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평택시 신평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청소년문화센터 강당에서 ‘신평동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가족사랑 힐링콘서트)’를 개최했다. 연말의 따뜻한 분위기에서 진행된 이번 발표회에는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는 청춘댄스, 팬플룻, 라인댄스, 농악 등 4개 프로그램의 수강생들이 한 해 동안 꾸준히 연습한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모두가 다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또한, 초청공연으로 한빛예술단의 아랑고고장구와 가페라 가수 이한의 힐링콘서트가 이어져 훈훈한 분위기 속에 주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했다. 신평동 주민자치회 김기성 회장은 “프로그램 수강생과 강사님들, 그리고 많은 지역주민분이 참석해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여가생활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주민자치센터 운영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병수 신평동장은 “오늘 발표회에 참석하신 신평동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신평동 주민자치센터의 지속적인 운영과 발전 및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 데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
(누리일보)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평택시지회는 지난 19일에 통복동에 소재한 보훈회관에서 월남전참전 제5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 월남전참전자회 경기도지부 권건좌 지부장을 비롯해 월남전 참전유공자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국민의례, 모범 국가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계용 월남전참전자회 평택시지회장은 기념사에서 “나라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에 대한 처우 개선과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본 기념식에서 전우들 간에 우의를 다진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장선 평택시장은 축사에서 “조국의 부름에 희생과 헌신으로 응답하셨던 참전용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참전유공자 여러분의 예우와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주민자치회가 오는 1월 5일까지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겨울방학 단기클래스 수업” 수강생을 모집‧접수한다. 이번 단기클래스는 일률적 성인 위주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나른 해지기 쉬운 겨울방학을 맞이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구석 탈출 목적으로 단기 수업을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다. 수업은 2024. 1. 8.(월)부터 2. 28.(수)까지 진행되며, △어린이 방송댄스(7회 과정) △제빵 수업(4회 과정) △마을 꽃피는 그림책 여행(독서 논술‧토론, 4회 과정) 세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그동안 주민자치센터의 프로그램이 성인 위주의 연례적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것도 사실이다.”며, “이번 초등학생 대상 단기 클래스 수업을 통해 어린이들이 추운 겨울을 활기차고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로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9일, 2층 중회의실에서 ‘연령별 특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는 파장동 주민자치회의 2023년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 중 하나로, 지난 8월 1일 ‘다육 미니가드닝’, 10월 23, 26일 ‘원예식물 가드닝’을 진행한 이후 세 번째 프로그램이다. 다육 미니가드닝은 70세 이상 고령 어르신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나, 이후 참여 희망자가 많아 60세 이상으로 대상을 확대하여 진행했다. 이번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프로그램은 이웃들과 함께 작은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어 마을 곳곳에 밝고 활기찬 분위기를 퍼트리는 것을 목표로 관내 60세 이상 어르신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설정수 주민자치회장은 “본 프로그램으로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와 함께 추운 연말이지만 밝고 활기찬 분위기가 마을 곳곳으로 퍼져 나갔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2월 19일 점핑몬스터 수원호매실점(금곡동 소재) 키즈카페에서 2023년 권선가족 '숨은 행복 찾기' 네 번째 만남을 개최했다. 권선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하는‘권선가족 숨은 행복 찾기’는 2011년부터 올해까지 13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이 사업은 한부모가족 등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원장과 일대일 결연을 맺고 다양한 체험과 꾸준한 만남을 통해 아동의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은 권선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의 지원으로 키즈카페를 대관하여 아동들이 안전한 실내 놀이 활동을 즐겼고, 특히 결연아동과 결연자가 함께 과자집을 만들며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기념했다. 또한 연말을 맞아 그동안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서로의 새해 희망을 묻는 등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혜진 권선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장은 “아이들과 함께 과자집을 만들며 서로의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매우 행복한 시간이었다. 내년에는 더욱 다양한 활동으로 아동들의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으며, 이우열 가정복지과장은 "올 한해도 아낌없이
(누리일보)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15일 다문화가족 32명과 함께 크리스마스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김광오 대표와 손주 김나율·김건률 후원을 통해 우리나라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가족게임, 케이크 만들기, 선물 전달식 등 크리스마스 파티를 함께 즐기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한 참여자는 “매년 가족들과 시간을 보냈는데 다른 가족과 파티를 함께 하니 더 즐겁고 기뻤던 것 같다.”라며“여름 나들이 때 봤던 가족들도 있어 반갑기도 했고, 어색함 없이 파티를 즐길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기수 센터장은 “지역의 다문화가족을 위해 매년 관심과 지원을 주시는 김광오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다문화가족의 다양한 문화교류와 체험이 지속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구리시는 지난 19일 오전 11시, 구리시 자원순환교육센터(구리시 왕숙천로 49)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은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구리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단체장 및 환경 관련 단체 등 약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 라운딩 등 순으로 진행됐다. 구리시 자원순환교육센터는 2023년 8월 착공됐으며, 연면적 626.84㎡로 관리동 1층과 소각동 2층을 리모델링해 조성됐다. 1층에 설치된 전시관과 교육장은 자원순환에 대한 기본정보, 자원순환 관련 제품, 굿즈샵, 업사이클 물품, 구리자원회수시설 히스토리 등이 전시돼 있으며, 자원순환 및 환경 분야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2층 체험전시관과 체험작업장에서는 시민들과 학생, 어린이들이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업싸이클링 과정, 재질별 분리배출 체험, 못 쓰는 장난감 등의 재활용을 체험할 수 있으며, 별도의 재활용 포토존도 설치돼 있다. 시는 앞으로 자원순환교육센터를 통해 자원순환 해설사 양성과 자원순환 체험공간 제공, 인근 안전체험관 및 곤충생태관과 연계한 교육·체험·견학
(누리일보)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19일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소상공인연합회(KFME) 주관으로 열린 ‘2023년 목민감사패 시상식’에서 목민감사패를 수상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매년 소상공인의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한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또는 지방의원을 선정해, 국회의원에게는 ‘초정대상’을, 지방자치단체장 및 지방의원에게는 ‘목민감사패’를 수여하고 있다. 올해 목민감사패 수상자로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9개 지방자치단체장 및 지방의원이 선정됐다. 구리시는 올해 처음 구리시만의 특화된 소상공인 이자지원 사업을 시행해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운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본 사업은 ▲경기도 시군 최초로 도자금에 시자금의 혜택을 추가한 [도자금연계형], ▲저신용·저소득자들을 위한 [미소금융연계형], ▲자금소진의 걱정 없이 꾸준하게 지원받을 수 있는 [구리시형] 등 3가지 지원 방식으로 이루어져 많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고 있다. 또한 소상공인 수도요금 감면, 구리사랑상품권 발행, 배달용품 지원, 골목형상점가 지정, 찾아가는 소상공인 서포터즈 운영, 골목상권 노후상가 특화사업 등 소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화정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2023년 주민자치 사업으로‘꽃피는 재·나·공’ 사업을 진행했다. 해당 사업은 재능·나눔·공유를 의미하며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외롭고 힘든 어르신들과 공예활동을 하며 정서적 안정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화정2동 어르신 약 20여 명이 참석하여 라탄 바구니 만들기를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노년층이 겪는 소외감과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한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또한 행사가 끝난 이후 화정2동 주민자치회는 마을 어르신들의 건의사항을 접수했다. 건의사항으로 반영하여 2024년 꽃피는 재·나·공 사업에서는 ▲토닥토닥 안마봉 만들기 ▲재생종이 바구니 만들기 ▲꽃방석 짜기 ▲무드등 만들기 ▲아로마 향기 테라피 ▲캘리그래피 소품 만들기 ▲미니정원 만들기 ▲생강청 만드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진홍 주민자치회장은 “어르신들이 공경 받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이번 사업을 시작했다. 경로당 어르신들께서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 있다.”라고 전했다. 최호석 화정2동장은 “어르신 공경 분위기 확산에 큰 도움을
(누리일보) 지난 12월 18일 고양특례시 고양드론앵커센터(덕양구 화전동 소재)에서 열린 ‘제1회 K-디지털 미래융합 콘텐츠 세미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고양시 산하 고양산업진흥원의 K-디지털플랫폼지원단이 주최하고, 주식회사 디드라이브가 주관, 한국산업인력공단 및 고용노동부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고양시만의 ‘디지털 우드스탁’ 콘셉트로 추진해보자는 K-디지털플랫폼지원단의 뜻으로 시작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현재 우리나라 청년들이 가장 흥미로워할 만한 글로벌 콘텐츠 비즈니스 고수 4인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다. 엠지(MZ)세대가 좋아할 콘텐츠로 엄선된 세미나의 첫 번째 세션은 ㈜에임브로드 장수진 대표가 진행했다. ㈜에임브로드는 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 생중계를 KBS와 단독 프로젝트로 협력한 축구 인공지능(AI) 기업으로 축구 빅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AI)를 통해 지난 월드컵 이후 유럽 축구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기업이다. 두 번째 세션을 맡은 ㈜더문랩스 최율 대표는 SBS 공채 프로듀서(PD) 출신으로, 올해 11월 영국의 사치갤러리에서 NFT 콘텐츠를 성공적으로 전시한
(누리일보)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새내기 봉사자를 위해 거점센터 매니저와 함께 떠나는 자원봉사 투어 ‘자원봉사 여기어때’의 올해 마지막 활동을 마무리했다. 지난 3월부터 약 10개월 간 매월 첫째·셋째 주에 진행된 프로그램에는 535명의 새내기 봉사자들이 참여했다. 또한 거점센터 매니저(자원봉사자)173명이 참여하여 총 708명이 활동한 것으로 집계됐다. 프로그램은 자원봉사 기초교육과 담배꽁초 줍깅을 매칭하여 총 4시간의 활동으로 구성됐다. 화정역 일대에서 진행한 ‘꽁초깅(담배꽁초+플로깅)’ 활동을 통해 485리터의 담배꽁초를 수거한 성과도 거두었다. 특히 자원봉사센터는 60세 이상 실업급여 수급자들의 구직활동이 4시간의 봉사활동으로 대체 인정되는 제도에 착안하여 고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협의 후 ‘자원봉사 여기어때’를 진행했다. 대상자들은 첫 자원봉사 체험을 통해 자원봉사의 의미를 깨닫고 지속적인 봉사자로 진입하는 계기가 됐다. 프로그램에는 초등학생과 청소년, 대학생, 직장인 등 다양한 세대들이 참여하며 새내기를 위한 자원봉사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함으로써 매회 40명에 육박하는 참여율
(누리일보) 고양문화재단은 12월 23일 오후 5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한해를 마무리하는 ‘송년 그랜드 심포니’ 프로그램으로 국내 최고의 오케스트라 서울시립교향악단의 ‘베토벤 교향곡 제9번 '합창'’을 선보인다. 이 공연은 내년 1월부터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음악감독으로 임기를 시작하는 세계적인 지휘자 얍 판 츠베덴이 지휘한다. 이번 무대는 국내 최고의 솔리스트 소프라노 서선영, 메조소프라노 양송미, 테너 김우경, 베이스바리톤 박주성이 협연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국립합창단과 고양시 문화아이콘 고양시립합창단이 참여하여 풍성한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베토벤 교향곡 제9번 '합창'은 전 세계 오케스트라들의 송년 시즌 단골 레퍼토리이다. 베토벤의 마지막 교향곡이자 그의 철학과 사상이 집약된 최고의 역작으로 평가받고 있는 곡으로 1824년 초연됐다. 교향곡에 성악을 처음으로 결합한 파격적인 구성으로 후대 작곡가들에게 큰 영향을 끼친 곡이기도 하다. 대규모 편성과 한 시간이 넘는 장대한 연주 시간이 특징인 이 곡은 청중을 압도하는 웅장한 연주와 합창으로 클래식 음악 애호가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왔다.
(누리일보) 오산시 중앙도서관 키움봉사회가 지난 19일 ‘나무뜨개옷 입히기’ 행사에서 도서관 주변 나무에 뜨개옷을 입혀 포근하고 따뜻한 거리로 꾸몄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키움봉사회 활동의 한해를 마무리하는 차원에서 기획됐으며 봉사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진행됐다. 지난 12월 초 도서관 인근 가로수와 어울리는 주제를 정한 뒤 약 2주 동안 매일 도서관에서 키움봉사회 회원들은 전에 사용한 나무 뜨개옷을 재활용하여 ▲겨울옷을 입은 까산이 ▲산타클로스 ▲태극기 등 다양한 테마로 십수 벌의 뜨개옷을 완성했다. 한현 중앙도서관장은 “코로나 시기에 황량한 도서관 거리 풍경을 바꿔보고자 시작한 시민 재능기부 활동이 어느새 중앙도서관 키움봉사회의 매해 마지막 연례행사가 됐다”라고 하며 “시민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함께 나아가는 도서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도서관 키움봉사회는 2015년부터 도서관 발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봉사하는 시민자원봉사단이다. 현재 오산시 9개 공공도서관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사서, 재능기부, 홍보, 책 보수, 음악봉사, 페스티
(누리일보) 동두천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은 지난 19일부터 31일까지 '제1회 이호왕 박사 기념 청소년 미술대전'을 자유수호평화박물관 4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이호왕 박사 기념 청소년 미술대전'은 1969년부터 1976년까지 한탄강에서 채집한 등줄쥐의 폐와 신장에서 세계 최초로 '한탄바이러스'를 지금의 동두천시 송내동 연구실에서 발견한 후 백신 개발까지 한 故 이호왕 박사(1928.10.26.~2022.7.5.)를 추모하고자 했다. 또한 청소년들의 시선으로 미술작품을 통해 이호왕 박사의 업적을 널리 알리고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 청소년들의 뛰어난 창의적 표현을 통해 적성 개발과 진로 개척 능력을 배양함과 동시에 故 이호왕 박사님의 업적을 홍보하는 계기가 됐다.”라면서 “본 행사가 촉박한 기간에도 불구하고 약 300여 점의 열띤 접수를 통해 매우 우수한 작품이 전시된 만큼 앞으로 관련 행사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노인복지관은 지난 19일 노인복지관 강당에서 복지관 소속 자원봉사자와 정기 후원자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감사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헌신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온 자원봉사 단체 6곳과 복지관 어르신들 및 성인 자원봉사자 60명, 후원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는 올 한해 어르신들에 대한 지원 보고와 자원봉사자들의 활동 모습 공유, 우수봉사자와 장기 후원자에 대한 표창과 시상이 있었다. 또한 복지관의 대표 합창단인‘어울림 합창단’의 공연과 행사 후에는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을 위한 영화 관람도 진행됐다. 강창운 노인복지관장은 “올 한 해도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 실천에 힘써주신 자원봉사자와 정기후원자 여러분 덕분에 따뜻한 한 해가 됐다.”라면서 “복지관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분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손길과 관심을 가져 주시길 부탁 드린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