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고양특례시 고봉동·고양동·관산동 3개 동이 주민 간 화합과 소통을 위한 제8회 통일로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체육대회는 오는 9월 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일산동구 지영동 지영체육공원에서 열리며, 개회식은 10시에 진행된다. 올해 8회째를 맞이한 이날 체육대회는 고양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통일로체육회(고봉동·고양동·관산동 체육회)의 고봉동 체육회(회장 김민형)가 주관하며,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와 NH벽제농협(조합장 우상훈)이 후원한다. 이날 대회는 ▲족구 ▲단체줄넘기 ▲박 터뜨리기 ▲2인 1조 달리기 ▲줄다리기 ▲단체계주 등 6개 종목으로 구성됐으며, 3개 동의 주민들이 경기를 펼쳐서 순위를 가리게 된다. 동 관계자는 “이번 체육대회는 3개 동의 주민들이 만나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서로 협력하고 경쟁하는 시간을 보내며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월 3일 낙민공원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날 상담은 긴급복지, 기초생활보장, 노인복지, 장애인복지, 아동복지 등 복지 분야 전반에 대한 맞춤형 상담으로 진행했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했다. 특히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고양시 자살예방센터와 협업하여 성인 우울증 건강 척도 검사와 노인 우울 검사를 진행하며 지역 주민의 정신 건강을 살폈다. 진종구 장항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이번 상담은 고양시 자살예방센터와 함께 진행하여 지역 주민께 생명의 소중함을 알릴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함께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해 주민에게 먼저 다가가는 장항2동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은 지난 4일 풍산동 이플러스마트에서 2024년 제7차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올해 일곱 번째로 진행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위기가구 발굴과 더불어 지역주민들의 복지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주민밀집 지역으로 직접 찾아가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통합서비스 지원사업이다. 이날 복지상담소에서는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치매선별검사’를 진행했고 ▲LH 주거알림서비스 ▲복지멤버십 가입 ▲복지사각지대 발굴캠페인 ▲기초연금 상담 등 개인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복지를 안내하여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상담소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시간을 내서 행정복지센터에 찾아가는 것이 힘들었는데, 집과 가까운 곳에 설치된 복지상담소 덕분에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장은옥 풍산동장은 “다양한 주민들의 복지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주민특성을 반영한 현장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지역주민들의 복지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이플러스마트의 후원으로 제공받은 BBQ플레이스에서 추석을 맞이해 어르신들을 위한 짜장면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추석을 맞이해 저소득 노인 200여 명에게 무료로 짜장면을 제공했다. 이날 사랑의징검다리 봉사단에서 직접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며 어르신들과 따뜻한 마음의 정을 나눴으며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행사 진행을 도왔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김영남 일산동구청장과 이기헌 국회의원실에서 직접 어르신들에게 서빙을 하며 행사 진행에 큰 도움을 줬다. 또한,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이플러스마트의 후원을 받은 소박한 기념품을 나눠드리면서 지역사회를 이끌어 온 노고에 감사함을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이웃들과 함께 맛있는 한 끼를 먹었고, 오랜만에 함께 떠들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풍산동장 장은옥은 직접 짜장면을 어르신에게 대접하면서 “자리에 참석해 주신 어르신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내셨으면 좋겠고, 앞으로 풍산동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정발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2024년 제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2분기 특화사업 추진 현황 보고, 고양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추진 예정인 '마음정원 가꾸기' 사업에 대한 논의 등이 이루어졌다. 김영애 민간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항상 적극적으로 활동하시는 위원님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복지사각지대 없는 정발산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수길 공공위원장은 “올해 하반기 동장으로 부임한 후 첫 정기회의인데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노력하시는 위원님들의 모습을 보니 든든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또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마을 정발산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정발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오는 9월 13일과 27일, 관내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힐링원예 프로그램 '마음정원 가꾸기'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정발산동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명절 인사를 드리고 건의 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지난 8월에 새로 부임한 안수길 정발산동장은 지난 3일 저동 경로당, 닥밭 경로당을 방문했으며, 4일에는 양지 2단지 경로당, 율동 경로당, 초가집 경로당을 방문했다. 안수길 동장은 어르신들께 명절 인사를 전하며 무더위에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경로당 시설 내부를 둘러보는 등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양지 2단지 경로당 회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 경로당을 방문해줘서 감사하다. 정발산동 경로당의 불편 사항을 해결해 주면 좋겠다.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안수길 정발산동장은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듣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경로당을 자주 방문해 어르신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모든 분들이 건강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식사동은 지난 4일 동 행정복지센터 5층 대강당에서 일산동구보건소 방문보건팀과 협업하여 ‘2024년 통뼈백세 교실’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통뼈백세 교실’ 사업은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건강한 삶을 영위하도록 돕기 위한 운동 프로그램이다.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며, 올해 9월부터 11월까지 주 1회씩 총 10회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관내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혈압과 혈당, 골밀도 검사 등 기초 건강검진을 한 후 생활체조 및 스트레칭 수업으로 진행된다. 이한기 식사동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골다공증 예방과 건강관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건강 수준이 향상되길 기대하며 어르신들의 활기찬 생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효자동은 지난 3일, 북한산자락 사기막골에서 효자동의 무사 안녕을 빌고 주민들의 행복과 화합을 기원하는 ‘북한산 산신제’를 지냈다고 밝혔다. 효자동 주민자치회에서 주관한 이날 산신제에는 최희례 효자동 주민자치회장, 박성식 효자동장 및 주민자치위원과 통장님들을 포함한 마을 주민 4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북한산 바위 뒤쪽에 주민들이 손수 준비한 제사상을 차려 북한산에 사는 정령들에게 제사를 지냈다. 최희례 주민자치회장이 헌관을 맡고, 조종철 주민자치 고문이 축문을 낭독했다. 제가 끝난 후에는 참석한 주민들이 직접 작성한 소원지와 축문을 태운 후 제수 음식을 음복하고 산신제를 마무리했다. 최희례 주민자치회장은 “산신령님께 효자동 주민들을 잘 보살펴 주시기를 마음으로 빌었다”며 “유난히 더웠던 이번 여름을 이겨내고 함께 참여해 준 주민, 위원 및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 소원지에 적은 바람들이 모두 이루어지는 풍요로운 가을이 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가 노후 위험 건축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구는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노후·위험 건축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매월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8월에도 관계 법령에 따른 정기 점검 의무 대상이 아닌 소규모 다세대주택, 연립주택, 그밖에 건축물 등 9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진행했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옹벽 및 벽체 균열·파손 △담장 기울어짐 △지붕 기와 및 외부 마감재 탈락·낙하 등 안전상태를 점검했다. 구는 건축물의 안전을 확보하고 사용 가치를 유지하거나 향상시키기 위해 이번 점검을 추진했다. 또한 향후 건축사와 함께하는 체계적인 안전 점검을 실시해 소유자 또는 관리자에게 보수·보강 방안을 제시하여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주민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앞으로도 노후화 되거나 위험한 건축물의 안전성을 높이고, 주민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가을 개학을 맞아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 판매업소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과 함께 학교 경계선 기준 200m 이내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에서 어린이 기호식품을 조리·판매하는 음식점, 편의점 및 슈퍼마켓 등 총 174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구는 소비기한 경과 제품 중심의 점검을 통해 식품안전을 강화할 방침이다. 주요 점검 및 조사 내용으로는 ▲조리, 판매 식품의 위생적 취급 및 보관 여부 ▲어린이 정서에 악영향을 미치는 식품 판매 행위 ▲학교 매점 내 고열량 저영양 식품 및 고카페인 함유 식품 판매 여부 ▲식품접객업 영업자 준수 사항 및 개인 위생관리 이행 여부 ▲개학기 식중독 예방을 위한 교육·홍보활동 등이다. 점검 결과 위반 사항이 발견되면 현장에서 즉시 계도 조치하고 위생 상태가 불량하거나 위해 우려가 있는 업소는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진행하며, 적발 업소는 위반 사항이 시정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가을 개학을 맞아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정
(누리일보) 경기 의정부시는 2024년 9월 7일, 8일 양일간 회룡역 앞 거리에서 의정부문화재단과 함께 ‘회룡거리예술제’를 개최한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회룡거리예술제’는 회룡역 앞 도로를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하며 도로 곳곳에서 거리예술공연, 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차 없는 거리 양쪽 끝의 각 공간에서는 거리극, 무용, 음악, 서커스, 전통연희와 같은 야외 공연부터 참여형 예술체험,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예술공연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우리에게 익숙한 도시의 거리 공간이 새로운 축제의 공간으로 탈바꿈하여 거리예술제를 찾은 시민들에게 풍성한 문화적 감수성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9월 7일 첫날은 디딤연희단, 길현주, AS클라리넷콰이어, 멘틀즈 등 협력기관 경기아트센터에서 주관하는 ‘거리로 나온 예술’ 사업과 의정부시립무용단 등 지역 문화예술단체의 공연을 준비했고, 9월 8일 둘째 날은 조이락의 가족음악회, 익스트림 벌룬쇼, 서커스, 국악밴드, 의정부시립합창단, 드로잉서커스, 등 공연이 시민들을 찾아간다. 도로 한켠에서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페이스페인팅, 로드 테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5일 권선구청 상황실에서 각 동 주민자치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권선구 주민자치협의회 9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제22회 수원시 주민자치박람회 △수원 시민의 날 기념 ‘제68회 수원특례시 한마음 체육대회’ △2024 권선구민 화합 대축제 △제61회 수원화성문화제 등 개최 예정인 행사 일정과 다양한 시·구정 홍보 사항을 공유했다. 신호정 권선구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수원시 주민자치박람회에서 그동안 권선구 12개 동 주민자치회에서 추진한 우수사례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부탁드리고, 각 동의 축제 개최로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시는 회장님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종석 구청장은 “이번주부터 본격적으로 각 동에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고, 주민자치박람회 준비로 고생이 많으신 각 동 주민자치회에 감사를 전한다”며 “주민들의 화합과 참여 속에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바라며, 구에서도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용인특례시의회는 5일 본회의장에서 제28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었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용인시 통·리·반 설치 및 통장·이장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디지털성범죄 예방 및 피해자 보호·지원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감정노동자의 권리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19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동의안 5건, 의견제시 5건, 기타 1건 등 총 31건의 안건이 가결됐다. 한편, 앞서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내용을 살펴보면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이윤미)는 용인시의회 의원 의정활동 소송비용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하고,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확정했다.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김진석)는 용인시 통·리·반 설치 및 통장·이장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5건과 2024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수시분) [죽전3동 행정복지센터 신축]을 원안 가결했고,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확정했다.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김상수)는 용인시 디
(누리일보) 교육부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지원청인 김포교육지원청은 관내 모든 학교에 학생맞춤통합지원팀 구성을 완료하고 9월 4일 모담홀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 기반 강화 및 인식 개선을 위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학교별 통합지원팀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기반을 마련하고 학교 교직원의 협력과 소통으로 복합적 어려움이 있는 학생을 조기에 발굴하여 지역사회와 연계 등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필요와 요구에 맞는 통합지원을 제공함으로써 교육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는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맞춤통합지원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교육지원청과 학교 구성원들이 지향해야 할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조기에 발굴하고 지원하는 모델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 김영리 교육장은 “‘한 명의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학교에서는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조기에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학교 구성원 모두가 힘써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은 9월 5일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학교관리자를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오늘 연수는 새학기 및 추석을 맞아 관내 학교 관리자 청렴도 제고를 위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안복현 청렴 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부패취약분야 개선, 공무원 행동강령, 갑질 예방 등 다양한 청렴 분야를 주제로 진행했다. 특히, 현직 교장으로 근무 중인 강사가 학교 사례를 중심으로 연수를 진행해 김포 관내 교(원)장 및 교(원)감 약 200여명으로부터 “학교 맞춤형 청렴 연수”라며 호평을 들었다. 김포교육지원청은 김포 지역 교직원 청렴도 향상을 위해 학교 현장에 직접 청렴 강사를 지원하는 ‘2024학년도 학교로 찾아가는 청렴교육’을 상반기 진행을 완료한 9교를 포함하여 총 18개교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대면 또는 비대면으로 관내 교직원 대상 청렴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