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포천시는 18일부터 오는 22일까지 도시브랜드 슬로건 선호도 조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포천시의 고유한 지역 특성과 정체성이 반영된 참신하고 독창적인 도시브랜드 개발을 위해 개최한 ‘도시브랜드 슬로건 공모전’의 1차 심사를 통과한 15건에 대한 시민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15개의 슬로건 후보를 확인 후 가장 포천시를 잘 드러내는 슬로건을 1건 이상 최대 3건까지 선택해 개인정보와 함께 네이버폼에 등록하면 된다. 시는 이벤트 설문 참여자 중 총 450명을 추첨해 GS25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며,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카카오채널, 트위터, 당근, 네이버 블로그 등 포천시청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첨자는 오는 27일 발표할 예정이다. 이진희 홍보담당관은 “포천만의 특색을 지닌 포천시 도시브랜드 개발을 위한 유용한 데이터로 활용될 선호도 조사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오는 12월 22일부터 2024년 2월 12일까지 53일간 백운계곡 국민관광지 일원에서 경기도 겨울철 대표 축제 ‘포천 백운계곡 동장군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천백운계곡 동장군축제는 겨울철 가족 단위의 관광객들로부터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경기도 대표 겨울축제다. 이번 축제는 포천시가 주최하고, 백운계곡상인협동조합 주관으로 개최된다. 올해는 눈썰매, 얼음썰매, 팽이치기, 얼음낚시 등 어른들의 추억 속 겨울놀이는 물론 아이들이 좋아하는 회전목마, 미니바이킹, 기차, 에어바운스 등 놀이기구를 운영해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축제장에는 국밥, 바비큐 등을 즐길 수 있는 먹거리 장터와 함께 직접 군불 앞에서 밤과 고구마를 구워 먹을 수 있는 간식존을 운영한다. 포천백운계곡 동장군 축제 개막식은 오는 23일 개최된다. 개막식에선 오랜 기간 축제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 군악대 공연, 초대가수 공연 등 축제의 흥을 더해 줄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계획되어 있다. 축제를 주관하는 백운계곡상인협동
(누리일보) 양평군 청운면 주민자치센터 1층 청아리 아트홀(청운면 용두로 180)에서 28일부터 30일까지 ‘AI를 활용한 청소년 예술교육 체험형 전시’가 진행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지난 6개월간 분야별 예술인 3인과 진로교육 관계자 6인이 연구하고 관내 7개 학교에서 진행한 결과를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제공한다. 관람객들은 미술, 음악, 영상 분야 AI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존을 경험하고 학생들이 AI로 만든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청소년 진로체험 아카데미가 주최하고 청소년성장지원 드림톡 청아리(청소년휴카페)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청운면 청소년 휴카페 청아리는 청소년성장지원드림톡 사회적협동조합에서 위탁 운영하는 양평군 청소년 전용 문화공간으로 지역 청소년들에게 AI를 활용한 미디어아트 프로그램을 중점으로 안전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누리일보) 양평군 용문면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15일 용문다목적청사 3층 대강당에서 2023년 용문면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기관단체, 주민자치위원, 수강생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부 기념식(시상 및 축사)에서는 용문면주민자치위원회 서양순 위원, 자원봉사자 서봉희, 강사 최유진, 수강생 유명숙, 수강생 故김금순님이 표창을 받았다. 2부에서는 한국무용, 댄스, 요가교실, 하모니카, 노래교실 등 프로그램 발표회가 진행되어 주민들과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김선영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분들의 노력과 성과 덕분에 종강발표회를 성공적으로 준비할 수 있었다. 내년에도 주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며 주민자치를 이끌겠다”고 전했다. 구문경 문화복지국 국장은 “종강발표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위원분들, 수강생분들게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용문면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주민자치센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평군 강하면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4일 강하면주민자치센터 2층 강당에서 지역 주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주민 단합을 위해 ‘제7회 영상음악회 – 아듀 2023’을 개최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한 내외 귀빈 및 관내 기관단체장,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음악회는 강하면 운심2리에 소재한 더치하우스카페의 재능기부로 마련됐다. 특히 이날 강하면주민자치위원회의 2023년 한 해 활동을 담은 영상과 강하색소폰앙상블의 식전공연은 음악회의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클래식·POP·영화음악·가요 등의 본공연은 참석한 주민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켰다. 최성숙 강하면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영상음악회가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정서적 풍요와 교류의 장으로 계속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석만 강하면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강하면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며, 2024년 갑진년(甲辰年)에도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강하면을 만드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양평군은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지식On연구동아리’ 성과발표회’를 1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식On연구동아리’는 공통 관심사를 가진 직원들이 스스로 동아리를 구성해 연구 활동을 진행하고 성과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6월 발대식으로 첫 시작을 알린 동아리는 매월 지속적이고 자율적인 모임으로 과제연구, 토의, 벤치마킹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성과발표회에서는 지주연 부군수와 공직자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양평볼만 ▲행복프로젝트-행복로 ▲행복한양평연구동아리 ▲지속가능한 퍼머컬처 ▲출발! 비디오여행 5개 동아리가 그간 펼쳐온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최우수 동아리로 선정된 ‘행복한양평연구동아리’는 환경 친화형 인허가 업무 매뉴얼을 제작해 실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공유함으로써 인허가 업무 편의를 도모했다. 이날 발표회에 참석한 한 공직자는 “동아리 활동을 통해 문제 해결책을 제시하고 공직자로서 보람과 행복을 느꼈다. 활동 결과를 다른 공직자들과 공유해 양평군 행정서비스 제고에 기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지주연 부군수는 “공직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의정부음악도서관이 ‘제1회 2023년 더나은도시디자인 대상’ 공모전에서 공공건축 부문 ‘그린어워드(최우수상)’를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더나은도시디자인 대상 공모전은 국내 도시디자인을 대표하는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더나은도시디자인포럼이 주최했다. 도시와 건축, 공공디자인의 각 영역에서 개성적이면서도 혁신적 디자인을 제시한 작품을 선정해 12월 14일 서울공예박물관에서 시상했다. 공모 분야는 도시경관, 공공건축, 공공디자인, 친환경 4개 부문이다. 공고일로부터 최근 2년 이내 준공된 디자인 결과물을 대상으로 모집했다. 음악도서관은 공간적 특성과 미학을 반영한 디자인을 평가하는 공공건축 부문에서 ‘Library Landscape-도서관 공간을 디자인하다’ 작품으로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음악을 단순히 청각적인 영역이 아닌 다양한 감각을 통한 경험으로 진화시키고자 살아있는 공감각의 공간, 다양한 시민들의 바람을 나타낸 ‘레이어드 스페이스’를 핵심 콘셉트로 기획해 디자인했다. 또한 시의 역사를 문화적으로 재해석해 ‘블랙뮤직’ 장르를 공간디자인에 적용해 음악도서관의 고유한 정체성으로
(누리일보) 군포시 드림스타트는 2023년 12월 14일 목요일, 초등학교 졸업을 앞둔 드림 아동들을 대상으로 잠실 롯데월드에서 특별한 졸업 나들이를 실시했다. 드림스타트 아동들은 서로의 졸업을 축하하며, 롯데월드에서 즐거운 순간을 나누었다. 아동들은 다양한 놀이기구를 타며 스릴 넘치는 순간을 경험했고, 퍼레이드에서는 화려한 행진을 감상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졸업은 아동들에게 더 큰 꿈과 희망을 안겨주는 중요한 순간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군포시는 아동들의 미래에 밝은 희망과 꿈을 심어주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드림스타트는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누리일보) 군포시는 지난 14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난 1년 동안 후원금품을 기탁한 기업과 기관 대표들을 초대해 간담회를 갖고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감사패를 받은 기업과 기관은 지난 1년동안 1천만원이상 후원금품을 기탁한 9곳이다. ㈜농심 안양공장 ㈜메디콥 ㈜안성산업 ㈜이마트 산본점(강희석) ㈜이오니스 ㈜하나에프에스 경륜경정총괄본부 산본지점 산본새마을금고 주식회사 진한. 이날 간담회에서 하은호 군포시장은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들의 지역사회공헌이 있었기에 올 한 해 많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었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군포시에 4억1천만원의 후원금품이 모금됐으며, 노인,장애인,아동, 위기가정 등 취약계층과 사회복지기관에 이를 전달했다.
(누리일보) 군포시는 장애인단체별 특성에 맞는 활동공간을 마련하고 장애인의 다양한 욕구해소를 위한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군포시 장애인센터를 확장, 이전하고 15일 개소식을 개최 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하은호 군포시장, 이길호 군포시의회 의장, 경기도의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컷팅식, 기념 촬영,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군포시장애인센터는 사업비19억원, 연면적 3,856㎡의 규모로 산본로데오 공영주차장 내 지하1층에서 지상2층까지 인테리어공사를 실시하여 조성됐으며, 장애인센터 내 주요시설로는 사무실, 다목적실, 체력단련실, 정보화실, 프로그램실, 보장구수리센터, 점자·안마실, 군포시장애인자립센터, 군포시가족지원센터 등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산본로데오 공영주차장 내 군포시 장애인센터 개관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지역사회의 협력과 지원을 바탕으로 수년간 노력한 결과물이다.”라며 “장애인단체 전용공간 확대로 단체별 특성에 맞는 사업을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부천시는 지난 14일 부천시청 소통마당에서 마을활동가와 공모사업 참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 마을로(路)’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마을로(路)’는 올해 공모사업에 참여한 공동체들이 모여 교육, 문화, 복지, 청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사례를 공유하고 활동가 간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는 배명진(라온누리 무예문화공연단 대표) 마을활동가가 사회를 맡아 △식전공연 △공동체 활동영상 시청 △사례발표 및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식전 공연으로는 ‘여섯 줄의 행복’, ‘남녀노소 치얼 업’이 기타연주와 치어리딩 무대를 선보였다. 행사 중간에는 ‘미녀마술사 제니의 마술공연’이 진행돼 행사 참여자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서 5개 공동체가 사례발표에 참여했으며, 현장 심사를 통해 △마을아이디어상에 ‘SAFE-LINK’ △마을활동가상에‘멘토′S’와 ‘극단 시나브로’ △마을참여상에 ‘평화미래플랫폼 파란’과 ‘우리동네 기후환경지킴이’가 각각 수상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원미사랑 탄소중립실천단’ 등 2개 공동체가 환
(누리일보) 부천시는 지난 14일 스마트 복지·안전 추진 담당 공무원과 민간복지기관 종사자 1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2024년 일반동 행정체제 개편 이후 지역의 복지·안전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스마트 복지·안전 담당자 간의 협력 체계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지역주민의 안전과 복지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 중인 부천형 스마트 복지안전 공동체 사업의 진행 상황과 향후 추진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이날 워크숍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스마트 복지안전 공동체 사업의 향후 민관협력 추진 과제를 논의하고, 행정체제 개편 이후 중점적으로 추진할 주요 사안을 공유하는 등 일반동 전환이후 빈틈없는 업무 추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2부에서는 좋은문화연구소 권희영 강사가 ‘민관 협업의 필요성과 협업 강화 방안 도출’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지역 복지·안전 체계 강화를 위한 협업의 필요성에 대해 알아보고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동 단위향후 협력관계 방안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누리일보) 부천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12월 14일 부천 라비에벨웨딩에서 고용과 노동을 주제로 ‘2023년 사회적대화 콘퍼런스 및 공동실천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용익 부천시장을 비롯해 박종현 한국노총부천김포지역지부 의장, 김종흠 부천상공회의소 회장, 김태영 고용노동부 부천지청장 등 노사민정 대표와 최성운 부천시의회의장,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설훈·김상희·김경협·서영석·유정주 국회의원 및 시·도의원, 지역 고용노동기관 관계자 등 230여 명이 참석했다. 사전 행사인 사회적대화 콘퍼런스에서는 산업변화 및 인구 고령화에 따라 새로운 고용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신중년의 일자리 훈련개선과 비정형의 불안정한 노동환경에 처해있는 프리랜서 노동자를 위한 제도 개선을 주제로 노사민정 관계자와 관련분야 전문가가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후 본행사에서는 부천노사민정 활동 영상을 공유하고 부천 노사민정의 성장을 형상화한 레이저 아트 공연, 그리고 마지막으로 공동실천선언식이 진행됐다. 공동실천선언문에는 △국제인권기준 준수 △공익 우선의 노사관계 구축 △차별없는 일터 조성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을 위한
(누리일보) 부천시의 오는 12월 19일 오후 2시부터 웹툰융합센터에서 ‘2023 만화박람회 인(in) 부천’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대표적인 문화의 산업화 정책사업인 ‘부천 문화콘텐츠 성장지원 플랫폼’ 운영사업의 1년간의 여정을 돌아보는 통합성과 발표회로 진행된다. ‘부천 문화콘텐츠 성장지원 플랫폼’ 사업은 문화콘텐츠 기업 및 창작자의 발굴·유치·사업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23 만화박람회 in 부천’에서는 한 해 동안 해당 사업에 참여한 기업과 창작자가 한자리에 모여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행사는 ▲2023년도 사업의 성과전시 ▲기업 설명회(IR) 및 투자유치 상담회 ▲기업 및 창작자의 홍보부스 ▲인기 웹툰 작가의 토크콘서트 ▲기업 네트워크 등으로 꾸며진다. 2023년도 사업 성과전시에는 우수 웹툰 지식재산권(IP)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모든웹툰 공모전’ 선발 작품의 주인공들을 등신대로 선보인다. 또한 ‘부천 문화콘텐츠 스타트업 공모전’ 선발기업 및 앵커기업을 소개한 전시물, 웹툰융합센터 입주기업 및 창작자와 관내 콘텐츠 기업을 홍보
(누리일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2월 21일, 경기관공고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음악회 – 경기관광고편'을 선보인다. 여주시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공연을 펼쳐 여주시민 모두가 문화를 향유하고 예술을 좀 더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찾아가는 음악회'의 올해 마지막을 장식하는 이번 공연은 관광사업의 꿈나무들이 자라나는 경기관광고를 찾아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한다. ‘찾아가는 음악회 – 경기관광고편’은 방성호 지휘자가 이끄는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 9인조가 출연해 클래식 악기와 밴드 악기가 조화를 이룬 구성으로 클래식을 포함해 다양한 곡을 연주한다. 모차르트의 ‘Eine kleine Nachtmusik’, 피아졸라의 ‘리베르 탱고’, 헝가리의 민속무곡 ‘차르다시’, 영화 여인의 향기 삽입곡 ‘Por una cabeza’, 드라마 하얀거탑의 삽입곡 ‘B Rossette’와 대중음악인 ‘아모르파티’,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아로하’, ‘붉은 노을’ 등의 곡들로 흥겨운 무대를 만든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순열 이사장은 “2013년 경기도교육감 관광특성화고등학교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