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안성시는 오는 9월 13일부터 11월 15일까지 매주 금요일(19:30~20:30)에 대덕면 내리 25호 공원에서 외국인 주민과 함께하는 생활체조 및 댄스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덕면 내리마을을 ‘여성가구안심특구로’ 지정함에 따라 마을주민과 외국인 주민 간에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진행되었으며, 전문댄스 강사를 통해 10주간 간단한 생활 체조와 최신 댄스를 배울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생활체조 및 댄스교실은 대덕면 내리 마을주민 및 외국인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간편한 운동복 차림으로 흥겨운 음악에 맞춰 건강 체조와 최신 댄스를 즐길 수 있다. 시 사업관계자는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부탁드리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마을주민과 외국인 주민이 서로 친밀해지고 화합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안성시보건소는 지난 9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에 걸쳐 관내 초·중·고등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교육지원청 보건관리자 등 55여 명을 대상으로 ‘24년 하반기 감염병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백일해. 코로나19 등 호흡기 감염병, 말리리아, 일본뇌염 등 매개 감염병 그리고 식중독의 집단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각 시설 보건관리자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하였으며 법정감염병 개요, 전파경로별 감염병 대응 방법, 상시 방역수칙 등을 교육하였다. 또한 학교, 유치원 또는 어린이집에서의 호흡기 감염병 집단발생 사례를 공유하며 추후 집단발생에 대비해 적절한 선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였다. 안성시보건소 관계자는 “감염병 대응 방역체계에 힘써주신 각 기관 담당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을 통해 감염병 상시 감시체계를 마련하고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한 조치로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9월 2일부터 9월 3일까지 1박 2일간 충청남도 예산군에서 농업인들이 화합과 소통을 위한 2024년 농업인학습단체 한마음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농촌지도자안성시연합회원(회장 정재영), 생활개선회안성시연합회원(회장 고진숙), 윤종군 국회의원, 농촌지도자경기도연합회 우순기 부회장, 생활개선경기도연합회 김경자 부회장을 포함한 안성시 농업인 단체장등 220여명이 참석하였다. 워크숍 개회식 전에는 단국대학교 노상철 박사의 “농업인 안전관리”를 주제로 농업인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상기시키고, 이후 이어진 “농업인 스트레스 해소법”을 주제로 농업인학습단체간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개회식은 놀이문화분과 생활개선회원들의 풍물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소개, 정재영 농촌지도자안성시연합회장의 개회사, 우수회원 및 공무원 시상식 및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이날 진행된 개회식에는 농업발전과 농업인학습단체 활성화에 공이 큰 우수회원을 대상으로 시상식이 거행되었는데 안성시장상으로 이순자 농촌지도자 안성동 총무, 권미순 생활개선회 원곡면 회장을
(누리일보)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일 오이 스마트 수경재배 시범사업 중간평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평가회는 고삼면 오이 스마트 수경재배 시범사업장에서 진행되었으며, 오이연구회원, 오이연합회원, 청년농업인,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하여 시범사업 추진현황, 시범효과 평가, 시범 농가 도입 효과 설명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시범사업은 지역 맞춤형 작목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도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안성시에서 지역 특화 품목으로 오이 육성을 위해 수경재배 시설 조성 및 스마트팜 보급을 통해 고품질 오이 생산을 통해 대내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범 요인으로는 수경재배 시설 조성을 통해 줄 유인, 수확, 잎 제거 등 오이 농작업에서 많은 노동력을 소요하여 농가들이 고통을 호소하는 부분을 해결해주었으며, 스마트 기술을 접목하여 일사량에 비례하여 양액을 공급하는 일사제어시스템도 도입하여 오이의 적정 수분을 공급해주어 생산성과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을 통해 농가 모니터링부터 교육, 컨설팅, 실증 시험 등 다양한 스마트 기술 보급을 위해 노력하고
(누리일보) 안성시는 이달 12일부터 관내 15개 읍·면·동 사무소를 비롯한 지정 장소(근처 수리센터 누구나 이용가능)를 대상으로 '2024 하반기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자전거 타이어, 브레이크, 기어 등을 무상 정비와 점검을 하며, 부품 교체가 필요한 경우에는 이용자가 비용을 부담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건강과 취미ㆍ레저 등을 즐길 수 있도록 자전거 이용이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다 라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성시는 외국인 체납액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내·외국인의 차별 없는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11월 말까지 ‘외국인 체납액 특별정리기간’을 정하여 집중적인 체납징수 활동을 벌인다고 밝혔다. 안성시 외국인 지방세 체납액은 2억 8천만 원으로 이 중 자동차세 체납이 대다수로 방치하면 장기 체납이 될 가능성이 크고 출국 이후에는 사실상 징수가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따라 외국인 맞춤형 홍보물을 통한 납세 홍보로 영어·중국어·베트남어 등 3개국 언어로 제작한 리플렛(홍보전단), 입간판 등을 외국인 관련시설 및 단체와 읍·면·동사무소에 비치하고,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에 대한 집중 홍보를 통해 납부 방법과 체납에 따른 불이익을 안내하여 자진 납부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더불어 외국인 상습·고질체납자에 대하여는 예금·급여 압류, 자동차 압류 및 공매처분, 번호판 영치, 비자 연장 제한 등 체납처분 및 행정제재를 강화할 예정이며, 특히 의무가입 외국인 전용보험(출국만기보험, 귀국비용보험 등)에 대한 조사를 통한 압류를 통해 적극적 채권확보에서 나설 계획이다. 최승린 징수과장은 “세금 납부에는
(누리일보) 안성시는 다가오는 2024년 추석 연휴 사곡동·금광면 공설공원묘지 방문객을 대상으로 분묘 일제조사 연고자 찾기 집중 접수기간(2024. 8. 26. ~ 9. 30.)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작년 9월부터 안성시는 사곡동 공설공원묘지(사곡동 241-11번지 일원)와 금광면 공설공원묘지(금광면 금광리 산29번지 일원)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하여 분묘 일제조사를 실시 중에 있다. 분묘 일제조사 연고자 찾기 접수는 사곡동 공설공원묘지 관리사무소(안성맞춤대로 1423-19 소재)에 연고자의 방문 후 분묘별 연고자, 사망자 인적사항 등 작성으로 이루어지며 분묘별 푯말번호를 알고 있는 경우 우편 또는 유선을 통한 접수 및 문의도 가능하다. 특히 이번 추석 연휴 전 주말(9.7.~9.8.) 및 연휴기간(9.14.~9.18.)에는 금광면 공설공원묘지 방문객들도 현장에서 직접 접수 가능하도록 현장 사무실을 운영(8시~16시)할 계획으로 방문객들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향후 일제조사 결과 연고자가 나타나지 않는 분묘는 무연분묘로 관리 후 관련법 절차에 따라 단계적으로 무연분묘
(누리일보) 안성시가 또 한 번 자연재난 대비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안성시는 “2023년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평가” 전국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2023~2024년 경기도 겨울철(대설·한파) 종합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억5천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평가에서 안성시는 지대본 중심의 선제적 비상대응, 재난대응 협업 강화, 지역 및 도로별 제설 작업, 그리고 제설장비 등 자원 관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안성시의 신속하고 철저한 대응이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겨울철 자연재난 상황에서도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공직자들의 대응이 맞물려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여름철 종합평가에 이어 겨울철 종합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 구축을 위한 우리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고 밝혔다. 안성시는 향후 2024~2025년 겨울철(대설·한파) 종합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더욱 철저한 대비책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다졌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
(누리일보) 제17회 안성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는 전 세계 소프트테니스 팬들의 기대 속에 9월 3일 개막했다. 각국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초반부터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펼쳐지며 대회 열기를 더하고 있다. 특히 4일 열린 남자 단식 경기에서는 한국 대표팀 김태민 선수와 라오스 대표팀 비앤통 선수의 경기가 치러졌다. 한국 대표팀 선수의 강력한 스매시와 빈틈없는 수비로 상대방을 압도하며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경기 중반까지 팽팽한 접전이 이어졌으나, 김태민 선수 특유의 빠른 발놀림과 정확한 샷으로 연속 득점을 기록하며 관중들의 환호를 받았다. 경기가 끝난 후 김태민 선수는 “이번 대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했고, 오늘 그 노력이 빛을 발한 것 같아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여자 단식 경기에서도 눈길을 끄는 승부가 벌어졌다. 몽골 대표팀 콘르즐 선수와 폴란드 대표팀 도르타 선수의 경기는 한치의 양보없는 치열한 랠리가 펼쳐지며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이 감돌았다. 경기 결과는 4대 3으로 몽골 대표팀 선수가 신승을 거두었다. 2024년 9월 4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이번 안성세
(누리일보) 안성시는 제17회 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를 맞아 안성을 방문한 외국인 선수단들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부서별로 나눠 일본, 대만, 헝가리, 브라질 등 30여 국가를 대상으로 자매결연을 맺으며 선수단 입국부터 숙소 배정과 통역 등 원활한 대회 운영을 뒷받침하고 있다. 또한, 안성시 각 읍면동 이통장협의회, 전통시장 상인회연합회 및 주민자치협의회, 지역자율방재단 등 사회단체 10곳과 관내 초등·중학교, 기업체, 종목별 체육회 등과 협력해 선수들의 사기 진작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시는 본격적인 경기를 앞두고 연습에 돌입한 선수들을 방문해 힘을 실어주는 한편, 컵밥과 라면, 음료수 등 소정의 간식을 전달하며 최상의 컨디션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뉴질랜드 소속의 한 선수는 “안성에서 직접 현수막을 마련해 선수단을 따뜻하게 환영해 주고, 그동안 먹고 싶었던 K-푸드도 지원해 줘 감사하다”며, “스포츠 경기를 넘어 세계인과 하나되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는 대회가 치러지는 동안 경기장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외국 선수단을 응원, 격려
(누리일보)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4일, 청소년 수련관 체육관에서 진행된 제1회 배드민턴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본 대회는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자기계발(배드민턴)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여 청소년은 15회기 동안 배드민턴 수업을 통해 기량을 키우고, 대회에 참가하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과 협동심을 발휘했다. 대회 결과 최○서, 이○재가 우승을 김○혜와 양○진이 준우승, 함○린과 양○진이 3위, 김○정과 우○훈이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운동의 즐거움을 알고 건강한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 증진을 통한 삶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들은 “배드민턴이 생각보다 어려웠지만 즐거운 운동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면서 체력 증진뿐만 아니라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보건소는 관내 등록된 임신부를 대상으로 건강한 출산을 도모하고자 ‘태교 바느질 교실’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태교 바느질 교실은 태어날 아기를 위한 물품인 딸랑이와 애착 인형을 직접 만들어 봄으로써 태아와의 정서적 교감 활동을 통해 임신부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로 인한 감염 우려로 대면 프로그램을 꺼려 하는 임신부들을 위해 이번 프로그램은 비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임신부는 9월 5일부터 10일까지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고(선착순 20명), 대상자로 결정되면, 물품을 수령해 정해진 교육 기간 내 비대면 교육 실시 후 온라인으로 결과물을 증빙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에서는 임신부들을 위한 다양한 강좌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있다”라며 “시민들께서 보다 관심을 가지시고 참여하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산구갑 박균택 국회의원(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이 5일 평동호수 누리길 조성사업 20억 원을 비롯해 평동 봉정마을 진입도로 확포장 공사 10억 원, 호가정 경관 조성 사업 5억 원 등 사업비가 확보됐다고 밝혔다. 광주 광산구의 40년 숙원사업인 ‘평동호수 누리길 조성사업’이 속도를 낸다.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를 확보했기 때문이다. 이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8억 원에 이어 20억 원의 사업비를 더 확보한 것으로써 사업추진에 탄력이 붙게 됐다. 박균택 의원은 “광산 발전을 위해 필요한 내년도 예산 편성 및 추가적인 재원 확보를 위해 국회에서 온 힘을 다하고 있다”며 “그동안 광산구청과 긴밀하게 협의해온 평동호수 주변 산책로와 데크 설치, 녹지 조성 등 ‘평동호수 누리길’ 조성을 위한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이 확정됐다”라고 말했다. 이 사업은 명화동 장고분 등 평동호수 일원 삼국시대 문화유산과 전망대, 쉼터, 주변 식당가 등을 약 4km 길이의 둘레길로 연결하는 사업이다. 박균택 의원은 “역대급 세수 부족으로 인하
(누리일보) 더불어민주당 안태준 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회ㆍ경기 광주시을)은 정부가 2025년도 예산(안)에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 예산을 277억원으로 편성했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수서~광주 복선전철사업은 지난 2011년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11~2020)과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16~2025)에 신규사업으로 반영되어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쳤으며, 지난해 2월 국토교통부에서 관련 기본계획의 고시 및 입찰공고 이후 현재 실시설계적격자 선정 등의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안태준 의원은 “22대 국회에 들어온 후 줄곧 우리 지역민들의 교통편의 증진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관심을 두고 다양한 노력을 추진해 왔다”는 점을 강조하고, “내년도 정부예산(안) 277억 원 편성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이번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심의과정에서 사업 예산을 충분히 확보해 본격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 의원은 수서~광주 복선전철사업 이외에도 지난 7월 광주지역 최대 숙원사업인 ‘신현ㆍ능평~판교 도시철도’ 사업과 관련하여서도 국토교통부에 필요성을 설명하고, ‘제2차 경
(누리일보) 지난 4일 김경희 이천시장이 이충우 여주시장, 이현재 하남시장의 지목으로 서울특별시 경찰청에서 시작한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최근 청소년의 도박(불법 온라인 게임)이 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청소년 도박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청소년 도박 근절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동참을 유도하고자 진행되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불법 사이버 도박은 사회에 중대한 악영향을 미치는 범죄로 반드시 근절해야 한다”라면서 “이천시 또한 청소년들이 도박에서 즐거움을 찾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참여자로 권기창 안동시장, 서동현 이천경찰서장을 지목했다.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