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0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지역 의장표창 수여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엔 이 시장을 비롯해 홍승표 민주평통 경기지역회의 부의장, 추상구 민주평통 용인시협의회장과 민주평통 경기지역 자문위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지역회의가 올 한해 든든한 안보태세로 한반도 평화 수호를 위해 선도적 활동을 펼쳐줘 감사하다”며 “저 역시 시장으로서 북한의 도발을 계속 주시하며 수 차례 특강을 통해 한반도 안보 정세를 강화해나갈 것을 강조하고 있다. 내년에도 민주평통의 다양한 활동을 응원하면서 시 차원에서 다양한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표창 수여식에서는 임명숙, 장석순 용인시협의회 자문위원, 정지혜 용인시 자치분권과 민간협력팀장 등 62명의 유공자가 의장 표창을 받았다. 용인시협의회는 평화통일포럼과 통일공감사업을 진행하고, 평화통일 정책 홍보에 노력한 유공으로 기관 표창을 받았다. 이어 이소연 뉴코리아여성연합 대표가 ‘통일! 페이스北’ 이란 주제의 특강을 진행했다.
(누리일보) 용인특례시는 20일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중앙시장에서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실천 방법을 알리는 캠페인을 열었다. 이날 캠페인에는 경기도 공모사업에 선정돼 시가 지난 11월부터 추진한 ‘용인 탄소중립 캠페인 행동 대장 육성 사업’을 통해 탄소중립 교육을 3회 이상 수료한 시민 6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장날을 맞아 용인중앙시장 금복교에서 시장 상인들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정확한 분리수거 방법과 시장 출입구에 마련된 간이 재활용 분리수거 설치 장소 등을 안내하고 QR코드로 참여하는 설문조사를 통해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했다. 설문조사는 내가 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홍보부스도 별도로 마련해 탄소중립 실천 서명 보드판을 설치하고 시민들이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다지는 메시지를 남길 수 있도록 했다. 1000여 명에 달하는 시민들이 캠페인과 설문조사에 함께 참여했다. 시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지구온난화는 모든 인류가 함께 해결해야 할 문제로 개개인이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려는 의지가
(누리일보) 용인특례시는 지난 19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지역 문화와 예술 발전에 공로를 인정받은 유공자 45명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문화예술 발전과 박물관 유물기증 감사패 수상자를 선정했다. 문화예술발전 부문에는 용인문화재단, 용인예총, 용인문화원 등 단체와 장애인, 청년, 기업을 대상으로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한 42명이 선정됐다. 남구만 초상과 약천지 등의 역사유물을 용인시박물관 기획전시에 빌려 준 의령남씨 문충공파 종중과 40여년 동안 향토 역사를 연구해 수집한 민요녹음자료 3588점을 기증한 홍순석 강남대학교 명예교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세계 반도체 중심 도시 용인은 산업과 함께 문화와 예술의 발전을 위한 노력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2024년 갑진년 용인특례시는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을 진행할 예정으로 지역의 문화와 예술 발전을 위해 이 자리에 참석한 여러분의 지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0일 기흥구 시엠프레에서 열린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기흥아너리더스클럽’ 송년회에 참석하여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상일 시장은 “김종삼 시인의 ‘어부’에는 ‘살아온 기적이 살아갈 기적이 된다고’라는 시귀가 있다. 이 자리에 계신 기흥아너리더스클럽의 손길이 주저 앉고싶은 마음을 가진 이들에게 삶의 희망을 다시 갖게 하는 기적을 만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시장 취임 후 임기 동안 장애인과 어르신, 나라의 미래인 학생, 어려운 환경에 계신 분들에게 특별히 많은 응원과 지원하겠다고 다짐했다”며 “용인특례시는 기흥아너리더스클럽 회원들과 함께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기흥아너리더스클럽’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기부와 자원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온 지역 내 단체들이 모인 네트워크 조직이다. 지난해 기업과 봉사단체, 종교단체, 의료기관 등 총 20개 단체가 발족식을 열고 기흥구 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올해는 반찬지원, 주거환경개선, 로봇 재활지원 등 14개 프로그램을 통해 기흥
(누리일보) 용인특례시는 20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지구를 생각하는 생태학교’ 성과 공유회를 열었다. 지구를 생각하는 생태학교 육성은 시가 전국 최초로 진행한 환경교육 시범사업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의 공약이기도 한 이 사업은 학교 내 환경교육 전문가를 배치해 교육과정과 환경교육을 연계할 수 있도록 했다. 환경교육 전문가는 학교 내 환경동아리 활성화를 지원하고 교직원 및 학부모 환경 교육을 통해 학교 구성원 모두가 환경교육에 참여하는 생태학교 조성에 나선다. 올해는 능원초, 동백중, 흥덕중 3곳이 시범학교로 선정됐다. 시는 사업비 2억원을 들여시범학교를 비롯해 관내 학교와 교사들에게 교사 환경교육 연수와 학교 구성원의 환경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했다. 이날 공유회에선 생태학교 육성을 통해 올 한해 학교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서로 공유하고 학교별로 진행한 환경교육 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희숙 흥덕중학교 교감은 흥덕중학교의 내년 활동 계획을 발표하며 “지속가능한 환경교육을 위해서 학교 스스로 생태학교로 자립할 수 있도록 꾸준히 활동을 이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누리일보) “시장님~용인시 음악나라로 가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지난 20일 용인특례시 문화예술원 마루홀에 모인 어린이들의 함성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상기된 표정으로 무대 위에 올랐다. 이 시장은 “옆에 있는 친구들과 손잡고 열차타고 음악나라로 가요”라는 제안했고, 옆 사람과 손을 맞잡은 아이들은 “출발”을 함께 외쳤다. 무대 위 연주자들의 클래식 연주와 함께 이 시장과 아이들은 함께 음악나라로 향하면서 웃음을 지었다. 이날 명지대학교 ‘명지아동연구소’는 용인 지역 내 공공형어린이집 원생 180명과 보육교직원 30명을 초청해 ‘명지대와 함께하는 클래식 콘서트’를 열었다. 클래식 연주와 아이들의 노래 무대가 마련된 자리에서 이상일 시장은 행사를 알리는 기차 퍼레이드에 참여하고 행복을 담은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 시장은 “아이들의 목소리가 세상에서 가장 예쁜 악기라고 생각한다”며 “여기 모인 아이들이 각자가 가진 악기를 가지고 아름다운 소리를 들려달라”고 말했다. 아이들을 위해 특별한 노래도 선사했다. 이상일 시장은 클래식 곡 ‘사랑의 인사’ 반주에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영통구 매영로 386 신청사에서 개청식을 열고 주민들에게 신청사 개청을 알렸다. 신청사는 연면적 2,978㎡, 지하1층~지상3층 규모다. 1층에 민원실·동장실·복지상담실·수유실·환경관리원 쉼터, 2층에 문화센터 강의실·회의실·주민자치회실, 3층에 대강당·주방·동대본부 등이 위치해 있으며 24대를 주차할 수 있는 지하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각 층마다 위치한 휴게데크를 통해 인접해 있는 살구골 공원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자연친화적 청사로 주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개청식은 주민자치 작품발표회와 함께 진행되어 다양한 무대공연과 작품전시를 선보여 개청식에 참여한 내빈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개청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김기정 수원시의회의장, 김용덕 영통구청장, 영통3동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한 여러 주민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영통3동 행정복지센터가 단순히 민원서비스만 제공하는 공간이 아닌,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을 전하는 ‘행복센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재)군포시청소년재단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2월 19일 군포시청소년수련관 2층 틴스페이스에서 제19회 수료식을 개최하었다. 130여명의 보호자 및 강사 유관기관 참석자가 참가한 수료식은 1부 기념식으로 2023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의 1년간의 활동 영상 시청에 이어 수료증 수여 및 시상식이 진행됐고, 2부 체험 마당에서는 전시존, 포토존, 쿠키존, 크리스마스 리스존, 놀이존 등 수료를 하는 청소년뿐만 아니라 참가자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마당으로 진행됐다. 이날 수료식에 참석한 최윤택 군포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2023년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 많은 성과가 있었다. 경기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합창대회 대상, 사회참여 프로젝트 ‘청․정’ 최우수상 수상 등 좋은 결실이 있었는데, 이 모든 것이 우리 청소년들이 서로 하모니를 이루고 협업하여 이루어 낸 성과라고 생각한다”라고 축사했으며, 이어 2023년 경기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합창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피움 합창단의 ‘노래로 세상을 아름답게’ 외 2곡의 축하 무대가 있었다. 군포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학교 4~6학
(누리일보) 광명시장애인체육회는 20일 생활체육의 일환으로 용인 에버랜드에서 관내 장애청소년 및 자원봉사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계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동계스포츠 활성화 및 생활체육 참여기회 확대를 위한 경기도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됐으며, 관내 장애청소년들이 겨울철 레저스포츠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장애청소년들은 자원봉사자들의 인솔하에 안전하게 눈썰매를 체험했다.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김진국 광명시장애인체육회 선임부회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장애 청소년들이 체육을 접하는 기회가 더욱 많아지고 미래 장애인체육의 주역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은 5~7세 어린이가 취학 전 그림책 1,000권 읽기에 도전하는 독서 프로젝트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꾸준한 참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김리원(7세) 어린이가 세천책 51호 달성자가 됐다. 김리원 어린이는 12월 14일 어린이도서관에 방문해 세천책 달성 인증서와 메달을 받았다. “매일 재미있는 책을 엄마가 함께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달성 소감을 전한 김리원 어린이는 가장 재미있게 읽은 책으로 서현 작가의 '눈물바다'를 꼽으며 ‘눈물바다가 되어서 침대가 배가 된 것과 심청이와 선녀가 목욕하는 장면이 재미있었다’ 고 그 이유를 덧붙였다. 김리원 어린이의 어머니는 “하루 잠깐씩 시간을 내어 책을 읽어주면서 리원이와 책을 소재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감사했고 이러한 기회를 통해 리원이가 책을 가까이하는 아이로 자라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어린이도서관 세천책은 이천시 도서관 5~7세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세천책 도전용으로 선별된 그림책은 5권씩 200개의 가방에 담겨 꾸러미 단위로 제공된다. 어린이 대
(누리일보) 이천시 관고동평생학습센터는 문해학력인정교실 재량활동 ‘손끝으로 만드는 예술 활동’ 학습 가방 디자인 작업으로 재량활동을 마무리했다. 관고동 문해교실 학력인정 교실에서는 어르신들에게 문해수업 이외에 재량활동으로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드리고 있다. 이천도자센터 내 토락교실에서 입주작가 장현순 작가님과 함께 도자 장식 거울 만들기와 예스파크에서 은반지 만들기, 가죽가방, 꽃바구니, 도자목걸이, 리스 만들기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예술분야의 역량을 높여 나가고 있다. 올해 마지막 재량활동으로 학습가방을 디자인하여 가볍고 부드러운 질감의 학습가방에 2024년도 문해교실 3학기를 앞두고 희망찬 기대감을 담아보았다. 한미연 관고동장은 “어르신들은 외부활동으로 인한 참여기회가 많지 않은데 재량활동을 통해 예술활동을 경험하고 영화관도 다녀오는 적극적인 모습에서 문해교실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과 배움의 가치를 응원한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성남시청소년재단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성남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9, 12월 2차에 걸쳐 ‘2023학년도 학교 밖 청소년 대학 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 성남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에 비해 대입 정보가 부족한 학교 밖 청소년들과 보호자를 위해 설명회를 마련했다. 설명회는 대입 관련 수시 및 정시 전형 등에 대한 전반적인 강의와 검정고시, 대학수학능력시험 점수를 바탕으로 대학 지원 방향과 정보에 관한 1대1 컨설팅이 진행됐다. 설명회에 참석한 청소년은 “대학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전형이 다양해서 대학 진학 준비가 막막했는데, 검정고시 성적을 환산 점수로 변환하는 방법부터 구체적인 수시지원 전략까지 알려주셔서 정말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한편, 성남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검정고시 취득에 그치지 않고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대학교 탐방, 수능 교재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교육지원 외에 상담 및 복지지원, 문화예술 활동 지원, 진로자립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 진접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11일부터 진접읍 주민자치센터 1층에 위치한 사무실을 개방해‘차.차.차! 행복마을 5일찻집’을 운영하고 있다. ‘차.차.차! 행복마을 5일찻집’에는 연말을 맞아 지역주민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트리 포토존과 셀프 음료 코너가 마련됐으며, 서비스 홍보와 함께 내년도 사업에 참고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만족도 및 건의사항 설문 조사가 병행됐다. 진접읍 행복마을관리소는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반영해 당초 5일로 예정했던 일정을 연장해 이달 22일까지 찻집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기철 명예소장은“올해에 이어 내년에는 더 많은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특색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접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올 한해 ▲몸짱 마음짱 ▲청춘사진관 ▲진접읍 안심수호대 ▲함께해요! 환경교육! ▲내가 지키는 내 안전, 내 건강 등의 지역특색 사업을 진행했으며, 내년 2월 신규사업과 함께 운영을 재개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19일 사례관리 당사자와 담당자가 함께하는 사례발표회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남양주시 서부권역(다산1·2동, 진건읍, 퇴계원읍) 사례관리 당사자와 담당자가 사연을 전달하는‘보이는 라디오’형식으로 꾸며졌으며, △남양주시청 복지정책과 △다산행정복지센터 △다산2동주민센터 △퇴계원읍 주민센터 △경기남양주아동보호전문기관 총 5개 기관 25명의 유관기관 실무자가 참여했다. 한 참여자는“한 해 동안 복지관 선생님이랑 노력했던 내용을 공유하고, 격려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딱딱한 자리일 줄 알았는데 라디오 형식으로 진행해서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고, 중간중간 서부희망케어센터 홍보영상들이 재미를 더해 부담감도 덜어낼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기수 센터장은“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라 많은 부담이 됐을텐데, 당사자 본인의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라며“이번 발표회가 사례관리 담당자와 당사자 분들께 행복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부희망케어센터는 당사자와 함께하는 사례발표회를 지난 2021년부
(누리일보) 화성시 대표축제인 ‘화성 뱃놀이 축제’가 문체부 지정 2024-2025 문화관광축제로 최종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매년 관광자원, 지역특산물, 전통문화 등을 활용해 관광 상품화한 전국 1,200여 개 지역 축제를 평가해 우수 축제를 문화관광축제로 선정하고 있다. 화성 뱃놀이 축제는 경기도 내에서는 유일하게 신규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됐다. 특히 뱃놀이 축제만의 해양 콘텐츠 중심 프로그램을 기획 및 운영하고 지역 주민 참여 확대를 통한 참여형 축제를 실현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 뱃놀이 축제는 수도권 최고 마리나 시설을 갖춘 해양레저관광의 중심지, 전곡항에서 개최되고 있다”며 “이번 문화관광축제 선정을 통해 뱃놀이축제가 경기도를 넘어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한 단계 도약하고 100만 대도시의 위상에 걸맞은 지역브랜드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화성 뱃놀이 축제는 지난 2008년부터 2023년까지 13회째 개최되고 있는 화성시 대표축제로, 문화체육관광부 2020-2023 예비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됐으며 5년 연속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