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고양시청소년재단 성사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23일 성탄절(크리스마스) 겨울 축제 ‘메리 타임스마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성사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여가기획단 ‘타임투비’가 4월부터 시설 이용 청소년 대상 욕구조사를 토대로 구성한 축제 콘텐츠로 ‘타임투비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축제’의 의미로 ‘메리 타임스마스’축제로 기획됐다. 성탄절(크리스마스) 컨셉으로 이번 겨울 축제에는 고양시 11세~16세 청소년 총 40명(사전 신청 30명, 현장신청 10명)이 모집 됐으며, ▲딸기컵케이크 만들기 ▲협동 방탈출 ▲미션 보물찾기 체험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참가 청소년을 2개 팀으로 구성하여 팀이 협동하여 미션을 해결하는 과정으로 겨울 추억 만들기와 더불어 협동심과 문제해결 능력까지 향상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성사청소년문화의집 이종순 센터장은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욕구를 반영하여 기획된 마지막 겨울 축제인 만큼 청소년여가기획단과 함께 청소년의 시각에서 다양한 여가 체험활동과 잠재된 역량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성사청소년문화의집은
(누리일보) 오산문화재단이 운영한 ‘라무르 앙상블’ 단원들의 공연이 지난 12월 16일 오후 5시,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있었다. 이번 뮤지컬 '인생을 아름답게-올슉업'을 대공연장 무대에 올려 500여명의 관람객이 감상했고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21명의 성인 뮤지컬 단원들이 9개월 동안 쌓은 기량을 선보이는 공연이어서 그 의미가 더 컸다. 오산시에 거주하는 직장인들과 주부들이 퇴근 후에 저녁시간을 이용해 지난 3월부터 준비한 공연으로 단원들의 뮤지컬에 대한 열정이 더해저 작품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다. 뮤지컬 '인생은 아름답게-올슉업'은 주인공들의 사랑 이야기를 배경으로 만남과 만남속에 지금껏 잊고 살았던 사랑에 대한 가치와 중요성을 상기시키는 뮤지컬로 대중성과 예술성을 겸비해 뮤지컬 작품인 '올슉업'을 '인생은 아름답게'로 새롭게 재구성해서 무대에 올렸다. ‘라무르 앙상블’의 단원 박민정(나탈리), 정석은(채드), 이수진(실비아), 한기호(짐), 정윤희(마틸다), 김성한(데니스), 김연주(로레인), 안경남(딘), 장수연(산드라), 강형준(얼)역으로 분했고 앙상블역에 신미선, 김민재, 김현정, 안묘순, 신은진, 최진
(누리일보)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는 지난 16일 평택시 청소년건전육성사업 ‘볼빨간 사춘기들-자봉다방’을 실시했다. 이번 자봉다방은 청소년 봉사동아리 자원봉사단TV가 겨울맞이 다과(스모어쿠키)와 방한 물품(목도리, 핫팩)을 제작하고 나누는 활동으로 관내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자원봉사단TV 부회장 최신비(청북고 2학년)는 “올해 자봉다방은 아동으로 대상을 잡아 우리가 나눔을 받는 입장이라고 생각하며, 어떤 물품이 좋을지 회의를 통해 다양한 물품을 각자의 위치에서 책임감 있게 준비했다”라며, “눈이 많이 내리던 자봉다방 당일에 물품을 전달받는 아이들의 미소를 잊을 수 없고, 정말 뿌듯하고 따듯한 경험이 됐다”라고 말했다.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소속 봉사동아리 자원봉사단TV는 올해 평택시청소년건전육성사업 '볼빨간 사춘기들'을 통해 친환경 물품 및 방한 물품, 다과를 제작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운영했다.
(누리일보) 의왕시 드림스타트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드림스타트 전체 74가구에 치킨세트를 선물해주는 ‘치킨 타고 온 산타’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의왕시 드림스타트에서는 관내 치킨 업체와 사전협의를 통해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까지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각 가정으로 치킨과 피자를 배달해주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피자와 치킨을 배달받은 아이들은 온 가족이 모여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고 화목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며 드림스타트팀으로 사진을 보내오기도 했다. 이윤주 가족아동과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크리스마스 선물로 각 가정에 치킨과 피자를 선물하여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하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내년에도 드림스타트 가족들 간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왕시 청계사는 지난 21일 청계종합복지센터를 찾는 어르신을 대상으로‘사랑의 동지팥죽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청계사는 300인분의 팥죽과 4종의 반찬, 과일 등 풍성한 식사 대접으로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자원봉사단체인 ‘청계사 무여회’는 배식봉사를 도와 어르신들의 편안한 식사를 지원했다. 청계사 주지 성행스님은 “지역 어르신들께서 팥죽을 통해 몸과 마음의 나쁜 기운을 떨쳐내고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길 염원한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해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왕시는 지난 21일 문화복합공간 오전커뮤니티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은 김성제 의왕시장과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 및 시·도의원,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오전커뮤니티센터는 생활 SOC 복합화 사업을 통해 연 면적 2927㎡,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됐다. 센터는 의왕시 가족센터를 중심으로 각 층별로 육아나눔터, 다함께돌봄센터, 오전생활문화센터, 공유부엌, 언어발달실, 교육실, 상담실 등이 배치되어 있다. 특히, 유아와 초등부모들의 양육과 돌봄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육아나눔터, 다함께 돌봄센터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공유부엌은 1인 가구 지역주민의 올바른 식생활과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는 실용적인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 휴식과 문화, 여가생활 제공을 위해 마련된 오전생활문화센터는 시민을 위한 소통과 화합의 공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백운커뮤니티센터와 오전커뮤니티센터 개관에 이어 부곡커뮤니티센터까지 신속하게 준공할 것”이라며 “시민 모두의 바램을 담은 권역별 복합 문화 공간 조성을
(누리일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두천시협의회는 23일 시민회관 체육관에서 관내 4개교(동두천고등학교, 한빛누리고등학교,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 신흥고등학교) 학생 5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 민주평통 통일! 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골든벨 행사는 동두천여중 클라티아의 공연을 시작으로 통일과 역사 등에 관련된 문제를 푸는 예선과 본선 순으로 진행됐다. 최후의 1인이 받는 통일상(대상, 협의회장상) 수상의 영예는 신흥고등학교의 유승원 학생에게 돌아갔다. 이 밖에도 신흥고등학교 김진흥 학생, 동두천고등학교의 방지수 학생이 평화상(최우수, 시장상)을 수상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의 청소년 여러분은 통일시대 동두천의 주역으로서 시대를 이끌고 갈 주인공”이라며, “오늘 민주평통 통일 골든벨을 계기로 남북한 간 긴장을 극복하고 동질성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구리시 토평도서관에서 겨울방학을 맞아 2024년 1월 8일부터 2월 2일까지 관내 어린이를 대상으로 특강, 독서교실, 영화 상영 등 다채로운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겨울방학 특강은 ▲얼쑤, 신명나는 우리 옛 놀이 ▲나도 크리에이터! 북트레일러 만들기 ▲조물조물 공예 놀이터 ▲그림책과 함께 창의력 쑥쑥 ▲이야기와 함께 만드는 조금 특별한 건축물 ▲알수록 신기한 과학교실 등 6개 프로그램이다. 이번 특강은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우고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1월 16일부터 4일간 관내 초등학교 4~5학년(2023학년도 기준) 어린이를 대상으로 겨울독서교실이 운영된다. ‘모든 꿈은 도서관에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독서교실은 어린이자료실 사서의 도서관 이용 교육을 시작으로 ▲경찰관 ▲프로그래머 ▲제빵사 ▲작가 등 현직 전문가와 함께하는 진로 교육이 진행된다. 출석률이 80% 이상인 수강생에게는 독서교실 수료증을 수여하고, 토평도서관 대출권수 확대 혜택을 준다. 이와 함께 1월 9일부터 4주 동안 매주 화~금요일 오후 2시에는 다목적홀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
(누리일보)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독거어르신 및 중장년 1인 가구 등 저소득 취약계층 50명과 함께 ‘연말 맞이 더 행복한 나눔데이(day)’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홀로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를 위해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라면, 컵밥, 누룽지 등 식료품(70만 원 상당)을 후원했으며, CMS 후원금 50만 원으로 식재료를 구입해 3가지 밑반찬도 준비했다. 이 외에도 밑반찬 조리 봉사(따세비어㈜), 풍선아트(나는풍선㈜) 등 지역 주민들의 재능기부 행렬도 이어져 다양한 물품과 풍선으로 행사장이 풍성하게 채워졌다. 이미영 교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웃들의 환한 웃음을 보니 저도 덩달아 마음이 즐겁다. 앞으로도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교문1동 변상국 동장은 “온정을 베풀어 준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요즘 시기에 취약계층 이웃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난 21일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 다목적공연장에서 열린 ‘남양주야학’의 졸업식에 참석해 만학의 결실을 맺은 졸업생들을 축하했다. 이번 졸업식은 ‘남양주야학’의 33번째 졸업식으로, 정규 교육을 받지 못했지만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야간학교에서 공부를 마친 검정고시반 및 학력인정반 39명의 졸업 및 수료를 축하하는 자리로,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졸업(수료)생 가족 및 관계자, 내빈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특별한 순간을 함께 나눴다. 이날 행사에서는 식전 공연(수어노래)을 시작으로, 졸업(수료)증서 수여식, 모범졸업생 및 관계자 표창, 문해창작영상 발표회, 1년간의 성과공유 영상 상영 등이 진행됐다. 주광덕 시장은 “강추위를 견뎌낸 매화의 향기가 더 짙어지듯, 어려운 상황에서도 배움의 끈을 놓지 않고 결실을 맺은 졸업생 여러분들은 남양주시를 넘어 널리 영향력을 미칠 것이다.”라며 “남양주시 공직자들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 앞으로도‘배움의 도시 남양주시’의 명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주시는 오는 1월 10일까지 시청 3층 오픈 갤러리에서 예원예술대학교 융합조형디자인과 재학생의 단체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예원예대 재학생들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했으며, 학생들이 제안하는 도시 속의 조형물과 현시대를 반영한 회화 작품 20여 점이 출품됐다. 전시는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양주시청을 방문하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예원예대 재학생들이 제안하는 예술을 통한 일상의 즐거움을 양주 시민과 공유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내년에도 오픈갤러리에서 진행 예정인 다양한 작가와 단체의 전시도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예원예술대학교 융합조형디자인과는 ‘문화산업을 선도하는 미래 지향적 예술가 양성’을 목표로 순수미술부터 친환경 소재(한지, 나무, 흙 등)를 이용하여 각기 다른 조형 작업을 다양한 공간에 조화롭게 배치하여 다양한 예술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는 미래 주도 가치형 학과이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사)한국여성농업경영인 포천시연합회가 지난 20일 포천 전통 5일장에서 ‘포천쌀 소비촉진 및 이웃돕기 떡 판매’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쌀 소비량이 하락해 어려움을 겪는 포천시 농민들을 돕고 쌀 소비 촉진 운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원들은 포천에서 생산한 쌀로 떡국떡, 떡볶이떡, 가래떡을 만들어 판매했다. 이날 행사에서 판매한 수익금은 포천시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포천시 여성농업경영인회 이경옥 회장은 “수익금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게 돼 기쁘다. 이번 행사가 우리 포천 쌀의 우수성을 알려 쌀 소비를 증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포천시4-H연맹이 지난 21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23년 포천시4-H연맹 연찬교육 및 연말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포천시4-H 연맹 50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식전공연으로 4-H연맹 영중면 분회장인 이덕영 회장의 색소폰 재능기부 공연이 마련됐다. 연찬교육은 농작업 안전사항 및 농업인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주제로 농작업 근골격계 질환의 요인과 증상에 따른 관리, 근골격계 질환에 주로 노출되는 목, 허리, 손목 등 근력강화 스트레칭 및 마사지 운동법 등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2023년 사업을 평가하고 2024년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 연말총회에서는 포천시4-H연맹 회장을 비롯해 제11대 임원을 선출했으며, 현 회장인 김윤회 회장이 제산츨더ㅔ 오는 2024년부터 3년간 4-H연맹을 연임해 이끌어가게 됐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재)포천시교육재단이 지난 21일 시청 신청사 대회의실에서 ‘2023 주거복지 지원 대학장학생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은 장학생 및 학부모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영현 이사장,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 등 재단 임원과 포천교육지원청 김재진 교육장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주거복지 지원 장학금은 대학생과 학부모의 경제적인 부담을 경감해 주거비 걱정 없이 학업에만 정진할 수 있도록 지난 2021년부터 (재)포천시교육재단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장학사업으로, 총 158명에게 장학금 3억 3천여만 원을 지급했다. 백영현 이사장(포천시장)은 “학업 및 취업 등 많은 고민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길 바란다”며, “(재)포천시교육재단이 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될테니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관인면 행정복지센터는 관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1일 연말을 맞이해 사랑의 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인면으로 지정 기탁된 후원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사업으로 신청, 꾸러미를 제작해 마련됐다. 관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떡국떡, 불고기, 주방세제 등 8가지의 생필품을 꾸러미로 만들어 지역 내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학림 민간위원장은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한우 관인면장은 “추운 날씨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봉사에 임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하다. 관인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지역 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