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천천청소년문화의집은 2024년 1월 5일까지'2024. 1분기(1~3월) 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문화강좌는 1월 9일부터 3월 29일까지 12주 과정으로 성인(5개)과 청소년(7개)을 위한 12개의 강좌를 운영한다. 특히 인기가 많은 ▲타로 심리상담사 ▲칼로리 폭파! 다이어트 줌바댄스 ▲보태니컬 아트 ▲방송댄스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통해 지속적으로 시민들의 욕구에 알맞게 지원하고 있다. 천천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이 건강하고 유익한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문화·예술·체육·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진행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광명시청소년재단 지난 2023년 12월 21일, 광명시청소년수련관 2층 소공연장에서 광명시 청소년 관련 종사자를 위한 제1회 네트워크파티를 개최했다. 이번 자리는 광명시에서 청소년과 관련된 일을 하고 있는 “누구나” 참여하여 개인·기관 간의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청소년을 위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는 행사 취지에 맞게 광명시 청소년 관련 민간단체와 학교,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단체, 교육지원청, 청소년재단 등 광명시 청소년을 위해서 힘쓰고 있는 다양한 기관·단체에서 약 50여명이 참여하여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전 행사 참여 신청서에 청소년을 위한 일을 하며 가지고 있는 고민을 작성할 수 있게 했고, 고민 중 4가지를 선정하여 이번 네트워크파티에 참여한 다양한 개인이 조를 이뤄 고민을 함께 해결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관련 종사자들이 네트워크와 협업을 확장할 수 있는 방법 ▲은둔형 청소년들이 사회관계망에 나올 수 있게 하는 방안 ▲다양한 욕구와 성격이 다른 청소년들을 모두 만족하게 하는 프로그램 개발 ▲일하면서 생긴 고정관념 타파 등의 고민을 참여자들이 8개의 팀으로 나뉘어
(누리일보) 2023년은 코로나19 팬데믹이 사실상 마침표를 찍었지만,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등 국제정세 불안과 3고(고물가·고금리·고환율)로 국내·외로 힘든 한 해였다. 그러나 올해 시 승격 20주년을 맞은 양주시는 국내·외의 어려운 여건에도 시민과 함께 경기 북부 중심도시로 한 단계 도약한 뜻깊은 한 해였다. 올해 초 강수현 양주시장은 ‘유지경성(有志竟成)’의 마음으로 한 해를 보내겠다고 다짐했다. ‘이루고자 하는 뜻이 있으면 반드시 성공한다’라는 의미로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겠다는 굳은 의지이다. 12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2023년 양주시가 추진한 주요 시책과 각종 사업의 성과 중에서 10대 뉴스를 선정해 소개하고자 한다. 양주시, 시 승격 20주년을 맞이하다 628년 유구한 역사의 경기 북부 중심도시 양주시가 시 승격 20주년을 맞이했다. 2003년 10월 19일 시로 승격된 양주시는 인구 14만명 도시에서 올해 11월 인구 26만 6천명, 예산 1조원이 넘는 도시로 성장했다. 시는 20주년을 맞아 ‘양주! 도전의 20년, 도약하는 100년’을
(누리일보) 양주시새마을회는 지난 22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2023 양주시새마을지도자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강수현 시장, 정성호 국회의원, 윤창철 의장, 최태권 새마을문고경기도지부 회장, 양주시사회단체협의회장, 읍면동장, 새마을지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백석읍 주민자치 프로그램 장구회, 민지헌 성악가와 개성넘치는 초청가수의 식전 공연 행사에 이어 새마을 단체기와 읍면동 새마을기 입장식, 사업 성과보고, 대회사, 축사, 정부 포상 시상식과,이웃돕기 성금 기탁식, 새마을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20223 사업 활동은 각 단체별 새마을지도자들이 1년 동안 각종 현장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조성, 탄소중립 실천연대강화 사업을 중점으로 봉사활동 현장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상영해 지도자 본인들의 모습이 나올때 마다 함성과 감동의 도가니를 연출하여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주었다. 이어 열린 시상식에서 정부포상에서 개인표창은 국무총리 표창은 김용춘 양주시새마을회장 등 2명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은 이응수 새마을지도자양주시협의회장 등 2명이 경
(누리일보)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1일, 양평꿈터어린이집과 서종어린이집을 방문해 찾아가는 마술봉사단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마술 공연을 선보인 마술봉사단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지원사업’을 통해 숲속의 마술치유 프로그램을 4년째 이어가고 있다. 양평마술봉사단 강덕기 회장은 “아이들의 웃음소리만 들어도 기분이 좋아지면서 힘이 난다”며 “자원 봉사를 통해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있고 그 속에서 봉사의 가치를 찾는 기쁨에 힘이 절로 난다”고 말했다.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이현주 센터장은 “우리 아이들에게 즐거움과 희망의 시간을 전한다는 점에서 오늘 행사의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계층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해낼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1일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3년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 및 주민총회를 가졌다. 이날 주민총회는 세류1동 주민자치회가 2022년 12월 주민자치회를 구성한 이후 2023년 한 해 동안 추진한 7개 마을 사업에 대한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2024년에 추진할 마을자치계획 우선순위를 정하기 위한 지역 공론의 장으로 마련됐다. 2024년 마을자치계획 투표 결과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지역 가꾸기 ▲인생한컷 촬영 ▲사랑의 김장 담그기 지원 ▲주민자치 역량강화 교육 ▲마을바자회 개최 ▲플로깅데이 운영 등으로 우선순위가 정해졌다. 이 날은 주민총회와 함께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도 함께 진행됐다. 행정복지센터 민원실과 대회의실로 이어지는 계단에는 취미미술교실 수강생들의 작품을 전시했고, 통기타와 다이어트댄스, 라인댄스 수강생들의 수준 높은 공연은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주민총회를 주관한 이종권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는 우리 스스로 마을을 변화시킬 수 있는 출발점이라고 생각하는 만큼 앞으로 주민들이 원하고 마을에 꼭 필요한 사업들을 열심히 수행하겠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산타나눔’행사를 추진했다. ‘사랑의 산타나눔’ 행사는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지정기탁한 후원금(500만원)으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선물을 전달하고 온정을 나누는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이다. 이날 행사를 위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홀몸노인, 중증장애인, 다자녀·한부모 가정 등 69세대를 선정하여 사전에 필요한 물품을 조사했으며, ▲생필품꾸러미 30가구 ▲전기장판 19가구 ▲겨울이불 9가구 ▲라디에이터 1가구 ▲장난감 10가구 등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대상가구에 방문·전달했다. 또한 도·시의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협의체 위원들이 일일 산타가 되어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부와 건강을 챙기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받은 한 홀몸 어르신은 “외롭고 쓸쓸한 겨울이 될 뻔했는데 산타가 직접 집을 찾아와 선물을 전달해 주니 행복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만든 것 같아 기쁘다.”고 감사를 전했다.
(누리일보) (사)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 광주시지부는 지난 22일 광주시청에서 ‘제12회 광주시 사랑의 끈 연결운동’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저소득 장애 학생 결연 및 후원 행사로 저소득 장애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장애인 유공자 및 모범 학생에 대한 표창, 격려사, 초청공연, 장학금 전달과 1:1 멘토멘티 결연식 등이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문종석 지부장은 “올 한해도 어려운 학생들을 돕는 의미 있는 행사를 개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나눔문화가 더 확산돼 지역 내 어려운 장애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왕청년회의소(의왕 JC)가 지난 22일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창립 제38주년 기념식 및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1985년 5월 창립한 의왕청년회의소는 농촌일손 돕기, 불우 청소년 가장 지원사업, 에너지 절약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발전에 공헌하는 단체로 성장했다. 황인철 회장이 이끈 2023년에는 초등학생 독서골든벨, 헌혈캠페인, 김장나눔봉사, 방충망 교체사업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지난 2월 민간교류 활동을 위해 의왕 JC가 대만 JC를 방문한 것에 대한 답방으로 행사장을 방문해 자리를 더욱 빛냈다. 황인철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1년간 열정적으로 활동 해주신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새로 회장직을 맡으신 강태린 회장님께서 의왕청년회의소를 잘 이끌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태린 회장은 “앞으로도 자랑스러운 의왕청년회의소가 되기 위해 회원들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사회에 봉사하는 자세를 잃지 않겠다”며 “2024년 1월에는 대만 산성 JC를 답방해 우호 증진을 도모하고, JC의 만남을 넘어 국가 간 화
(누리일보) 의왕시는 지난 22일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과 초등돌봄의 공백을 해소하고자 고천파크루체 국공립어린이집과 다함께돌봄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김성제 의왕시장, 김학기 의왕시의회의장, 국회의원, 시·도의원을 비롯해 어린이집 및 지역돌봄센터 관계자, 학부모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고천파크루체 국공립어린이집은 한빛바른보육경영원에서 위탁받아 5년간 운영한다. 지상 2층 시설 면적 748㎡ 규모로, 보육실 6개, 유희실 1개, 교사실 2개 등으로 이루어져 있고 정원은 91명이다. 고천파크루체 다함께돌봄센터는 사단법인 한국커뮤니티센터가 위탁받아 5년간 운영하며, 전용면적은 89㎡로 27명의 아동이 이용할 수 있다. 초등돌봄 자격 기준을 갖춘 돌봄 교사 지도하에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이 센터 내에서 편안하게 휴식하고, 놀이 프로그램을 통해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통해 영유아 부모들의 양육부담을 해소하고, 다양한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맞춤형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어 “초등
(누리일보) 화성시가 22일 ‘우수 환경교육 콘텐츠 공모전’에서 교재 분야 대상인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다. 경기도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에서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환경교육 관련 다양한 콘텐츠 발굴과 환경교육에 대한 관심 제고에 이바지한 기관·개인 단체를 선발해 포상하는 제도이다. 대상 수상작인 화성시의 ‘지속가능한 지구환경과 도시문제 해결’ 교재는 학교로 찾아가는 자원순환 실천 교육 교재로 제작된 것으로, 올 한해 1,900명의 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이 교육에 참여했다. 교재는 △도시화 이전과 이후의 화성지역 사진 자료 △사회문제로 이어지는 환경문제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여러 사회구성원들의 노력과 실천 방법 토론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학교에서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화성시의 폐기물 처리과정 영상을 시청할 수 있도록 교재 안에 QR코드를 삽입해 폐기물 자원순환 과정에 대한 시민 관심 증대를 도모했다. 곽재홍 자원순환과장은 “지역사회의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환경소양과 역량을 갖춘 환경시민 양성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효과적인 교육과 시민 실천 견인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1일 민원담당 직원들을 대상으로 “모닝메신저-민원 퀴즈” 대회를 실시했다. 팔달구 종합민원과는 주민등록 민원 담당의 업무 역량 및 민원 응대 능력 향상을 위해 연초부터 매월 첫째 주에 메신저를 활용한 언택트 직무교육을 추진했으며,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그간의 교육 내용을 퀴즈 형식으로 메신저로 전송하고 정답을 회신받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참여하는 직원들이 퀴즈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선착순 정답자 10명에게 커피음료 상품권을 지급하기도 했다. 방상희 팔달구 종합민원과장은 “2024년에 개정 주민등록법령 시행에 대비하여 교육 자료를 재정비하고 지속적인 직무교육을 실시하여 고객만족 행정 구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2일 수원시 가족여성회관에서 매교동 복합청사 건립 건축기획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시·도의원, 매교동 단체장과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용역수행기관인 ㈜비콘힐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정동훈 대표의 기획안 설명 후 김기배 팔달구청장과 주민들과의 질의응답과 의견교류가 이어졌다. 기획안 내용은 ▶체육시설(수영장)▶복지시설(보육시설,외국인센터)▶공공업무시설(동청사) 등의 시설배치안과 공사전 부지 활용방안도 제시됐다. 팔달구청은 공사 전까지 해당부지에 계절꽃밭과 산책길을 조성하여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이번 설명회에서 제시된 주민 의견을 반영하여 청사건립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매교동 복합청사는 대지면적 4,791㎡의 부지에 연면적 약 7,000㎡ 규모로 계획할 예정으로 지방재정투자심사, 설계공모 등을 거쳐 2028년 준공을 목표로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누리일보) 여주시는 2023 농업업무 담당공직자 화합 한마당 워크숍을 지난 21일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정병관 시의장, 시의원, 농협장, 농업인단체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 친환경 교육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농업업무 담당공직자의 역량강화를 위해“양곡 및 지역농정 중요성 및 향후 방향 모색“이란 주제를 가지고 여주시 농업정책 자문관인 현종기 아이엔케이(주) 대표의 강의가 있었으며, 2023년 농업업무 노고에 대한 사기진작을 위한 밴드공연 등 서로의 화합을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에 맞는 쌀 품종 시범 사업 등을 실시하는 등 시간이 다소 소요되더라도 진정으로 여주시만의 쌀맛을 육성하고 보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며 농업 분야에 예산을 많이 투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최응천 문화재청장이 2024년 1월 3일 오후 2시 국립고궁박물관 본관 강당에서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고려 나전칠기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한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 최응천 청장은 문화재청이 지난 7월 일본에서 환수한 고려 나전 ‘나전국화넝쿨무늬상자’를 중심으로 고려시대 나전 공예품이 지닌 가치와 아름다움, 우수성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강연을 펼칠 예정이며, 강연이 열리는 국립고궁박물관에서 해당 유물을 공개하는 특별전(‘세밀가귀의 방’)이 열리고 있는 만큼 강연 전후에 박물관에서 유물을 직접 관람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강연은 한차례만 있을 예정으로, 관심 있는 일반 국민 누구나 사전신청을 하면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신청은 국립고궁박물관 누리집에서 12월 26일 오전 10시부터 2024년 1월 2일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선착순 성인 100명). 참고로, 국립고궁박물관은 지난 12월 7일부터 2024년 1월 7일까지 국립고궁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지난 7월 일본에서 환수해 언론에만 한차례 공개했던 '나전국화넝쿨무늬상자'를 공개하는 ‘세밀가귀(細密可貴)의 방-나전국화넝쿨무늬상자(螺鈿唐草文箱子)’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