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양주시 장흥면은 지난 21일 ‘모어그린과 함께하는 송년 아트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정수 면장, 박은석 장흥면 이장협의회장 및 지역 마을 이장, 사회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울림 고고장구의 장구 공연을 시작으로 마임과 함께하는 미술 체험, 유충식 재즈밴드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특히, 이정훈 마임연기자와 김수용 서양화가가 진행한 ‘마임과 함께하는 미술 체험’은 지역 주민들과의 교류를 통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정수 장흥면장은 “영하권을 웃도는 날씨에도 많은 주민께서 참여해 주셔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장흥테마기행과 같은 행사들이 더욱 활성화되어 지역경제에 더 많은 활력을 불어넣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장흥테마기행 공연’은 최근 코로나와 세계 경제 불황 속에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지난 7월 ‘청암박물관과 함께하는 아트 콘서트’를 시작으로 이번 ‘모어그린과 함께하는 송년 아트 콘서트’로 마무리됐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남양주시체육회가 지난 20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2023년 민선 2기 남양주시체육회 발족을 기념하고, 체육발전과 체육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한 체육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2023년 남양주시체육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 각계각층의 기관·사회단체장, 체육회 임원 및 회원단체 임원·동호인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 축사, 표창장 전달 등이 진행됐다. 특히, 체육회는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을 지원하기 위해 윤성현 회장과 임원 및 회원단체 등이 자발적으로 모은 후원금 3,720만 원을 남양주시 복지재단에 기부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윤성현 회장은 “남양주시 체육인 모두가 하나로 화합하고 소통한다면 남양주시체육회는 한 단계 더 발전을 이룰 수 있다.”라며 “남양주시체육회는 다가오는 2024년 청룡의 해에도 생활체육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올 한해 체육회 임원 여러분의 노력으로 남양주시 체육이 장족의 발전을 이뤘다. 7
(누리일보) 37년 전통을 이어온 2024년 이천도자기축제는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와 함께 개최하기로 21일 이천도자기축제추진위원회에서 의결했다. 23년 이천도자기축제는 상반기에 개최됐지만, 24년 축제는 2년에 한 번 하반기에 개최되는 한국도자재단 주관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와 협업하여 관람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더 풍성한 축제를 준비하기 위해 가을에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 축제는 이천명장전시, 청년작가테이블전, 공연, 도예체험 등으로 지역축제의 우수성을 보였다면, 이번 축제는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와 함께 개최하여 국제적인 전시 교류, 학술 포럼을 더해 세계적인 도자 축제로 한층 업그레이드될 전망이다. 이번 축제는 “자연에 도자기가 피어나다, 이천에코세라믹스”라는 주제로 지구지킴이 친환경 도자 축제 콘텐츠를 준비 중이다. 도자기 잔 구매 시 잔에 커피를 증정하고, 가정 내 폐 플라스틱을 가져오면 도자기구매 쿠폰으로 교환해주는 등 NO일회용품 캠페인에 다함께 동참하고 도자기 사용을 적극 독려하기 위한 프로그램들을 구성했다. 또한 마을별 색깔을 담아 도예인이 직접 기획하는 판매 전시존과 관람객과 소통하는 체험
(누리일보) 이천시 호법면은 연말연시를 맞아 22일 주민을 위한 꽃차 시음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꽃차 시음회는 추운 날씨에도 “호법 나누리 행사”에 참여하시고 민원 업무로 방문하신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차 한 잔을 대접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또한, 호법면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 “꽃차와 함께하는 내 삶의 힐링 시간”의 학습 결과물을 선보이는 시간이다. 시음 꽃차는 차가 되면서 약이 되는 재료로 눈에 좋은 메리골드, 비염에 좋은 국화차, 아름다운 붉은색의 아마란스, 모든 꽃차의 맛을 더해주는 레몬그라스 등을 준비함으로 꽃차의 효능과 마시는 법을 익히는 과정으로 구성했다. 송시훈 호법면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주민과 함께 따뜻한 꽃차 한 잔을 마시니 몸도 마음도 따뜻하다.”라며, “눈으로 마시고 몸으로 느끼는 건강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96회 아카데미(오스카) 애니메이션 부문 15개의 숏 리스트가 발표된 가운데, BIAF 수상작 3편이 선정됐다. 특히 '인어공주', '알라딘', '모아나'의 존 머스커 감독은 BIAF2023 공로상과 신작 '나는 힙'이 BIAF2023에서 DHL 다양성 상을 수상하면서, 마침내 96회 아카데미 단편 숏 리스트에 올라 가장 강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한편 BIAF2023 단편 우수상을 수상한 안나 부다 플로라 감독 '27'과 BIAF2022 애니비 초이스상을 수상한 프릿 텐어 감독 '도그 아파트' 등도 숏 리스트에 선정, 1월에 있을 노미네이션과 3월 아카데미 수상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BIAF2023을 방문한 '주토피아' 프로듀서 브래드 사이먼슨의 디즈니 100 기념작 '원스 어픈 어 스튜디오' 역시 리스트에 올라 주목을 받았다. 대한민국 최초 아카데미 공식지정 국제영화제, BIAF2024는 10월 25일부터 10월 29일까지 열린다.
(누리일보)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소사청소년센터는 올해 부천 청소년활동가들을 위한 목공체험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과정은 부천여성청소년재단, 부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청소년분과(부천 청소년활동가 ‘판(FAN))’의 지원을 받아 12월 19일 13:30~17:30 소사청소년센터 특성화시설인 우드아울LAB에서 ▲ 목공기초교육(원목과 집성목 등 목재 종류, 목공 장비 교육) ▲ 플레이팅 도마 만들기 ▲ 미니 우드트리 만들기 등으로 운영했다. 목공체험과정에 참여한 청소년활동가 전원이 과정을 수료했으며, 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부천여성청소년재단 공동 명의로 수료증을 발급했다. 이번 교육은 부천시 청년활동가 ‘판’과 연계한 연대사업으로 활동가를 위한 힐링의 시간을 제공했으며, 이날 교육에 참가한 활동가들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몰입했으며 완성작을 보니 뿌듯하고 보람찬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앞으로도 소사청소년센터와 부천시 청소년활동가 ‘판’의 활동이 기대가 된다”고 했다.
(누리일보)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여성청소년센터에서는 12월 16일 오후 2시, 4층 어울림투게더에서 2023년 청소년 자치조직 송년발표회를 진행했다. 송년발표회에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마을참여연구소, 마을청소년동아리,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위피스쿨 등 총 9개 조직의 소속 청소년 약 80명이 참석했다. 이날 송년발표회는 한 해 동안 활동한 청소년들을 축하하고 응원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크리스마스 파티 콘셉트로 진행됐으며 우수 청소년(팀) 표창, 동아리 축하공연, 연간 활동 퀴즈, 공동체 게임으로 청소년들과 함께 올해를 정리하는 시간이 됐다. 참가 청소년은“오랜만에 다 같이 모여 연간 활동을 공유하고 공연과 먹거리, 게임까지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내년 활동도 기대된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누리일보) 사회복지법인 무형복지재단은 지난 20일 하남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하남시 관내 발달장애인과 관계자들 350명을 초청하여 사랑의 빵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하남장애인직업재활센터를 비롯하여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지적발달장애인하남시지부, 소망의집, 하남고등학교 등 11개 단체에서 참여했고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현재 하남시장과 강성삼 시의회의장 그리고 한분순 재단이사장, 설립자인 황의경 회장과 많은 지역 유지분들이 참석하여 즐거움을 함께 나누었다. 사랑의 빵나눔 행사는 지역내 단체의 후원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발달장애인에게 빵과 케익을 나누며 자선 공연 등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하는 취지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무형복지재단의 2대 이사장인 한분순 여사는 “저희 아이도 장애인이다 보니 크리스마스나 연말에 소외되기 쉬운 장애인에게 따뜻한 이웃의 정도 느끼고 다같이 모여 즐거운 음악을 들으며 즐거운 파티 분위기를 느끼게 하고 싶어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현재 시장은 축사를 통해 “사회복지법인 무형복지재단이 주최한 발달장애인과 함께 하는 사랑의 빵 나눔 행사를 진심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21일 다산동 경기행복주택 내 위치한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올 한해 추진한 사업을 짚어보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2023년 사업보고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석범부시장을 비롯한 정세환경복대학교 산학협력단 부단장, 이선희 남양주시연합회장, 정혜원 경기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장, 보육관계자 및 학부모 150여 명이 참석해 ▲영유아에듀케어 ▲영유아 발달지원 ‘The자람’▲‘The 어린이집’공동체 지원 ▲대체교사지원‘샘이음터’▲보육교직원 힐링어게인 ▲교육지원컨설팅(재무회계, 평가제) 등 올해 주요사업 성과와 2024년 주요사업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올 한 해 추진한 활동들을 정리하기 위한 이용 수기 공모전에서 입상한 어린이집 9개소, 보육교직원 6명, 우수직원 2명에 대한 시상을 수여했으며, 관내 경복대 실용음악과 학생들의 남녀 혼성보컬 공연이 어우러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은미 센터장은 “2023년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앞으로도 함께 키우고 함께 웃는 행복 육아 실현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더 나은 방향으로의 운영될 수 있도록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남양주시배협의회가 지난 21일 진접읍 더늘봄에서 2023년을 마무리하는 송년의밤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남양주시배협의회의 정기총회가 함께 진행됐으며, 김병준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브랜드특화팀장의 배 병해충 방제 교육을 시작으로 김성복 남양주시배협의회장의 인사말과 농업기술센터 박승복 소장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김성복 회장은 “2023년에 갑작스러운 이상저온으로 농작물의 피해를 입은 농가에 위로를 말씀을 드린다.”라며 “배협의회는 결실 불량 피해 농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승복 농업기술센터장은 “남양주시 대표 농산물인 남양주먹골배를 재배하는 농업인들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의 말씀 드린다.”라며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남양주먹골배를 널리 홍보하고 브랜드화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성시는 작은 미술관 ‘결 갤러리’에서 올해 스무번째 기획전시로 김설미 작가의〈나의 자랑스런 베·프〉작품 전시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작가 자신의 또 다른 자아인 장난스러운 이모(emo) 케릭터를 응용한 창의적인 전시 구성으로 ▲전시장에서 ▲캔버스 안과 밖에서 ▲모니터 안에서도 자신만의 세계를 즐기고 있는 작품을 전시해 행사장을 찾은 시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전시를 준비한 김설미 작가는 “안성의 작은 미술관 결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갖게 되어 매우 기쁘고 설레이며, 작업에 몰입하는 순간만큼은 일상의 굴레에서 벗어나 행복에 빠진 진정한 나를 만난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성시 관계자는 “캐릭터도 마음을 끄는데 그림 제목까지도 얼마나 감각적인지 전시를 감상하는 이들에게 소소한 행복과 즐거움을 주고 있다. 어른부터 어린이까지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전시인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전시는 12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안성천에 조성된 결 갤러리를 방문하면 안성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안성시는 내년에도 더욱 다양한 전시를 준비하여 시민들
(누리일보) 안성시 문화예술사업소는 지난 21일 2023년도 업무추진 성과공유와 2024년도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전 직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워크숍은 직위 구분없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진행됐으며,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직원들의 각종 아이디어 제안과 함께 팀간 긴밀한 소통과 협업을 통해 2024년도 사업추진 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또한 신규사업과 중점사업 추진 시 팀간 정기적인 소통의 장에서 협업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문화예술사업 추진 시 최소 예산으로 최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추진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권호웅 문화예술사업소장은 “전 직원 워크숍을 시작으로 상호 사업내용 공유와 조직 내 자유로운 의견수렴을 통해 지역문화 발전에 모든 직원이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누리일보) 화성시가 22일 시청 대강당에서 ‘2023년 희망화성 어워드’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수상자 및 수상자 가족 200여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 각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연말 모범 시민에게 화성시장상, 행정안전부장관상, 경기도지사상 등을 표창하고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민 수상자 중에는 ▲ 자살예방사업 ▲ 지역언론 발전 ▲ 재난안전 유공 ▲ 작은도서관 발전 유공자 등이 포함됐다. 정명근 시장은 “각 분야에서 항상 시정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준 시민들이 있었기에 지방자치경쟁력 7년 연속 1위를 달성하는 등 내실 있는 행정을 펼칠 수 있었다”며, “화성시 100만 인구를 달성을 계기로 화성시의 새로운 미래를 그려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2024년에는 100만 화성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는 뜻깊은 해 인만큼, 내년에도 시민 여러분의 힘찬 응원과 동참을 통해 화성시가 비상하는 한 해로 만들어 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누리일보) 부천시는 지난 21일 ‘대학생 세계탐방 프로젝트 성과발표회’를 열고 프로젝트 성과를 공유하고 시정 관련 우수제안을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학생 세계탐방 프로젝트는 시정 관련 주제로 스스로 기획하고 추진하는 해외 연수 프로젝트다. 해외 연수 기회를 제공해 시정 관련 관심을 끌어올리고 참신하고 창의적인 의견을 시 정책에 적극 활용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이날 성과발표회에는 세계탐방 프로젝트 대학생 연수팀, 연수주제와 관련된 부천시 관계부서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2019년 처음 진행됐던 부천시 세계탐방 프로젝트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중단됐다가 올해 재개돼 의미를 더했다. 앞서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24팀 103명이 신청했으며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6개 팀이 선정됐다. 각 팀은 방문 국가에 따라 팀별 최대 750만원을 지원받아 문화, 복지, 관광, 아동 등 여러 분야의 주제를 선정해 사전 활동, 해외 연수 진행, 결과 보고 및 성과를 바탕으로 시정 제안과 사후 활동을 진행했다. 성과발표회에서는 팀별로 프로젝트 전체 과정에 대한 성과를 발표하며 치열한
(누리일보) 평택시 신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성탄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족 20가구를 대상으로 ‘두근두근 크리스마스 선물’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 3년 차를 맞이하고 있는 이 사업은 아동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자는 취지로 진행됐으며, 행복 산타로 변신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직접 방문해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닭강정, 학용품 세트를 선물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범규 위원장은 “아이들이 이번 깜짝 선물로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기를 바라고, 내년에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보다 세심히 살펴 따뜻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이웃을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병수 신평동장은 “1일 행복 산타로 봉사하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고, 모두가 건강하고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