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파주시 운정1동은 지난 20일 통장협의회 주관으로 관내 10개 단체 및 회원들과 함께 ‘올 한 해도 여러분과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라는 주제 아래 한 해를 되돌아보며 마무리하는 송년의 밤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윤후덕 국회의원, 고준호 도의원, 황규영 신교하농협조합장, 윤영삼 운정1동 통장협의회장을 비롯한 관내 10개 단체장과 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로 격려와 화합을 위한 담화가 오가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영삼 통장협의회장은 “올 한 해 운정1동의 발전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신 통장협의회 이하 모든 단체장과 회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라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운정1동의 발전을 위해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으자”라고 전했다. 김나나 운정1동장은 “올 한 해 운정1동 발전을 위해 나눔의 실천을 몸소 보여주신 단체장과 회원분들의 열정과 정성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2024년도 희망 가득한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취약계층이 소외되기 쉬운 분야에서 문화서비스를 강화하고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는 51개 기업을 ‘문화체육관광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새롭게 지정했다. 문체부는 2019년부터 문화·체육·관광 분야에서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며 향후 사회적기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기업을 ‘문화체육관광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총 216개 기업을 ‘문화체육관광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했고, 이 중 33개 기업이 사회적기업으로 인증 전환됐다. 올해는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23일까지 공모에 참여한 총 148개 기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51개 기업을 문화체육관광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했다. 이번에 지정된 기업들을 살펴보면 ▴발달장애인과 시각장애인 작가를 발굴해 양성하고, 전시와 판매 등을 통해 창작자로서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기업, ▴초고령사회 진입 전망에 따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건강관리 거래터(플랫폼)를 운영하는 기업, ▴지역의 관광 자원을 바탕으로 학교 밖 청소년 등 취약계층을 위한 탐방프로그램을 기획
(누리일보) 파주중앙도서관은 12월 28일 법원읍 기록사업의 결과물을 엮은 '파주에 살다, 기억하다 -법원읍 편-' 기록집 발간을 위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법원읍은 인구 유입과 재개발 등으로 변화하는 파주지역에서 비교적 옛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 중앙도서관에서는 법원읍의 옛 모습과 우리의 기억 속에서 사라지기 전 마을의 형성 과정 등 역사 및 주민들의 생활상까지 기억하고자 기록사업을 기획했다. '파주에 살다, 기억하다 -법원읍 편-'은 파주시민으로 구성된 시민채록단이 법원읍에 거주하고 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구술 인터뷰를 진행해 오랜 세월 겪어온 당시의 시대상과 개인의 생애사를 담아내는 등 법원읍의 기억을 소환할 기회를 제공하는 데 주력했다. 이번 기록사업은 중앙도서관에서 운영 중인 시민채록단과 어반스케치 동아리와 함께 진행함으로써 시민이 주체가 되어 다채로운 기록물을 소개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 밖에도 출판기념회에서는 드론으로 법원읍 마을을 촬영한 생생한 탐방 영상을 함께 시청할 계획이다. 서병권 중앙도서관장은 “법원읍 기록사업은 파주시의 민간기록자원을 수집·확보하는데
(누리일보) 파주시는 21일 청년공간(금릉역로 84)에서 청년들을 대상으로 ‘또래 청년들과 함께하는 소소한 수다’ 자리를 마련했다. 청년 축제기획단을 비롯해 파주시 청년(만 19세~만 34세) 3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청년들의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1, 2부로 나눠진 이번 행사는 ▲1부, 크리스마스 인형 만들기 ▲2부, 감성카드 게임을 이용해 서로를 알아가기 등으로 소소하지만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이기상 청년은 “오늘과 같은 자리를 통해 또래들과 인맥을 형성하고 여러 가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좀 더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여성 참여자인 오유주 청년은 “몇몇 친구들과의 교류를 제외하면 지역 내 청년들과 만날 기회가 거의 없다”라며 “이런 행사를 통해 다양한 상황을 직면한 청년들을 만나 함께 고민하고 공감하며 교류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알차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라고 밝혔다. 김수태 청년정책과장은 “파주시 청년들이 청년 공간과 같은 교류의 장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자리가 됐
(누리일보) 수원시장학재단이 21일 송죽동에 한 음식점에서 2023년 후원회원 초청 만찬회를 열었다. 이날 만찬회는 상호 상견례, 장학재단 사업성과 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만찬회 후에는 수원SK아트리움으로 이동해 수원시립합창단의 크리스마스 갈라콘서트 ‘피스 온 어스’를 관람했다. 수원시장학재단 명예이사장인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올해도 후원회원님들의 뜻깊은 기부로 조성된 장학기금으로 861명에게 희망의 꽃씨를 선물했다”며 “내 고장 수원과 나아가, 미래세대를 아끼는 마음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분 한분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재)수원시장학재단은 2006년 4월 설립된 수원시 출연기관으로 우수한 지역인재를 발굴·양성하기 위한 장학금 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2023년 초·중·고·대학생 861명에게 장학금 8억9137만 원을 지급했다.
(누리일보) 권선구치매안심센터가 20~21일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송년 행사를 열었다. 권선구치매안심센터에서 열린 행사에서 치매 고위험군, 치매 어르신·가족 등 50여 명은 미니 트리를 만들고 소감을 나눴다. 또 임경희 그데함 대표는 ‘그림책으로 배우는 삶과 죽음’을 주제로 강의했다. 권선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가족 간 정서적 교류의 시간을 가지고 올 한해를 되돌아보며 추억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올해를 잘 마무리하시고 행복한 연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김범식 수원시 주민자치협의회장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지방자치 발전 유공자 정부포상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21일 수원시청에서 열린 수원시 연말시상식 ‘새빛어워드’에서 김범식 주민자치협의회장에게 표창장을 전수했다. 지방자치 발전 유공자 정부포상은 지방자치발전과 위상 제고에 공로가 있는 민간인, 공무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범식 수원시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수원시 주민자치회 전면 전환 후 신규 주민자치회의 안정적 정착과 활성화를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또 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탄소중립 워크숍 추진 등 수원시 전체 동의 화합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했다. 이 밖에도 ▲주민자치센터 활성화를 통한 지역사회 건전한 문화생활 기여 ▲직접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주민총회 개최 ▲어울림 축제 개최로 지역공동체 회복 ▲주민참여 협치 거버넌스 실현 등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자치 활성화를 이뤄낸 공적을 인정받았다. 김범식 수원시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주민자치회가 주민 대표기구로서 중심을 잡고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참여하겠다”며 “진정한 주민자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
(누리일보) 사회적협동조합 경기수원지역자활센터가 21일 수원노블레스 웨딩컨벤션에서 2023년 성과 보고대회를 열었다. 이날 성과 보고대회는 축하공연, 사업발표, 성과 보고, 유공자 표창, 후원금 전달식 등으로 진행됐다. 경기수원지역자활센터는 2023년 동안 돌봄, 평생학습, ESG(환경·사회·지배구조)실천, 외식, 서비스 제공, 기초역량 강화 분야 18개 사업을 운영했다. 386명의 주민 일자리와 함께 4개 자활기업에서 103명을 채용했다. 세부적인 사업은 ▲돌봄 (커뮤니티케어, 새빛돌봄, 복지간병, 가사간병) ▲평생학습 (꽃밭가득화초, 흙담도예공방, 우드스토리) ▲ESG실천 (라라워시 수원점, 클린 사업단) ▲외식 (수원외가 사업단, 차우린솥밥) ▲서비스제공 (오피스드림, 배송사업단) ▲기초역량강화 (게이트웨이, 사례관리, 자산형성지원, 탈수급 유지지원, 직업체험적응훈련, 자활도우미) 등이다. 경기수원지역자활센터는 올 한해 수원천 쓰레기줍기, 바자회, 김장김치 나누기 등 다양한 지역사회를 위한 자원봉사활동도 진행했다. 이날 성과 보고대회에서 수원지역자활센터는 사회공헌을 위해 수원시에
(누리일보) 은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한부모, 조손가정 등 취약계층 아동 25가구를 대상으로 메리(Merry) 꾸러미를 전달했다. 메리 꾸러미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했다. 크리스마스트리와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으로 구성된 과자 선물 세트를 협의체 위원들이 예쁘게 포장한 뒤 전달했다. 메리 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보호자는 “아이와 함께 트리를 꾸며서 집에 놔두니 정말 예쁘다. 예상치 못한 선물에 즐거운 시간이 됐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홍남표 위원장은 “생활이 어려운 집의 아이들이 선물을 받고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냈으면 한다. 자라나는 꿈나무들을 응원하기 위해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내년에도 나눔 행사를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배곧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일 문화의 밤 및 크리스마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배곧2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수강한 주민들이 참여해 케이팝 댄스, 라인댄스, 노래, 드럼 등 다양한 기량을 선보였다. 또한, 크리스마스를 맞아 루돌프 초코파이 만들기 등의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박경아 배곧2동 주민자치회장은 “올 한 해 주민자치센터의 프로그램을 이끌어준 강사들에게 감사드린다. 무엇보다 프로그램에 열심히 참여한 수강생들을 보며 늘 기뻤다. 앞으로도 배곧2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이 더 행복한 일상을 가꾸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우회 배곧2동장은 “배곧2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에 힘써준 많은 분께 감사하다. 배곧2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은 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야ㆍ신천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아람관 주민 공유공간 ‘담쟁이’에서 대야ㆍ신천 유관 단체장들과 함께 ‘2023년 대야ㆍ신천 유관 단체 송년회’를 개최했다. 특히 송년회 자리에는 지역 시의원(김선옥, 안돈의, 김찬심, 이상훈)들이 함께하며 적극적으로 주민과 소통해 눈길을 끌었다. 동 유관 단체는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체육회 등 설립목적에 따라 다양한 분야의 지역발전에 힘쓰고,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주민센터의 직능단체로, 주민과 행정을 연결하고 보완해주는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송년회에서는 2023년 부서별ㆍ유관 단체별 업무성과를 공유하고, 2024년 대야ㆍ신천행정복지센터의 정책 방향과 업무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또한 지역축제, 한마음체육대회, 자연 재난 취약지역 점검 및 예찰과 마을환경개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 등 2023년 지역주민을 위해 열심히 활동한 유관 단체별 활동을 소개하고, 내년을 다짐하는 시간으로 채웠다. 아울러, 시흥에서 활동하고 있는 실력파 밴드 ‘Saturday7PMClub’의 신천동 출신 보컬 김주진과
(누리일보) 시흥시중앙도서관(관장 권순선)은 겨울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겨울 독서 교실과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1월 16일부터 운영한다. 먼저, 중앙도서관을 비롯한 남부권 공공도서관 5곳은 ‘겨울 독서 교실’을 운영한다. ‘겨울아, 읽자’라는 슬로건 아래 사서가 직접 알려주는 ‘도서관 및 이용 교육’이 진행되고, 버려지는 폐기 그림책으로 팝업북 만들기, 독서 전문 강사의 ‘그림책 예술, 아름다움을 표현하다!’ 등 풍성한 독후활동이 준비돼 있다. 남부권역 5곳의 공공도서관에서 운영되는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매우 알차다. ‘중앙도서관’은 ‘그림책 커피 클레이’와 그림에 관한 호기심을 유발하며 진로 체험이 가능한 ‘알록달록 페이스페인팅’을 진행한다. ‘군자도서관’은 마음이 따뜻해지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시 낭송과 함께 겨울에 어울리는 나만의 모자 뜨개 만들기와 ‘시와 풍경스케치’를 운영한다. ‘정왕어린이도서관’은 구연동화로 듣는 ‘뒹굴뒹굴 신나는 책노리’ 및 ‘노리 톡톡 재미 톡톡 생각 책 나무’ 등 책과 친해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배곧도서관’은 증강현
(누리일보) 시흥시는 지난 20일 시흥시 실내체육관에서 ‘2023년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 보육인 대회 및 결의대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유아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묵묵히 일하는 가정어린이집 보육인의 노고와 공로를 치하하고, 보육인들의 단합과 사명감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국회의원과 시흥시 의원 등 20여 명의 내ㆍ외빈과 한국 가정어린이집 보육 분야 종사자와 관계자, 전국 어린이집 연합회원 등 1천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연제찬 시흥시 부시장은 이번 대회가 시흥시에서 개최돼 기쁘다는 환영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를 통해 시흥시 가정어린이집이 ‘제9회 우수보육프로그램 공모전’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기쁨을 만끽했다. 연제찬 시흥시 부시장은 “한국 가정어린이집 보육 교직원들이 지친 심신을 달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서로 화합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재)화성시문화재단은 ‘2023년 신진 작가 양성 사업’ 작품집 출판 기념회를 지난 12월 8일(금)에 동탄복합문화센터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3년 신진 작가 양성 사업’은 화성시민의 창작 활동을 지원해 개인과 지역사회의 문학적 역량을 강화하고, 화성시의 새로운 문인을 양성하기 위해 운영됐다. 2023년 3월 동화 창작반을 시작으로 5월에는 소설 창작반까지 각 8회씩 강좌를 운영했으며 도서 출판을 지원했다. 출판 기념회는 사업 운영 결과 보고, 작품집 소개, 도서 전달식, 축사, 작품 낭독, 소감 공유 순으로 진행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올해 출판된 도서는 ▲창작 동화집 『파랑의 계절』(15작품 수록) ▲창작 소설집 『푸른 밤을 건너』(13작품 수록) 2종으로 재기발랄한 상상력과 웃음, 감동이 함께하는 이야기가 담겨있다. 출판 도서는 화성시립도서관(공립작은도서관 포함) 28개소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배부할 예정이며, 2024년에는 화성시립도서관 소장형 전자책 누리집에서도 열람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막연하게 품고 있던 작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늦은
(누리일보) 용인특례시는 기흥도서관이 원하는 책의 글귀를 옮겨적는 ‘필사(筆寫)적 크리스마스’ 프로그램을 29일까지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도서관은 이용자들이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책과 함께 차분히 즐기도록 돕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도서관은 1층 어린이 자료실과 2층 제1종합 자료실, 3층 제2종합 자료실에 별도의 테이블을 마련하고 편지지와 펜을 비치했다.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구나 평일 9시부터 21시까지, 주말은 18시까지 자유롭게 필사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이 시민에게 더 친밀하게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필사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로와 취업’ 주제의 특성화 도서관인 기흥도서관은 올 한해 ‘MBTI로 알아보는 청소년 진로와 소통법’, ‘퍼스널컬러 이미지메이킹 강연’, ‘청소년을 위한 진로 글쓰기 코칭’ 등 다양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진행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