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15일 청년창업센터에서 남양주시 이석범 부시장, 청년 수료생 16명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3년 남양주시 청년창업 아카데미’수료식을 개최했다. ‘청년창업 아카데미’는 성공 청년 창업가를 육성하기 위해 지난 9월부터 12주간 베이커리·카페 아카데미 실무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청년들에게 기초부터 경영까지 창업 전 과정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이 제공됐다. “청년창업 아카데미! 끝이 아닌 시작!”이라는 테마로 진행된 이번 수료식은 12주간의 여정을 돌아보는 영상 시청, 수료생들의 소감과 포부 공유, 20명의 수료생에 대한 수료증 수여, 시상 등으로 구성되어 청년들은 수료 후에도 창업에 대해 소통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청년창업센터 입점 혜택이 주어진 우수 수료생 2명의 창업 시작을 축하하며 창업스토어 간판 제막식이 진행돼 교육-창업 연계의 선순환 과정을 실현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석범 부시장은 “12주 동안 열심히 달려온 청년들의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이번 아카데미 과정을 통해 창업에 대한 막연함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16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남양주시립예술단 송년음악회 ‘Auld Lang Syne*’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Auld Lang Syne(올드 랭 사인) ‘작별’을 의미하는 스코틀랜드의 민요로 영미권에서는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으면서 부르는 축가로 쓰임 이번 음악회는 13개 읍면동 350여 명의 시민합창단과 남양주시립예술단, 남양주교향악단이 함께 준비했으며, 시민들에게 아쉬움과 설렘이 교차하는 연말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시간과 무대가 됐다. 시립합창단과 시립소년소녀합창단으로 구성된 시립예술단은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대중에게 사랑받는 오페라 ‘카르미나 부라나’, ‘네순 도르마’,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대표곡부터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요까지 다양한 세대의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곡들로 시민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특히, 음악회의 마지막에서는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450여 명의 출연진이 함께 ‘Auld Lang Syne’을 합창하여 2023년을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려는 시민들에게 감동의 순간을 선사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남양주시립예술단의 송년
(누리일보) 남양주시 평내도서관은 지난 16일 올해 마지막 '뮤직 피크닉' 행사를 개최했다. 뮤직 피크닉은 평소 음악회나 공연장을 찾기 힘든 시민들이 가까운 도서관에서 클래식 공연과 북콘서트 등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문화 공연 프로그램이다. 행사는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마다 열렸다. 올해 총 11회의 공연이 진행됐으며, 23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해 문화생활을 즐겼다. 이날 공연은 ‘Happy Holiday’를 주제로 'Jinglebell Rock', 'We wish a Merry Christmas' 등 겨울과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따뜻하고 편안한 곡들이 연주됐다. 공연팀인 유터피 목관 앙상블은 플루트, 클라리넷, 오보에, 바순의 목관악기와 금관악기인 호른의 아름다운 소리를 통해 시민들에게 클래식 음악 감상 기회를 선사했다. 또 공연 중간에 해당 곡에 대한 해설과 악기 소개를 비롯해 크리스마스 캐롤 음악에 등장하는 악기인 윈드차임, 슬레이벨 등을 어린이들이 직접 연주하는 시간도 마련해 관객들과 함께 만드는 공연을 연출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올 한해 남양주시의 다양한 문
(누리일보)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14일 고용노동부와 매일경제신문사가 공동 주최하고, 매경안전환경연구원이 주관하는 ‘제31회 안전경영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안전경영대상은 국내 안전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손꼽히며, 산업재해 예방 및 근로자 안전보건 증진에 앞장선 기업‧기관‧단체‧개인 등을 발굴‧포상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공사는 ▲안전보건체계 구축으로 안전 인프라 강화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활동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 및 건강증진 예방활동 추진 ▲혁신적인 안전개성 활동을 통한 시민 안전경영 실현 등 그 성과를 인정받아 본선에 진출하여 특별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 수상은 지난 7월 ‘2023년 공공기관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우수상에 이어 두 번째로 수상한 안전관련 분야 대외 수상이라 그 의미를 더했다. 정동선 사장은 “특별상을 수상하게 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라며 “수상에 걸맞도록 안전수준을 항상 유지하여 시흥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자율방범연합대는 17일 오후 5시 두드림 희망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한 해 동안의 방범 활동을 마무리하는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표창 수여·행동강령 낭독·송년사·축사·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연합대와 8개 지대에서 모인 대원들이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태연 연합대장은 “봉사 정신 하나로 야간 순찰 활동과 지역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대원분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새해에도 함께 지역의 안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라고 송년사를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방범대원 여러분 덕분에 시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더 안전한 동두천이 됐다고 생각한다.”라면서 “앞으로도 방범대 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뒷받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동두천시의회와 동양대학교 이스포츠사업단이 후원하는 ‘2023년 동두천시장배 e스포츠대회’가 지난 16일 동양대학교 동두천캠퍼스 대학본부 2층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리그오브레전드(5:5 팀전)와 FC온라인(1:1 개인전) 2개 종목, 총상금 700만 원의 규모로 진행됐다. e스포츠산업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체험부스도 다양하게 꾸며진 이번 행사는 올해 처음 개최되는 대회였지만 리그오브레전드는 67개팀(128강)이 참가하고 335명이 출전, FC온라인에는 중·고등학생 54명이 참가하는 등 관심이 뜨거웠다. 특히 모집 공고 일주일 만에 참가 신청이 마감된 ‘2023년 동두천시장배 e스포츠대회’는 전국 아마추어 선수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대회 당일‘동두천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됐다.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된 예선을 거쳐 리그오브레전드 4개팀, FC온라인 선수 4명이 본선에 최종 진출해 4강전과 3,4위전, 결승전을 치렀다. 리그오브레전드에서는 ▲1위 토예를만나러 ▲2위 짜요짜요 ▲3위 뱀의머리
(누리일보) 경기도 자동차 전문 정비사업 조합 광주시지회는 지난 14일 오포생활체육공원 다목적체육관에서 ‘2023년 임시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소병훈‧임종성 국회의원, 오창준‧이자형 도의원, 300여명의 회원과 가족들이 참석했으며 행사 시작 전에 ‘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광주시 유치 기원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광주시 유치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이 경기도와 경기도체육회에 닿을 수 있도록 기원에 동참했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방세환 시장에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불우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특히, 광주시지회 각 지역 분회들은 기탁금과 별도로 연말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모금한 ‘사랑의 모금함’을 가져와 635만8천원을 희망 2024 나눔으로 행복한 광주 공개방송 모금행사에 전달했다. 방 시장은 “매년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지속적으로 소외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고 있는 경기도 자동차 전문 정비사업 조합 광주시지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한국생활개선회 연천군연합회는 16일 열린 연천사랑걷기 행사에서 9개 읍면 회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실천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연합회 회원들은 1호선 전철개통에 따라 탄소중립을 위한 대중교통 타기 실천과제로 ‘전철타고 연천여행 고고(GO GO)’ 캠페인을 펼치며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방법을 알리고, 환경보호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높였다. 남옥지 회장은 “생활개선회는 생활 속 저탄소 실천 확산을 위한 환경보전 운동을 전개 중에 있으며 탄소중립실천을 위한 다양한 정화활동을 하고 있다”며 “일상 속 환경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화성시 역사박물관은 인구 100만 돌파를 기념해 18일부터 오는 22일까지 ‘2024년 화성시 역사박물관 달력 응모 SNS 이벤트’를 운영한다. 이벤트는 ▲인스타그램에서 화성시 역사박물관 계정(@hsmuseum0)을 팔로우한 뒤 ▲이벤트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고 ▲100만 축하 댓글을 남기면 참여할 수 있다. 시는 화성시 인구 100만 돌파를 기념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을 선정해 2024년 화성시 역사박물관 달력을 증정할 계획이다. 당첨자는 12월 마지막 주 전후해 발표될 예정이다. 2024년 화성시 역사박물관 달력은 향남읍 요리 출토 금동관·금동신발을 비롯해 일제강점기 신랑·신부의 혼례복, 조선시대 여성의 장신구인 은파란삼작 노리개 등 삼국시대부터 근현대까지 박물관 소장 복식 유물을 활용해 제작됐다. 특히 달력 이미지에는 홀로그램 금박 후가공을 통해 반짝이는 효과를 더해 유물의 형태와 특징을 강조했다. 정상훈 문화유산과장은 “달력을 보실 때마다 다채로운 박물관 복식 유물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화성시 역사박물관은 100만 인구 화성시의 역사를 알리기 위
(누리일보) 용인문화재단은 지난 16일 용인문화도시플랫폼 공생광장에서 문화도시 사업 시민활동가 활동 사례 및 민-관-학 합동 연구결과를 공유하는 ‘제3회 상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상상포럼’은 문화도시 사업 성과를 차년도 사업으로 환류하기 위한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용인의 문화자본을 만들어가는 시민들의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문화도시 시민활동가들의 활동 사례와 함께 지난 5개월간 민-관-학이 함께 모여 진행한 연구 및 조사 결과를 공유했다. 용인형 문화자본지표의 개발 과정과 목적을 소개하는 경기연구원 김성하 박사의 기조 발제로 포럼의 막을 열었으며, 세 명의 시민활동가(도시기록가 서근미, 시민문화기획자 최지호, 로컬커뮤니티디자이너 조예은)가 이번 문화도시 사업을 통해 용인형 문화자본지표의 항목인 ‘관심’, ‘참여’, ‘정보’를 가지고 만들어간 활동 사례를 발표했다. 시민활동가들의 발제 이후에는 사회적 경제 분야 연구자로 활동 중인 성공회대학교 김형돈 외래교수가 ‘문화도시 시민 활동의 문화자본 창출 효과성’을 주제로 시민 대상의 설문 결과 내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포럼에 참여한 시민들이 문화자본의
(누리일보) 안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5일 ‘다시 하나로, 뜨겁게 앞으로’라는 슬로건으로 한 해 활동을 뒤돌아보고 새해 더 활기찬 활동을 다짐하는 ‘2023년 안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례발표대회’를 개최했다. 18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례발표대회는 안양시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9개 실무분과, 31개 동(洞)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의 위원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 표창, 활동 및 사업성과 보고, 우수사례발표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에 앞장서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에 기여한 협의체 위원 16명과 활동 우수사례로 2개 분과(장애인분과, 노인분과)와 안양2동·석수3동·비산3동 협의체 등이 유공 표창을 받았다. 이어, 석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올해 새롭게 추진한 ‘혼심(혼자가 아니라 안심)을 다하는 병원 동행사업’의 성과와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사업은 안양시가 복지사각지대 및 사례관리대상자 중 돌봄이 필요한 1인 가구를 발굴하고, 자원봉사자가 대중교통 또는 교통약자지원센터 차량을 이용해 대상자와 함께 병원에 동행하는 서비스로 시와 시민, 유관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와 함께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이해 진행하는 외국인 환영 대국민 캠페인의 표어(슬로건)를 선정하기 위해 후보안 4개를 대상으로 12월 18일부터 25일까지 온라인에서 투표를 진행한다. 문체부와 위원회는 최근 높아진 케이(K)-컬처에 대한 위상에 힘입어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관광객들을 우리 국민 모두가 환영하는 문화를 확산하고자 대국민 캠페인을 추진한다. 관광·홍보 전문가와 대학생 기자단 등 의견 반영한 최종 후보안 4개 제안, 가장 선호도가 높은 환영 메시지 1개 캠페인 표어로 선정, 내년 1월 초에 발표 캠페인 표어(슬로건) 후보안 4개는 관광·홍보 전문가와 대학생 기자단 등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케이(K)-컬처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환영 분위기가 잘 드러난 표어(슬로건)로서 적합성과 활용도 등을 기준으로 정했다. 최종 캠페인 표어(슬로건)는 후보안 4개 중 대국민 온라인 투표를 통해 가장 선호도가 높게 나온 메시지 1개로 선정할 계획이다.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컴퓨터(PC)와 모바일 투표페이지에서 환영 메시지
(누리일보) 포천시 내 사회복지시설인 포천종합사회복지관, 포천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 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4일 사례지원을 받거나, 각 기관에 등록된 아동 총 60명 및 보호자 40명 총 100명을 대상으로 산타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 공모사업으로 이루어졌으며, 각 기관 270만 원 총 810만 원을 지원받았다. 또 아동의 인권 존중을 위해 아동의 의사를 충분히 반영하고자 아이들에게 직접 소원 편지를 받고 원하는 선물을 각 기관에서 구입해 지원했다. 더불어 가수 신비아로 활동하고 있는 안인자 대표는 2023년 한해동안 ‘아름다운 사람들 사랑나눔 콘서트’ 버스킹 활동으로 모금된 금액을 포함하여 총 120만 원을 후원해 아이들에게 간식과 행사장 꾸밈비를 지원해 주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포천시청 복지환경국 이윤행 국장은 “오늘 이 자리는 어린이를 위한 자리다. 항상 꿈과 희망을 가지길 응원하겠다”며 축하했다. 포천나눔의집 오상운 신부는 “즐거워하는 아이들을 보니 기분이 좋다.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이들은 소원으로 그동안 가
(누리일보) 포천시는 한국농촌지도자포천시연합회가 지난 15일 ‘농촌지도자회 연말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회원 및 내빈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사업 및 활동 성과를 평가해 단체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14개 전체 읍면동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 동안의 농촌지도자회 활동을 돌아보는 2023년 성과 보고 발표를 시작으로 여러 내빈의 축사, 오찬 등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13명의 우수회원에게 포천시장 표창, 중앙연합회장 표창 등을 수상해 많은 회원에게 귀감이 되는 시간을 마련했다. 한국농촌지도자포천시연합회 김정열 회장은 “녹색혁명, 백색혁명으로 농업과 농촌의 부흥을 일으킨 경험을 되살려 현재 우리 농업이 당면한 여러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지역 농업의 리더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농촌지도자포천시연합회는 농업정보지 제공, 선진 농업현장 견학, 벼 육묘용 생력화 기계 보급 등 정보화 시대를 주도하는 능력 있는 농업인 육성을 위한 사업, 폐농약병·비닐 수거, 이웃사랑 나눔 활
(누리일보) 포천시도서관은 오는 12월 18일부터 12월 30일까지 포천시민이 함께 읽을 ‘2024 올해의 책’ 후보 도서를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품격있는 인문도시 『포천 올해의 책』 사업은 분야별 4종 5권(성인 1권, 청소년 1권, 아동 2권(초등저, 초등고))의 책을 포천시민이 주도하여 선정하고 함께 읽는 범시민 독서진흥운동이다. 선정된 도서를 활용해 작가초청 북콘서트, 전국 독후감 공모전 등의 연계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추천 도서의 선정 기준은 이해가 쉽고 공감할 수 있는 내용, 소설․비소설에 구애받지 않는 다양한 장르의 도서이며, 종교적․정치적 편향성이 강한 도서 및 너무 어렵거나 단순 흥미 위주의 도서 등은 선정에서 제외된다. 시민 추천 도서와 교육청 및 독서단체 등 추천도서를 1차로 150여 권 선별 후 사서 직원 투표로 부문별 4권씩 총 20권의 후보 도서를 선별한다. 이후 도서관 홈페이지 등에서 시민투표로 부문별 2권씩, 총 10권의 후보 도서를 선정한 후 전문가로 구성된 자료관리심의회를 거쳐 부문별 1권씩 최종 5권의 올해의 책을 선정할 예정이다. 올해의 책 신청은 포천시도서관에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