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 예산(기금 포함) 총지출 규모가 국회 심의과정에서 올해 대비 2,137억 원(+3.17%) 증액된 6조 9,545억 원으로 확정됐다. 국회 심의과정에서 반영된 주요 사항은 ▴청년 문화예술패스 지원(170억 원, 신규), ▴문화취약지역 및 인구소멸지역 대상 문화예술 교육 지원(80억 원, 신규) 등이다.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윤석열 정부 국정 기조에 따라 우리 문화·예술의 자립과 해외 진출, 그리고 이를 통한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확정된 예산을 공정하고 효율적으로 집행할 것”이라며, “특히, 2024년 국민께서 체감하실 수 있는 각종 민생사업을 속도감 있게 준비하고, 우리 사회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년 문체부 예산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민생사업 예산의 증가이다. 우선, 2024년 시범사업으로 성년이 되는 청년(19세) 16만 명을 대상으로 순수예술(공연·전시)에 사용할 수 있는 ‘청년 문화예술패스(연 10만 원)’를 지원한다. 문화향유 욕구가 높은 청년층의 경제적 부담은 낮추고, 침체된 문화예술 현장에는 활기를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nb
(누리일보) 2023년은 안산문화재단(이사장 이민근, 대표이사 이성운) 설립 10주년이 되는 해이다. 곧 다가올 2024년은 안산문화재단의 모태인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개관 20년을 맞이한다. 20년 전 ‘문화예술’이 낯설게만 느껴지던 안산에 전국 규모의 문화시설을 갖춘 안산문화예술의전당이 개관하면서 대형 뮤지컬 제작, 해외 화제작 초청, 국제거리극축제 개최 등 과감한 도전을 통해 수많은 무대와 거리에서 관객들을 만나 웃고, 즐기며 공연예술이 전하는 감동을 함께 해왔다. 2013년에는 재단법인 안산문화재단 출범과 더불어 단원미술관을 개관하면서, 더욱 다양하고 폭넓은 문화정책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콘텐츠를 개발하고 안산만의 독창적 문화 정체성을 찾기 위해 노력해왔다. 또 미래의 예술인들을 발굴․육성하고 지역의 예술인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재단의 역할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해왔다. 2023년은 코로나 팬데믹을 지나 문화로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 시민의 삶 속에 한 걸음 더 들어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사업의 정상화와 조직의 안정화를 위한 여러 정책적 변화들도 시도했다.
(누리일보) 광명시공익활동지원센터는 지난 20일 오후 ‘공익활동의 가치와 사회적 인정’을 주제로 지역의 공익활동가와 시민이 함께하는 정기포럼을 개최했다. ‘광명, 더 나은 공익활동을 위한 시작’을 담은 1부 결과공유회에서는 광명시 공익활동 자원 현황과 활동가들의 이야기를 담은 키워드를 발표했다. 조철민 교수(성공회대 사회과학연구소 연구원)는 시민사회 영역의 다양화를 이야기하며 ‘더 다양해졌지만, 더 연결돼야 할’이라는 제언으로 시민사회 생태계 성장을 위해 각 부문과 요소들의 유기적인 연결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시민의 참여와 시민사회의 역할을 요구하는 정책이 늘어나는 반면, 자원은 한정적인 부분을 짚으며 이를 채워주는 정책의 필요성을 얘기했다. 조 교수는 “좋은 일에도 자원과 역량이 필요하다”며 “적정한 자원의 투입과 함께 사회적 지지가 폭넓게 확보될 수 있도록 함께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제언하며 발표를 마쳤다. 2부에서는 박영선 교수(한양대학교 제3섹터연구소 연구교수)의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박 교수는 자원봉사 분야, 마을공동체 분야 등 다양한 사례를 통해 공익활동 주체 및 환경 변화에
(누리일보) 용인특례시는 도심속에서 독서와 휴식을 할 수 있는 독서문화공간인 ‘영덕도서관’이 21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영덕도서관은 시 최초 민간공원특례로 조성된 기흥구 영덕동 영덕숲자림터근린공원 내에 지어졌다.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2307㎡ 규모로 어린이 자료실, 종합자료실 다목적실 등을 갖췄다. 전 층을 경계 없는 열린 공간으로 설계한 것이 특징이며 지상 3층에는 인근 공동주택과 공원으로 연결되는 옥상쉼터가 있다. 약 2만여권의 장서를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으며 2층 다목적실은 특별한 행사가 없어도 시민들에게 개방하는 힐링 라운지로 운영한다. 사전 시민 선호도 조사를 통해 도서관 특성화 주제는 ‘여행/지리’가 선정됐으며 이와 관련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전국에서 가장 책을 많이 읽는 도시로 알려진 용인특례시에 오늘 19번째 시립 공공도서관인 영덕도서관이 개관하게 됐다”며 “독서를 좋아하는 용인시민들의 열기에 부응하기 위해 시에서 계속 노력할테니 시민들께서 영덕도서관을 자주 이
(누리일보)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12월 21일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아동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활동인“청소년 산타대작전”을 펼쳤다. 청소년수련관 자치조직들과 함께하는 청소년 산타 대작전은 청소년들이 직접 산타가 되어 아동들에게 필요한 나눔 및 선물을 전달하는 활동으로, 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동아리,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봉사단, 참여위원회 청소년들 약 20명이 4개 팀으로 구성하여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할 예정이다. 청소년산타가 준비한 레크레이션, 크리스마스 팔찌만들기, 선물증정식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직접 관내 아동들에게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선사했다. 군포시청소년수련관 박윤정 관장은“청소년들이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한 이번 청소년산타대작전은 청소년들이 나눔이라는 의미를 더 배우고, 따뜻한 온정을 나누며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날이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사)영토지킴이독도사랑회가 주최하고 고양특례시가 후원하는 ‘2023 독도 특별전시회’가 12월 27일부터 31일까지 고양시 어린이박물관에서 열린다. 독도특별전시회는 연말을 맞아 △고양 600년의 기록 △독도가 대한의 영토임을 증명하는 고지도 전시 △독도의 아름다운 비경을 담은 작품 등 다양한 기록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체험 행사 또한 다양하게 운영된다. △‘독도는 우리땅’ 정광태 가수의 노래로 배우는 독도 이야기 △독도 연하장 만들기 △독도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운영되며 사전 예약(☏1670-1025)과 현장 접수를 하면 참여 할 수 있다. 독도홍보관 길종성 회장은 “2009년 고양시 후원으로 독도 특별기획전을 개최 한 후 14년만에 두 번째 특별전을 개최한다. 독도의 날이 국가기념일 지정을 앞둔 시기에 전시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독도 특별전시회가 고양시민과 청소년에게 독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시 개막식은 12월 27일 오후 4시에 열릴 예정이다.
(누리일보) 고양시장애인체육회가 지난 20일, 2023년을 마무리하는 ‘2023년 고양특례시 장애인체육인의 밤’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고양시장애인체육회장)을 비롯한 장애인체육회 임원 및 가맹단체 선수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고양시 장애인체육진흥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 20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고양시장애인체육회는 2012년 설립된 이후 고양시 장애인 생활체육의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특히 올해는 수영 국가대표 염준두 선수의 항저우 아시안 패러게임 은메달을 비롯해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종합 1위, 전국장애인체육대회 25개 메달 획득 등 우수한 성과가 이어져 고양시장애인체육회의 위상이 한층 높아졌다. 이동환 시장은 “올해의 빛나는 성과는 장애인 체육인들의 땀과 노력이 만들어 낸 소중한 결실”이라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서로 아낌없는 격려와 응원을 해주시고 다가오는 2024년을 준비하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명도시공사가 운영하는 광명시여성비전센터 수영장은 초등학교 겨울방학을 맞아 겨울방학 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월 8일부터 2월 28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특강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수영교실 60명, 방송댄스 40명, 음악줄넘기 30명을 모집하며, 수영교실(오전 8시)에 중고생~대학생반 20명을 별도로 모집한다. 수영교실은 매주 4회(월~목), 방송댄스와 음악줄넘기는 매주 5회(월~금) 수업을 진행한다. 수영교실에서는 물 적응 훈련부터 자유형·배영까지 단기 완성을 목표로 수업을 진행하며, 방송댄스와 음악줄넘기에서는 기초동작에서 시작해 다양한 작품을 배울 수 있다. 서일동 사장은“방학특강을 통해 체육활동이 줄어들기 쉬운 겨울철 어린이들이 건강한 체육활동을 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안전한 환경에서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겨울방학 특강 신청 접수는 12월 14일부터 1월 5일까지, 현장에서만 접수받으며 카드결제만 가능하다.
(누리일보) 부천시민의 감정을 엮어낸 글이 책으로 발간한다. 부천문화재단은 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부천을 살아가는 시민들의 다양한 일상과 마음을 담은 도시문학, 2023 「도시다감:감정사전'을 발간했다. 이번에는 글쓰기편, 만화편, 움직편 등 3가지 주제를 담아 책으로 만들어졌다. 문화도시 부천은 시민들의 ‘이야기’를 소재로 ‘말할 수 있는 도시, 귀담아듣는 도시’를 표방하고 있다. ‘이야기’는 넓은 의미로 시민들의 자유로운 발언을 말한다. 자기 의사를 표현하는 권리가 문화도시에서 보장될 수 있고, ‘이야기’를 통해 도시 안에서 공유하는 소통의 문화가 모여 도시의 자양분을 만들어 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재단은 2018년부터 시민들의 삶과 기억, 감성이 담긴 글귀를 모아 한 편의 도시문학을 만들어 가는 「도시다감:감정사전'을 추진하고 있다. ‘도시다감’은 도시의 다양한 감성이라는 뜻으로 어린이부터 청소년, 청년, 이주민까지 총 6권의 ‘감정사전’을 도서를 발간했다. 올해에는 문학(글쓰기)뿐만 아니라 만화(시각), 움직임(무용) 등 다양한 예술적 장르로 확장됐고, 10대부터 70대까지 총 37명의
(누리일보) 소사청소년센터는 지난 16일 센터 지하 1층 목일신홀에서 ‘송년파티-소사청의 스케치북’을 진행했다. 소사청소년센터 송년파티 ‘소사청의 스케치북’은 센터 소속 참여·자치기구* 청소년 총 130명 대상으로 활동 우수 청소년 표창 및 2023년 연간활동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이번에는 토크쇼를 컨셉으로 진행했다. 특히 이번 컨셉은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여 운영했다. 소사청소년센터 소속 청소년 참여·자치기구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자원봉사단 △로봇메이커스 △청소년축제기획단 △창업메이트 에브리소사 △청년공예활동가 △청소년동아리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로 8개가 활동 중이다. 송년파티 1부는 소사청소년센터의 10대 뉴스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소사청소년센터에서 올 한해 다양한 대상의 청소년(학교 밖 청소년, 다문화 청소년 등)을 만난 것과 전국청소년수련시설종합평가 ‘적정’ 등급을 받는 등의 성과들이 공유됐다. 더불어 총 11명의 청소년 활동 우수 청소년 표창과 센터를 위해 공헌하신 분에 대한 감사장을 수여했다. 대상으로 감사장을 전달했다. 2부는 연간활동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두 명의 청소년
(누리일보) 남양주시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관내 취약계층 가정 아동 14명을 대상으로 ‘나만의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협의체 위원 중 베이커리를 운영하는 최기성 위원의 지도로 진행됐으며, 위원들은 케이크 재료를 준비하고 아이들이 각자의 취향대로 직접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아이들이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아이들이 직접 만든 케이크와 협의체에서 마련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함께한 아동 중 한 명은 “내가 정성껏 만든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엄마가 보면 아주 기뻐하실 것 같다. 빨리 집에 가서 가족들과 함께 맛있게 먹고 싶다.”라고 말했다.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 손연희 센터장은 “아이들에게 행복한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선물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우리 주위의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복지재단은 지난 11일과 18일, 20일에 걸쳐‘남양주시민 모두가 나눔시장이 될 수 있다’라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어린이 나눔 교육 프로그램‘오늘부터 나눔시장’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11일 남양주시청 개나리유치원 ▲18일 별내면 청학리 푸른숲유치원 ▲20일 진접읍 이우어린이집 원생 및 관계자 총 102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은 나눔에 대한 의미를 배우고 기부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함양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은 시청 재난상황실 견학, 시의회 본회의장 의사봉 체험, 어린이 나눔 교육 및 나눔 저금통 만들기, 기부자 명예의 전당 키오스크 기부 체험 및 즉석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개나리어린이집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나눔의 중요성과 복지의 사회적인 가치를 배울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푸른숲유치원 관계자는“우리 아이들이 남양주시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을 갖고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이 성장할 수 있도록 나눔 교육이 지속됐으면 좋겠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이우어린이집 관계자는“이번 교육에서 나눔에 대한 의미를 배우고
(누리일보)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일 롯데시네마 구리아울렛점에서 자원봉사자 150여 명을 초대해 영화를 관람하는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에서 봉사활동으로 노고가 많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영화 관람을 통해 지친 마음과 몸을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 “다양한 자원봉사 현장에서 활동하는 봉사자분들과 소통하고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힐링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이사장은 “이번 영화 관람으로 한 해 동안 고생하신 자원봉사자분들이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 “지역사회를 위해 힘써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다양한 인센티브 프로그램 발굴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사회복지법인 향림원 산하 특수교육시설인 동현학교 향림엔젤핸드벨연주단은 21일 동현학교 강당에서 ‘2023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올해 10회 공연을 맞은 향림엔젤핸드벨연주단은 지난 1999년에 창단돼 20여년 동안 이인철 교수 지도하에 지금까지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동현학교 학생들과 사회복지법인 향림원 거주 장애인 18명으로 구성된 향림엔젤핸드벨연주단은 음악적 재능을 살리고 심리적인 안정감을 통한 치료적인 효과와 수준 높은 문화 경험을 하고 있다. 또한, 연주단 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통찰력, 사회 적응력 향상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장애인들이 음악을 통해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끼며 매우 행복해 하고 있다. 방세환 시장은 “향림엔젤핸드벨연주단 단원들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장애인들이 소외받지 않고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새마을운동 하남시지회는 19일, 하남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한 해 동안 새마을지도자들이 추진한 새마을운동 성과를 공유하고, 새해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한 결의를 다지는 ‘2023년 새마을지도자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최종윤 국회의원, 이용 국회의원, 강성삼 시의회 의장, 유병윤 지회장, 임상혁 협의회장, 신송연 부녀회장, 경기도의원, 시 의원, 새마을지도자 등 200여 명 등이 참석해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정신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 한 해 동안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지도자 39명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장관표창, 경기도지사표창, 하남시장표창, 하남시의회 의장표창 등이 각각 수여됐다. 행사를 주관한 유병윤 지회장은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이 우리 시민 모두를 하나로 뭉치게 하고 지역사회의 성장과 번영의 토대가 되길 바란다.” 며 “따듯한 지역사회를 만들기에 동참하고 새마을운동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활동해준 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축사를 통해 “올 한 해 동안 새마을지도자분께서 하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