지난 14일 남양주시청에서‘2023년 동행지기 우리는 한가족’ 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동행지기’의 멘토, 멘티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2024년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또한, 멘티인 자립준비청년들과 멘토들은 지속적인 관계 형성과 교류를 통해 사회적 가족을 이루고자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대중 회장은 “앞으로 ‘동행지기’ 멘토단은 자립준비청년들이 건강한 성인으로 사회에 정착할 때까지 정서적 지지 및 조력자로서 항상 옆에 있겠다.”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들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 속에 자신의 꿈과 미래를 열어갈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된 것 같아 기쁘다.”라며 “남양주시는 민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이 자립하는 과정에서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것들을 정책에 반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동행지기’는 관내 자립준비청년들의 사회·정서적 고립 해소 및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시민들로 구성된
(누리일보) 수원시어린이집협의회는 14일 수원컨벤션센터 이벤트홀에서 ‘2023년 보육인의 날’을 열고, 보육교직원을 격려했다. 보육교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어린이집 발전에 이바지한 모범보육교직원 표창 수여, 보육교직원 윤리강령 선포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아이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보육교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아이가 행복하고, 보육인도 행복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중앙도서관과 매산초등학교는 15일 매산초등학교 교장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창의적인 인재 양성과 건전한 독서문화 기반 조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수원시 중앙도서관과 매산초등학교는 ▲도서관 자료 공동 이용 ▲독서문화프로그램 제공 ▲독서문화프로그램 개발·연구에 관한 정보공유 등에 협력한다. 협약식에는 박미영 선경도서관장, 박숙희 중앙도서관팀장, 정기영 매산초등학교장 등이 참석했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 내 독서문화 기반을 조성해 시민들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며 “앞으로 진행할 독서문화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오는 12월 16일부터 12월 30일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문화도시 의정부 – 문화 누림 특별전’ ≪오르:빛 워터파고다≫가 열린다.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된 후 1년 차를 마무리하고 있는 문화도시 의정부는 시민들의 문화 누림 기회를 증진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문화도시와 시민이 함께 꿈꾸고 소망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이번 특별전을 기획했다. ≪오르:빛 워터파고다≫의 ‘오르:빛’은 orbit(천체의 궤도를 돌다)과 빛의 합성어로, 빛을 활용해 경기도 지역 곳곳을 밝힌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하늘에 뜻을 닿고자 하는 마음을 표현한 12m의 물탑과 사방에 흩어진 물덩어리들은 아름다운 빛과 소리를 내며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또한, 만지면 물방울 소리가 나는 물덩어리들을 직접 쌓아 올리고 감각하며 서로의 소망과 희망을 적어 AR로 공유하는 체험도 준비되어 있다. 본 전시는 경기콘텐츠진흥원과 달의제곱 스튜디오가 함께 제작한 체험형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전시로 수원시, 부천시, 광명시에 선보이며 사전예약 매진, 관객만족도 4.76점 등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어냈다. 의정부예술의전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