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가 19일 ‘kt 위즈, ENA와 함께하는 제12회 수원 사랑의 산타’ 행사를 열고, 사회복지시설 15개소와 취약계층 175가구에 선물을 전달했다.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출정식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kt위즈 선수단과 자원봉사자들이 복지시설 취약계층 가정을 찾아가 선물을 전달하는 ‘산타 활동’으로 마무리됐다. 출정식에 앞서 수원시 글로벌 청소년드림센터 하이하이 치어리딩단, 경기소년소녀 합창단이 공연을 펼쳤다. 또 kt 레이디위즈는 치어리딩 공연을 선보였고, kt 위즈 선수단은 사인회를 열었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인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출정식에서 “올해도 kt위즈가 한편의 드라마를 써냈고, 시민 모두 행복했다”며 “사랑의 산타산타에 참여해주신 kt 위즈, ENA,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또 “출정식이 끝나고 사랑의 산타들이 한 집 한집 찾아가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예정”이라며 “어려운 이에게 관심과 나눔을 전하는 어른들의 모습이 우리 아이들에게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이 성장해 다른 이들에게 관심과 나눔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누리일보) 고양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고 고양시, 경기도, 경기문화재단이 후원하는 고양시 문화예술진흥 공모 지원사업 ‘2023 고양문화다리 모든예술31-고양’ 성과공유회가 지난 12월 16일,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상영관에서 마무리 됐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사업에 참여했던 예술가 및 예술단체와 시민모니터링단이 함께 자리하여 개별 사업 성과물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지역 예술 생태계의 성장을 위한 시민 참여형 공연 제작 사례’를 주제로 역량 강화 교육도 진행되어 향후 시민과 지역 예술가, 문화재단이 함께 만드는 콘텐츠 제작에 대해서도 고민했다. 고양시 문화예술진흥 공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고양문화다리' 사업은 올해 경기문화재단과 매칭하여 ‘모든예술31-고양’ 지원사업으로 진행됐으며, 공연, 시각, 전통, 문학 등의 분야에서 최종 20개 사업을 선정됐다. 연중 425명의 예술가들이 뛰어난 예술적 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의 결과물을 선보였다. 또한 약 7,600명의 관객이 함께하며 고양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도 다각도로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 고양문화재단 김백기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
(누리일보)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신임 대표이사를 공개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원자격은 ▲고양시 화훼산업분야에 대한 이해가 깊고 화훼산업 발전에 대한 확고한 비전과 경영능력이 있는 자 또는 박람회 및 축제 경험이 풍부한 자 ▲국가(지방공무원)공무원 4급 또는 4급 상당 직위로 2년 이상의 경력이 있는 자 ▲관련 분야에서 3년 이상 근무·연구한 자로서 법인 등에서 채용 예정 직위에 상당하는 책임자 이상으로 3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는 자 ▲관련 분야 대학원 정(부)교수 경력 4년 이상, 관련 분야 석사학위를 소지하고 경력 7년 이상, 관련 분야 박사학위를 소지하고 경력 5년 이상인 자이다. 지원자는 해당 분야 전문 지식과 경험, 경영 실적 및 경영 능력, 해당 임원으로서의 자질과 능력 등을 평가받는다. 지원을 위한 자격요건, 지원서, 제출서류, 기타 자세한 사항은 꽃박람회 재단 및 고양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12월 14일부터 29일까지며 이메일, 우편 또는 방문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 후 임원추천위원회 1차 서류전형, 2차 직무수행계획 발표 및 면접을 통해 최종 후보자 2인 이상을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지난 10월 ‘대전환시대, 미래를 위한 도시혁신’을 주제로 진행됐던 2023 세계도시포럼의 결과보고 및 평가회를 개최했다. 지난 18일 고양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보고회에는 포럼 조직위원장인 박원석 제1부시장을 포함한 각 부서장, 세계도시포럼 조직위원회 위원 20명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세계도시포럼 영상 시청 △세계도시포럼 결과보고 △평가 및 질의응답 △2024년 행사 추진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결과보고회에서 도출된 주요 성과로는 세계도시포럼이 세계적인 도시정책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한 것과 관내 대학(동국대, 중부대, 항공대)과의 업무협약을 통한 관학 협력체계 구축, 고양특례시의 브랜드 가치 제고가 꼽혔다. 향후 개선사항으로는 조직위원회 전문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위촉, 짜임새 있는 토론회(포럼) 구성을 위한 사전 학술회의(콘퍼런스) 개최 및 지속가능발전 정책 우수사례 도시 시상(어워즈) 도입 등이 논의됐다. 시 관계자는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세계도시포럼을 세계 석학, 전문가, 국제기구, 국내외 도시들이 협
(누리일보) 2023년 12월 13일 교육문화 프로그램 중 방송댄스, 아동발레, 한국무용 수강생이 학부모 앞에서 발표회 선보였다. 이번 발표회를 통해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수강생들의 재능을 발표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주민에게 프로그램을 홍보하여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활성화와 주민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발표회에 참여한 보호자는 “발표회에서 발레뿐만 아니라 한국무용과 방송댄스까지 관람하여 풍부한 볼거리로 즐거웠다. 아이와 좋은 경험과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소감을 전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김상환 관장은 “아이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한층 성장한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 앞으로 아이들의 꿈과 잠재력을 응원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배움의 기회를 확장해 나아가겠다.”라고 밝혔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누리일보) 구리시는 지난 16일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지하 1층 로비에서 구리시립소년소녀합창단 주관으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음악회는 환우 및 보호자, 의료진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됐으며, 1시간 가량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음악회를 준비한 소년소녀합창단 단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공연을 관람하신 모든 분께 전해졌기를 소망한다. 특히 병마에 지친 환우와 보호자들 그리고 병원 관계자들에게 잠시나마 재충전의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2013년 시립으로 승격된 구리시립소년소녀합창단(지휘자 임명운)은 청소년 음악교육을 통해 구리시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정기연주회와 각종 기념행사 공연에 참여하는 등 구리시 문화사절로서 활동하고 있다.
(누리일보) 구리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갈매동 새마을회 주관으로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어르신 생신잔치’행사를 개최했다. 갈매동 새마을회에서 손수 토란국과 밑반찬을 준비해 생신을 맞이하신 어르신 50여 명에게 식사를 대접해 드렸다 유경재 갈매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드시면서 행복해하시는 분들이 있어 보람을 느꼈다. 갈매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어르신 생일상 차리기 사업 외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르신 생신잔치를 위해 바쁘신 중에도 봉사활동을 해주신 갈매동 새마을회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시에서도 관내 거주하는 어르신들 모두 행복하고 따듯한 연말을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 경기도-강진 청년, 다산 정약용의 발자취 따라 함께 걸어요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은 오는 12월 17일부터 12월 19일까지 2박 3일간 “'기회의 경기실학' 청년교류단”과 함께 다산 정약용의 유배지 강진으로 떠나는 행사를 진행했다. 경기문화재단과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이 공동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실학 정신을 이어받아 ‘혁신, 기회, 통합’을 키워드로 진행됐다. 지역과 지역, 청년과 청년 상호 간의 교류와 연대,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추진했으며, 경기도와 강진군에 거주하는 청년, 지역 창업가, 문화예술계 종사자 등 60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新 경세유표, 다산에게 시대를 묻다’로, 청년들이 다산 정약용의 삶과 업적을 배우고, 21세기 현실 문제에 대한 실학적 해법을 찾는 데 목적이 있다. 『경세유표』(經世遺表)는 다산 정약용이 조선 후기 혼란한 상황에서 나라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혁신안을 제시한 책으로, 1817년 유배지 강진군에서 저술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다산초당, 백련사 등 강진 일대 유적지 답사, 실학박물관·다산박물관 기획전 관람을 통해 다산 정약용의 18년 강진 유배생활을
(누리일보)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는 19일 오포생활체육공원에서 ‘2023 광주시 새마을지도자대회’를 열었다. 광주시 새마을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한 내외빈 및 새마을지도자 300여명 등이 참석해 서로 간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16개 읍면동별 입장식을 시작으로 2023년도 성과 보고, 성금 전달식, 유공표창 시상, 대회사, 격려사, 축사, 결의문 낭독, 새마을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 행사로는 새마을지도자들이 직접 공연을 준비하고 선보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광성 지회장은 “올 한해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으로 녹색 조끼의 힘을 보여준 새마을지도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새마을운동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해주신 새마을지도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나눔과 봉사를 생활화해 더욱 살기 좋은 광주시를 만드는 데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새마을회는 찾아가는 사랑의 빨간밥차,
(누리일보)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문화센터는 2024년도 한 해 동안 꿈과 끼를 펼쳐나갈 참여기구 및 동아리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봉사단 ▴대학생문화기획단 ▴국제친선동아리 ▴청소년동아리연합 ▴독서동아리 ▴미디어동아리 등 7개 분야 240명의 청소년과 청년이다. 내년도 활동할 참여기구 및 동아리는 ▴프로그램 기획‧운영 ▴봉사활동 ▴교류활동 ▴활동 모니터링 등 자발적인 참여활동을 추진한다. 특히, 선발된 청소년과 청년들에게는 활동 시 장소와 필요물품을 지원하고, 분야별 전문교육과 특정 활동에 대한 봉사활동 시간 제공, 우수 활동자 표창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문화센터 관계자는 “청소년과 청년들이 자신의 관심사에 맞는 활동을 찾아 참여할 수 있도록 오는 2024년 1월 27일, 청소년 참여기구 및 동아리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니 수원시 청소년과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칠보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청년들의 다양한 재능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도 참여기구 및 동아리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수원시 거주 또는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청년이며 ▲청소년운영위원회‘바람개비’▲바리스타 동아리 ▲청년 재능기부 봉사단 ▲청소년동아리연합(문화예술, 과학, 봉사 등) 총 4개 분야다 주요활동으로는 ▲문화의집 운영 등에 관한 시설 모니터링(청소년운영위원회) ▲분야별 전문교육 ▲재능기부 봉사활동 ▲프로그램 기획‧운영이며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과 청년은 활동 공간 지원과 봉사활동 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또한 우수 활동자는 표창의 기회도 제공한다. 문화의집 관계자는 “작년과의 차별점은 재단이 청소년청년재단으로 조직을 확대 운영하여 청소년 뿐만 아니라 청년들의 활동도 지원해주는 것.”이라며 “열정있는 청소년‧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칠보청소년문화의집 참여기구 및 동아리 모집기간은 2024년 2월 17일까지며, 홍보지를 참고하여 지원하면 된다.
(누리일보) 고양시청소년재단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라온꿈터’에서는 재학 청소년들의 디지털 역량을 증진하기 위해 코딩과 연계하여 움직이는 로봇을 제작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수업에서 청소년들은 직접 로봇을 조립함으로써 각자의 개성이 담긴 로봇을 제작하고, 코딩을 배우며 프로그래밍을 계획했다. 또한 로봇에 연결함으로써 자신만의 움직이는 로봇을 완성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프로그래밍 과정은 청소년들이 여러가지 문제 상황을 경험하면서 이해하고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시간이 됐다. 또한 참여한 청소년들이 디지털에 대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마무리가 됐다.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프로그래밍을 계획한 데로 로봇이 움직이는 게 신기했다”, “디지털 수업을 더 하고 싶다” 등의 활동 소감을 밝혔다.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최진영 관장은 “이번 활동을 바탕으로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에게 디지털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활동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번 디지털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한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라온꿈터’는
(누리일보) 고양시청소년재단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라온꿈터’가 지난 15일 ‘제4회 졸업식 및 수료식’을 진행했다. 졸업식 및 수료식은 한해 활동을 마무리하고, 축하하고자 마련됐다. 방과후아카데미 졸업 청소년들이 방문 및 봉사를 통해 ▲케이크 제작 활동 ▲졸업 및 수료증 수여 ▲우수 청소년 표창 및 소감 발표 ▲2023년 활동 영상 시청 등의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라온꿈터 제4회 졸업생들은 “2년 동안 다닌 곳인데 졸업하게 돼서 아쉽다”, “라온꿈터에서 많은 친구를 만나서 너무 행복했다.” 등의 졸업 소감을 전했다.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최진영 관장은 “내년에도 방과후아카데미 ‘라온꿈터’가 청소년들의 편안하고, 즐거운 공간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제4회 졸업식 및 수료식을 진행한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라온꿈터’는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종합청소년활동을 제공하는 방과 후 프로그램이다.
(누리일보) 성사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6일 성사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자치 동아리, 자율동아리 등 소속 청소년과 함께 연간 활동을 마무리하는 송년행사 ‘허니 잼 파티(Honey Jam Party)’를 운영했다. 성사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시설 개선, 프로그램 모니터링 등을 주관하는 청소년운영위원회, 탄소중립 환경 봉사, 미디어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여가 문화 축제를 담당하는 4개 자치동아리와 댄스, 스터디 등의 61개 자율동아리 총 295명의 청소년이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송년행사는 전년도 청소년 개선사항 의견을 반영하여 청소년 주도의 교류 활동을 강화하여 4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행사의 1부에서는 연간 동아리 활동성과 발표 및 자율동아리의 댄스 공연, 2부에서는 우수 활동 청소년의 대내외 수상에 대한 시상식과 축사, 3부에서는 마카롱만들기 체험활동과 폐회식 등으로 진행됐다. 성사청소년문화의집 이종순 센터장은 “올해는 성사청소년문화의집을 찾아주는 꿀빠니 청소년의 의견 반영을 통해 놀터 공간 개선 등 많은 변화가 있던 해였다. 2024년에도 성사청소년문화의집을 찾아주는 꿀빠니 청소년과 함께 소통할 수 있도록
(누리일보) 고양시청소년재단 마두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1월 25일과 12월 16일 총 두 차례에 걸쳐 청소년놀터 여가활동 지원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청소년놀터는 청소년이 자유롭게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사회 내 안전하고 쾌적한 여가 공간을 제공하여 청소년의 여가권 및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에 학원가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마두청소년수련관은 학업으로 인해 충분한 여가 시간을 마련하기 어려운 청소년들이 언제든지 자유롭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써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여가 활동 지원프로그램은 마두청소년수련관 1층에 있는 ‘청소년놀터’에 방문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놀터에서 해보고 싶은 여가 활동 투표 결과’를 통해 선정됐다.여가 활동 지원프로그램은 ▲무비데이 ▲DIY데이(아크릴 무드등, 탑꾸) 두 가지의 활동으로 관내 50여 명의 청소년들과 함께하며 큰 호응과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이번 여가 활동 지원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주말에 보통 휴대폰을 하며 시간을 보냈는데,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면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도 수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