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재)의정부문화재단은 예술에 일상을 더한 문화시장 '아르츠썸머마켓(Arts Summer Market)'을 오는 8월 24일 의정부예술의전당 야외광장에서 개최한다. 아르츠마켓은 의정부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예술인 및 소상공인의 활동 공간을 마련하여 창작자와 예술작가를 연계해 교류할 수 있는 문화시장을 열어 문화예술 활성화 도모와 문화 체험 등으로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8월의 아르츠마켓은 기록적인 무더위와 열대야 속에서도 일상과 예술의 만남을 통해 시민들에게 시원한 문화 체험을 선사하고자 아르츠‘썸머’마켓으로 진행한다. 이번 아르츠썸머마켓은 '예술의 발견', '맛있는 충전소', '아르츠 이벤트' 등 총 3가지 카테고리로 된 25개 내외의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예술의 발견’코너는 다양한 공방에서 제작된 작품 판매 및 체험 프로그램이, ‘맛있는 충전소’ 코너에서는 수제 음료, 토종꿀, 디저트 등 다양한 먹거리가, ‘아르츠 이벤트’는 특별한 미션을 완료할 때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 프로그램으로 행사에 흥미와 재미를 더하게 된다. 또
(누리일보)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서부청소년지역센터 소속 수원유스호스텔, 칠보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은 지난 8월 8일~9일 1박 2일 동안 부산중구청소년문화의집 초청으로 청소년 국내 교류활동을 진행했다. ▲기관 소개 및 오리엔테이션 ▲화합 공동체 활동 ▲청소년주제토의(먀약, 미디어 중독성) ▲광안리 이색체험(요트체험) ▲흰여울마을 문화탐방 등 지역 간 청소년 교류활동 운영을 통해 청소년 활동을 활성화하고 우수 활동사례를 공유했으며 서로를 이해하고 배우며 함께 추억을 만들었다. 이번 교류활동을 통해 수원과 부산의 상호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었으며 소통과 협력을 기반한 공동체 의식 함양 및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할 수 있는 뜻깊은 활동이 됐다. 교류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은“1박 2일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부산 친구들을 직접 만나 함께 활동 할 수 있어 좋았고 요트 체험이 제일 인상 깊다”고 말했다. 서부청소년지역센터 관계자는“앞으로도 다른 지역 청소년과 활발한 교류활동을 통해 다양한 지역의 청소년과의 상호이해 증진과 화합을 도모하겠으며 좋은 추억을 선사해준 부산중구청소년문화의집에게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김포시는 오는 9월 7일 월곶면 군하리(월곶생활문화센터 및 군하숲길)에서 열릴 ‘2024 월곶 저잣거리 축제’에서 초등학생 100명(사전신청 70명, 현장접수 3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회는 축제 당일 16시부터 통진이청에서 진행되며 월곶면 군하리를 주제로 한 자유화를 그려 제출하면 되며 저학년부(1학년~3학년), 고학년부(4학년~6학년)로 나누어 총 8명에게 김포시장상 등 포상을 할 계획이다. 그리기 대회 접수는 김포시청 블로그를 참고해서 네이버폼으로 2024년 8월 16일부터 8월 30일까지 가능하다. 아울러 월곶생활문화센터에 마련된 행사장에서는 ‘달빛 놀이터’라는 주제로 저잣거리의 놀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들이 마련될 예정이며, 지난해에 이어 동일하게 군하숲길 내 화려한 야간조명과 빛 조형물을 설치하여 역사와 한데 어우러진 아름다운 월곶의 야간경관을 다시 한번 제공할 계획이다. 축제에 맞춰 설치될 야간경관시설은 축제 당일 뿐만 아니라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추석연휴 기간을 포함
(누리일보) 신둔면 한천회는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독립의 기쁨을 함께하기 위한 광복절 기념행사를 8.15일 신둔실내체육관에서 개최했다. 광복절 기념행사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도·시의원, 기관·사회단체장, 한천회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기념사, 경축사, 광복절 노래 제창, 김영철[(故)나기창 애국지사 사위]님의 선창에 따라 참석자 모두가 만세삼창을 힘차게 외치며 마무리 됐다. 김명식 한천회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 광복은 애국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의 대가였으며, 감사한 마음을 잊지 말고 가슴에 새기는 오늘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소견을 밝혔다. 한편, 김경희 이천시장은 “ 대한민국의 독립과 해방을 위해 헌신하신 애국지사분들의 거룩한 희생이 있었기에 광복을 맞이할 수 있있던 그 역사적의미를 되새겨야 하며 우리시는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따뜻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신둔면 한천회는 1966년 1월 24일 신둔면 기관장 및 유지 10여명이 창립했으며 현재는 33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지역 출신
(누리일보)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는 지난 15일 이석영광장에서 제79주년 광복절 기념식 및 제28회 평화통일기원 시민 걷기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대회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 신경택 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지부 회장, 시․도의원 및 기관․사회단체장과 어린이, 청소년 등 시민 7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함께한 시민들은 광복절 기념식을 치른 후 지회에서 나눠준 태극기를 들고 이석영광장에서 금곡동 체력단련장까지 홍유릉 주변 산책로 약 3.5km를 걸으며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렸다. 주광덕 시장은 “오늘의 자리가 자주독립을 위해 싸운 순국선열을 기리고, 분단의 상처를 치유하는 평화통일 추구의 상징적인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라며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독립유공자와 그 가족들을 예우하고, 평화와 통일을 위해 힘쓰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배진성 회장은 “이번 걷기대회를 통해 많은 시민이 광복의 기쁨과 의미를 되새기고, 대한민국의 분단극복과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마음을 다시금 생각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명시 하안도서관은 오는 9월 7일 하안도서관 강당에서 ‘우리아이 공부혁명, 몰입’이라는 주제로 황농문 교수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몰입으로 자기주도학습능력과 문제해결능력을 키우는 두뇌 훈련 방법을 다룬다. 또 황 교수는 몰입을 통해 이룬 자기주도학습의 실제 사례를 들어 자녀 교육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구체적인 몰입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황농문 교수는 서울대학교 금속공학과 학사 및 카이스트 대학원 재료공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약 20년간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교수로 재직했다. 현재는 국내 최고의 몰입전문가로 활동하며 직장인, 학부모, 학생 등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몰입 확장판', '몰입 : 두 번째 이야기', '슬로싱킹'이 있다. 강연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8월 19일 오전 10시부터 광명시 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한편 하안도서관은 ‘내 삶을 변화시키는 인문학’이라는 인문학 강연회를 운영하고 있다. 11월에는 염승환 이베스트투자증권 이사를 초청해 ‘알아두면 쓸모있는 자산관리 방법’을 주제로 강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는 지난 14일부터 ‘내게 ON 미디어’ 영상교육에 참여할 영상&미디어에 관심 있는 14세부터 19세 청소년 80여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교육 과정은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를 담당했던 조재형PD가 ‘PD와 크리에이터’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기획안 제작, 숏폼 촬영 및 편집 관련 강의 등 다양한 영상&미디어 활동으로 구성해 운영한다. 곽지숙 센터장은 “PD와 크리에이터가 청소년이 희망하는 직업으로 떠오르는 만큼 청소년들이 이와 관련한 전문적인 지식과 정보를 얻고, 긍정적인 영상을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자 한다”며, “청소년이 영상매체에 대해 한 걸음 다가가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한 만큼 영상·미디어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고양시청소년재단 탄현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3일, 대화노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하여 청소년들이 기획한 노인 치매 예방 프로그램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봉사동아리 ‘유성’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진행했다. 치매예방프로그램의 세부 내용으로는 퍼즐 맞추기와 컬러링 활동이 진행됐다. 활동에 참가한 노인들 대부분은 퍼즐 맞추기 활동이 처음이었고 이렇게 유익한 활동인지 몰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활동에 참여한 참가자는 “처음으로 퍼즐을 맞춰보았다. 쉬워 보였는데 생각보다 어려웠다. 손자가 지금 미국에 있는데 오랜만에 손자를 만난 기분이 들어 행복했다.”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다. 탄현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과 노인이 서로 소통하고,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것에 큰 의미가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세대 간의 소통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청소년 봉사동아리 단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첫 사례로, 지역 사회의 다양한 세대를 잇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탄현청소년문화의집은 앞으로도
(누리일보) 고양문화재단은 8월 여름휴가 시즌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자연 속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료 야외 음악 콘서트인 '2024 노루목 썸머 콘서트'를 8월 14일 수요일부터 18일 일요일까지 5일간 매일 19시 30분에 고양아람누리 노루목야외극장에서 개최한다. 공연이 열리는 노루목야외극장은 옛날 노루가 다니는 길목이라 하여 노루목이라 이름이 붙여졌으며, 정발산에 둘러싸인 녹지 공간과 어우러진 공연장으로 자연 속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또한 각종 도시의 소음을 차단하여 자연과 예술의 만남을 만끽할 수 있으며 탁월한 음향을 자랑한다. '2024 노루목 썸머콘서트'는 작년에 이어 진행되는 음악 페스티벌로 ‘2023 노루목 썸머콘서트’는 4일간 고양시민의 열띤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됐으며, 2024년 공연은 시민들에게 더 큰 만족감을 선사하고자 공연 일수를 하루 늘린 총 5일간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2024 노루목 썸머콘서트'는 5일간 각각 다른 주제로 펼쳐지는데 △시네마 클래식 콘서트 △포크뮤직 콘서트 △밴드 스윙재즈 콘서트 △오페라 갈라 콘서트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식사도서관은 오는 9월 4일부터 11월 6일까지 어린이 독서클럽 ‘청출어람 독서클럽 5’를 운영한다. 김수현 독서논술교사가 진행하는‘청출어람 독서클럽 5’는 미디어의 발달로 인해 문해력 저하를 겪기 쉬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독서토론과 글쓰기를 통해 문해력을 기르는 프로그램이다. ‘청출어람 독서클럽 5’는 8주 동안 8권의 책을 함께 읽으면서, 대인관계, 경제, 인권, 평등 등 다양한 주제로 토론할 예정이다. 독서토론 내용을 바탕으로 한 글쓰기를 통해 어린이들이 문해력과 논술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책을 잘 안 읽는 어린이들이 문해력, 독해력, 논술력 등 독서에 필요한 능력을 함양하며 독서의 즐거움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5학년 15명을 대상으로 9월 4일부터 11월 6일까지 매주(수) 오후 3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식사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오는 8월 19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대화도서관은 ‘2024 열두달 인문학당' 8월편‘철학적으로 생각한다는 것'을 고양시민 40명을 대상으로 8월 29일 오후 7시에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열두달 인문학당 8월편에서는 철학적으로 생각한다는 것은 무엇인지, 우리 삶에서 철학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왜 필요한지를 철학사와 철학의 방법론을 통해 알아본다. 강연자인 최훈 교수는 강원대학교 인문사회과학 교양학부 교수로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의 대표적인 동물 윤리 철학자로 그의 저서 '동물윤리 대논쟁' 은 2024년 제31회 열암철학상을 수상했다. 동물 윤리뿐만 아니라 청소년과 일반 대중들이 철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저서를 다수 집필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철학자들이 전하는 삶의 지혜가 인기를 얻고 있는 오늘날, 철학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깨달음을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신청은 8월 19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지난 15일‘제79회 8·15 광복절 기념 지도지역 체육대회’가 덕양구 행주내동에 위치한 충장근린공원 운동장에서 힘찬 함성과 함께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고양특례시 후원으로 고양시체육회가 주최, 고양시 지도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약 1,0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도지역 8개동(능곡동, 행신1동, 행신2동, 행신3동, 행신4동, 행주동, 화정1동, 화정2동)이 팀을 나눠 경기를 치렀다. 오전 1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각 동 단체 위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이 이어진 뒤, 본격적인 족구, 피구, 단체줄넘기 등 다양한 경기가 진행됐고, 시민들은 광복의 기쁨을 누리며 치열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특히 경기 시작 전, 고양시 소속 박혜정 역도 선수의 파리올림픽 은메달 수상을 기념해 지도체육회장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에게 축하 꽃목걸이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1945년 그 이듬해부터 시작된 지도지역 체육대회는 약 79회를 맞은 역사와 전통이 깊은 지역행사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올해도 지도지역 체육대회는 변함없이 지역을 대표하는 청·장년들이
(누리일보)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사우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10일까지 중학생 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참여형 창업체험프로그램 '청소년 경제 참여 1번지, 전사펀딩' 1기 프로그램을 8회기 동안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전사 프린터를 활용한 실제 작품 제작 및 온라인 가상 크라우드 펀딩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 1기에서는 티셔츠 및 패브릭포스터, 테이블매트에 청소년들이 직접 디자인한 작품을 인쇄했으며, 마지막 회기에는 오프라인 전시회 및 펀딩 홍보 등을 직접 진행했다. 특히, 가상 크라우드 펀딩 참여 시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것과 목표 달성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게 되어 더욱 흥미롭고 적극적인 자세로 참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펀딩이나 디자인 모두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한 번 체험하고 나니 잘 이해할 수 있었고 다음에도 도전해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는 8월 17일까지 사우청소년문화의집 내에서 오프라인 전시회 및 크라우드 펀딩이 진행되니, 누구나 방문하여 관람할 수 있다. 청소년 경제 참여 1번지, 전사펀딩 프
(누리일보)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사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8월 1일부터 10일까지 중․고등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권리증진 프로그램 숨은 권익 찾기 1기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인권 감수성 향상과 청소년 권리에 대한 시민 인식 확산을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숨은 권익 찾기 프로그램은 △청소년 권리지수 점검 △유엔아동권리협약 기본권 알기 △권리 침해 사례와 대처 방법 △놀 권리 보장을 위한 스포츠 활동 △권리 증진 캠페인 △권리 축제 체험부스 등 총 5회기로 구성됐다. 청소년이 직접 습득한 정보와 지식을 바탕으로 문화의집에 방문한 시민을 대상으로 유엔아동권리협약 4대 기본권인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에 대해 알리고 이와 관련된 체험부스를 운영함으로써 청소년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었다. 또한 이번 체험에서는 기본 권리뿐만 아니라 청소년 발달과정에 중요한 여가와 놀이, 문화생활을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청소년의 잊혀진(숨은)권리-놀 권리’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가 청소년은 “학원이나 과외 등 학습에서 벗어나 쉬고 놀 수 있는 체험이 있어 좋았고 청소년의 인권
(누리일보)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9월 4일 오후 2시 30분에 초등학생 3~4학년을 대상으로 '지구에게 남은 시간은 얼마일까?'를 운영한다. 박효연 작가와 함께하는 이번 강의에서는 무심코 하는 행동이 환경문제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깨닫고, 더 나아가 일상에서부터 사회참여까지 환경을 지키는 방법을 알아본다. 강의 신청은 8월 19일 10시부터 장기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초등학생 3~4학년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더블엠소셜컴퍼니(대표 김선미)가 SCI평가정보의 기술신용평가에서 'T5' 등급을 획득하며 '2024년 우수기술기업 인증'을 받았다. 이 인증은 기업의 기술력, 시장성,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되며, 특히 이번 평가에서 헬스케어VR분야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기술 혁신과 미래 성장 가능성이 주목을 받아 높은 점수를 얻었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헬스케어 및 과학수사 분야에 특화된 VR콘텐츠 개발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경찰수사연수원과 협력해 과학수사 교육용VR시뮬레이션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경찰이 보다 현실감 있는 환경에서 과학수사 기법을 학습하고 실습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로, 경찰 교육의 질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했다. 김선미 대표는 "이번 우수기술기업 인증은 당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헬스케어와 과학수사 분야에서 VR기술을 선도하며, 더 나은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품질 향상을 통해 관련 산업에서 혁신을 이
(누리일보) KBS스포츠예술과학원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미래 언론인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언론정보미디어 전문가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언론계에서는 기자 양성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 교육은 언론인으로서 필요한 전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취재 및 기사 작성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AI 시대, 기자는 어떻게 변해야 할까? 최신 트렌드 교육, 맞춤형 교육 제공 이번 과정은 단순히 기사 작성 기술을 가르치는 것을 넘어, AI 시대에 요구되는 언론인의 역할과 책임, 윤리의식을 함양하고, 최신 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한 실무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팩트체크, AI 활용 기사 작성, 탐사 저널리즘 등 최신 기술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기자교육] 탄탄한 커리큘럼, 실무 중심 교육, 폭넓은 진로 탄탄한 커리큘럼과 차별화된 교육 시스템도 주목할 만하다. 이론과 실무의 균형 있는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전문가 패널 토의, 워크숍 등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예비 언론인들이 생생한 현
(누리일보) 손문 작가의 첫 건축예술작품집 『사계, 스물 네 개의 공간』이 파리의 현대 예술 재단인 Fondation Cartier(꺄르띠에 문화재단)에서 2024년 10월 싸인 한정판으로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 건축가로서 손문 작가가 국제 무대에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며, 특히 그의 작품집이 안도 타다오와 마크 로스코 같은 세계적 거장들의 작품과 함께 전시된다는 점에서 그 상징성이 크다. 『사계, 스물 네 개의 공간』은 동양의 24절기에서 영감을 받아 자연과 인간의 상호작용을 탐구한 작품이다. 손문 작가는 각 절기를 중심으로 자연 현상을 건축적으로 해석하며, 시간의 흐름과 변화를 공간으로 구체화했다. 빛과 그림자의 흐름, 태양의 위치, 그리고 그에 따른 빛의 각도를 철저히 계산하여, 방문자는 사계절의 변화뿐만 아니라 시간의 경과를 직접 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를 통해 손문 작가는 단순한 건축물을 넘어, 자연과의 깊은 교류에서 발견한 질서를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손문 작가의 철학적 기반은 동양 고전 철학, 특히 장자의 사상에 있다. 장
(누리일보) ‘2024 미래유산도시페스타 '웰컴투신관동' 축제가 오는 10월 3일(목)부터 5일(토) 공주 신관동에서 3일간 개최된다. 공주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지광)에서 진행하는 축제로 올해 3회째인 웰컴투신관동은 청년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곳인 공주시 신관동을 중심으로 오직 청년과 젊은 가족을 위주로 이뤄지는 공주 최대 규모의 거리 퍼포먼스 축제다. 웰컴투신관동은 지역 브랜딩과 공주시 신관동 지역의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특히 공주대학교 앞에서 진행되는 축제인 만큼 젊은 문화축제를 지향하는 축제로 공주가 가진 백제의 오랜 역사에 젊은 세대의 감각을 더해 모든 사람이 즐길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작년에는 거리퍼포먼스 공연이 중심이었다면, 올해는 마켓꼼이라는 신관동 지역민이 참여하는 플리마켓과 다양한 어린이를 위한 체험프로그램, 특히 지역 주민들의 요청으로 야장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맥주페스타까지 결합하여 더욱더 풍성하게 진행된다. 또한 이번 축제는 공주문화관광재단과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있는 스위스 지역도시의 문화재단의 공연팀이 자비로 방한하여 전통공연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