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고양시청소년재단 마두청소년수련관 평생교육프로그램은 미술, 수학, 플라워디자인, 논술, 과학, 영어 등의 교육문화와 요가, 필라테스, 발레, 탁구, 농구, 클라이밍, 스포츠드론 등의 생활체육강좌로 연 95개의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올해 1~11월까지 65,088명의 지역주민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했다. 평생교육프로그램 회원 의견 수렴과 활성화를 위해 이번 10월 만족도조사와 후기이벤트를 진행했다. 그 중 후기이벤트는 81명의 회원들이 정성스러운 강좌 소감을 보내줬다. 그 중 우수 소감을 소개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회원 중 한명은 “직장에서 은퇴한지 수년이 지난 2019년에 우현히 마두청소년수련관 누리집에 들어가 어릴 적 해봤던 탁구강좌가 있어 수강등록을 했다. 젊었을 때 60세가 넘은 어르신은 집안에서 가만히 쉬는 게 당연하다는 생각을 어렴풋이 했었는데, 내가 60세가 훌쩍 뛰어넘게 되자 생각이 바뀌어 가벼운 운동으로 건강을 유지하는 게 나와 가족들에게 매우 중요한 일이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고 말했다. 또한 다른 회원은 “강좌를 등록하고 효과는 기대 이상이었다. 단순히 체력단련뿐 아니라
(누리일보) 화성시와 (재)화성시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화성 뱃놀이 축제’가 ‘2024-2025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지난 19일 문화체육관광부는 ‘2024-2025 문화관광축제’ 25개를 최종 발표했다. 기존 2020-2023 문화관광축제 중 21개 축제를 재지정하고, 화성 뱃놀이 축제, 고령 대가야 축제, 목포 항구 축제, 부평 풍물 대축제 총 4개 축제를 새롭게 지정했다. 2024-2025 문화관광축제는 2023년 연중 진행한 전문가 서면·현장평가와 관광객 인지도와 만족도, 지역주민 지지호응도를 종합한 결과를 반영해 선정했다. 서면·현장 평가에서는 콘텐츠의 차별성과 축제 조직의 운영 역량, 지역사회 기여도, 안전 관리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화성시 대표축제 중 하나인 화성 뱃놀이 축제는 이색적인 요트 승선체험 등을 즐길 수 있는 해양 문화 축제다. 특히 지난 제13회 화성 뱃놀이 축제에서는 야간에 즐길 수 있는 전곡항 요트 체험이 추가됐고 아이들과 즐길 수 있는 물놀이터, 에어바운스와 함께 눈에 띄게 늘어난 체험부스가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매년 큰 인기를 끌었던
(누리일보) 평택시는 지난 19일, 팽성생활사박물관 조성과 관련해 팽성읍 주민 20명, 평택문화원, 평택농악보존회에서 기증·기탁한 121건 214점의 유물에 대한 수증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수증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시는 팽성의 고유문화와 미군 주둔으로 인한 이국적 문화가 결합해 나타난 팽성읍 특유의 문화적 특색을 보존·확대해 팽성관광특구 지정 추진 및 국내외 관광객 유치 등 평택시 관광 활성화를 위해 팽성예술인창작공간 2층에 팽성생활사박물관을 조성 중이며 2024년 1월 개관 예정이다. 이번 수증심의위원회는 팽성읍의 옛 자취와 흔적을 오롯이 담은 팽성생활사박물관 조성을 위해 팽성읍과의 연관성, 생활사적 가치 및 전시·연구 자료로서의 가치 등을 전반적으로 고려해, 기증·기탁 유물 121건 214점 중 113건 135점을 수증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시 관계자는 “수증 결정된 유물들이 팽성읍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보존하고 연구하는 데 활용될 것이며, 추후 팽성생활사박물관 특별 기획 전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니, 팽성생활사박물관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중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도깨비 방망이' 행복 선물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올해 12번째를 맞이한 '도깨비 방망이' 사업은 중리동 소속 사회단체의 지속적인 후원과 개인의 자발적 기부를 통해 마련된 성금으로 관내 저소득 아동·청소년 30명을 위한 선물을 전달할 수 있게 됐다. 신인철 위원장은 “유난히 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해 주신 모든 후원자에게 감사드리며, 언제나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따뜻한 온기를 전하며 봉사를 필요로 하는 곳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2012년부터 12회째 끊이지 않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계시는 것에 감사드리며, 선물을 받는 우리 아이들에게도 그 소중한 마음이 잘 전달되기 바란다”며, 앞으로 시에서도 행복한 동행 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소외계층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이천시 도서관은 올해 12월부터 도서 순환 운동인 『북크로싱 독서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북크로싱 독서 운동』은 책장 속에 잠자고 있는 책을 나누고 활용하는 자원 재순환 운동으로, 환경 인식 개선 및 나눔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독서캠페인이다. 이달 초에는 육군 항공사령부를 포함한 이천시 관내 군부대 6곳에서 『북크로싱 독서 운동』에 참여했으며, 부대 내 병영도서관에 비치할 목적으로 500여 권의 도서를 수령했다. 500여 권의 도서는 장병들의 건전한 인문 정서 함양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북크로싱 독서 운동』에 참여한 이〇〇 장병은 “군 장병들이 여가 시간에 책을 읽으며 마음을 살찌울 기회가 생겨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도서관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들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민들이 독서의 가치를 느끼고 책으로 교류할 수 있는 『북크로싱 독서 운동』 캠페인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도서관과 군부대가 연계하여 추진할 수 있는 각종 독서프로그램을 발굴해 병영독서 활성화 및 독서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할 계
(누리일보) 2023년은 안산문화재단 설립 10주년이 되는 해이다. 곧 다가올 2024년은 안산문화재단의 모태인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개관 20년을 맞이한다. 20년 전 ‘문화예술’이 낯설게만 느껴지던 안산에 전국 규모의 문화시설을 갖춘 안산문화예술의전당이 개관하면서 대형 뮤지컬 제작, 해외 화제작 초청, 국제거리극축제 개최 등 과감한 도전을 통해 수많은 무대와 거리에서 관객들을 만나 웃고, 즐기며 공연예술이 전하는 감동을 함께 해왔다. 2013년에는 재단법인 안산문화재단 출범과 더불어 단원미술관을 개관하면서, 더욱 다양하고 폭넓은 문화정책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콘텐츠를 개발하고 안산만의 독창적 문화 정체성을 찾기 위해 노력해왔다. 또 미래의 예술인들을 발굴․육성하고 지역의 예술인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재단의 역할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해왔다. 2023년은 코로나 팬데믹을 지나 문화로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 시민의 삶 속에 한 걸음 더 들어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사업의 정상화와 조직의 안정화를 위한 여러 정책적 변화들도 시도했다. 이제 성년을 앞둔 안산문화재단은 지
(누리일보) 미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동지를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 70가구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동지 팥죽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영양죽 전달 사업은 미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치아부실과 질병 등으로 섭식 장애을 겪고 있는 노인과 저소득층에게 영양죽을 전하며 안부를 살피는 행사로 2021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홍성해 민간위원장은 “지속적인 영양죽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에 도움이 됐으며, 미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지역사회 안정망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규룡 공공위원장은 “일년중 밤이 가장 길다는 동짓날을 맞이하여 따뜻한 팥죽을 드시고 한파를 잘 이겨내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주위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활동들을 다양하게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 수원시 수원시립미술관은 지난 12월 20일에 2023년 1년간 활동한 도슨트들과 신규 선발된 예비 도슨트들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도슨트 간담회는 지난 1년간 열심히 활동한 도슨트들에 대한 감사와 신규 선발된 도슨트의 교육 및 도슨트들 간의 화합의 자리를 위해 개최됐다. 1부 환영 인사와 감사패 전달, 2부 신규 오리엔테이션 및 건의 사항으로 운영됐다. 2023년 수원시립미술관은 1일 3회의 기획전 정기 해설과 1회의 소장품 특별전 해설 등 총 4회의 도슨트 프로그램으로 연간 총 826회의 해설을 운영했다. 총 30명의 도슨트들이 정기적으로 활동 중이며 약 10,000명의 관람객들이 전시 해설을 청취했다. 수원시립미술관 관계자는 “관람객과 가장 가까이에서 수원시립미술관의 얼굴이 되어주는 도슨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쉽고 재미있는 해설로 어려운 현대미술의 문턱을 낮추는데 힘써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누리일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세종국악당에서 가족뮤지컬 ‘레미제라블 – 코제트소녀 이야기’를 선보인다. 빅토르 위고의 동명 소설 ‘레 미제라블’ 중 2부 코제트를 아동들이 이해하기 쉽게 각색하여 가족뮤지컬로 제작한 ‘레미제라블 – 코제트소녀 이야기’는 성탄절을 맞아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의 여주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반짝이는 퍼레이드와 코제트의 상상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장난감 가게 등을 다채로운 영상효과와 화려한 무대세트로 재연하고 귀에 감기는 수준 높은 뮤지컬 넘버들은 아이들에게 고전에 대한 호기심과 공연예술의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어려운 환경에 처하게 된 코제트가 위기를 극복하며 희망과 용기를 전달하는 메시지는 아이들에게 감동으로 다가갈 예정이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순열 이사장은 “여주시의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우리 재단은 올 한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문화, 예술 콘텐츠를 기획하여 시민들과 함께했다.”라며, “2023년의 마지막을 장식할 이번 공연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조금 더 성장하길 바라며, 2024년에도 시
(누리일보) 화성시가 ‘학력인정 성인문해교실 봉담 가나다학교 수료식’을20일 화성시민대학에서 개최했다. 학력인정 성인문해교실 봉담 가나다학교는 만 18세 이상 비문해·저학력자를 대상으로 지난 3월 2일부터 12월 20일까지 초등2단계 과정(연 240시간) 교육을 진행했다. 수료식에서는 약 10개월에 걸친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습자에게 수료증이 수여됐으며 교육과정을 함께한 학습자와 강사 13여 명이 참여해 그동안의 성과와 기쁨을 나눴다. 신용선 평생교육과장은 “교육의 기회를 놓친 어르신들이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교육을 수료하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배움에 기쁨과 행복을 느끼고 배움이 곧 삶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화성시 평생학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는 사회적·경제적 이유로 학령기 배움의 기회를 놓친 시민을 대상으로 학력인정 성인문해교실 가나다학교 초등과정과 중학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누리일보) 화성시가 전국 최초로 공공분야 민원상담 콜센터에 초거대인공지능을 활용한 ‘민원상담 AI어시스턴트’서비스를 구축했다. 민원상담 AI어시스턴트는 초거대인공지능을 활용해 민원상담 데이터를 기반으로 콜센터 외부민원의 분류 및 응답, 안내 등을 지원한다. 특히 콜센터 민원 상담 시 ▲손쉬운 방식의 매뉴얼 상세검색 ▲검색된 정보의 융합 및 요약 ▲유사민원 자동추천 등을 통해 민원인이 원하는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제공해 민원응답시간을 단축하고 상담 품질을 향상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 도입은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계획의 핵심 선도과제인 ‘범정부 초거대 인공지능도입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지난 4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전담하는 초거대인공지능 활용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시는 이달 서비스 구현을 완료했다. 시는 오는 22일 디지털플랫폼정부 인프라 사업 성과보고회를 열어 사업 성과 공유와 서비스 시연을 할 계획이며, 본격적인 서비스 도입에 앞서 내년 상반기까지 상담 답변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검증해 현장에 적용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앞으로도 민원행정에 디지
(누리일보) 구리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9일 구리시 지음웨딩홀에서 ‘수고했어, 올해도’라는 부제로 2023년 감사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 활동지원사,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 해 동안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지역사회 소외계층 장애인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 준 것에 대한 감사의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김재현 관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1부는 ▲내빈축사 ▲표창수여 ▲활동 영상 시청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는 ▲축하공연 ▲장기자랑 경연대회 ▲경품추천 순으로 진행됐다. 김재현 관장은 “2023년에도 이웃을 위한 사랑의 실천을 해주신 장애인 활동지원사, 자원봉사자 그리고 후원자분들 덕분에 복지관의 크고 작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장애인활동지원사, 자원봉사자, 후원자들께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지고 맞춤형 지원을 통해 장애인들이 평등한 삶을 실현할 수 있는 행복한 구리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구리시는 지난 20일 연말연시를 맞아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국토수호에 헌신하고 있는 자매결연부대 육군 제1군단 광개토부대를 방문해 국군장병을 위문 ․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완겸 행정지원국장(부시장 직무대행)을 단장으로 구성된 위문단은 광개토부대(제1군단)를 방문해 장병들을 위문하고 사기를 진작했으며, 행사는 내빈 환담, 위문금 및 위문품 전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완겸 행정지원국장은 “대한민국을 불철주야 수호하며, 국가의 안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장병 여러분의 노고와 애국정신에 깊이 감사드린다. 광개토부대 장병들에게 19만 구리시민의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는 백경현 구리시장의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제1군단 광개토부대는 전군 최초 군단으로, 6.25 한국전쟁 시 낙동강 전투 수행을 시작으로 육군 최대 규모의 막강한 전력을 보유하고 명실공히 서부지역 작전의 중축이 되고 있으며, 구리시와 2011년 6월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누리일보)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교문1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올해 4분기 생신을 맞으신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생신상 준비를 했으며, 주민자치위원회 후원으로 정성껏 준비한 떡만두국 꾸러미를 독거 어르신 30가구에 전달해드렸다. 손미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운 날씨로 인해 힘들게 겨울을 보내는 어르신들에게 작지만 정성 어린 생신상을 차려드리게 되어 기쁘고,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교문1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외로이 생신을 맞이하는 어르신들에게 큰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교문1동 새마을부녀회 특화사업인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는 올해로 27년째 이어져 오고 있으며, 이외에도 사랑의 빨래방 운영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누리일보) 방송통신위원회는 최근 유튜브·넷플릭스 등 주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의 요금인상과 관련하여 사업자별 요금인상 내역, 이용약관, 이용자 고지 등에 대해 전기통신사업법 금지행위 위반 여부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유튜브는 ‘유튜브 프리미엄’ 가격을 월 10,450원에서 월 14,900원으로 43% 인상했으며, 넷플릭스는 계정 공유 유료화 정책을 시행하고 ‘베이식 요금제’ 신규가입 중단으로 사실상 요금인상을 했다. 전기통신사업법 제50조(금지행위) 및 동법 시행령 제42조는 ▲전기통신이용자의 이익을 현저히 해치는 방식으로 전기통신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위, ▲전기통신사업자가 이용자에게 전기통신서비스의 이용요금, 약정 조건, 요금할인 등의 중요한 사항을 설명 또는 고지하지 아니하는 행위 등을 금지하고 있다. 방통위는 해당 규정 위반 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다. 방통위는 실태점검을 통해 위반행위가 인정되는 경우 사실조사로 전환할 예정이며, 위반행위가 사실로 확인될 경우 관계법령에 따라 처분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