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20일 남양주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남양주시 사회적기업협의회와 함께 ‘2023년 남양주시 사회적경제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사회적경제 기업·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사회적경제 분야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2024 경기도 사회적경제 정책방향 △사회적경제 성과공유 △사회적기업 우수사례 발표 △표창 및 시상 △2024년 사회적경제 비전 선언 및 MOU체결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소원트리 △영상홍보 △전시홍보 △성과공유회 부스 등 다양한 부스도 운영돼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유익함을 제공했다. 주광덕 시장은 “경제적 논리만으로는 설명하지 못하는 사람 중심의 따뜻한 가치를 추구하는 것이 바로 사회적경제이며, 경력 보유 여성, 원도심, 자립 준비 청년과 같은 단어들을 쓰는 것도 이러한 가치에 공감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남양주시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누리일보) 동두천시 장애인보호작업장은 20일 농협 하나로웨딩홀에서 보호작업장 이용인과 가족, 후원자 및 직원들이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는‘2023년 동두천시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행사는 보호작업장 햇살 밴드 공연, 2023년 사업 경과보고, 기념 영상 상영, 우수 이용인과 직원 표창 등으로 진행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뜻깊은 자리를 함께하며 이용인과 가족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면서 “앞으로도 시는 관내 장애인과 가족들을 위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또 장애인보호작업장 이준서 원장은 “2023년 송년회를 통해 장애인들의 대인관계 향상과 근로 동기가 고취되는 자리가 되는 것 같다”라며 “2024년에도 다양한 직업재활 프로그램과 근로 기회 제공 등을 통해 장애인의 자립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사)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은 20일 두드림 희망센터에서 자원봉사자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반기 자원봉사 아카데미 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의에는 뇌과학 감정 코칭과 힐링을 주제로 뇌는 바르고 좋은 말만으로도 얼마든지 상대방을 좋은 쪽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봉사 현장에서 만나는 다양한 수혜 대상자와의 소통 방식과 라포 형성 등 자원봉사 활동 현장에서 접하는 사례를 이해하기 쉽게 풀어 봉사자의 큰 호응을 받았다. 박형덕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아카데미 주제가 『지금이 아름다운 건 당신이 옆에 있기 때문』인데 정말 맞는 말이다.”라며 “내가 지금 여기 있는 건 봉사자 여러분이 동두천을 아름답게 지켜주고 있기 때문이다. 올 한 해 정말 고생 많으셨고 오늘 교육을 통해 즐겁게 소통하며 더 행복한 봉사자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아카데미 교육에 참여한 생명사랑봉사단 박선자 회장은 “그동안 봉사를 하면서 상대의 입장에서 마음으로 이해하려는 자세가 부족했구나!하면서 대상자에 대해 많은 부분 이해하게 되는 좋은 강의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누리일보) 오산고등학교 2학년 이송현 학생의 시 ‘첫 눈’이 제18회 오산청소년 문학상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청소년이 문학적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문학 발전을 이끌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된 제18회 오산 청소년문학상의 시상식이 지난 19일 오산문화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해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등 주요 내빈이 참석하여 학생들의 수상을 축하하고 꿈을 독려했다. 지난 8월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시·수필·소설 부문의 작품을 공모한 결과 총 84점이 접수된 가운데 12월 초 전문가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날 총 28명의 청소년이 대상·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을 수상했으며 2명의 지도교사가 우수지도 교사상을 받았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챗GPT가 레포트도 써주고 소설도 써준다고는 하지만 그것은 아직 유기적인 단어의 조합이지 아직 인간의 오감과 표현력을 대신하지는 못한다고 믿는다. 인공지능이 여러분의 문학적 재능을 따라오지 못하도록 더욱 정진하고 발전하길 응원하겠다”는 격려의 말을 서두로 함께 참석한 학부모 및 교사들에게
(누리일보) 평택시 포승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주민의 건강한 혈관 관리를 위한 '기체조 교실' 하반기 프로그램을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주 1회씩 12주간 운영해 참여자들의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쳤다. '기체조 교실'은 지역주민의 고혈압, 고혈당, 이상지질혈증 등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국학기공지도 전문강사와 함께 △명상과 호흡법으로 몸과 마음을 다스리기 △심뇌혈관질환 예방, 소화장애, 불면증 등에 도움이 되는 기체조 △경락체조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참여자들을 주기적인 혈압측정을 통해 관리함으로써 참여자들 스스로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기체조 교실'에 참여한 한 주민은 “상반기부터 기체조 교실 프로그램에 참여했는데 너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이대로 끝나는 게 아쉬워서 참여했던 사람들끼리 기체조 동아리를 꾸려서 활동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참여 주민은 “나이 든 사람도 쉽게 따라갈 수 있는 운동이었고 혈액순환에 도움이 많이 된 것 같다”라고 전했다. 포승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
(누리일보) 평택시는 지난 16일,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평택시 아동참여위원회 하반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부시장, 복지국장 및 평택시 아동참여위원 19명과 보호자 등 3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슬참생(슬기로운 참여 생활)’이란 주제로 아동의 참여권 증진을 위한 정책 제안 활동이 진행됐다. 당일 참가한 19명의 아동참여위원은 3개 조로 나뉘어 전문 도우미(퍼실리테이터)와 함께 아동의 참여권과 관련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했고, 특히 조별로 대표 정책을 채택해 사업 개요, 추진 계획 등을 직접 논의한 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위탁 아동 지원을 위한 아동 주도 모금 활동 ▷아동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확대 ▷아동이 자신의 의견을 제안하고 검토할 수 있는 아동 공동 협의체 만들기 등 정책 제안서를 제출했고, 시는 제안된 정책을 관련 부서에 전달해 정책 추진 여부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최원용 부시장은 “아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지만, 아동 권리에 대한 이해와 관심은 여전히 부족하다”라며, “모든 아동이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받고 행복한 삶을 영유해 갈 수 있도록 앞
(누리일보) 평택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2023년 평택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과보고회는 평택시 시·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관계 공무원 등 130여 명이 참석해 2023년 활동 우수사례 발표와 협의체 활성화 유공자 표창을 통해 한 해의 성과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유공자 표창은 지역자원 연계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한 위원들 23명이 수상했다. 활동 우수사례 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 읍면동협의체평가에서 최우수로 선정된 신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수로 선정된 진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포승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23년 한 해 동안 진행한 사업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살기 좋은 평택을 위해 따뜻한 손길로 나눔의 배려를 실천해 주시는 평택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영태 평택시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읍면동협의체의 유기적인 조직력과 민관의 협력을 통해 평택시의 복지와 미래를 발전시키고 있고 앞으로 더욱 책임있는
(누리일보) 문화재청은 '영월 분덕재동굴(寧越 分德岾洞窟, Bundeokjae donggul Cave, Yeongwol)'을 국가지정유산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했다. '영월 분덕재동굴'은 총 연장길이 약 1,810m의 석회암동굴로, 동굴 내부 전체 구간에 천장에서 떨어진 물방울로 만들어진 빨대 모양의 종유관과 물방울 속 석회질 물질이 동굴 바닥에서 위로 자라나며 만들어지는 석순, 돌기둥(석주), 비틀린 모양의 곡석, 종유석 등의 동굴생성물과 종 모양 구멍(용식공), 포트홀, 건열 등 규모가 작고 미세한 기복을 가진 지형이 다양하게 분포하여 학술적, 교육적 가치가 매우 뛰어난 자연유산이다. 분덕재동굴은 2020년 영월읍과 북면 사이의 분덕재터널 공사 도중 발견된 석회암 동굴로, 공사 중에 보호 조치가 된 동굴이 국가지정유산으로 지정된 첫 사례이다. 고생대 화석이 나오는 것으로 유명한 마차리층에서 발견된 동굴 중 최대 규모이며, 현재까지 조사된 국내 석회암동굴 중에서는 4번째로 큰 규모이다. 동굴 내부에는 다양한 모양과 굵기의 동굴생성물이 잘 발달되어 있으며, 특히 중력 방향을 무시하고 사방으로 뻗은 가느다란 직선
(누리일보) 부천시는 지난 20일 국내 여행 영향력자(인플루언서) 19명을 초청해 홍보 여행(팸투어)을 진행해 부천의 겨울 매력 관광지를 홍보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관광자원을 돌아보고, 체험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부천 8경인 ▲(제4경) 상동호수공원·수피아 ▲(제6경) 한국만화박물관 ▲(제8경) 부천아트벙커B39와 함께 실내 여행지로 미디어아트 박물관·실내 수족관 등을 방문하고, 대표 먹거리 감자탕을 시식하는 등 자연과 문화체험을 고루 즐길 수 있는 코스로 기획됐다. 홍보 여행(팸투어)을 마친 후, 앞서 체험한 여행지의 강점과 개선방안 등을 논의하고 부천에 적용할 수 있는 다른 지자체의 사례를 공유하는 등 관광정책 발전 방향을 이야기했다. 이날 행사 참여자들은 유튜브와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한국관광공사 여행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다님’ 기자단도 포함돼 부천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한 코스를 소개한다. 이들은 연인과 함께하는 로맨틱 코스, 가족동반 코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사진 명소 등 수요자 맞춤형 코스를 구상해 홍보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부천시는 지난 20일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열린 ‘2023년 청소년정책 우수지자체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여성가족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부천시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청소년이 주체가 되는 정책을 적극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부천시가 추진한 주요 사업으로는 △청소년수련시설 특성화 사업 △청소년의 주도적 정책 참여 △전국 유일의 청소년법률지원센터 운영 △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 등이 있다. 특히, 청소년수련시설 특성화 사업을 통해 청소년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간을 제공하고, 청소년 주도의 정책 참여 활성화를 위해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 아동참여위원회, 참여예산운영위원회와 같은 청소년 참여기구 4개 채널을 상시 운영하는 등 청소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자 노력했다. 또한, 전국 최초, 국내 유일의 청소년법률지원센터를 운영해 청소년의 법률적 권익을 보호하고, 청소년 활동역량 강화 및 보호·지원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보급하기 위해 매년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청소년이 행복하고 건
(누리일보) 부천희망재단은 지난 19일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 주거복지대전에서 ‘대통령상 표창’을 수상했다. 관내 민간 지역재단으로는 주거복지 분야 최초의 대통령상 수상이다. 또한 부천시가 지난 14일 ‘제6회 대한민국주거복지문화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후 이어진 주거복지 분야의 수상 소식으로 각별한 의미를 더했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주택도시보증공사가 공동 주관한 ‘2023 대한민국 주거복지대전’은 주거복지 분야의 발전에 크게 공헌한 유공자(단체)를 발굴해 포상하는 시상식이다. 부천희망재단은 부천시와 함께 주거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저장강박가구 집중 지원 ▲계절가전 지원, 방범창 설치 등 취약가구 지원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긴급 주거비 지원 등 사업을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높은 점수를 받은 분야는 ‘민관이 함께하는 주거취약가구 주거지원 사업’이다. 각 동 담당자들이 추천한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충망 설치 ▲소규모 집수리 사업(효자손 플러스 사업) ▲긴급 주거지원 사업 등을 추진해 주거환경 개선에 이바지했다. 지난 9월에는
(누리일보) 재단법인 의왕시청소년재단은 지난 20일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의왕시진로지원센터 성과공유회 ‘꿈, 멘토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재)의왕시청소년재단 진로지원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꿈, 멘토의 날’은 올 한 해 동안 진행한 의왕시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의왕시 진로교육을 위해 애쓴 체험처 및 유관기관, 멘토들과 감사의 마음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진로협력 유관기관과 직업체험처, 재능기부자, 초·중·고 진로담당교사, 진로강사단 및 진로코치단 멘토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진로유공표창 및 활동 사례발표, 축하공연 등을 진행해 일 년간의 활동을 돌아보고 서로의 노고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한 직업체험처 멘토는 “오늘 공유회를 통해 의왕시진로지원센터에서 진행중인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들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 직업체험 프로그램 외에 직업인 특강과 같은 다른 여러 프로그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유재희 의왕시진로지원센터장은 “올 한해 여러 선생님이 지역에서 능동적으로 활동해 주신 덕분에 의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밀양시(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허동식), 코레일관광개발(대표 권신일), 지역문화진흥원과 함께 ‘로컬100 기차여행-밀양편’을 출시하고, ‘로컬100’이 있는 지역을 방문하는 캠페인 ‘로컬100 보러 로컬로 가요’를 12월 21일부터 2024년 12월 말까지 진행한다. 유인촌 장관은 ‘로컬로’ 첫 참가자로서 12월 21일과 22일, ‘로컬100’으로 선정된 ‘밀양아리랑대축제’와 ‘통영국제음악제’가 있는 밀양과 통영 현장을 직접 찾아간다. 문체부는 지난 10월에 지역의 문화매력을 찾아내고, 지역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지역의 문화명소, 콘텐츠, 명인 등을 ‘로컬100’으로 선정했다. 지역의 문화, 예술, 역사, 관광, 생활양식 등 지역문화자원에 기반을 둔 ‘로컬100’을 국내외에 집중 홍보해 내외국인의 지역 방문 확대를 촉진할 계획이다. 12. 21. 서울역에서 ‘로컬로’ 캠페인 시작 알려 ‘로컬100’ 지역 방문 인증 사진·영상 등 누리소통망에 게시 후 동참자 2명 지명 먼저 12월 21일 오전 8시, 유인촌 장관은 서울역 3층 ‘로컬100’ 홍보관 앞에서 내외국인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12월 20일 의정부1동주민센터 신축청사 개청식을 개최했다. 개청식에는 시장, 시의장, 정당위원장, 시‧도의원, 중앙2구역 재개발 조합 관계자,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신축청사는 2020년 1월 의정부1․3동 통합에 따라 마련했다. 의정부중앙생활권2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 2개 층을 건립해 기부채납하고 1개 층은 시에서 증축해 올해 9월 초 준공했다. 주요 시설은 ▲1층, 주민전용 공간인 작은도서관과 카페 ▲2층, 일반 및 복지 민원실 ▲3층, 주민자치센터로 구성했다. 신축청사는 앞으로 의정부1동 주민들의 행정‧복지‧문화 증진을 위한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김영리 동장은 “이번 개청식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양질의 주민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12월 15일 흥선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흥선동‧가능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백석천 소규모 홍수위험지구 개량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소규모 홍수위험지구 개량사업은 장마철 집중호우, 태풍 등으로 상습 홍수 손해를 입는 지역을 신속하게 개량‧정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해당 공모에 백석천이 대상지로 선정, 도비 11억 원을 확보하고 내년도 사업을 추진한다. 잔여 구간에 대한 예산 12억 원도 경기도에 요청한 상태다. 현재 실시설계를 마친 상태로 백석천 백석2교~평안교 구간(637m)의 저수호안 및 둔치를 정비할 계획이다. 하천기본계획에 맞게 직립식 홍수방어벽 형태인 백석천 미정비 구간(저수호안 및 둔치)을 복단면 형태로 개선한다. 둔치는 암표면을 석재 표면공법인 버너마감(화염방사법)으로 처리해 산책로로 조성한다. 설명회에 참석한 의정부시의회 최정희 의장은 “긴축재정으로 어려운 시기에 11억 원의 도비를 확보한 생태하천과 직원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기대했던 백석천 상류 산책로 조성을 환영한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